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창작자가 결말을 명확하게 서술하지 않고 독자나 시청자의 상상에 맡기는 결말. 작중의 '''문제''' 혹은 핵심적인 '''의문'''이 해결되지 않은 채 끝나는 결말이기 때문에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렇기에 작품이 끝나고 시간이 많이 흐르더라도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면서 수많은 떡밥과 토론이 오고 가는 명엔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밀레니엄 문제|해답이 없이 영원히 계속되는 의문]]을 남겨놓는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반감을 가장 많이 사는 형식이기도 하다. 결말의 개연성이 모자라거나, 치밀한 복선과 수싸움이 전개되는 작품에서 뜬금없이 열린 결말이 날 경우 열린 결말이 아니라 결말을 내는 걸 포기했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도 있다.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나 누가 봐도 창작자가 의도한 결말이 존재하는 경우도 비판을 듣기는 하지만 적어도 '해답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 정신적 타격(?)은 덜한 편이다. == 특징 == 일반적인 [[엔딩]]이 정해진 결말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상상력을 차단하는 것에 비해, 열린 결말은 독자들이 토론할 '화제'를 던져준다. 그러다 보니 독자들이 혼자서, 혹은 다른 독자들과, 혹은 작가와 소통하며 의견을 주고받음으로써 작품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그러한 토론을 계속함으로써 작품의 인기를 넓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무난하게 사용할 경우 '이 이후의 이야기는 아무도 모른다'는 식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나 해당 인물이 어딘가로 떠났으나 이후의 행적을 알 수 없다, 연락이 끊겼다,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등등. 오늘날에 와서는 앞과 같이 드러내놓고 '모른다'고 서술하진 않고, 대개 특정 상황을 제시하되 주인공의 선택을 숨기는 식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필력이 충만한 작가가 사용할 경우, 작중에서 내내 제기되었던 의문을 서사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승화시켜 독자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다. 특히 보통 [[진실은 저 너머에|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 의문]]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중 인물들이나 독자들이나 긴박해지며, 여기서 갑자기 [[클라이맥스|'쾅!' 소리 등의 충격]]과 함께 내용이 끊기면... 특히 작가의 역량에 따라서는 어느 쪽의 선택지를 선택하더라도 말이 되거나 만족할 수 있다는 황금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렇게 선택지를 늘리는 결말이라는 점에선 [[멀티 엔딩]]과도 연관되는 측면이 있다. 다만 멀티 엔딩은 그럴듯한 선택지를 실제로 제공하지만, 열린 결말은 독자의 상상에 맡김으로써 다른 독자는 물론 작가조차도(!) 생각치 못했던 가능성을 끌어낸다는 차이점이 있다. 물론 멀티 엔딩에서도 역시 '이런 선택지도 가능했는데 왜 제작하지 않았나요' 같은 비판이 존재한다. 예시를 보여주느냐 보여주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 == 문제점 == 열린 결말은 많이 사용되는 진행 방식이지만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방식의 결말이다. 작품 내에서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완벽히 원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렇게 모호하게 끝내버리는 행위는 [[미완성으로 끝난 작품들|미완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위에서 설명한 '이 이후의 이야기는 아무도 모른다'의 경우 과거였다면 '이 캐릭터는 이후에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의문을 남기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팬들도 지식이 상당해진 만큼 '굳이 이렇게 의문으로 남길 필요가 있었나?', 즉 "이것이 궁금하다고 생각할 만큼 가치가 있는가?"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대로 끝내도 되는 걸 굳이 독자에게 추측을 '강요'한다는 생각이 들어 반감을 느끼는 것. 이렇게 작가가 무언가를 강요한다는 점에선 [[데우스 엑스 마키나]]나 [[꿈 결말]]과 공통점이 있다. 혹은 누가 생각해도 이렇게 행동할 것이 뻔한데 '이 다음은 독자의 추측에 맡긴다'고 할 경우 [[아이고 의미없다|추측하는 게 의미가 없는]] 허탈감만 밀려오게 된다. 다만 이 경우 캐릭터의 행동이나 성격조차 묘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보기는 어렵고, 대부분 뭔가가 남아 있다는 식으로 [[XXX는 계속된다]] 쪽으로 흘러간다. 물론 세상은 넓고 사람들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취향이 모두 달라서]] 이렇게 소소한 의문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게 전개하면서 온갖 떡밥을 제시하다가 난데없이 '이 다음은 독자의 추측에 맡긴다'면서 이야기를 끊어버리면 당연히 비판(혹은 비난)의 대상이 된다. 특히 충실하게 이야기를 진행해놓고 갑자기 열린 결말이 되어버리면 작가 개인에 대한 배신감까지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주로 인기가 많아서 장기 연재가 결정되다 보니 떡밥이 묻히거나 설정간에 충돌이 생기는 작품, 혹은 하렘 연애물처럼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난감해지는 경우 이런 결말이 나오기 쉽다. 어찌저찌 뒷정리를 잘 하여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등으로 끝나면 비판은 줄어들겠지만, 아무런 선택지도 없이 열린 결말이 나버린다면 그 후폭풍이 어떨지는 각자 추측해보자. 결국 열린 결말이라도 기존의 떡밥이나 갈등을 다 해소하고 스토리를 끝낸다면 좋은 마무리지만 그렇지 못하면 어정쩡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소룡의 정무문같은 경우 주인공 진진의 생사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는 열린 결말이지만 작중 스토리 자체는 다 끝났기 때문에 열린 결말이라도 어색한 면은 없다시피 하다. 즉, 열린 결말의 결점은 애초에 기대할 필요가 없거나 답이 뻔히 보이면 망한다는 것이다. 열린 결말로 끝난 작품은 추후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열린 결말로 끝난 부분에 대해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해 하나의 결말을 정해버리면 전작의 열린 결말 구조가 깨어져 작품성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며, 어떤 작품들은 전작 주인공들의 후일담을 후속작에 언급시켜 의문을 해소시켜준 경우도 있다. == 장르별 상황 == 배틀물 등의 장르에서는 상술했듯이 아예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라는 관용어가 [[클리셰]]로 장착한 상태이다. 이 쪽은 그나마 '현재 승리했으며 앞으로도 승세를 타고 나아갈 것이다'라는 낙관적인 상황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를 참고. 스포츠물 장르에서는 결승전까지 가서 주인공과 라이벌 측의 승패 결과를 숨기는 식으로 활용한다. 즉, "승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노력|거기까지 간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라는 메시지. 공포물이나 미스테리 장르에서는 [[나폴리탄 괴담]]이 있는데, 해답을 알 수 없는 의문과 독자들의 추측이 꼬리를 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만 나폴리탄 특유의 장점이 있는데 '''추측하면 추측할수록 무서워진다'''는 것이 특징. 다만 열린 결말의 퀄리티와 마찬가지로 추측할수록 허무해지거나 우스워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미드]]나 [[영드]] 같은 해외 드라마나 게임 시리즈 같은 일부 작품에서는 후속작 제작 떡밥으로 열린 결말을 쓰기도 한다. 특히 미드의 경우 시즌제를 채택하여 시청률이 안 나온다든가 할 경우 가차없이 방영을 중지하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와 관계 없이 열린 결말로 끝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특히 일부러 시즌 마지막화는 [[클리프행어|위기 상황이나 중대 사건을 일으켜서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전개 방식]]을 많이 써먹기 때문에 거기서 이야기가 뚝 잘려버리면 더더욱 골치 아프다. 때문에 팬들이 항의한 결과로 한두 시즌쯤 더 만든다거나 [[파이어플라이]]처럼 특별편을 만들어서 어떻게 마무리를 짓거나 하는 일도 드물게 있다. 역으로, 어차피 중간에 잘릴 것 같으니 결말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는데 안 잘리고 계속 방영돼서 마지막화가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또한 원작이 따로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시즌제로 방영하기 때문에 애니판만 볼 경우 스토리가 깔끔하게 끝나지 않아 열린 결말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흥행 성적을 보고 다음 시즌 제작을 검토하게 되는데 1기가 기대에 못 미쳐 2기 제작이 포기될 경우가 자주 있으며, 이 경우에도 원작의 존재를 모른다면 열린 결말로 보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꿈을 먹는 메리]].]