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계의 항공사고 조사 기관)] [include(틀:미국 연방정부 독립기관)] ||<-2>
{{{#373a3c '''{{{+1 연방교통안전위원회}}}'''[br]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 ||<-2> [[파일:연방 교통 안전위원회 문장.svg|width=100%]] || || '''{{{#373a3c 종류}}}''' ||교통 사고 조사기관 || || '''{{{#373a3c 설립}}}''' ||1967년 04월 01일 || || '''{{{#373a3c 관할}}}''' ||미국 || || '''{{{#373a3c 관리}}}''' ||[[미국 정부]] (대통령 직속) || || '''{{{#373a3c 위치}}}''' ||[[워싱턴 D.C.]] SW, 렌펀트 플라자, 429[br]429 L'Enfant Plaza, SW, DC || || '''{{{#373a3c 사이트}}}''' ||[[http://www.ntsb.gov|[[파일:연방 교통 안전위원회 문장.svg|height=22]]]] | [[https://www.facebook.com/NTSBgov|[[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2]]]]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NTSB, 크기=22)] | [[https://www.instagram.com/ntsbgov/|[[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2]]]] | [[https://www.youtube.com/@NTSBgov|[[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2]]]]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수사(법률)|수사]]기관. [[워싱턴 D.C]]에 본부가 있으며, 기타 지부 네 곳, [[버지니아 주|버지니아]]에 훈련소가 위치한다. == 역사 == 본래 [[운수부]]에서 [[교통사고]] 등을 전담했지만, 업무성 비효율과 산하 교통사고 조사 위원회들의 난립, 이에 따른 사고 처리 문제 등으로 인해 문제가 몇몇 발생하자 [[미국]] 정부는 운수부 산하 각종 교통 위원회들을 싸그리 통합시켜 1967년 4월 1일 연방 교통안전 위원회(이하 NTSB)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NTSB가 사고 조사를 놓고 미국 운수부와 여러 잡음이 생기고, 심지어 [[FAA]]의 업무에까지 간섭하는 일이 발생하자, 1974년 [[미국 상원]]에서는 독립 안전 위원회법(Independent Safety Board Act)을 가결시켜 일정 선을 그어버렸다. 이후로 NTSB는 사고 조사밖에 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 법에서 NTSB의 독립성, 우위성 등을 규정하기도 해서, 적어도 해양 사고나 고속도로 사고를 제외한 사고 조사에서만큼은 어느 정부 기관이든 간에 NTSB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 법으로 그간 흔들리던 [[정체성]]이 확립된 것이 의의라면 의의.] --수미상관 원점회귀-- 일단, 위의 독립 안전 위원회법에서 규정된 대로 [[미국 대통령]]의 직속기관이다. 그래서 타 기관과는 달리 독립성을 갖는다. 이 독립성 덕에, 사고 조사에서는 [[미국 중앙 정보국|여타]] [[FBI|기관들보다]] [[NSA|더 우위를]] 점한다는 특성이 있다.[* 다만 해안사고는 미 해안경비대가 조사에서 더 우위를 점하며, NTSB는 이에 공조하고, 권고 사항을 발행할 수 있다.] 특히 행정부 최고수장인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기 때문에 대형 인명사고 발생시 책임을 면피하고자 하는 수 많은 세력들로 부터 자유롭다. 그래서 외부 압력에 굴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사고 원인을 밝혀 낼 수 있다. [* 예를 들어 우리 나라에서는 과장 직급에서 사고원인분석을 아무리 잘 하더라도 국장 차관 장관으로 올라가다 보면 권력 실세의 압력을 받아서 수정되는 것이 태반이다] 물론 공조를 하기도 하지만(대표적으로 [[TWA 800편 추락 사고]]), 이건 테러 같은 사건이 의심될 때나 하는 일. 이 특성으로 인해 '''그 대단한 [[미국 중앙 정보국|CIA]]도 사고에서 무언가 유력한 정보를 탐색하고자 하면 NTSB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사고 쪽에서의 권위는 거의 최고 수준이나 다름없다. 캐나다 교통안전 위원회(TSB / BST)와 상당히 친하다. 정기적으로 조사관들끼리 만나서 [[회의]]를 열며 트위터로 상대 기관의 소식을 공유하기도 한다. == 업무 == 미국 내외 해상, 철도, 항공과 관련된 사고를 수사하며,[* 오직 사고만 전담하며, 사건 관련 부분은 [[FBI]]가 전담한다.] 기타 수습/조사할 능력이 안 되는 국가에서 협력요청을 받고 사고를 수사한다.[* 이 때는 다른 국가의 사고조사 전담기관들도 조사에 같이 참여하며, 특별조사관 형태로 사고현장에 파견된다.] 