||
<-5> {{{#white '''오운탁월'''}}} ||
||<-5> [[파일:오운탁월(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오운탁월 || {{{#BA55D3 '''SR'''}}} || 마법형 ||[[이노우에 키쿠코]][br]周帅[br]Stephanie Komure || 이벤트 ||
|| {{{#white 관계}}} ||<-6> ||
|| {{{#white 모토}}} ||<-6>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저는 계속 기다릴 거에요... ||
|| {{{#white 선호음식}}} ||<-6>가지롤 ||
|| {{{#white 전용 낙신}}} ||<-6>소라게, 이누가미 ||
[목차]
== 개요 ==
[[파일:오운탁월(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오운탁월 ||
|| {{{#white 유형}}} || 탕류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11세기 ||
|| {{{#white 성격}}} || 음울 ||
|| {{{#white 키}}} || 168cm ||
>마음속에 원한이 가득해 보이는 여성으로, 마스터 외에는 그 누구에게나 위험한 기운을 내뿜는다. 겉모습은 어려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어쩌면...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오운탁월[* '검은 구름 사이로 드러난 달'이라는 뜻의 김과 비둘기 알이 들어간 국. 중국 [[산둥성]]의 곡부 요리 중 하나다.].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11 ||
|| {{{#white 공격력}}} || 49 ||
|| {{{#white 방어력}}} || 12 ||
|| {{{#white HP}}} || 287 ||
|| {{{#white 치명타}}} || 1330 ||
|| {{{#white 치명피해}}} || 689 ||
|| {{{#white 공격속도}}} || 606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암운 ||오운탁월이 먹구름을 소환하여 거리가 가장 먼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 피해를 입히고 (27~?)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에너지[br]스킬 ||<-2> 견월 ||오운탁월의 손에 있는 월광석이 빛을 내어 모든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40% 만큼 피해를 주고 (81~?)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모든 적을 스턴시키며 2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맞아, 한번, 열 번, 백 번, 천 번..... 이번이 몇 번째 윤회인지 기억도 나지 않아. 이번에는, 좀 더 오래 걸리겠지? ||
|| {{{#white 로그인}}} ||왔어? ||
|| {{{#white 링크}}} ||추워... 하지만, 나도 모르게 적응이 된 것 같아. ||
|| {{{#white 스킬}}} ||죽음을 가져다줄 거야! ||
|| {{{#white 진화}}} ||이걸... 나에게... ||
|| {{{#white 피로 상태}}} ||아... 아직 끝이 아니야..... ||
|| {{{#white 회복 중}}} ||이제 괜찮아. ||
|| {{{#white 출격/파티}}} ||당신을 위해서라면 다 괜찮아. ||
|| {{{#white 실패}}} ||다시 그 빛을 보고싶은데, 그것마저도.... ||
|| {{{#white 알림}}} ||이제 모두 끝났어. 계속할텐가? ||
|| {{{#white 방치: 1}}} ||사라졌어. 역시 모두 착각이었나...? ||
|| {{{#white 방치: 2}}} ||이... 이러지 마... 다시 외톨이가 되고 싶지 않아... ||
|| {{{#white 접촉: 1}}} ||당신이 만들어낸 역사를 보고 싶어. ||
|| {{{#white 접촉: 2}}} ||그 머나먼 기억들이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 건가? 그래... 그렇다면 당신은 이제 그때의 그가 아니야. ||
|| {{{#white 접촉: 3}}} ||다행이야. 심장이 아직 뛰고 잇어서...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새로운 삶 ===
>해가 벌써 중천에 떠 있을 시간이었지만, 하늘은 회색 구름으로 덮여 어두컴컴했다. 곧이어 세워진 지 얼마 안 된 비석에 얇은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대가 죽는 모습을 본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이 불행한 운명은 나 때문일까?
