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3 '''열화대참도 / 烈火大斬刀'''}}} || || [[파일:열화 대참도.png|width=100%]] || [목차] == 설명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등장 무기. 신켄 레드 / [[시바 타케루]]가 쓰는 [[크고 아름다운]] [[참마도]]. [[신켄 마루]]에 세팅된 기본 비전 디스크를 돌려주면 변형하며, 후에 장착 슬롯에 [[시시 오리가미]]의 비전 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외형은 '열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후지산]]이 분화하는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신켄 골드를 제외한 다른 신켄저의 전용 무장에 비해 어째선지 이것만 한자 이름을 가지고 있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아군 개인무기로 이런 [[크고 아름다운]] 검이 등장한 것은 최초이며 첫화부터 이걸로 [[나나시(사무라이전대 신켄저)|나나시]]들을 쓸어버려 [[전국무쌍]]을 연상케 하는 간지폭풍을 보여주었고, 첫 등장에 걸맞는 간지 액션을 보여주었으나 역시 다루기가 힘든 탓인지 후반부로 갈수록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대통 모드가 피니시기로 쓰였던 시절에는 등장이라도 꾸준했지만 [[인로우 마루]] 등장 이후 슈퍼 신켄저로 피니시를 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그마저도 보기 힘들어지더니 [[모규 바주카]]가 등장한 이후에는 아예 딱 1번만 나왔다.[* 이후에 이런 대검형 개인 무기가 등장하지 않은 걸로 봐서는 역시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모양이다.] 그래도 [[치마츠리 도우코쿠|도우코쿠]]와의 최종결전에선 신켄 레드가 '''이도류'''로 쓰는 위엄까지 보여줬다. 참고로 이 땐 소품이 아니라 '''반 CG'''. 기본적으로는 그 큰 크기에 걸맞게 휘둘러서 넓은 범위를 쓸어버리는 식으로 공격하나 크기가 워낙 커서 방패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도신에 화염을 담아 적을 베는 '''백화요란'''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나 자주 쓰이지는 않았다. 후반부에 등장이 적어지긴 했으나 여러모로 신켄저의 상징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신켄저의 세계]]에서 디케이드가 [[어택 라이드]]로 이것을 사용해 [[치노마나코]]에게 마무리를 날렸고,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고카이 레드와 핑크가 동시에 신켄 레드[* 핑크 쪽은 진 신켄 레드]로 변신하여 더블 열화대참도 백화요란을 선보였다.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는 신전사 [[조크스 골드츠이카]]가 투카이저 신켄 폼으로 변하면 필살기로 열화대참도가 등장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거기에 [[투카이오|투카이오 캇타나]]의 필살기 발동시 왼팔의 검이 열화대참도로 잠깐 변화한다. == 열화대참도 대포 모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nken-ar-daizanto01.jpg|width=300]]}}} || 열화대참도에 [[카부토 오리가미]], [[카지키 오리가미]], [[토라 오리가미]]의 디스크를 세팅하면 변형하는 거대 바주카포이며 마무리 무기다. 대부분의 자막에서는 대포 모드라는 번역을 사용하는데, 원래 음독은 대통(大筒; 오오즈츠)이다. 대통이란 [[조총]]의 일종으로써, 사실 조총이라기보다는 휴대용 대포에 가까운 구경을 가진 휴대용 화기. 대통이라고 말하면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대포 모드라는 번역은 그런대로 적절한 번역이라 볼 수 있다. 근래의 무기로 따지자면 [[바주카]]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변형하는 부분은 손잡이가 아래로 꺾이면서 검신의 디스크 발사 레일이 열리고 사이드 손잡이가 튀어나오는 것 정도. 이 상태로 필살기를 쓰는데 디스크에 따라서 카부토 오륜탄([[카부토 오리가미]]), 카지키 오륜탄([[카지키 오리가미]]), 토라 오륜탄([[토라 오리가미]]), 이카 오륜탄([[이카 오리가미]])이 존재한다. 카부토 디스크와 카지키 디스크가 넘어간 이후 카부토 오륜탄이나 카지키 오륜탄은 디스크 소유자인 [[타니 치아키]]나 [[이케나미 류노스케]]와 같이 쓰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에피소드 주연 인물이 직접 사용하거나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슈퍼 신켄저]]가 등장하면서 등장 비중이 팍 줄었다. 피니시를 슈퍼 신켄저의 필살기로 고정하면서 생겨난 폐해. 그래도 가끔씩 원거리 단체 피니시기로 써먹었지만, [[모규 바주카]]가 나온 이후에는 43화에서 [[스지가라노 아쿠마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사용됐다. === 토라 오륜탄 === 사자, 청룡, 바다거북, 불곰, 원숭이의 순으로 발사 레일에 디스크를 올려놓은 후 발사하면 디스크가 [[토라 오리가미]]의 형상으로 변해서 적을 향해 바이크 주행해서 적에게 들이박은 후 앞다리를 적에게 갖다대고 고속회전해 적을 관통한다. === 카지키 오륜탄 === 사자, 청룡, 바다거북, 불곰, 원숭이의 순으로 발사 레일에 디스크를 올려놓은 후 발사하면 디스크가 [[카지키 오리가미]]의 형상으로 변해서 적을 향해 헤엄쳐 가 적에게 들이박은 후 뭐 먹듯이 입을 우물거려서 적을 관통한다. === 카부토 오륜탄 === 사자, 청룡, 바다거북, 불곰, 원숭이의 순으로 발사 레일에 디스크를 올려놓은 후 발사하면 디스크가 [[카부토 오리가미]]의 형상으로 변해서 적을 향해 걸어가 적에게 들이박은 후 뿔을 회전해 적을 관통한다. [[분류:사무라이전대 신켄저/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