혹은 미국 내에서 벌어진 타 국적회사 소속 배/비행기가 벌인 사고라거나, 미국 회사의 교통수단이 해외에서 사고를 벌인 경우 사고 조사에 참여하게 되어있다. [[비행기]]는 평시엔 안전하지만 사고가 날 경우 상당히 위험한 교통수단이라 [[사고]]던 준사고던 전부 개입해 전담 조사한다. [[기차]]의 경우 사망자가 나왔거나, 모두 생존했어도 손해액이 큰 사고를 위주로 조사한다. 하지만 사망사고에서 사망한 사람의 과실이 큰 경우(대표적으로 기차 위 고압전선에 올라갔다던가) 하는 건 너무 흔해서 조사하지는 않는다.[* 이건 사망자가 기차 위로 안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올라가서 생기는 전적인 사망자 과실이라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이미 NTSB는 이런 사고가 나기 전에도 빈도가 크다고 우려되는 건 추려내서 따로 지침서를 만든다. 자동차 분야는 주로 [[고속도로]]에서 나는 대형사고 혹은 위험한 사고를 조사하는데, 고속도로 관리주체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게 우선 수사권이 주어지지만 이쪽은 수사 전문기관이 아니다 보니 공조해 NTSB가 실질적으로 수사를 도맡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09년 [[토요타 리콜 사태]] 당시 NHTSA와 함께 사고를 전담조사했던 전력이 있다.] 철도 사고의 경우 주체가 따로 있으며 NTSB는 공조 및 자문을 한다. 해상 사고에는 우선 수사권이 없으며 [[미합중국 해안경비대|해안경비대]]가 사고 조사에서 더 우위를 지닌다. 군용 교통수단 대형사고도 [[미합중국 공군|공군]]이 조사 주체이기에 조사권이 없으나 약간의 공조는 하고있고 사고조사 결과도 미 공군과 공조한 경우엔 공군을 통해 발표한다. 이런 교통사고 외에도 [[가스]] [[폭발]] 사고 등의 안전 사고, 운송 중 위험물의 유출 사고도 전담한다.[* 대표적으로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때 NTSB가 조사를 전담했다.] 또한 [[데자뷰|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사고인 경우 작은 규모라도 조사 대상이 된다. 하지만 명백한 사망자 과실이면 조사를 안한다. 이를테면 [[음주운전]]이나 [[과속]], [[보복운전]] 등. 이것들은 [[캠페인]]을 해도 사람들이 그걸 지키지를 않아서 발생하는 사고들이다. 이것들은 조사할 가치가 없다. 명백히 캠페인을 하고 있고 시민들에게도 계속 안된다고 하는데 그걸 해버리면 결론은 사망자 과실로 판명날 뿐이다. 그 외의 각종 교통사고를 전담, 수습/조사/연구하고, 사고 방지를 위해 연구하며, 충분히 있을 만한 사고 유형과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항공기나 선박, 기차 등의 결함을 연구하기도 한다. 이것을 [[시뮬레이션]] 단계까지 거치면 권고 사항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독립기관이다 보니 조사 대상 사고와 관련된 [[청문회]]를 독자적으로 열 수 있다.[* [[빈센스호 사건]]같은 군사 사건에서는 [[미 해군]]이나 [[미 육군]] 등 해당 군부대에서 [[군사법원]]이 열리는데 NTSB는 공조 요청 없이는 참관만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에서 좀 더 넓혀서, 항공기 [[조종사]]/부조종사와 선박 [[선장]]/[[항해사]] 등을 위한 독자적 법정도 열 수 있다. 하지만 이 법정에서도 [[미국/사법|미 연방법원]]에서 지키는 규칙들은 그대로 준수된다. === 권고 사항 === NTSB는 사고를 조사하고 사고 조사 보고서를 몇 차례 올린 후, 최종 단계 보고서에서 권고 사항을 작성한다. 권고 사항은 강제성은 없지만 사고 방지에 중요하기에 준수율이 상당히 높다. 일례로 [[9.11 테러]] 당시 발행된 NTSB 권고 사항에는 ''''반드시 운항 중 조종실 문을 걸어잠그고 허락 없이 아무나 들여보내지 말 것''''이라는 조항은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약 1만 3천여 개의 권고 사항이 발행되고 주로 [[항공사]]나 [[선박]] 회사 등 교통수단 운영 회사들에 권고하는 내용이 많으며 승객들에게 권고하는 내용들은 별로 많지는 않다. 한편 이 권고 사항으로 인해 일어난 [[TWA 800편 추락 사고]][*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이후 승객과 수하물이 일치해야 비행기가 출발하는 규칙을 만들게 되었다. 이로 인해 800편의 이륙이 지연되었고 연료통 아래 에어컨이 과열되며 생긴 인화성 기체가 합선이 일어난 전선의 스파크에 닿아 폭발로 전원 사망.] 및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9.11 테러]]이후 '반드시 운항 중 조종실 문을 걸어잠그고 허락 없이 아무나 들여보내지 말 것'이라는 규칙 때문에 기장이 나간 사이 부기장이 문을 잠그고 자살 추락, 전원 사망.]