. 본 문서에서 열린 결말을 기재하는 기준은 원작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애니판 제작 중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린 결말은 기록하지 않는다. 그 외에 [[대체역사물]]이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주제를 다루는 경우에도 열린 결말을 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체역사물은 정말 필력이 절륜하지 못할 경우 [[국수주의]]식 패권국가 탄생의 결말이 날 확률이 높고, 논란이 될 만한 주제는 어떤 방향으로 결말을 내버리면[* 일례로 [[막장 드라마|지상파 대중 드라마]] 같은 데서 대놓고 '불륜을 저지른 커플이 마침내 불륜을 성공시켰다!' 따위의 결말을 내면 어떻게 될까? 때문에 이렇게 결말을 내버리고 싶으면 일단은 불륜을 실패로 만들고 나중에 열린 결말을 내는 짓거리를 하곤 한다.] 시청자들의 논란이 심해져서 걷잡을 수 없게 되므로 그렇게 처리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한국 드라마]]에선 언제부터인가 [[히로인]]이 죽는 엔딩보다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시대극의 경우는 역사가 바뀌는 순간부터 그 역사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매우 골 아파지기 때문에 더더욱 이 결말을 많이 쓰는 듯 하다. 의외로 [[성경]]에도 열린 결말로 끝난 서사책이 있다. 바로 [[요나]]서. == 기타 == 이러한 [[클리셰]]가 [[밈(인터넷 용어)|밈]]([[필수요소]])의 경지로 승화된 것이 [[지붕뚫고 하이킥]]의 마지막 장면에 나온 그 유명한 [[카페베네]] 배너 엔딩. 이후 합성물 등에서 [[You Are My Girl|결정적인 순간을 세피아톤으로 덮고 "Cuz you are my girl~" 하는 보컬이 흘러나오는 화면 전환 자체를 클리셰처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단에 '제공:카페베네'라는 배너는 필수. 부정적인 엔딩을 열린 결말로 희화화시킬 때 많이 사용된다. 과거 대한민국에서 [[만화 검열제/심의 규정#s-4|만화에 대한 심의기준(1980년 제정)]] 2조 13항 1에는 '종결이 분명치 않거나 속편을 암시하는 내용'이라는 조문이 있는데, 이에 따라 모든 장르에 걸쳐 열린 결말을 아동만화에 다룰 수 없었다. 스토리를 담은 창작물이 아닌 실제상황에서도 의도치 않은 열린 결말이 있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그 것. 당시 [[피에르 드 페르마|페르마]]의 '주장대로라면' 당시 페르마는 이 가설을 놀라운 방법으로 증명했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여백이 부족하여 생략하였다.]] 이게 영화라고 가정하면 어떤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결까지 했는데 해결하는 과정 또는 결과는 보여주지도 않고 끝내는 것과 똑같은 셈. 심지어 이후 [[앤드루 와일스]]가 이를 증명할 때 [[모듈러성 정리|현대 수학을 총동원하여]] 100페이지가 넘도록 작성을 해야했다는 것. 이에 대해서 페르마가 정말로 증명에 성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예시 == [include(틀:스포일러)] === [[드라마]] === 더 자세한 사항은 [[드라마 관련 정보]]를 참조.[br] * [[각시탈(드라마)|각시탈]] 만세 무장봉기의 시작과 함께 열린 결말. * [[감자별 2013QR3]] * [[개와 늑대의 시간(드라마)|개와 늑대의 시간]] * [[구가의 서]] 해당 문서 결말 논란 참조 * [[꼬마 독재자]] * [[네 멋대로 해라(드라마)|네 멋대로 해라]] * [[당신 참 예쁘다]] * [[라이프 온 마스]] * [[로열패밀리]] 한지훈과 김인숙이 실종되었지만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 [[명불허전(드라마)|명불허전]] 허임과 최연경은 해피엔딩으로 어쩌저찌 마무리되긴 했으나 쿠키영상에서 플래그가 꽂힌 유재하와 동막개가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다. * [[미래의 선택]] * [[미스터 기간제]] 기무혁과 그 주변 인물들의 결말이 확실하게 났지만, 유범진을 죽인 인물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 [[벼락맞은 문방구 2]] * [[보이스 4]] 강권주 센터장이 청력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 시즌2 악역 방제수와 의문의 여자를 따라가서 차를 타고 떠나시면서 열린 결말로 끝났다. * [[부부의 세계]] * [[불가살]] * [[비밀과 거짓말]] * [[빛나거나 미치거나]] *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 * [[사랑의 불시착]] * [[손 the guest]] * [[스카이캐슬]] *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 * [[시그널(드라마)|시그널]] * [[실종느와르 M]]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 [[아현동 마님]] * [[아버지가 이상해]] 다만 끝자체는 긍정적이게 나와서 일각에선 [[해피 엔딩]]으로 보고 있다. * [[왔다! 장보리]]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드라마)|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옥탑방 왕세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인간수업]] * [[인어 아가씨]] * [[장미빛 연인들]] 박세라가 고재동과 함께 외국으로 떠나는지 아니면 한국에 남는지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 ~~그 외에도 열린 게 많지만 넘어가자~~ *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재벌집 막내아들]] *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 실제 역사에 걸맞게 열린 해피엔딩, [[공화국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해피엔딩이다. * [[지붕뚫고 하이킥]] 해석의 여지가 남아있진 않지만 결말을 '직접' 보여주지 않고 끝났다. * [[첫사랑(KBS)|첫사랑]] * [[추노(드라마)|추노]] 주연들을 제외(단, [[송태하]]는 생사여부 불확실)한 조연급 인물 다수. * [[커넥트(디즈니+)|커넥트]] 시즌 2를 암시하는 결말. * [[크크섬의 비밀]] 이 경우는 시즌제 시트콤을 노렸으나 제작사의 사정으로 다음 시즌이 무기한 연장. 더불어서, 등장 배우들의 개런티 상승으로 인하여 (시즌제는) 불가능할 거라 여겨진다. * [[타인은 지옥이다(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 * [[태양의 여자]] * [[태왕사신기]][* 원작 드라마는 담덕이 왠 포탈 안으로 들어가는 걸로 끝났지만, 소설판은 이후의 조금 더 서술된다. 담덕은 역사대로 얼마 안가 죽고, 그 뒤를 아직이가 이어 [[장수왕|새로운 태왕]]이 된다. 그리고 주작의 현신인 기하와 수지니는 각각 실종처리됐다가 어느 마을에서 불의 사용법을 전파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현고가 듣는 것으로 언급된다.] * [[트릭]] 시리즈[* 2000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4년 극장판까지 14년동안 드라마 3편과 단편 스페셜 3편, 그리고 극장판 4편과 스핀오프 2편이 나왔다.] * [[폭풍의 여자]]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윤계상(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윤계상]]이나 [[김지원(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김지원]] 등 주요 배역들에 대한 끝맺음이 미흡했다는 평이 많았다. * [[학교 2013]] 진주인공이 된 오정호를 위한 결말이 되었으나 팬들은 이 드라마의 브로맨스 커플인 [[고남순]]과 [[박흥수]] 흥수남순 커플을 주제로 2차 창작소설을 많이쓴다. * [[행복한 여자]] 2007년 방영한 KBS 주말 드라마. * [[혼(드라마)|혼]] * [[호텔 델루나]] * [[OZ]] * [[THE X-FILES]] * [[내 딸, 금사월]] * [[치즈인더트랩(드라마)|치즈인더트랩]] * [[태양의 후예]] [[캐나다]] 결혼식에 가서 근처에 화산이 폭발하고 끝났다 * [[몬스터(드라마)|몬스터]] [[강기탄]] (이국철) 생사 * [[투 브로크 걸즈]] 시즌6를 끝으로 갑작스럽게 캔슬되어 열린결말로 끝났다.그나마 시즌 6 마지막회가 행복을 암시하는 마무리였기에 해피엔딩에 가깝게 끝난 편. * [[파수꾼(드라마)|파수꾼]] * [[김과장]] * [[화유기]] *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 [[당신만이 내 사랑]] * [[미워도 사랑해]] * [[황금빛 내 인생]] *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 [[어느 날]] === [[특촬물]]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TV판은 해석에서 차이가 날 뿐, 결말 자체는 완벽하게 [[새드 엔딩]]이다. * [[극장판 가면라이더 류우키 EPISODE FINAL]] - 마지막의 상황을 봤을 때 배드 엔딩일 가능성이 높다. * [[가면라이더 류우키 TV 스페셜 - 13 RIDERS]] A엔딩 - 코믹스판의 경우엔 완벽하게 결말을 지었다. 다만 배드 엔딩이라 문제지... * [[가면라이더 555]] - 비록 외전이긴 하지만 [[가면라이더 4호]]에서 어느 정도 결말을 냈다. * [[가면라이더 히비키]] * [[가면라이더 키바]] - [[네오 팡가이아]] 문서 참고.