>
>
>
>「저 여자가 그 식신이야?」
>
>「맞아... 저 식신을 소환한 후부터 운이 나빠졌지. 마치 저주처럼...」
>
>「그 사람은 왜 죽었는데?」
>
>「저 여자가 밖에서 위험한 일을 당할까 봐 폭우를 뚫고 찾으러 나갔다더군. 원래부터 몸이 약했었는데, 그 일로 폐결핵에 걸리는 바람에 얼마 못 버티고 죽었다더군.」
>
>「세상에, 진짜 식신 맞아? 설마 낙신은 아니겠지? 아니면 귀신이라던가...」
>
>「쉿, 그러다 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너도 죽고 싶어?」
>
>마스터가 죽을 때마다 저런 말을 들었다. 마귀, 또는 마녀라고 불리면서 누군가의 적이 되곤 했다.
>뭐, 상관없다. 이미 습관 되었으니까. 게다가 우린 또 헤어졌지만, 다시 만날 거기도 하니까.
>
>
>
>손에 들고 잇던 달의 알이 가볍게 떨리더니, 묘비에서 가느다란 영력을 실처럼 뽑아냈다.
>「...부활했구나. 이번엔 힐레나인가.」
>
>전과 같았다. 내가 사랑했던 그대는 더 이상 이 비석 아래에 잠들어 있지 않다. 곧 다시 태어난 그대와... 만나게 될 것이다.
=== 2장. 수호 ===
>...벌써 몇 번째 삶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
>우리가 계약한 그 날부터, 그대는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그대가 깨닫게 해준 감정,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게 해준 끊임없는 동력의 원천... 사랑.
>
>사랑은 우리에게 있어 언제나 짧았고, 시작함과 동시에 이별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웠다. 다시 그대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이다.
>
>복잡한 힐레나의 거리를 지나다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는 그대를 봤다.
>지난 죽음 이후 6. 7년 만이다. 그때, 그대는 아직 어린아이였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난 몇 번째 그대와 닮았는지 생각했다.
>
>날 지키기 위해 낙신에게 잡아먹힌 용감한 그대와 닮았을까.
>아니면 죽어가면서도 날 걱정하던 상냥한 그대와 닮았을까.
>......
>
>하지만 어떤 기억이든 그대의 마지막 순간만 떠오른다. 그걸 깨닫는 순간, 또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누나, 혹시 날 보고 있는 거예요?」
>「...전 상관 마시길.」
>「앗, 네...」
>여전히 친구와 놀고 있었지만, 가끔 날 곁눈질로 쳐다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단 한 번도 끊긴 적 없는 감정의 연결 고리는, 바로 내가 그대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그 감정일 것이다.
>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계약을 맺기 전까지 곁에 머물며 그대를 지킬 것이다.
>그러니까 어서 자라렴.
=== 3장. 응어리 ===
>다시 소환되었을 때, 그대는 이미 어른이었다. 날 처음 본 순간 그대가 보인 반응은 우리의 첫 만남을 떠오르게 했다.
>
>「이번엔... 조금 더 오래갈 수 있겠지?」
>「응? 뭐가 오래간다는 거야?」
>「...아무것도.」
>웃는 얼굴로 그대와 말하고 싶었지만, 마음은 가라앉아있었다.
>
>「앞으로 같이 잘 해보자고! 아, 그러고 보니 왠지 익숙한 기분이 드네. 분명 처음 만나는 건데 말이지.」
>「...그런가요?」
>이번엔 예전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까?
>
>「음... 역시 내 착각이었나 봐, 미안해.」
>「괜찮습니다... 익숙해졌으니까요.」
>「그런데 너 눈이 참 예쁘다... 모든 걸 꿰뚫어 볼 것만 같아.」
>미래를 알고 있으니,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그대는 곧 무수한 무덤 중 한 곳을 차지하게 될 거고, 이런 운명을 난 바꿀 수 없겠지.
