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豫告 == '미리 예'에 '알릴 고'로 구성된 한자어로 '어떤 일을 미리 알림'을 뜻한다. 용례로는 [[다음 이야기]]가 있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글로 된 예고를 완전한 문장으로 끝내지 않고 '~는데...'로 끝내는 불문율이 있다. === [[레벨 디자인]] 기법 ===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640px-Ichthyosaur_beta_scientist2.jpg]] [youtube(cp3nog74nVk)] '''영상의 40초 쯤 새롭게 등장하는 [[개미귀신]] 시체와 함께 시민들이 --우연을 가장한 고의로-- [[인신공양]](?) 한다.''' 앞으로 일어날 징조나 새로운 적을 예고할 때 필요하다면 [[작위적]]으로 이것에게 당하는 [[희생양]] [[NPC]]를[* 예를 들어 [[둠 3]]의 민간인이나 [[하프라이프]]의 과학자들, [[가르강튀아(하프라이프 시리즈)|가르강튀아]]가 등장할 때마다 함께 등장해 --플레이어를 대신해 몸빵-- 수난을 당하는 [[유해 환경 전투 부대|군인]], [[하프라이프 2]]에선 [[17번 지구]] 시민들이나 개조된 [[콤바인 솔저]]들이 이 희생양 역할을 하고 있다.] 스크립트나 컷씬 등으로 보여주는 [[클리셰]]이다. 그밖에도 [[보스전]] 등에서 등장하자마자 [[포효]]부터 하는 [[보스]], 멀찍이서 시체나 [[실루엣]]만 보여주거나 어둠 속에서 이쪽을 바라보다 이후 본격적으로 실물을 상대, 앞에 뭐가 있어 무얼 해야 앞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등등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NPC들. 특정 NPC를 [[중간보스]]로 한두 마리 먼저 상대시켜 요령이나 감을 서서히 익힐 시점에 해당 종류를 일반 졸개들과 함께 섞어 등장시키든가[* 물론 하나하나 다 상대하려면 여간 뼈빠지니 맷집과 무장을 [[다운그레이드]] 시키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보스전 이후에도 일반 병사들과 함께 등장하는 메탈슬러그의 [[슈&칸]], 하프라이프의 건쉽 등.] 벽 등에 금이 가 있는 [[복선]]을 보여줘 당장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는 것도 예고의 범주에 포함된다. 왜 이런걸 넣느냐면 필요하다면 뭔가 [[갑툭튀]]해 [[플레이어]]를 놀래키거나 [[순살]]해도 당연(?)한 [[호러 게임]]을 제외하면 새로운 무언가를 아무 예고 없이 갑툭튀시키는 것 자체가 짜증 섞인 적응을 유발하니, 이런 징조나 [[학습의 법칙|행동 양상을 미리 보여주어]] 대비할 시간을 줌으로서 불만을 가라앉히고 재미의 [[시너지]]를 끌어내기 위한 장치로 넣은 거다. === [[aiko]]의 앨범 === [[予告]] 항목으로 == 준말 == * [[예술고등학교]] * [[예산고등학교]] [[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