가 있다. == 주요 조사 사고 == NTSB가 사고 조사를 주관하는 경우 미국령 내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나, 해당 국가가 사고 조사권을 NTSB에 위임한 경우)와 사고조사를 보조한 경우 (외국에서 발생한 사고나 FBI의 관할인 범죄 등으로 나뉜다. === 사고 조사 주관 === ==== 항공 사고 ==== *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 [[TWA 841편 폭파 사건]] - 사건은 [[지중해]]에서 일어났으나, NTSB가 조사를 주관했다. *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 [[델타항공 9570편 추락 사고]] * 델타항공 723편 추락 사고 *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 [[유나이티드 항공 173편 추락 사고]] *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 이란 공군 공중급유기 공중분해 사고 - 사고는 [[스페인]]에서 일어났으나 NTSB가 사고조사를 주도했다. * [[이스턴 항공 855편 사고]] * [[아메리칸 항공 96편 사고]] *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사고]] * [[대한항공 084편 충돌 사고]] * [[중화항공 006편 사고]] *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 * [[에어 온타리오 1363편 추락사고]] *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사고]] * [[아비앙카 52편 추락 사고]] *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 [[에어 캐나다 797편 사고]] *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난기류]]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된 계기이다.) * [[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사고]] *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사고]] * [[TACA 110편 불시착 사고]] * [[트랜스 콜로라도 항공 2286편 추락 사고]]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충돌 사고]] (관제 시스템을 대거 수정하는 계기가 된 사고이다.) *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 [[일본항공 46E편 엔진탈락 사고]] * [[컨티넨탈 익스프레스 2574편 추락 사고]] *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 [[이스트윈드 517편 추락 위기 사고]] *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5925편 지상충돌 사고]] * TWA 427편 추락 사고 * [[애틀랜틱 사우스이스트 항공 529편 추락 사고]] *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 델타항공 1288편 엔진 폭발 사고 * [[TWA 800편 추락 사고]][* 아이러니하게도 [[팬암 103편 폭파 사건]] 당시 권고 사항으로 인해 일어난 사고라, 그 때 권고 사항은 약간 수정된 듯 하다.] * 델타항공 554편 착륙 사고 * 페덱스 항공 1406편 화재 사고 *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14편 착륙 사고]] *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 [[파인 에어 101편 추락 사고]] * [[아메리칸 항공 1420편 착륙 사고]] * [[아시아나항공 221편 지상 충돌 사고]] * [[대한항공 036편 니어미스 사고]] * [[밸류젯 592편 추락사고]] *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이 사고 조사 결과는 [[이집트]] 측과 강한 논란을 빚고 있다. 하지만 조사 결과를 객관적으로 보면 이집트가 일방적으로 떼를 쓰는 것에 불과하다.) * [[1999년 사우스 다코타 리어젯 추락 사고]] * [[존 F. 케네디 주니어 경비행기 추락사고]] * [[에머리 월드와이드 17편 추락 사고]] *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사고]] * N81PF기 추락 사고 *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 페덱스 1478편 추락 사고 * 콜간 항공 9446편 추락 사고 * [[페덱스 익스프레스 647편 착륙 사고]] *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 [[피나클 항공 3701편 추락 사고]] * [[사우스웨스트 항공 1248편 활주로 이탈 사고]] * [[UPS 항공 1307편 사고]] *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 뉴욕 경비행기 아파트 충돌 사고 *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 뉴스 헬리콥터 공중충돌 사고 * 아메리칸 항공 1400편 엔진 화재 사고 * 이스트코스트 항공 81편 추락 사고 * 엠파이어 항공 8284편 추락 사고 * [[콜간 항공 3407편 추락사고]] *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 허드슨강 공중충돌 사고 * 아메리칸 항공 2268편 활주로 이탈 사고 * 사우스웨스트 항공 812편 동체 손상 사고 * 일본항공 008편 배터리 화재 사고 * [[내셔널 항공 102편 추락 