>
>「크흠, 말이 길어지네. 앞으로 날 좀 도와줘. 모르는 게 있으면 다른 식신한테 물어보면 돼, 금방 적응할 거야.」
>
>그렇기에 난 지금 이 순간을 더욱 소중히 해야 한다.
>
>그렇게 평화로운 세월이 흘러갔다. 하지만 난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기다리며, 점점 더 초조해졌다.
=== 4장. 반복 ===
>비가 온다.
>난 정원에 앉아 지붕을 타고 흘러내린 빗방울이 계단 옆 청석에 떨어지는 걸 지켜봤다. 이런 모습을 보니 불현듯 그때의 비석이 떠올랐다...
>떠올리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잘 되지 않았다.
>
>「벌써 반나절째 여기 있던 거 같은데, 비 내리는 거 좋아해?」
>「아뇨.」
>「그래? 어.. 그럼 뭐 좋아하는 거 있어?」
>「......!」
>
>과거의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그래, 그대는 항상 이 질문을 했지... 그리고 이 질문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
>수많은 기억 중 작은 하나에 불과했지만, 똑똑히 기억한다. 처음 이 질문을 했을 때 부끄러워하던 그대의 모습을...
>시간이 지나도 이 점은 한 번도 변한적이 없다.
>
>당신을 좋아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또 그대가 죽게 될까 봐 두려웠다.
>
>「너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거든. 원래 좀 과묵한 편이긴 하지만, 널 보면 왠지 내가 먼저 말해주길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뭐, 내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
>「...결국 시작됐군요.」
>「응?」
>「마지막을 향해 가는 시작이...」
>영원히 오지 않았으면 했던 그 순간이 시작된 것이다.
>
>「시작이라... 모든 일엔 시작이 있어. 그리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게 당연하지.」
>「그런 마지막 따위... 영원히 오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결국 끝은 와. 하지만 네가 걱정하는 방식 대로 끝나지 않을지도 모르잖아?」
>「그럼 어떻게...」
>「미래가 있는 한 아름다운 결말도 존재하기 마련이지. 지금 우린 아름다운 결말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출발을 하면 돼.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말이지.」
>「빛...」
>「맞아, 지금 우리처럼 말이야!」
>
>그래. 그대는 항상 낙관적이었지,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
>「미안, 쓸데없이 아는 척 해버렸네.」
>아니, 그렇지 않다. 난 그대가 하는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고 싶다. 그대 곁에 있으면 빛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면 좋으련만...
>
>「휴, 벌써 나가볼 시간이네. 그 저기... 하고 싶은 말만 해서 미안해. 그렇지만 오운탁월, 내가 돌아오면 대답해줄래?」
>
>「대답이요?」
>더 이상의 설명은 없었다. 비 오는 날씨인데도 마스터는 태양처럼 맑게 웃으며 길을 나섰다.
>
>......
>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
>
>결국 똑같은 결말이다.
>
>행복은 아마 영원히 내 곁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희망을 품는 순간, 죽음이 그를 찾아갔다.
>눈물은 쓸데 없다.
>슬픔엔 이미 무더졌다.
>
>첫 번째, 열 번째, 백 번째, 그리고 천 번째... 벌써 몇 번째 삶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대가 말한 행복한 결말은, 어둠 속의 빛은... 대체 언제쯤 볼 수 있을까.
=== 5장. 오운탁월 ===
== 코스튬 ==
||<-2> [[파일:오운탁월(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오운탁월(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연꽃 그림자'''}}}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 ||
== 기타 ==
* 같은 시기에 나온 [[캐비어(테이스티 사가)|캐비어]]와 더불어 [[반말 캐릭터]]임에도 [[존댓말 캐릭터]]로 대사 번역이 잘못되어 유저들의 수정 요구가 빗발쳤다. 2019년 1월 2일 패치로 대사가 수정되었다. --[[B-52(테이스티 사가)|B-52]] 대사 수정은 왜 안 해주는 걸까--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