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재방송판 - 생각하기에 따라서 루프물이 될 수도 있고 무비대전 2010을 암시하는 결말이 될 수도 있다. * [[가면라이더 제로원]] * [[수호전사 맥스맨]] * [[슈퍼전대 시리즈]] * [[지구전대 파이브맨]]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문서 참고.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 * [[초광전사 샹제리온]] - 이후 각본가의 인터뷰로 인해 [[배드 엔딩]]일 가능성이 생겼다. * [[충격 고우라이간]] - 천 명의 병사들과 싸우기 위해 거대로봇을 타고 돌격하는 장면에서 끝이 난다. 다만 설정집에서 밝혀진 후일담에 따르면 '''천인병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데 성공한 이후, 한가함을 주체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노우에 토시키|같은 각본가]]가 맡은 샹제리온과 달리 이쪽은 [[해피엔딩]]. * [[엑스가리온]] - 본래 60화로 예정되었다가 갑자기 44화로 분량이 줄어들면서 열린 결말로 끝났다. * [[아머드 사우루스]] - 시즌1은 원래 26화 였으나 25화로 줄어들었고, 시즌2는 아예 반토막으로 16화 밖에 없어서 그리머와의 최후의 결전도 못하고 열린 결말로 끝났다. === [[만화]] & [[애니]] === '''원작과 다른 엔딩을 내는 다수의 러브코미디 애니메이션'''[* 현재 대부분의 러브코미디 애니메이션은 20~24분 정도의 분량에 12화까진데 원작 6~8권 가량을 꾸겨넣으려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원작과는 다른 엔딩을 내는 경우가 많다.] * 대표적인 예로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한지우 편)]] * [[26년(웹툰)|26년]]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view/kangfull26/35|여기]]에 강풀 작가가 열린 결말로 쓴 이유가 나와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할 것. * [[91Days]] * [[강철의 연금술사 오리지널|강철의 연금술사]][* 이쪽은 완결편인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가 나왔으나 그것도 열린 결말로 끝났다.] * 감정코치 K 3권 마지막에 코치 K가 자신이 감정코칭을 한 학생들에게 온 메일을 보고 흐뭇해 하다가 뉴스 기사를 보고 "나의 감정코치는 계속된다"고 하며 가방을 챙겨 방을 나서는 것으로 끝이 났다.[* 3권이 나온지 5년이 지난 걸로 보아, 아마 3권이 마지막권인 듯 하다.] * [[건그레이브]] 애니 한정. O.D.로 연결시키려고 한 건지 그레이브의 생사가 엄청 애매하게 처리되었다. * [[격투천왕|격투천왕 98]] 마지막에 루칼을 제거한 팔신암과 모두가 대척하면서 끝낸다. * [[고래별]] 여주인공을 포함한 주역들이 죽고 남주인공의 생사는 묘연하다는 점에서 새드엔딩인 동시에 열린 결말이다. 주변인들의 죽음을 가슴에 품은 채 계속 살아갔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 [[고스트 바둑왕]] * [[고스트 스위퍼]] 다만 사실상 아스타로트와의 대결로 대부분의 떡밥이 풀렸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 [[괴담 레스토랑]] * [[궁(만화)|궁]] 남주 혹은 여주의 입지 위기를 반복하다가 중후반부 14권 가량을 [[이혼]]과 재결합을 놓고 질질 끌더니 갑작스럽게 허술한 열린 결말로 끝맺었다. 남은 것은 인물들의 [[캐릭터 붕괴]]와 [[설정오류]] 뿐... 차라리 [[궁(드라마)|드라마]]나 소설판이 결말은 확실하다. * [[그 남자! 그 여자!]](애니 한정) 원작은 21권으로 메인 등장인물들의 후일담도 나오면서 깔끔하게 완결되었다. * [[금색의 갓슈]][* 애니판에서 갓슈가 브라고와의 싸움에서 주술 이름으로 말하면서 끝나지만, 원작 만화판에서 갓슈가 브라고와의 싸움에서 이겨 왕이 된다.] * [[까꿍]] 원작자가 여태 2기를 만들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박카스가 일행과 합류하는 여부는 불명. 10년이 넘어도 연재하지 않는 것을 보면 연재 자체를 그만뒀다고 봐야한다. * [[꽉 잡아]] 고아라가 영국으로 유학을 간 전개와 스토리의 주된 내용인 기능 경기 대회를 간접적으로만 묘사하고 끝났다. * [[난다 난다 니얀다]] - [[카사양과 테르테르]] *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소녀코믹에서 연재하는 이 작품도 남자주인공인 타쿠마가 수술 중에 호흡선만 가려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 대표적인(?) 열린 결말. * [[너의 이름은.]] 이 경우는 주인공 두명이 마지막에 만나서 눈물을 흘리며 커플이 이어지면서 끝난것과 대조적으로 서로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왔는지는 불확실하기에 열린 해피엔딩 정도로 볼 수 있다. 다만 마지막 엔딩장면의 연출[* 작중에서 운명의 종소리 비슷한게 총 3번울린다. 황혼의 시간 직전 서로시간대가 달라서 목소리만 들리고 서로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2명이 스쳐갈때, 5년이 지나고 지하철에서 타키가 머리에 미츠하와 똑같은 매듭끈을 한 여성의 뒷모습을 보았을때, 눈오는 밤 육교에서 서로 스쳤을 때 울리는데 이걸 보면 종소리는 사실상 운명의 상대에 대한 탐지기(?) 비슷한 걸로 여겨진다. 그런데 엔딩 장면에선 서로 마주침에도 종소리가 울리지 않는다. 이는 사실상 두 주인공이 확신을 하고 있기에 필요가 없어서 울리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독백 대사도 미묘하게 바뀌는데 서로 눈이 마주치기 이전에는 찾는 대상이 뭔지도 몰랐던 타키가 눈을 마주치자 찾던 대상이 미츠하, 즉 사람이었음을 깨닫고 독백이 바뀐다. 더군다나 서로 마주치자마자 지하철에서 내려서 그 먼 거리를 찾으면서 뛰어다니는 부분이나, 타키가 잠깐 계단에서 스쳐지나갈 때 미츠하가 울먹거린 점, 서로 말을 건 뒤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점을 보면 기억이 완전히 삭제되었다고 보기엔 힘들다.]들을 보면 완전히 기억이 다 돌아온건지는 열린 결말이더라도 어느 정도[* 이 어느 정도라는 게 얼만큼인지도 불확실하다. 서로의 이름까지는 기억해내는지, 있던 일을 완전히 다 기억하는지, 이름이나 있던 일까지 모두 모르지만 '소중한 사람이다' 정도로만 기억하는지 확실하지가 않다.] 기억이 돌아오는 건 사실상 확실. * [[노 게임 노 라이프(애니메이션)|노 게임 노 라이프 애니판]] * [[노네임드]] * [[넥소 나이츠]] 후속작 암시를 하면서 끝이 나는데 문제는 제품이랑 게임으로만 나오고 애니는 결국 후속작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아 사실상 열린결말로 끝났다. * [[레고 닌자고|닌자고]] - [[아크로닉스]], [[크럭스]] 시즌7에서 우가 아이언 둠에 남아 시곗바늘 형제와 싸우게 되는데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시곗바늘 형제가 과거를 바꾸려 하지만 반복적으로 우에게 저지되고 우는 계속 어려져 유년기가 된 뒤, 타임 블레이드를 저지시켜 아이언 둠의 시간 장치가 파괴되어 우는 아기가 되어 시즌8 시점으로 가버렸지만, 시곗바늘 형제는 어떻게 됐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제작자의 말로는 죽었다고 밝혔지만 머나먼 시간 속에 떨어져 죽었는지, 시간 속의 변류로 죽었는지 알 수 없다.] * [[다오 배찌 붐힐 대소동]] * [[다정다감]] * [[달려라 꼴찌]] * [[데스노트]] 결말은 [[야가미 라이토|키라]]가 패배하고 죽는 걸로 끝났지만, [[니아(데스노트)|니아]]가 [[야가미 라이토|키라]]를 [[데스노트(데스노트)|데스노트]]로 죽인 것인지 아닌 것인지는 판별되지 않은 채로 끝났다. [[데스노트/결말 반전설]] 문서 참고. 다만 해당 가설은 어디까지나 작가가 덤으로 남겨놓은 수수께끼 정도에 가깝기 때문에 사실상 야가미 라이토의 죽음으로 본편의 내용은 깔끔하게 끝낸 셈. * [[도쿄 80's]] 작가는 마지막에 여자의 얼굴을 가림으로써 아이인지, 미나인지, 제3의 여인인지 명확하지 않은 열린 결말을 만들었지만, 스토리를 충실하게 따라온 독자라면 누구인지 자연스럽게 답이 나오며, 작가가 중간에 암시도 넣어준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 [[도사의 무녀]] * [[동쪽의 에덴]] [[모리미 사키]]가 내레이션으로 반년 동안 본 적이 없다고 말하지만, 극장판 2기 스탭롤이 올라간 뒤에 [[타키자와 아키라]]가 [[아토 사이조]]를 한 방 갈기면서 아직 할 일이 남았다고 한다. * [[드래곤볼 GT]][* 원작이 아닌 Z 애니메이션 후속작으론 완결난 작품이다.] 최종화 [[천하제일무술대회]] 결승전에서 손오공jr 와 베지터jr의 결투 결과.[* 관객이 "저 애가 이겼어!"라며 승패는 정해졌지만 그게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디지몬 테이머즈]] 이후 드라마 CD에서 엔딩 때 발견된 디지털 게이트를 통해서는 파트너 디지몬들과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헌데 그 드라마 CD 또한 열린 결말의 요소가 다분하다. * [[디지몬 고스트 게임]]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네기시가 어느 하나를 확실히 택한 게 아니라 사실상 열린 결말. * [[또봇 V|또봇 V 우주수호대]] * [[라스트 엑자일 은빛 날개의 팜]] 마지막화 가장 마지막 즈음에 나오는 1기 주인공인 크라우스가 어째서 휠체어 신세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끝까지 밝히지 않았다. * [[따끈따끈 베이커리]] 애니판 * [[라이어 게임]] 라이어 게임 자체는 끝이 났지만 마지막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끝이 났다. [[음모론]]과도 비슷한 느낌. * [[라이브온 카드리버(애니메이션)|라이브온 카드리버]] 시즌 2를 암시하는 결말로 끝났으나 다른 tcg와의 경쟁에 밀려 그로 인한 판매량 저조 및 인기와 흥행 부진으로 시즌 2인 크로스지(XZ)의 제작이 무산된 탓에 열린 결말이 되고 말았다. * [[리즌(웹툰)|리즌]] * [[러브라이브 극장판|러브 라이브]] 극장판 후반 10분 [[코우사카 유키호]], [[아야세 아리사]]가 나오는데... 