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aefaf.png|width=100%]]}}} || || 사고 13일 전,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의 모습. || British Airways Flight 2276 ||<-2> '''{{{#fff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2015년]] [[9월 8일]] || || '''유형''' ||엔진 화재 || || '''발생 위치'''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 || ||<|2> '''탑승인원''' ||승객: 157명 || ||승무원: 13명 || || '''생존자''' ||'''탑승객 170명 전원 생존''' || || '''기종''' ||[[보잉 777-200|Boeing 777-236ER]] || || '''항공사''' ||[[영국항공]] || || '''기체 등록번호''' ||G-VIIO || || '''출발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 || '''도착지''' ||[[런던]] [[개트윅 공항]]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5년 9월 8일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라스베이거스]]를 출발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가려던 [[영국항공]] 소속의 777-200ER 기종인 G-VIIO 기체가 이륙 중 엔진 화재로 인해 이륙을 중단(RTO[* Rejected Take Off. 엔진이나 조종 계통의 이상 등으로 정상적인 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륙 활주를 중단하고 활주로에 정지하는 것.])한 사고. == 상세 == G-VIIO 기체는 현지 시각(PST) 15시 53분에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 3터미널 E3 게이트를 떠났고 07L 활주로를 향해 택싱을 하게 된다. 07L 활주로에 진입한 2276편은 이륙을 위해 출력을 올리게 되고, 활주로를 달리던 도중 '''1번 엔진'''[* 항공기에는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만든 [[제너럴 일렉트릭 GE90|GE90]]-85B 엔진이 장착되어 있었다.]('''좌측 엔진''')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사고기는 곧바로 이륙을 중단하고, 승객은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이용해 전원 탈출하였으나, 27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항공기의 '''좌측 날개는 전소되어 뼈대가 앙상하게 드러났다.''' 사고 발생 이후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의 07L 활주로는 4시간 가량 폐쇄되었고, 여러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 운항 하였다. 사고 항공기는 1999년 1월 26일 [[영국항공]]에 도입된 사고 당시 기령 16.6년짜리 항공기였다. 기령이 오래 돼서 고쳐서 쓰진 않고 스크랩[* 항공기를 분해해서 고철로 매각하는 절차]할 줄 알았으나.... [[https://twitter.com/flightradar24/status/712995718693306368?s=09|결국 수리후 복귀하였다!]] 첫 복귀노선은 [[런던]] [[개트윅 공항]] - [[올랜도 국제공항]]이었다 사고기의 편명인 BA2276은 [[영구결번]]되지 않고 여전히 사용 중이다. 사망자가 없어서 그런 듯.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COkeMmiVAAAk2TQ.jpg|width=100%]]}}} || || 사고 당시 상황. 승객들이 불타고 있는 항공기를 뒤로하고 대피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COcd2lNWEAA5xww.png|width=100%]]}}} || || 화재가 진압된 후 왼쪽 날개의 모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vherald.com/baw_b772_g-viio_las_vegas_150908_9.jpg|width=100%]]}}} || || 사고기의 화재가 난 엔진 || [[파일:external/metrouk2.files.wordpress.com/vegas-plane2-e1441798026839.png|width=500]] 이 사고도 캐리어를 들고 내리는 일부 몰지각한 승객들이 있었다.[* 사고 발생 후 캐리어나 가방 등을 들고 내릴 경우 90초 내로 탈출해야 하는 과정에서 지연시간이 발생하게 되고, 최악의 경우 짐 때문에 슬라이드가 찢어져 기내 승객들이 탈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모든 짐을 버리고 탈출해야 한다. 이것을 지키지 않아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아에로플로트 1492편 회항 사고]]. 물론 보상은 절차에 따라 적절히 받을 수 있다.] == 관련 문서 == * [[대한항공 2708편 화재 사고]][* 같은 [[보잉 777]] 기종에서 난 사고이다. 이 사고도 탑승객 전원이 생존하였다. 다만 이 사고와는 조금 다르게 엔진만 전소하였다.] * [[아메리칸 항공 383편 화재 사고]] [[분류:2015년 항공사고]][[분류:오바마 행정부/항공사고]][[분류:항공기 화재]][[분류:네바다 주의 사건사고]][[분류:엔진 고장으로 인한 항공사고]][[분류:미국의 항공사고]][[분류:보잉 777/사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