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 [목차] == [[嗚]][[咽]] == * 목메어 욺. 또는 그런 울음. '오열을 삼키다'와 같이 쓸 수 있다. 장례식장에서 많이 볼 수 있다.[* 100% 그렇지는 않고 고인이 80대 후반~90대까지 장수한 경우에는 오열이 절정을 이루지는 않는다.] 또한 병원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 환자가 사망한 경우에도 보호자가 오열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의 논리와 신념에 배치되는 현상이나 강력한 반박을 접했을 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양을 속된 말로 '오열'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일본]]이 [[대한민국]]보다 어떤 면에서 열등하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릴 때 "[[일뽕]] 오열"/[[천인공노]]한 일이 일어났을 때 "[[사탄드립|사탄 오열]]"이라는 식으로 제목을 다는 것이다. * 어떤 경우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크게 웃는 것을 [[역설법]]으로 '오열'이라고 하기도 한다. * 작가 한상희가 2014년 출간한,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의 제목이다. == [[五]][[列]] == 내부에 있으면서도 외부의 반대 세력에 호응하여 활동하고 있는 집단, 즉 [[간첩|내통자]] 집단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5열]] 문서를 참고할 것. == [[五]][[裂]] == 사분오열 (四分五裂) - 넷으로 나뉘고, 다섯으로 갈라진다. 즉, 질서가 없고 혼란스러운 상태를 뜻한다. [[전국책]] 중 [[장의]]가 [[진나라]]를 위해 위왕을 설득하여 [[합종연횡|연횡(連橫)]]을 실현하고자 하는 장면에서 처음 언급된다. == [[五]][[噎]] == 음식이 목에서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는 다섯 가지 병증. 우열(憂噎), 사열(思噎), 기열(氣噎), 노열(勞噎), 식열(食噎)이다. == [[午]][[熱]] == 1. 한낮의 뜨거운 기운. 2. 낮 12시 무렵에 나는 열. == [[伍]][[列]] == 오(伍)와 열(列)에 맞추어 짜인 대열(隊列). 혹은 그 오와 열. [[해군]], [[해병대]]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쓰이며, [[육군]]도 [[유격훈련]]에서도 많이 쓰인다. 드물게는 [[태권도 학원]], [[합기도]]의 관장이나, 체육시간때 [[체육교사]]에게도 배운다. 오(伍)는 가로줄, 열(列)은 세로줄을 의미한다. == [[悟]][[悅]] == 깨닫고 기뻐함. == [[惡]][[熱]] == 한의학 용어로, 열이 나면서 더운 것을 싫어하는 증상. == [[旿]][[埿]][[오열(가수)| (대한민국의 가수, JTBC 싱어게인2 "53호" 참여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오열(가수))] [[파일:오열 01.jpg|width=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