그들의 마지막 대사인 "'''그리고, [[뮤즈]]의 마지막 라이브는!'''" 이라는 문장을 사용. 최종적으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는 것을 암시. 이후 뮤즈 해체 및 졸업 후 9인의 행적은 드러나지 않았다. * [[러프넥스: 스타쉽 트루퍼스 크로니클스]] 시청율 저조로 마지막 2화 분량을 못 만들었다. 그야말로 열린 결말.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마법소녀 사이트]] 애니판 * [[마탐정 로키]] 애니판 *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다이키가 준에게 고백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 [[망념의 잠드]] 아키유키가 정말로 돌아왔는지 아니면 그냥 하루가 환상을 보는 건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분위기로 보자면 전자일 확률이 높지만... * [[먹짱]] * [[목소리의 형태]] * [[몬스터(만화)|몬스터]] 아마 가장 허탈한 결말. 끝까지 다봐도 511 킨더하임에서 뭔 짓을 했는지, 요한과 안나의 진짜 이름이 뭔지, 요한이 어떻게 되는지 안 나와 있다. * [[무적코털 보보보]] 애니판 최종보스전 직전에 제작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싸우기도 전에 끝나고 무게잡고 있던 등장인물들이 기겁하는 걸로 끝난다. * [[무한동력(웹툰)|무한동력]] * [[무한의 리바이어스]] 26화 마지막에서 리바이어스가 티타니아로 떠나는 것으로 끝난다. * [[메카쿠시티 액터즈]] 루프 자체는 끝이 났지만 [[타테야마 아야노|두]] [[키사라기 신타로|사람]]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른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바이올렛 에버가든(TVA)|TVA]] 한정. 13화 마지막장면에 바이올렛이 누군가를 보고 놀란 후 웃으며 인사하는 것으로 끝난다.[* 길베르트 부겐빌리아일것으로 추정되었지만,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극장판]]에서 그가 정식 등장할 것이 예측되며 어느정도 빗나간 예상이 되었다.][* 이후 새로 출간된 원작 소설의 후일담인 에버 애프터 역시 열린결말에 가까운 결말을 내었다. 길베르트와 바이올렛이 [[결혼|서로 영원히 함께할 것]]을 맹세하는 것을 끝으로 완전히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으므로 해피엔딩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에필로그에 나오는 제3자 시점의 묘사를 보면 혼식이 암시만 될 뿐 진짜 결혼식을 했다는 건 확신할 수 없다. ‘아직 두 사람 사이의 고난은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다’라는 언급도 있으니...][* 결국 TVA의 열린 결말은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 매듭지어진다.] *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보석 숲을 되살리고 보석 티니핑들을 모두 캐치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흑막인 제니와 다해핑이 북쪽의 티니핑들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 [[뱀부 블레이드]] 마지막 대결, 타마키 VS 우라의 시합 결과를 알려주지 않고 타마키가 공격에 나서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 [[별의 유언]] * [[비스트 사가]] * [[봄이여 오라]] * [[불길한 바르하이트 -ZUERST-]]: 감독이 직접 해외 드라마를 의식해서 구성을 짰다고 하며 그래서 최종화의 결말부도 드라마처럼 열린 결말로 끝맺는다. *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블러드 시리즈]] * [[사신님에게 최후의 소원을]] * [[살아남기 시리즈]] * [[빙하에서 살아남기]] * [[시베리아에서 살아남기]] *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 [[살육의 천사/애니메이션|살육의 천사]] * [[상중하]] *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가야가 승단심사를 시작하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 [[세미와 매직큐브]] 와이는 아직도 완전히 인간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며 세미-와이인지 세미-흑돌인지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어떻게 시월과 미래의 홍고하가 만났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시월, 고하, 흑돌의 귀환도 정해져야 한다. 또 매직큐브의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시즌 3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 하지만 시즌 2에선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와 열린 결말로 끝나게 되었다. * [[세이렌(애니메이션)|세이렌]] 1-4화 [[세이렌(애니메이션)/등장인물#s-1.2|츠네키 히카리]] 편 * [[소녀K]] 민 실장의 딸로 추정되는 암살자와 차연진의 결투 직전에 끝난다. * '''[[소드마스터 야마토]]'''(...) * [[소녀종말여행]]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주인공 일행이 죽었다고 기정 사실화 된 상황. * [[손끝의 밀크티]] * [[수호요정 미셸]] * [[수사9단]] * [[수신 라이거]] 최종전 이후 [[류 도르크]]가 지나가는 광경을 [[타이가 켄]]이 목격하는데 환영인지는 알 수 없으므로 어떻게 보면 열린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쿨럼블]] *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부분의 작품들 큰 고비를 넘긴 후 남주와 여주 사이에 뭔가 여운이 남는 결말이 대부분. 허나 [[마루 밑 아리에티]]는 열린 결말로 끝내기엔 개운치 않은 아쉬운 결말도 있다. * [[스트라이크 위치스]] 2기 DVD판 한정으로 해변가에 버려진 신덴(요시카가 타던 스트라이크)을 바라보는 그림자가 하나 눈에 띄는데 이 사람의 정체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나오고 있다. 이 장면은 현재 3기 떡밥으로도 불린다. * [[스티븐 유니버스]] 퓨처 스티븐이 돈다이를 타고 비치시티를 떠나게 되면서 그 이후 행적이 안 나온다. * [[스펙트럼 분석기]] * [[시귀]] 마지막의 세이신과 스나코의 도주장면으로 막을 내리는데, 이후로 어떻게 될지는 독자의 상상력에 맡겼다. * [[시문]] *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쥬쥬가 다니는 학교에 한 남학생이 전학을 오면서 작품이 마무리되었다. 그 전학생이 쥬쥬에게 웃어주었는데 정황상 데비의 저주에서 풀려나 원래의 인간으로 돌아온 타로로 추정된다. * [[신과함께]] 이승편 * [[신병(장삐쭈 단편선)|신병]] - 물론 전역 처리가 뻔하긴 하나 [[성윤모]]가 확실히 어떻게 되었다라는 것이 없으므로 열린 결말. 다만 드라마에서는 도박장 개설이 [[심진우]]의 신고로 밝혀지면서 그대로 친구와 함께 구속된다. * [[신이 된 날]] 시한부 인생인 [[사토 히나|히나]]를 [[나루카미 요타|요타]]가 꼭 치료법을 찾아내겠다면서 재수를 결심하며 끝이 난다. 하지만 이 작품의 전개를 생각해봤을때 이러한 밑도 끝도 없는 결말이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혹평을 받았다. [[신이 된 날/평가]] 문서 참고. * [[신의 물방울]] '''신의 물방울'''에 대한 정할 수 없는 궁극적인 형체에 관해서 정답 없이 끝났으나 쓸데없이 회수못할 떡밥들이 있다. * [[아라크니드(만화)|아라크니드]] [[후지이 아리스]]가 군대개미들과 싸우면서 둘러싸이고 그들을 돌아보는 장면으로 작품이 끝나버린다.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아이언키드]] * [[악마의 바이러스]] 마지막에 치료제를 맞은 여자애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고 끝난다. * [[악마의 리들]] 졸업 문제이자 12화 제목이기도 한 '그러므로, 세계는 XX으로 가득 차 있다'에 대한 토카쿠의 정답을 본 카이바가 대단히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작품이 끝나는데,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끝맺었다. 해당 문제의 정답을 시청자의 판단에 맡기려는 의도로 보인다. * [[안기지마 무서워]] * [[약속의 네버랜드]] 기억을 잃은 [[엠마(약속의 네버랜드)|엠마]]가 가족 일행과 다시 만나서 함께 살아가기로 하는 장면에서 결말을 맺지만, 그 이후로 엠마가 다시 기억을 해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갈건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 [[에덴의 우리]] 섬을 떠나기전 [[점균류]]를 개발하고 점균 테러공격을 하기위해 헬기로 도망친 생존자들의 떡밥이 던져지며 그들을 찾는것으로 결말이 일단락 되버린다.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일단은 [[이카리 신지]]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제외한 모든 인류가 멸망하여 [[LCL(신세기 에반게리온)|LCL]]로 환원된 상태로 끝나지만, 과연 그 이후 다시 인류가 돌아올 지, 아니면 그대로 LCL인채로 남아 멸망 상태가 지속될 지 여전히 여러가지 해석과 의견이 오가고 있다. * [[엘펜리트]] TVA 오르골 음악이 멈춤과 동시에 괘종시계가 울리는 것으로 끝난다. 