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演]][[士]] == 연설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 과거 [[웅변]]에서 마지막에 꼭 붙였던 "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와 같은 말에서의 연사가 바로 이 뜻이다. 현재는 연설가라는 직관적인 표현이 쓰이는지라 거의 사장된 용어이다. == [[連]][[射]] == 발사 장치를 갖춘 도구를 잇따라 쏨. 흔히 잘 알려진 연사는 이쪽 단어일 것이다. 비슷한 의미를 지닌 단어로 [[연발]](連發)이 있는데, 이는 머스킷이나 초기형 볼트액션 소총처럼 한발 쏘고 새로 탄약을 집어넣어야 하는 '단발' 화기에 대응하여 총기 안에 두 발 이상의 탄약이 탑재되어 총기 외부에서의 장전이 아닌 내부 조작을 통한 장전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즉, 연사가 연발의 상위 개념인 셈. 연사를 일정 발수만 나가고 멈추게 설계된 것을 [[점사]]라고 부른다. [youtube(4C4ng0vQ9FI)] FPS 게임에서는 연사가 일반적이지만 실전에서는 잘 안 쓰인다. 현대전의 사격 전술은 '''정확하고 빠른 사격으로 적을 먼저 제압'''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연사로 사격하면 총기의 반동을 제어하기 힘들어져 명중률이 부쩍 떨어지는 것은 물론, 필요 이상으로 탄약을 뿌려 탄 낭비로 이어진다.[* 연사 사격시 탄창 하나를 순식간에 비워버리는데, 전시에 보병 한 명이 휴대할 수 있는 탄약의 수는 한정적이므로 생각없이 풀오토로 탄약을 갈겨 낭비해 버리면 오래 못 가 탄약이 바닥나 전투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제식 소총]]은 대부분 연사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CQB|실내전]]이나 [[원호사격|엄호사격]], 제압사격 등 결국 연사 능력이 필요한 상황도 있을 뿐더러, 연사 기능이 있는 총기를 든 보병이 그렇지 않은 보병보다 더 자기 무기에 대한 신뢰감을 가져 침투력이 향상된다는 심리적인 원인도 있다. == [[連]][[死]] == [[고스톱]] 용어. [[패작|연속으로 게임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고스톱에선 금지하는 편. 단 말번은 본인 의사와 무관하므로 허용하며 연속 광팔기도 가능. == [[손권]]의 사실상의 황후 [[보연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보연사)] == 대한민국의 지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연사군)] == 게임의 연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연사장치)]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