사고]] *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 [[UPS 항공 1354편 추락 사고]] * XA-USD기 포트 로더데일 해안 추락 사고 * US 에어웨이즈 1702편 이륙실패 사고 * N121JM기 활주로 이탈 사고 * [[VSS 엔터프라이즈 추락 사고]] * N100EQ기 추락 사고 * 델타항공 1086편 활주로 이탈 사고 * [[영국항공 2276편 화재 사고]] * 다이나믹 항공 405편 화재 사고 * 엑시큐트 1526편 추락사고 * [[VSS 엔터프라이즈 추락 사고]] * [[시코르스키]] S-76 [[코비 브라이언트|N72EX 추락사고]] ==== 해상 사고 ==== * [[엘 파로호 침몰사고]] ==== 철도 사고 ==== ==== 기타 사고 ==== *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 '''[[토요타 리콜 사태]]'''[* BARR 그룹, [[NASA]], NHTSA 합동조사] === 사고 조사 보조 === *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 - 이 사고의 권고 사항은 죄다 [[DC-10]]에 관련된 것이었다. * '''[[테네리페 참사]]''' * [[사우디아라비아 항공 163편 사고]]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소련붕괴 이전에는 NTSB와 미측 유관기관이 조사하였으나, 러시아 연방 수립이후 사건이 워낙 외교적으로 복잡해 미국과 대한민국측, 러시아측모두 배제된 뒤 '''[[ICAO]] 직권조사'''로 진행되었다. 2022년 현재까지도 몇없는 ICAO의 항공사고 직권조사 사례이다. *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 이 사건은 [[FBI]]가 조사했으며 NTSB는 블랙박스 분석을 하는 등 사건조사에 공조했다. *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 [[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 * [[아시아나항공 833편 기체 파손 사고]] * [[코파 항공 201편 추락 사고]] *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 [[페루 항공 603편 추락 사고]] * [[실크에어 185편 추락 사고]] *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CVR과 FDR의 분석을 맡았다.] * [[STS-107|STS-107 사고]] - NASA가 조사를 주도하긴 했으나, 컬럼비아호의 잔해들을 수색하고 공중분해된 컬럼비아호를 조사를 위해 복원하는등의 작업은 NTSB가 주도했다. * '''[[9.11 테러]]''' - 사건조사는 FBI가 주도했으며, NTSB는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한 [[아메리칸 항공 11편]]과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의 레이더를 분석하고, 펜타곤과 펜실베니아에 추락한 [[아메리칸 항공 77편]]과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의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는 등 사건조사에 공조했다. 사건이 미국인들에게 준 충격덕에 [[NSA]], [[FBI]] 등과 훌륭한 공조를 이루어낸다. 또한 위에서 말했던 '반드시 조종실 문을 걸어잠그고 운항해야 하며 허락 없이 아무나 들여보내지 말 것'이라는 조항이 나왔다. *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보잉767을 제작한 미국의 NTSB, 에어차이나의 국가 중국의 CAAC, 김해공항의 관제당국인 ARAIB가 참가했다.] * [[플래시 항공 604편 추락 사고]] * [[웨스트 캐리비안 항공 708편 추락 사고]] * [[터키항공 1951편 추락 사고]] * [[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 *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812편 활주로 이탈 사고]] * [[멕시코 시티 리어젯 추락 사고]] * [[아메리칸 항공 3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 [[UPS 항공 006편 추락 사고]] -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리튬배터리의 화재양상 등을 연구해 두바이 당국과 사고조사에 공조했다. *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 - 위의 UPS 항공 006편 사례등을 공유해 블랙박스 자료가 전혀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사고원인을 밝힐 수 있도록 자문을 해주었다. * [[LAM 모잠비크 항공 470편 추락사고]] *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추락 사고]][* 보잉777의 제조국으로서 조사에 참가했으며, 실종되었으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분류:미국의 국가행정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