이 때문에 루시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집 앞에 찾아온 사람이 루시인지 아닌지가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사실, 만화판도 최종화에서 여자아이 두 명이 코우타를 찾아오는데 뒷모습만 보여줘 이쪽도 어느 정도 열린 결말에 해당한다. * [[왓치맨]] * [[요괴인간 벰]] *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요랑아 요랑아]] * [[용의 전설 레전더]] - [[시론(용의 전설 레전더)|시론]]이 [[레전더 전쟁]] 종전 후 [[한용이]]의 곁에서 사라졌으나, 엔딩 후 시론이 기억을 지우는 대신 몸이라도 환생시켜 달라해서 다시 뉴욕에 미니시론이 등장하는 것으로 마무리. 게다가 우주에서는 미니[[란신(용의 전설 레전더)|란신]]이 떠도는 것까지 보너스. *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마지막 듀얼인 [[무토우 유우기|유우기]] vs [[유우키 쥬다이|쥬다이]]의 승패를 보여주지 않고 끝난다. * [[유희왕 5D's]] 본작의 히로인 [[이자요이 아키]]와의 연애 플래그는 꽂았지만 고백을 미뤄둔 채 끝났으며, 작중 주연 인물들의 미래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주인공 [[후도 유세이]]의 미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 [[유희왕 VRAINS]] 마지막에 소멸했을 터인 [[아이(유희왕)|아이]]가 어딘가에서 부활하는 듯한 묘사를 남기고 끝난다. *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 마지막에 카이바는 결국 아템과 재회하는 데 성공하고 아템은 그를 맞이하는데 이 장면에서 끝이났다. 이 후 카이바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지 불가능 한지에 관하여는 시청자의 상상에 맡긴다. * [[웹고스트 PIPOPA]] * [[은혼]] * [[엘소드 코믹북]][* 엘 수색대는 마족들이 모았던 다크엘을 찾아오는 것을 목표로 마계에 갈 준비를 하였고 엘리오스에서 마계로 가는 게이트가 열리면서 엘소드와 동료들이 마계로 출발하는 장면과 함께, 그 동안 엘소드 코믹북들의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던 다음 권을 예고하는 문장과 문구가 없는 상태로 "모험은 영원히 계속된다...!!"라는 멘트로 사용하면서 갑작스럽게 완결을 냈다.] *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웨딩피치 DX]] * [[이나중 탁구부]] * '''[[이시카와 켄]]의 작품 대부분.''' *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만화)]] - 해피엔딩 식 결말. * [[일상(만화)|일상]] * [[전학생은 외계인]] 변수라와 알리엔의 마지막 싸움을 [[귀귀|기록자]]마저 보지 못하게 되어서 둘 외에는 아무도 결과를 알 수 없게 되었다. * [[조의 영역]] * [[좀비딸]] 애니메이션 그냥 사망해버린 원작과 달리, 마지막에 이정환이 한 연구소의 캡슐 안에서 감염된 채로 숨을 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이 난다. * [[진격의 거인]] * [[진진돌이 에볼루션]] 시리즈 홀로 남은 [[너귤]]이 다른 JSS 대원들을 그리워 하며 남극으로 떠나면서 마무리. 스토리 작가가 열린 결말을 요청했다고 한다. * [[잡동사니의 신]] * [[짱(만화)|짱]] * '''[[차를 마시자]]''' 마지막 히나의 말에 누군가가 태클을 걸 듯 말 듯한 분위기에서 희망적인 결말을 예상할 수 있을 듯 말 듯한 게 참으로 묘하다. * [[충사]] 선택의 기로는 커녕 2부도 아니고, 다음 화가 나와도 결코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결말. * [[츠바사 크로니클]] 복선이란 복선은 잔뜩 깔아놓은 상태에서 황급히 완결난 케이스. 후에 연계 작품인 [[XXX HOLiC]]에서 제대로 된 결말이 나올 확률이 있지만, 그때까지 [[XXX HOLiC]]과 전혀 관련 없었던 스바루와 세이시로의 관계 등은 미궁으로 빠졌다. 후속작 츠바사 월드 크로니클이 연재되고 있으나, 과연 떡밥들을 전부 해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카우보이 비밥]] [[비셔스(카우보이 비밥)|비셔스]]와의 결전 이후 [[스파이크 스피겔]]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살았다면 [[비밥 호]]로 돌아갈 것인지, 비밥 호에 남은 [[제트 블랙]]과 [[페이 발렌타인]]은 어떻게 됐는지 등, 여러 풀리지 않은 의문들이 남아 있는 채로 끝났다. 아예 제작진이 스파이크의 생사 여부는 상상에 맡긴다고 열린 결말로 못박아놓았다. * 카린이랑 분명 열린 결말이지만 볼만할 정도로 나쁘지 않다. * [[카미야도리]] * [[캐롤과 튜즈데이]] * [[캐릭캐릭체인지]] * [[케무리쿠사]] *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 [[크리퍼스큘]] * [[키마]] * [[킬링 조크]] - 조커가 배트맨에게 교살되었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상당하지만 열린 결말. * [[타짜]] 3부 1~4부 중 유일한 열린 결말. 사실 승부가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열린 결말이긴 하지만 드라마 자체는 끝났다고 봐야 할 듯. * [[탑블레이드]] 1기는 강민VS전세계 블레이더들과(...) 대결하려는 장면으로 끝났고, 2기는 그런 거 없이 강민이 이긴 것으로 끝났고, 3기에서는 마지막화에서 브룩쿨린과의 대결과 카이와의 대결의 결말이 나오지 않은 채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단, 브룩쿨린의 경우 한일 모두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했을 때 강민이 이겼다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 [[틴 타이탄|틴 타이탄 시즌 5]]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최종화에서 [[카토리 유우타로]]가 다시 돌아온다. 어떤 의미에선... * [[테니스의 왕자]] TVA 후에 OVA로 전국대회 에피소드들을 내면서 원작의 결말전개를 따라갔다. * [[투 러브 트러블]]&[[트러블 다크니스]] 투 러브 트러블이 열린 결말에 가깝게 끝난 후 정식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트러블 다크니스가 연재됐지만 이쪽 역시 열린 결말로 완료. * [[트랙시티]] * [[판도라 하츠/애니메이션|판도라 하츠 애니판]] * [[플라스틱 메모리즈]] [[새드엔딩]]에 가까운 열린결말이다. 어차피 아일라가 OS만 교체해서 돌아와도, 기억이 사라졌기 때문에 츠카사와의 추억을 떠올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 [[플라워보이 화랑]] 기억을 되찾은 혜공왕(유신)과 육화랑들이 첨성대를 통해 신라로 돌아가는 묘사가 나오면서 웹툰이 완결되었다. 후기에서 웹소설이나 다른 장르가 될수도 있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야기를 풀어나가겠다고 언급했었으나, 해당 웹툰을 연재하던 [[스튜디오 카브]]가 2018년 3월 말에 폐업하는 바람에 프로젝트가 무산되고, 코미코 웹툰 페이지는 폐쇄되어 열린 결말이 되었다...[* [[https://www.tappytoon.com/en/series/flowerboys/1|테피툰에서 연재된 영어판은 아직 남아있다. 한국 작품을 한국에서 볼 수 없다는게 참으로 아쉽다.]]] * [[플라워링 하트]] 시즌 3를 암시하는 결말로 끝났으나 시즌 3의 제작이 무기한 중지되어 졸지에 열린 결말이 되고 말았다. * [[프리큐어 시리즈]]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 [[힐링굿♡ 프리큐어]][* 위의 go프린세스와 스타 트윙클과는 달리 좋은 열린 결말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 [[하백의 신부]] 정식 결말은 남주가 고통스러운 열린 결말이다. 외전이 나오긴 했는데, 거기서도 열린 결말이다. * [[학교생활!/애니메이션|학교생활! 애니메이션 한정]] * [[행성인간]] * [[호랭총각]] * [[WHITE ALBUM/애니메이션|화이트 앨범 애니판]] 이쪽도 심하게 열린 결말. 주인공 [[후지이 토우야]]가 연인 사이인 [[모리카와 유키]]를 포함하여 [[오가타 리나|8명]][[시노즈카 야요이|의]] [[카와시마 하루카|히]][[미즈키 마나|로]][[사와쿠라 미사키|인]][* 여기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캐릭인 메노우와 야마모토를 추가하여 8명.]에게 플래그를 꽂아놓고서는 어느 누구 하나 제대로 선택했다는 묘사 없이 그냥 결말지어져버린다. 원작 게임은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애니판은 이런 지지부진한 전개와 결말 때문에 아예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 [[황금용자 골드란]] 최종화에서 주인공 일행이 레젠드라를 떠나 새로운 모험을 강행하는 결말로 끝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아예 대놓고 작품 끝이라고 언급. * [[후유증(웹툰)|후유증]] * [[후기(웹툰)|후기]] * [[포켓몬스터W: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 [[Angel Beats!]] 오토나시의 성불여부. 현실 세계에서의 두 남녀의 미래. TK의 본명. 여러 가지로 남겨진 것들이 너무 많다. *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 * [[D.Gray-man]] TVA판 2016년 방영 예정인 할로우로 이어진다. * [[.hack//SIGN]] * [[MASCA]]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아사렐라X카이넨, 아사렐라X엘리후 사이의 [[삼각관계]]의 결론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다. * [[NOIR(애니메이션)|NOIR]] 액정이 깨진 오르골 시계를 배경으로 울리는 두 발의 총성 때문에 키리카-미레이유 페어가 죽은 건지 아니면 그 둘이 축포를 쏜 건지 의견이 분분하다. 