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23년 재난]][[분류:압사 사고]][[분류:예멘의 사건 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3> '''{{{+2 예멘 압사 사고}}}[br]Sanaa crowd crush''' || ||<-2> '''발생일''' || [[2023년]] [[4월 19일]] || ||<-2> '''유형''' || [[압사]] || ||<-2> '''원인''' || [[다중밀집사고]] || ||<-2> '''발생 위치''' || [[예멘]] [[사나(예멘)|사나]] || ||<|2> '''인명피해''' || {{{#ff0000 사망자}}} || 91명[*A 4월 25일 집계 기준이다.] || || 부상자 || 322명[*A][*B 중상 50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2023년]] [[4월 19일]] [[예멘]]의 수도 [[사나(예멘)|사나]]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 == 상세 == [youtube(pcUdvFGhniM)] [[예멘 내전]] 중 사나 현지의 상인들이 인당 9천 예멘 리얄 (한화 약 1만 2천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구호품 지급소에 수백의 시민들이 몰렸다가 해산하는 과정에서 91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안 그래도 사람이 많이 모여 혼잡한 상황에서 [[후티]](안사룰라) 군경이 혼잡한 상황을 정리하겠다고 공중으로 [[총]]을 발포했는데 실수로 [[전선(전기)|전선]]을 맞추는 바람에 전선이 폭발해 사람들이 겁을 먹어 움직이다 사고가 더 커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2644?sid=104|#]] [[예멘 내전]] 중에, 그것도 [[이슬람]] 명절인 이둘 피트르를 하루 앞두고 일어난 참사라서 더욱 더 안타까움을 샀다. 사건이 일어난 밥알 야만은 예멘의 남대문과 같은 대표 명소로,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 후티 당국의 미숙한 대처에 대한 비판도 쏟졌다.[* 당시 정권을 잡은 지 10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행정상 미숙한 부분이 많았다.] == 관련 문서 == * [[압사]] * [[이태원 압사 사고]] * [[예멘]] * [[사나(예멘)|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