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include(틀:온대기후)] [include(틀:냉대기후)] '''f'''eucht[* 독일어로 '습하다'는 뜻이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 쓰이는 표기는 독일어 약자이다. 간혹 영어 'fullrain'의 약자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사실이 아니다.] [목차] == 개요 == 수목 기후[* 연평균 강수량 500mm 이상으로 [[숲]]이 형성되는 것이 가능한 기후.] 중에서 1년 내내 30mm 이상 강수량이 균등하게 내리는 기후이며 습도가 연중 고른 관계로 냉온대기후의 경우 연교차가 [[계절풍|하우 기후]]보다 비교적 적은 것이 특징이다. == 쾨펜의 기후 구분 관련 ==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는 2차 구분(가운뎃자리)에 'f'가 붙으며 '습윤기후'로도 부른다. 또한 한국에서 통상적으로 '해양성 기후'라고 하면 대체로 이런 형태의 기후를 모두 뭉뚱그려 부르는 경향이 있다. == 영향 == 강수량이 균등한 데에는 대체로 [[난류]]의 영향이 강하나 외에도 지역풍이나 해발고도[* 물론 이럴 경우 산 반대편은 [[푄 현상]]에 의해 건조기후 혹은 건기가 존재하는 기후가 된다.] 등의 영향도 추가적으로 붙는 편이며 수자원이 풍부하므로 열대우림기후를 제외하면 대체로 농업과 산업이 발전하기 가장 이상적인 조건으로 통한다.[* 수력, 풍력 자체를 직접적인 동력원으로 쓸 수 있음은 물론 1년 내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산업 혁명|1차]], [[2차 산업 혁명]]은 대부분 이 기후대에서 이루어졌다. * [[열대 우림 기후]](Af) * [[온난 습윤 기후]](Cfa) * [[서안 해양성 기후]](Cfb, Cfc) * [[냉대 습윤 기후]](Df) [[분류: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