자세한 건 이 만화 등장인물이기도 한 [[유우무라 키리카]] 항목 참고. * [[On Your Mark]] 이쪽은 애니메이션보다는 뮤직비디오에 더 가깝다. [[CHAGE and ASKA]]의 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보는 이의 해석에 따라 중후반부에 날개달린 소녀를 두 남자주인공들이 구출하면서 도망가다가 공중에서 그대로 추락사하는지, 아니면 주인공들의 격추된 자동차가 비행하여 탈출에 성공하면서 그대로 작품의 엔딩처럼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지 등 2개의 결말로 나누어진다.[*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이어진다는 결말도 날개달린 소녀만이 살아남고 두 남자주인공들은 차 안에서 죽는다는 새드앤딩이라는 의견이 강세다. 막판 주인공들이 그대로 방사능에 완벽하게 찌든 마을의 방사능에 그대로 노출되었을것을 감안하면 사실 그런 새드앤딩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RYOKO]] 작가의 건강 사정상 스토리를 마무리 못하고 급하게 끝나버렸다. 마지막에 료코가 식재료 3만 대군의 공습을 앞두고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나눠 먹으며, 식재료와의 싸움은 보여주지 않고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 [[sola]] * [[SD건담 삼국전(애니메이션)|SD건담 삼국전]]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원작 코믹스(잡지 및 프라모델 동봉)는 3부인 전신결투편까지 모두 완결됐다. * [[쎈놈]] 마지막 [[박한마]]와 [[강태엽]]의 싸움의 승리자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 [[Why?]] 대부분의 Why? 시리즈들은 열린 결말인 경우가 많다. 사실 원래 이 시리즈는 급격하게 억지로 끝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긴 하지만. === [[게임]] === * [[갈란의 모험]] * [[구원의 반|구원의 반 재림조]] * [[그리자이아 시리즈]] 시리즈 전체 스토리 한정. 아마네가 섬의 일과를 편지로 보내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후 본편의 공식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단, [[그리자이아의 과실|과실 편]]의 [[스오 아마네#s-3|아마네 루트]]같은 예외적인 경우는 제외. * [[다카포2]] * [[단간론파 시리즈]]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에필로그 부분의 묘사로는 [[히나타 하지메]]는 [[카무쿠라 이즈루]]의 능력을 갖고 돌아온 것인지, 아니면 기억만 갖고 나왔는지 알 수 없었고, 나머지 학생들도 이렇다 할 묘사가 없었기 때문에 앞뒤 맥락상 추측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희망편에서 결말을 확실히 맺게 되었다.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여지껏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모]][[단간론파/제로|든]]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시]][[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리]][[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즈]]들을 부정하고도 세계관이 픽션인지 현실인지 명확하게 구분짓지 않았다. 작품의 주제가 거짓인 만큼 의도된 모호함이라 할 수 있으나 문제는 세계관 뿐만 아니라 캐릭터부터 전개, 진상까지 전부다 진실이 드러나지 않았다는것. * [[덴더라이언]]: [[오토메 게임]]이면서 어떤 루트로 가든 열린 엔딩이 나온다. ~~게다가 그 열린 엔딩마저 깨부숴버린다~~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 [[로스트 디멘션]] * [[록맨 시리즈]] * [[록맨 X 시리즈]]: [[록맨 X8]]에서 [[액셀(록맨 X 시리즈)|액셀]]과 관련해 대형 떡밥을 깔아놓고는 16년째 차기작이 안 나오고 있다. * [[록맨 ZX 시리즈]]: [[록맨 ZX 어드벤트]]에서 알버트 사후 [[프로메테&판도라]]는 어떻게 되었는지와 [[라이브메탈|모델 Z]]의 행방에 이어 숨겨진 엔딩에서는 [[마스터 토마스]]의 갑작스런 배신에 관한 대형 떡밥을 잔뜩 던져놓고는 후속작 소식은 전무하다. [[록맨 대시 시리즈|결론]]은 있긴 하다. * [[록맨 대시 시리즈]]: 21년째 표류중이다. * [[림월드]]: 정착민들을 모두 우주선에 태우고 볼 수 있는 엔딩에서는 결말이 모호하게 나타난다. 우주선이 운항 도중 파괴될 수도 있고, 또 변방 행성에 추락해서 상황을 반복할 수도 있고, 무사히 고향 또는 안전한 행성에 도착할 수도 있는 등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는 결말. *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1, 2편 둘 다 루트를 선택하고 그 이후의 일행의 행적이 안 나온다. * [[마피아 2]] 주인공 비토와 그 친구인 조가 정확히 어떻게 되었는지는 안 나온다. 이것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마피아 3|후속작]]이 나오긴 했지만. * [[머슬 보머]] - 대회 우승 시상식이 열릴 찰나 오르테가가 난입하면서 끝나게 된다. * [[멋진 나날들 ~불연속 존재~]](종말의 하늘Ⅱ) * [[메탈슬러그 7]] & [[메탈슬러그 XX]] [[모덴 원수]]를 잡으려는 찰나, [[마즈피플]]이 그의 도주를 도와주면서 정규군 패밀리들이 그를 계속 쫓아가는 것으로 끝난다. * [[배틀필드 3]] 디미트리가 권총으로 자살할려고 하는데 "철컥" 으로 끝난다. 소설에서는 핵폭탄 해체에 성공하고 해피엔딩이다. * [[별의 커비 Wii]] [[마버로아]]가 [[커비]]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한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었으나, 후속작인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컬렉션]]에서 --드디어-- 떡밥이 회수되었다. * [[살육의 천사]] [[레이첼 가드너]]와 [[아이작 포스터]]가 마지막에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주질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레이첼의 방에 아이작이 찾아오고, 그 다음은 열린 창문과 방으로 찾아온 사람들만 보이는 것으로 끝난다.] * [[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스테판울프]] * [[스플린터 셀: 컨빅션]] 스토리 내내 블랙 애로우에게 잡혀있던 빅터 코스테가 회상을 하는 액자식 구조 전개인데, 마지막에 시설에서 총소리와 함께 소란이 벌어지며 샘이 빅터를 구하러 왔음을 암시하고 끝. *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배드 엔딩과 복수 엔딩은 결말이 정해져 있지만 해피 엔딩에서 다니엘이 사후세계로 간 건지, 이세계로 간 건지, 아니면 다시 생명을 얻었는지는 명확하게 언급되지 않는다. *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 후일담에서 작중 등장한 히로인들은 졸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주인공인 타키자와 츠카사가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한때는 히로인 중 한명 [[야오토메 시노]]가 자기 애완견 단테를 데리고 떠났다는 부분이 츠카사와 같이 떠났다고 와전되었으나 엔딩은 철저히 열린 결말이다. * [[아이작의 번제]] 리펜턴스에서 엔딩이 나왔으나 제작자 맥밀런이 열린 결말이라는 언급을 했다. * [[언더테일]] - 노멀루트 주인공에게 전화를 거는 식으로 엔딩이 마무리 되지만, 주인공의 행적이나 선택 등은 밝혀지지 않는다. * [[이스: 셀세타의 수해]] - 최종전을 앞두고 헤어졌던 동료들의 행방이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다는 허무한 엔딩을 내서 까였다. * [[잔키제로]] * [[진 여신전생 3 녹턴]] - 요스가, 무스비, 시지마 엔딩[* 세상이 창조 되는 모습이 보이는 걸로 끝나 버리고 그 이후에 행적이 나오지 않는다.] * [[쥬라기 원시전 2]] 더랭커 기준으로 네쉬카의 차후 행적과 헬루온 부활 떡밥이 있었으나 제작사인 [[위자드소프트]]의 도산으로 쥬라기 원시전 시리즈가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를 마지막으로 끝이 나면서 네쉬카의 차후 행적과 헬루온 부활 떡밥를 다루는 스토리가 나오지 못했다. * [[천지창조(게임)|천지창조]] * [[카타나 제로]] *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 * [[코이카케]] 가장 중요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열린 결말로 끝났다. 순전히 이 때문에 발매 이후의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일부 스토리 한정. * [[크로스 채널]] * [[크로노 트리거]][* 원판 진엔딩인 시간의 저편으로 한정. 그러나 [[라보스|후속작에 이어지는]] [[사라(크로노 트리거)|추가 엔딩에 이어진]]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결과는...]]] *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 [[파이널 판타지 XVI]] * [[파 크라이 5]] *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 * [[페르소나 5 더 로열]] 아케치의 코옵을 마스터 한 뒤 진 엔딩 루트로 가면, 마지막에 이세계와 함께 소멸했을 터인 아케치가 창문 밖에서 지나가는 묘사가 보이고, 바로 직후에 주인공의 괴도 모습이 창문에 비치면서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아직 이세계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암시를 남긴다.]] * [[페눔브라 시리즈]] 최종편 레퀴엠에서 시크릿 엔딩으로 갈 경우. 필립이 '''연구소에서 정말로 탈출해서 배에 도착'''한 건지, 아니면 퉁가잇에 의해 '''무한 루프'''에 빠져버린 건지는 나오지 않는다. * '''[[하프라이프 시리즈]]''' '''게임계 열린 결말 중 가장 유명한 결말.''' 