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사전적 의미 == '오냐오냐'는 어린아이의 어리광이나 투정을 받아주면서 말하는 [[감탄사]]이고, '오냐오냐하다'는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뜻의 [[동사]]이다. '보자보자'라고 쓰기도 한다. 당연히 [[해라체]]만큼이나 반말이다. [[어린이]]가 어른 앞에서 버릇없이 굴 때, 혹은 평소에 용인해 왔던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어떠한 현상이 너무 지나쳐서 선을 넘어갈 때 "오냐오냐 했더니(오냐오냐 해줬더니) 나한테 대드는 거냐?"라는 말을 한다. 실제로 어린이를 양육할 때는 지나치게 오냐오냐해선 절대 안 된다. 혼낼 땐 혼내고 칭찬할 땐 칭찬하는 식으로 적당히 해야 한다. 또 이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인데, "말 못 하는 동물인데 그럴 수도 있지!"라면서 반려동물이 사고를 쳐도 혼내지 않고 봐 주기만 하면 나중에 그 반려동물은 제멋대로 행동하거나 주인한테도 함부로 개기는 등 막 나가는 동물로 크기에 주의해야 한다. ==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 [[파일:attachment/2013101613275124702643639044787.png]] [[http://tv.chosun.com/enter/onya/main/main.html|홈페이지]] === 개요 ===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2013년]] [[10월 20일]]부터 동년 [[11월 24일]]까지 방송된 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이었다. 시청 등급은 12세 시청가. === 내용 === [[연예인]]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http://tv.chosun.com/enter/onya/sub/menu_1.html|기획의도]]에 의하면 핵가족은 당연, 조부모와 손자는 남남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세대공감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표방하였다. 방송 포맷이 [[MBC]] [[일밤]]의 [[아빠! 어디가?]]와 비슷하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881526|비판받기도]] 했다. 결국 6회만에 폐지되었다. === 출연자 === * [[사미자]] - 친손자 김한얼, 친손녀 김솔 * [[전무송]] - 외손자 김태윤 * [[이정섭(배우)|이정섭]] - 손자 이종걸 * [[김창숙(배우)|김창숙]] - 친손자 강진현 [[분류:동음이의어]][[분류:TV조선 예능]][[분류:2013년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