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축구선수, rd1=오성진(축구선수))] [include(틀:언니는 살아있다!/등장인물)] [[파일:언니는 살아있다 오비서.jpg|width=400]] [목차] == 개요 == [[언니는 살아있다!]]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서범식]]. [[구필모|구회장]]의 개인 [[비서]]로, 작중에서는 거의 오 비서라고 불린다. == 작중 행적 == [[이계화]]에게 매수당해서 구회장의 행동을 감시하며 이계화에게 보고했으나, 민들레가 구회장의 개인 비서가 된 이후부터는 자주 나오지 않는다. 44회에서 이계화에게 뜬금없이 [[에그타르트]]를 [[선물]]하는 장면 때문에 단순한 감시역 이상으로써 이계화와 뭔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세준의 친부로 이 사람을 지목하고 있다.[* 이계화가 민들레를 아예 죽여 달라고 하자 더 이상 사람을 다치게 하는 건 못하겠다고 한다. 이 때 이계화가 그의 팔을 붙잡으며 "'오빠, 나 정말 안 도와줄거야? 28년 전 비오던 날 밤 나한테 했던 맹세 다 거짓말이었어? 나 그 말 하나만 믿고 여기까지 온건데...오빠 제발 부탁할게. 오빠 제발 내 말 좀 들어줘."'라고 말하는데 이 대사가 뭔가 상당히 의심스럽다. 그리고 문 밖에서 민들레가 이 말을 엿듣고 둘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다.][* 이는 이로부터 약 7년 전, 국민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빵왕 김탁구]]가 비슷한 설정을 가지고 왔던 적이 있었다.] 일단 점점 [[비중]]이 올라가고 있다. 이계화가 [[과거]] 약속을 들먹이며 자신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나뿐만 아니라 '구세준'까지 불행해진다고 하자 또 이계화에게 넘어가서 익사 사고로 위장해 민들레를 죽이려고 한다. 이후 [[구세준(언니는 살아있다!)|구세준]]의 친아버지로 인 줄 알았으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처음엔 구세준의 친아버지가 맞는 걸로 하려고 했지만 이를 예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개를 튼 것 같다.] 이계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 하며 그랬기에 여러 범죄들을 대신 저질러줬지만 정작 이계화는 오비서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었다. 하는 일이 조금이라도 뒤틀릴 때마다 이 멍청한 인간 하면서 욕을 한다. 자신이 지은 짓거리에 대해 최소한의 죄책감 정도는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계화]]보단 약간은 나은 사람이다. [[이계화]]에게 공룡알 모양의 사파이어 브로치를 받았다. 이계화가 모든 [[범죄]]를 구필모에게 들켜서 쫒겨난 후, 60화에서 [[양달희]]와 이계화의 계획대로 구필모에게 샹들리에를 떨어뜨리는 실행자 역을 맡는다. 이후 민들레와 [[구필순]]을 통해 이계화가 구세준과 자신의 관계를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카페]]로 이계화를 불러내어서, 이계화에게 구세준과 자신이 함께 찍은 찢어진 [[사진]]을 배달보내고, 이계화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계화가 지시한 '''[[먹튀|이계화의 전 재산인 은행 금고의 돈을 26년 간의 이용 대가로 가져간다고 통보하였다]].''' 마지막화 민들레의 언급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어떻게 처벌받았을지는 아예 안 나오지만, 일단 그녀가 도와준 이계화의 범행들 상당수가 중죄인지라 처벌을 피하진 못했을 것이다. [[분류:언니는 살아있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