그 인기를 보나, 반응을 보나, 떡밥을 보나 후속작이 나오긴 나와야 겠으나 각종 출처 없는 출시일 떡밥과 함께 후속작의 방향은 알 수 없는 상태'''였으나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출시되었다.''' * [[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 - 작중 정체불명의 등장 인물이 다수 등장 하지만 무슨 존재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 그대로 끝이 난다. * [[헨리 스틱민 콜렉션]] - [[Completing the Mission]] : [[Completing the Mission#s-4.12|Toppat Civil Warfare]] 한정 * [[Ar nosurge]] - 진엔딩 연동 후의 7차원 전송 박스를 기준으로 플레이어와 이온이 다시 만날 가능성만 남겨놓은 채 종료되었다. 후속 게임을 내기도 애매하고 아셰스트론의 7주년 기념 음성메시지를 거쳐서 DX 골드 에이전트 한정판 특전 CD로 후일담이 나오긴 했으나, 이것도 열린 결말로 마무리했다. * [[Bendy and the Ink Machine]] 괴수가 된 벤디를 쓰러뜨리고나서 조이와 만나 얘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나오고 이후 챕터 1의 맨 처음으로 다시 돌아오는 장면으로 끝난다. 실제로 헨리가 잉크소굴이 된 스튜디오에서 탈출했는지는 불명. * [[Braid]] * [[Caligula -칼리굴라- 2]] * [[Cytus II]] - [[Ivy(Cytus II)|Ivy]][* 소중한 친구였으나 증오에 잠식되어 인류를 말살시키려던 Vanessa를 설득하고 구하려 했으나, 자세한 사정을 모른 집법원 부대에 의해 파괴되어 완전히 정지되고 말았는데, 굿 엔딩과 클레딧이 전부 흘러간 후, A.R.C. 깊숙한 지하 천장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등장하며, 아래에는 Vanessa의 설계대로 개조되었던 ARCI 기종의 수많은 아키텍트 군단이 봉인된 모습을 보여주며 끝난다. 작중 A.R.C.는 Vanessa를 공용 서버 '라이브러리'로 쓰다가 사태가 벌어지고 수습된 다른 서버로 옮겼다고 했는데, 정황상 Ivy를 새로운 서버로 구축한 것으로 추축되고 있다.] * [[Dies irae]]([[아야세 카스미|카스미]], [[사쿠라이 케이|케이]] 루트) * [[F.E.A.R. 3]] - [[포인트맨(F.E.A.R. 시리즈)|포인트맨 엔딩]] * [[GTA 시리즈]] * [[Grand Theft Auto III]] - [[마리아 라토레]][* 마지막 미션 이후 컷신에서 마리아 라토레는 클로드에게 조잘조잘 두서없는 고백을 하다가 화면이 암전된 상태에서 총성이 들리면서 더 이상 말이 들리지 않고 끝난다.], [[도날드 러브]][* 미션 "떠난 사랑"에서 도널드의 건물로 갔지만 그곳에는 도널드의 모습은 없었고, 심지어 그의 측근인 동양인 노신사의 모습도 없었다. 단지 텅 빈 상자 하나만 놓여 있을 뿐.] 한정 * [[Grand Theft Auto Online]]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레스터 크레스트]]가 클리포드의 백업 드라이브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의문의 여지를 남긴다. * [[MOTHER 1]] - 일본 패미컴판 한정 * [[MOTHER 3]] * [[Remember11]] - 망한 결말의 대표. 애초에 해답편인 셀프편까지 제작해놓고 마지막에 통째로 들어내는 바람에 판매량이 바닥쳤고 개발사인 KID까지 잡아먹히고는 [[인피니티 시리즈]]는 망조의 길로 빠져 지금까지 제대로 힘을 못 쓰고 있다. * [[Summer Pockets]] 개별 히로인 루트와 진엔딩 모두 에필로그를 통해 어느정도 열린 결말의 요소를 갖고 있다. * [[OFF]] (오피셜 엔딩 한정)[* 화면이 어두워 지는데 배터가 무엇을 하는지 나오지 않는다. 배드 엔딩이기도 하겠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열린 결말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OMORI]] 써니가 진실을 말하려는 순간 게임이 끝나서 진실을 들은 친구들의 반응과 이후 써니와 바질의 행적은 밝혀지지 않는다. 일단 엔딩 크레딧이 차 안에서 돌아가는 걸 보면 써니는 진실을 말하고 이사를 갔다는 것은 알 수 있다. * [[Owlboy]] 엔딩을 날림으로 만들었다는 비평이 많다. * [[The Forest]] 아들 티미가 발작을 일으키면서 아빠의 손에는 도끼가 들려있는 채로 끝나는 결말이었으나 업데이트로 후일담이 추가되어 '''티미가 어른이 되어''' 아버지의 생존기를 바탕으로 추락했던 섬에 대하여 조사하는 결말로 끝냈다.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게임 자체는 종결을 냈지만 신작들에서 나온 떡밥들과[* 가령 HW에서 나온 글리치트랩과 테이프 걸, 제레미] [[골든 프레디|시리즈가 끝났음에도 제대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윈혼]]이 존재 하는데다 또 신작이 개발 중이기 때문에 새로운 떡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 [[판타지 소설]] === * [[고양이의 지구의]] * 대다수의 [[이영도]] [[소설]] * [[룬의 아이들]] * 마법사가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길덴스턴에 의해 마나코어에 타격을 입은 엔테는 마법사의 탑을 떠나 칼리에스토를 죽이기 위한 기약없는 여정에 오르고, 로렌조가 그녀와 동행하면서 막을 내린다.] * [[뫼신사냥꾼]] * [[메이드 드래곤 전기]] * [[세월의 돌]] * [[아린 이야기]] * 이르나크의 장 * [[전지적 독자 시점]][*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은 열린 결말임과 동시에 닫힌 결말이기도 하다.] * 정령왕의 뉴라이프 * [[퇴마록]] * 테이머루트 *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 [[하르마탄]] * [[하얀 로냐프 강]] * [[Gadget: The Third Force]][* 작가인 마크 레이드로(Marc Laidlaw)는 훗날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스토리를 담당하게 된다.] * [[기억전달자]] === [[영화]] === * [[강남좀비]] 주인공 남녀는 좀비에 물리지 않고 결국 건물 탈출에 성공했으나, 건물의 탈출로가 열려있는 상태였고 건물 밖의 다른 최초 감염자도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장면에서 사회적으로 좀비의 전체 확산을 막는데에는 실패한 것을 암시하며 강남 일대의 전경을 보여준다. 물론 완결되는 같은 세계관의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다. * [[거울 속으로]] * [[고지라 vs 디스트로이어]][* 결국 고지라는 최후를 맞이했으나 그의 힘을 물려받은 고지라 주니어가 새로운 고지라로 군림할 것을 암시한다.] * [[곡성(영화)]] *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새드 엔딩으로 분류되지만 탑을 폭파시키고 두 주인공의 의미심장한 대사 이후 영화가 그냥 끝나버려서(...) 그 이후 각 인물들이 어떻게 됐는지 전혀 알 수 없으므로 열린 결말로도 볼 수 있다. 다만 이건 영화판 한정으로, 소설판에서는 그 후의 이야기가 더 나와서 더 빼도박도 못하는 새드 엔딩이 된다..... * [[기생충(영화)|기생충]] 열린 결말과 [[중과부적 엔딩]]의 경계선상의 엔딩. * [[괴물(한국 영화)|괴물(영화)]] * [[더 게임]] * [[더 보이드]] * [[더 씽(1982)|더 씽]] * [[더 킹(영화)]] 주인공인 박태수의 운명 한정이다. 나머지 주요 인물들은 전부 결말이 나왔다. * [[더 폰]] * [[당나귀 EO]] 결말에 이르면 [[EO(당나귀 EO)|EO]]가 자발적으로 [[도살장]]에 가서 [[도축]]될 소들과 함께 이동한다. 이후 화면이 [[암전]]된 다음 [[미국]] 등에서 [[도축]]할 때 사용하는 캡티브 볼트 권총 소리가 들려오며 영화가 끝난다. 사실상 '''"[[로드 무비]]의 탈을 쓴 동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고발영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인간의 잔인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암울함|암울]]한 결말이다. * [[델마와 루이스]] 주인공인 델마와 루이스가 탄 자동차가 절벽을 질주해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을 보여주며 끝난다.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기적적으로 반대편 절벽에 착지해서 살아남고 델마와 루이스는 여행을 계속한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 * [[디 워]] * [[딥 라이징]] 주인공 일행은 이 편의 괴수인 [[옥탈러스]]로부터 살아남아 결국 어떤 섬에 표착한다. 그런데 화산섬인 이곳은 어째 분위기가 지질시대스러워 보이는 냄새를 풍기는데. 그대로 끝나서 후속작을 암시하는 엔딩이 되었다. 만약에 후속작이 나왔다면 [[옥탈러스]]는 그저 이 섬 진입을 막는 수문장 정도의 신세가 되었을텐데, 1998년이래로 그 후속작은 끝내 엎어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그냥 열린 결말이 되어버렸다. * [[라이프 오브 파이]] * [[레 미제라블(2019년 영화)]] 이사는 스테판 루이즈에게 화염병을 던지려 하고 있고, 스테판 루이즈는 이사에게 총을 겨눈 상태. 어떻게 될지 결말이 나오지 않는 상태로 영화가 끝난다. 현실을 반영한 의도된 결말이다. * [[레이 해리하우젠]]의 [[아르고 황금 대탐험]] 마지막에 이아손이 [[용아병]]들을 전부 뿌리치고, 재빨리 아르고호로 즉시 올라타고, 마무리로 메데이아랑 같이 서로 관계를 맺는 그러한 결말로 끝난다. * [[리틀 포레스트]] * [[말죽거리 잔혹사]] 선도부장과의 싸움에서 패하고 학교를 떠난 우식의 그 후 행방이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모던 타임즈]]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배드 지니어스]] * [[백 투 더 퓨쳐]]3 열린 결말과 동시에 행복한 결말. * [[베이비 드라이버]] * [[버드맨(영화)|버드맨]]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단, 2025년에 후속작이 나올 것이다. 