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Odin / オーディン}}}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Odin.jpg]] '''원작소설판'''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Odin_arriving_to_assist_the_Gremory_Group.jpg|width=600]] '''애니판''' ~~작붕~~ ~~아케노 얼굴이 압권이다..~~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 [[신]]으로 성우는 [[츠지 신파치]]. [[아스가르드]]의 [[주신]]으로 외형은 왼쪽 눈에 박혀 있는 안쪽에 마법 문자가 떠올라 있는 [[수정]]으로 만들어진 [[의안]]과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긴 흰 수염이 특징인 [[지팡이]] 들고 낡은 모자에 간소한 [[로브]]차림을 하고 있는 노인이다. 5권 중후반부에서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을 관전하는 것으로 첫등장했으며 여자를 잘 밝히는 [[호색한]]이기 때문에 호위역인 [[발키리]]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서 곤란하게 하고 있다. 특히 주 대상은 자신의 시종인 [[로스바이세]][* 17권에서 밝혀지는 내용에 의하면 발키리들 중에서도 로스바이세가 오딘의 시종을 가장 오래 한 발키리라고 한다. 로스바이세가 리아스의 권속 악마로 전생한 7권 시점 후 오딘의 호위를 맡은 발키리들은 오딘의 호위를 얼마 하지도 못하고 용자의 혼을 모으러 밖으로 나가버리는 외근직 전환의 연속이 이어지는 듯. 17권에서 등장하신 로스바이세의 할머니, 겐드울조차 오딘에게 한마디 했다고 할 정도면...]. 무기로는 [[궁니르]]를 소지하고 있다. == 작중 행적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Odin_wielding_Gungnir.png|width=880]] ~~크고 아름답다.~~ 6권 중반부에서 [[카오스 브리게이드|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의 우두머리인 [[샤르바 벨제부브]]와 [[크루제레이 아스모데우스]]가 [[그레모리]] 권속 vs [[아스타로트]] 권속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이 열리는 곳에 테러를 가하여 현 4대 마왕과 그들의 혈연자, 그리고 각 세력의 우두머리와 [[간부]]급 인물들을 모두 죽이고 세계 전복의 전초전으로 삼을 목적으로 그레모리 권속이 위치해 있는 배틀 필드와 그 레이팅 게임의 VIP룸을 습격하자 오딘은 그 배틀 필드로 들어왔고 상급악마, 중급악마로 이루어진 구마왕파의 [[테러리스트]] 1000명에게 둘러싸여져 그들에게 다굴당할 위험에 처한 [[효우도 잇세이]] 일행을 발견하자 그들을 원호하기 위하여 그 싸움에 난입하여 여긴 자신에게 맡기고 [[아시아 아르젠토(하이스쿨 D×D)|아시아 아르젠토]]를 구하러 가라고 한 후 겨우 단 혼자서 그 테러리스트들을 전멸시키는 등 [[신]]다운 강대한 역량과 위엄을 보였다. 7권에서 자신의 타 신화 계통에 접촉하여 그들과의 협조노선을 취하는 방식을 못마땅하게 여겨 비난하고 있는 자인 [[로키(하이스쿨 D×D)|로키]]가 하극상을 일으켜 자신을 방해하기 전에 우선은 일본의 신들과의 회의에서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화평을 취하기 위해 자신의 시중인 [[로스바이세]]와 [[아자젤(하이스쿨 D×D)|아자젤]]의 명령으로 오딘의 호위를 맡게 된 [[바라키엘]]과 함께 일본에 방문한 후 효우도 가문을 찾아와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에게 자신이 일본에 있을 동안 자신을 호위해 달라고 의뢰한다. 그 후 [[슬레이프니르]]가 끄는 [[마차]]에 타면서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관광을 즐기는 도중 로키와 마주쳤고 로키가 [[펜리르(하이스쿨 D×D)|신식랑 펜리르]]를 불러낸 다음 펜리르와 함께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을 죽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을 때 로키와 펜리르와 한번 싸워보고 싶어하던 발리 루시퍼가 그 싸움에 끼어들자 로키가 어떤 변덕으로 '[[이천룡]]을 봤으니 만족했다. 오늘은 일단 물러가주지, 다음에 또다시 방해하러 오겠다.'라고 하면서 물러간 덕분에 일단 목숨은 건지게 된다.[* 이후로 회담일을 기다리면서 발리 + 알비온에게 '''엉룡황'''이란 별명을 붙여버린 건 덤. 문제는 그 모델이 로스바이세.(...)] 드디어 회담 날짜가 되자 오딘은 일본의 신이 회담을 열리는 회장에 도착하였고 [[오컬트 연구부]], 발리팀이 [[시트리]] 권속에 의하여 회장에 쳐들어온 로키와 함께 지금은 쓰이지 않는 채석장으로 전송된 후 그곳에서 마음껏 날뛰면서 로키 일당을 간신히 격파한 덕분에 오딘은 무사히 회담을 마치는데 성공하여 북유럽으로 귀환한다. ~~시종인 [[로스바이세]]를 일본에 냅둔 채로 혼자서...~~[* 덕분에 로스바이세는 [[리아스 그레모리]]의 마지막 남은 [[룩]]의 [[이블피스]]를 받아서 악마로 전생해버린다. 17권에서 등장하신 로스바이세의 할머니 겐드울의 언급에 의하면 오딘이 이 사건으로 인해 겐드울에게 한소리 단단히 들은 모양.][* 애니판에선 한술 더 떠서 7권의 로키 레이드가 일찍 나오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두 번이나''' 버리고 간다.] 10권에선 리아스와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을 관람하기 위해 등장했는데 하필이면 로스바이세에게 걸려버리는 바람에 도망쳐버린다. 거기다 새로운 발키리 시종까지 데리고 있는 게 포착되어 로스바이세를 더욱 빡치게 만들어 버렸다.[* 소설 10권 148페이지에 따르면 로스바이세가 "아! 오딘님!"이라고 외치자 오딘은 오랜만에 로스바이세의 모습을 보는 순간, "아이고!"라고 하며 어디론가 달려간다. 그리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기다려어어어어어, 이 망할 늙은이가아아아아아아아아! 옆에 있는 새 발키리는 뭐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라고 로스바이세가 외치며 그를 쫓아가고 말았다. 이 때 리아스가 잇세, 유우토, 제노비아 이 3명에게 "......잇세, 유우토, 제노비아. 부탁이니까 로스바이세를 말리고 오렴."이라고 탄식하며 부탁한다.] == 전투력 == 명색이 북구의 주신답게 지팡이 끝으로 단 한번 지면을 내리친 것만으로 상급악마, 중급악마로 이루어진 1000명의 구마왕파의 [[테러리스트]] 대군이 날린 막대한 양의 마력탄들을 가볍게 소멸시키고 그 테러리스트들을 아예 가지고 놀면서 전멸시키는 등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하다. 단, 지팡이의 특수능력으로 마력탄과 마법을 지워 악마들을 무력화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간반테인(Ganbantein) 타인의 마법을 무력화 시키는 능력을 가진 오딘의 지팡이] [[분류:하이스쿨 D×D/등장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