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 * 게임 제작사 [[니혼 팔콤]]의 게임 시리즈 [[영웅전설 시리즈]]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전장 [[영원의 전쟁터]] * [[일본 해군]]의 함상전투기 [[A6M|'''영'''식함상'''전'''투기]] *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도전 컨텐츠 [[라스트오리진/영원한 전장|영원한 전장]] * 일부 대학교에서 칭하는 '영어 전용 강의'의 줄임말 [[영어 강의]] * [[월드 오브 워쉽]] 게임 내의 [[월드 오브 워쉽/영국 테크 트리/전함|영국 전함]]의 줄임말 * [[영화의전당]]의 줄임말 [목차] == 榮轉 == 이전보다 더 좋은 자리로 옮겨감. 같은 직급에서 수평 이동, 즉 [[직책]]을 옮기는 일반적인 [[전보]]와는 다르다. 전보가 같은 수준의 직책에서 이동하는 거라면 영전은 [[승진]]을 겸하거나, 승진이 아니더라도 [[요직|좋다고 여기는 자리]]로 옮김을 뜻한다.[* 보통 요직을 거치면 승진하는 일이 제법 있다.] 보통 수십년 간 활약해온 지도자가 은퇴를 할 때 그 동안의 실적을 인정하여 현장 은퇴의 의미로 더 높은 직급을 주는 것이다. 주로 스포츠 감독이 단장 같은 자리로 옮길 경우[* 물론 21세기 초까지만 해도 총감독 자리는 중간에 경질시킨 감독에게 잔여연봉을 주기 위한 자리의 성격이 강했다. '총감독으로 물러났다'식으로 쓰였다.]를 영전이라고 표현하는 편이지만, 현재는 [[최종준]], [[김태룡(1959)|김태룡]], [[류선규]], [[임선남]] 등 비프로선수 출신들이 단장에 취임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이를 영전으로 표현하기가 애매해졌다. 예를 들면 [[2004년]] [[삼성 라이온즈]] [[김응용]] 감독이 구단 사장으로 승진하거나, [[2015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신치용]] 감독이 구단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이 이에 해당된다. 반대 세력에 찍혀 [[해고]]되었다가 복직할 때 더 높은 자리를 주어 복직시킬 때에도 영전이라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대전고검 검사였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며 화려하게 중앙으로 컴백했던 [[윤석열]]이다. --[[추윤갈등|그러나...]]--] 그러나 항상 이전보다 좋은 자리로 가는 것만은 아닌데, 상층부에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 인물을 직급은 이전보다 높지만 [[한직|실질적인 영향력은 오히려 발휘할 수 없는 자리]]로 옮겨버릴 수도 있다. 형식상으로만 영전이지 '''사실상 [[좌천]]인 셈'''이다.[* 이는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주로 일어나는 형태인데, 일본은 문화상 [[메이와쿠|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최소한 겉으로 보이는 직급과 대우는 옮겨갈 자리가 더 높은 식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까지 하는 건 '''우리도 당신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대우해 줄테니 당신도 더 이상 민폐를 끼치지 말고 나가 주시오'''라는 의미이니 이들도 대부분 퇴직을 선택한다. 사실상 [[권고사직]]이나 마찬가지.][* [[조선]]에서는 요직이 좌의정이었고 만인지상의 영의정은 오히려 한직으로, 실권은 없는 정계의 노장에게 용퇴하기 전에 한번쯤 붙여 주는 자리로 여겨지기도 했다. 다만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달라서 실권을 쥐고 영의정까지 앉는 재상도 꽤 있었다.] == 靈前 == 신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을 모셔놓은 자리. "부모님의 원수의 목을 베어 영전에 바쳤다." 이런 용례로 쓰인다. 이럴 경우 영전은 위패나 [[무덤]]을 가리키는 말이 된다. == 影殿 == [[임금]]의 [[어진]]을 모시는 곳을 말한다. == 零戰 == 영식함상전투기零式艦上戦闘機(れいしきかんじょうせんとうき)의 준말. [[A6M]] 항목으로. == 榮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서훈, 문단=1)] 「1」 영광스러운 전례. 「2」 경사스러운 의식. 「3」 『법률』 국가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그 공적을 치하하기 위하여 인정한 특수한 법적 지위. 이 단락에서는 「3」에 대해서 기술한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는 저렇지만, 현실과는 괴리된 정의다. 대한민국에서 지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국가유공자는 물론, 지위에 해당한다고는 볼 수 없는 [[훈장]]도 영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국 같은 외국에서는 지위에는 해당하지만 공적과는 관계없을 수도 있는 작위도 영전으로 분류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지방에서 명예시민, 명예군민 등을 지정하는 것처럼, 굳이 국가에 공적이 없어도 영전을 부여할 수 있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