즉, 열린 결말이라기보단, [[클리프행어]]에 가깝다. * [[블레이드 러너]] * [[비긴 어게인]] * [[비포 미드나잇]]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살인자의 기억법(영화)|살인자의 기억법]][* 일반판 한정] * [[솔트]] 헬기에서 탈출한 솔트의 행방은 과연 어디로... * [[숨바꼭질(2013)]] * [[시(영화)]] * [[시체들의 새벽]] * [[싱 스트리트]]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마지막에 하쿠와 센이 만났는지 아니면 만나지 않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아이, 로봇]] * [[어느 독재자]] * [[오픈 더 도어]] * [[올드보이(2003)|올드보이]] - 박찬욱 감독이 코멘터리에서 오대수가 몬스터로 남았는지, 오대수로 돌아왔는지 모호하게 보이길 원했으며 열린 결말이라고 밝혔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영화)|은밀하게 위대하게]] * [[우리들(영화)]] * [[우리 형]] * [[위플래쉬]] * [[연가시(영화)]] * [[인시던트]] * [[유령 작가]]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조커(2019)|조커]] * [[지구가 끝장 나는 날]] * [[초속 5센티미터]] 철도 건널목에서 타카키가 씁쓸하게 웃으며 돌아서는 걸로 끝나버린다. 그 이후 타카키와 아카리, 스미다의 행적에 대한 일말의 언급조차 없으므로 열린 결말로도 볼 수 있다. 다만 원작 엔딩 시점 이후의 이야기가 조금 더 전개되는 만화판에서는 스미다가 도쿄에 와서 타카키를 만났다는 뉘앙스로 끝나므로 이쪽은 어떻게 보면 해피 엔딩이다. * [[코렐라인]] * [[코스모폴리스]] 레노가 에릭에게 총을 쐈는지 안 쐈는지 끝내 밝혀지지 않는다. * [[콰이어트 플레이스]] * [[콰이어트 플레이스 2]] * [[클로버필드 10번지]] *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 맨 마지막에 로즈가 침몰하기 전의 타이타닉으로 와서 죽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잭과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노년의 로즈가 꾼 꿈인지, 아니면 로즈가 자연사한 뒤 저승에서 잭을 만나는 장면을 표현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감독도 이는 '관객들의 생각에 달려 있다'며 열린 결말이라고 말했다.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2편 마지막 장면의 어두운 도로를 달리며 사라 코너가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독백한다.3, 4편이 나올 떡밥을 주기는 했지만 영화 전반이 주는 의도와 가장 부합하는 엔딩. 단, DVD의 서플먼트 (부록)에는 제임스 카메론이 생각했었던 엔딩이 들어있는데, 노인이 된 사라 코너가 아름답게 바뀐 2020년대 로스 엔젤레스의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미래가 바뀌었다고 독백하는 장면이 들어 있다. * [[테이크 쉘터]] 열린 결말과 [[중과부적 엔딩]] 경계선상에 있는 엔딩이다. 커티스를 괴롭혔던 멸망에 대한 환영이 가족들 앞에 나타나지만 이게 정신병인지, 실제로 일어난 건지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난다. 어느 쪽이든 '''비극'''에 가깝다는 점에서 중과부적 엔딩이라고 볼 수도 있다. * [[토탈 리콜]] * [[트루먼 쇼]] * [[파라노말 액티비티: 고스트 디멘션]] * [[판의 미로]] * [[피노키오(2022년 영화)]] * [[플로리다 프로젝트]] * [[할로윈(영화)]] * [[황해(영화)]] 마지막에 주인공 구남이 사망한 이후 구남의 아내가 기차역에서 내려서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이 장면이 사실이라면 흥신소 직원이 시체의 신원 확인을 대충 확인했다는 뜻이므로 모든 것이 극중 일어났던 구남의 모든 사투가 부정이 되고 전부 뻘짓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반면 기차역에 아내를 제외한 그 누구도 없는 등 비현실적인 모습인 점을 미루어보아 죽어가는 구남의 상상, 즉 거짓이라는 의견도 있다. 감독은 이 장면을 관객들이 현실로 받아들이길 바랬고 자신도 그렇게 원한다고 하였으나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마지막 장면이 상상이냐 현실이냐로 의견이 여전히 갈리기 때문에 열린 결말로 보는 것이 맞다. * [[극장판 CLANNAD|CLANNAD 극장판]] 제대로 해피 엔딩을 맞는 원작, TVA와는 달리 극장판은 스토리가 대폭 압축되고 후반부의 전개가 달라지면서 완벽한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 * [[E.T.]] * [[GP506]] 마지막에 감염자들은 전원 사망하고 동시에 건물 안은 폭발의 화염으로 소독되었다 쳐도 제초작업을 하던 군인들이 실수로 건드려 괴바이러스가 세어나오는 한국전쟁 때 버려져 비무장지대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는 미군의 생화학무기는 아직 남아있다. * [[1408(영화)]][* 결말이 두 개가 있고 감독판은 확실히 주인공이 죽는 결말이고 극장판이 열린 결말이다. 하지만 감독판이 먼저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극장판이 먼저 만들어진 걸 고려하면 극장판 결말은 주인공이 확실히 생존에 성공한 결말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 [[음악]] === * [[미키토P]] - [[사리시노하라]], [[사십칠]], 붉은 실 * [[소녀병]] 시리즈 * [[각성 노에시스]] * [[여명 로렐라이]] * [[Seiren-저편으로 노래하는 애련의 아가씨-]] * [[Vision-서약의 폐회로 질곡의 소녀-]] * [[키비]] -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 가사 자체가 스토리텔링인 곡으로, 마지막에 마녀의 눈썹이 흔들리는 장면을 끝으로 형제와 마녀가 어떻게 됐는지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 === [[소설]] === *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 [[나는 친구가 적다]][* 이 엔딩으로 작품 전체의 평가를 깎아먹었다.] * [[늑대와 향신료]] - 단 [[늑대와 양피지|후속작]]은 연재중 * [[데이트 어 라이브]] * [[동백꽃(소설)|동백꽃]] * [[레이디×버틀러!]] * [[메르헨 죽이기 시리즈]] -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팅커벨 죽이기]]가 출판되고 몇 달 후에 [[고바야시 야스미|작가]]가 암으로 사망하였기에 열린 결말이 되었다. 외부 사정으로 인해 열린 결말이 된 사례. * '''[[메밀꽃 필 무렵]]''' * [[미스트]] - 소설판 한정이다. 영화판은 중과부적 엔딩이 나을 정도로 ''' 더 비참한 결말로''' 끝난다. * [[밀실살인게임]] * [[무지개(소설)|무지개]]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삼포 가는 길]] * [[설산비호]] - [[김용(1924)|김용]]의 무협소설. [[호비(설산비호외전)|호비]]와 묘인봉은 산봉우리에서 대결을 벌이다가 절벽으로 미끄러져서, 빙벽 중간의 바위에 떨어진다. 바위가 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둘 중 하나가 떨어져야 살아남을 수 있게 되어, 둘은 목숨을 건 승부를 벌이다가 호비가 승기를 잡는다. 호비가 묘인봉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 하는 순간, 고민이 생긴다. 묘인봉은 부모의 원수이기도 했지만, 호비가 사랑하는 묘약란의 아버지였기에, 그를 죽일지 말지 고민하게 되고, 이야기는 그렇게 고민하다가 끝난다. * [[성각의 용기사]] - 직접 묘사는 없지만 에코를 닮은 갓난아이 삽화가 있다. 하지만 하렘 떡밥이 많았고 애쉬가 하나만 선택하려는 고민도 딱히 안 했기에 작품 흐름상 [[하렘 엔딩]]이 가장 적절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작가가 처리하지 않아서 에코의 단독 승리인지 하렘 엔딩인지 알 길이 없다.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 다만 줄거리가 이어지는 소설이 존재하므로 본 소설 한정으로만 열린 결말. * [[육촌형]]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웹 연재판의 경우. 출판본은 내용의 전개 구성과 설정 등이 많이 달라졌기에 연재판과 다른 결말이 될 수도 있다. * [[키스의 여왕]] * [[퓨쳐 워커]] * [[허생전]] * [[호밀밭의 파수꾼]] == 관련 문서 == * [[소드마스터 야마토]] *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 [[요나]] * [[중과부적 엔딩]] * [[진실은 저 너머에]] * [[타다이마오카에리]] == [[야구]] [[은어(언어학)|은어]] == [[임경완]], [[정재훈(1980)|정재훈]]처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불펜투수에게는 [[작가(야구)|작가]]라는 별명이 붙는데, 이와 관련해 이들의 '결과에 따라 Good Ending(최소한의 실점으로 이닝 종료), Bad Ending(불바다)이 될 가능성이 둘 다 있는' 투구 결과를 뜻하는 말이다. 한마디로 강판되기 전 '''주자를 쌓아놓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것. 뒤이어 올라오는 구원 투수가 이 터프 세이브 상황에서 무실점으로 막으면 Good Ending이 되는 것이고, [[분식회계#s-2]]를 하는 등 더 큰 불을 지르게 되면 Bad Ending이 되는 것이다. 단, 투수가 대체로 어느 정도는 성과(몇 개의 아웃카운트)를 보이고 나서 주자를 쌓고 내려올 때만 쓰이는 용어로,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내려올 때는 쓰이지 않는다. 그건 그냥 '장작 쌓기'이기 때문이다. [[분류: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