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남유다 국왕)]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다여호야김왕.jpg|width=100%]]}}} || ||<#00008B> {{{#FFFFFF '''이름'''}}} ||<-4>엘리야킴^^공동번역^^, 엘야킴^^가톨릭^^, 엘리아김^^개신교^^[br]여호야킴^^공동번역, 가톨릭^^, 여호야김^^개신교^^ || ||<|2><#00008B> {{{#FFFFFF '''출생'''}}} ||<-4>기원전 634년경 || ||[[예루살렘]] || ||<|2><#00008B> {{{#FFFFFF '''사망'''}}} ||<-4>기원전 598년경 || ||[[예루살렘]] || ||<#00008B> {{{#FFFFFF '''소속'''}}} ||<-4>유다 지파 소속 || ||<#00008B> {{{#FFFFFF '''재위년도'''}}} ||<-4>기원전 609년~기원전 598년[br]약 11년 || ||<#00008B> {{{#FFFFFF '''국적'''}}} ||<-4>[[유다 왕국|남유다 왕국]] || ||<#00008B> {{{#FFFFFF '''종교'''}}} ||<-4>[[유대교]] || ||<#00008B> {{{#FFFFFF '''아버지'''}}} ||<-4>[[요시야]] || ||<#00008B> {{{#FFFFFF '''자녀'''}}} ||<-4>[[여호야긴]] || ||<#00008B> {{{#FFFFFF '''이전 국왕'''}}} ||<-4>[[여호아하즈(유다)|여호아하스]] || ||<#00008B> {{{#FFFFFF '''다음 국왕'''}}} ||<-4>[[여호야긴]] || [목차] [clearfix] == 개요 == > '''여호야킴'''은 25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11년 간 다스렸다. > 그의 어머니는 루마 출신 브다야의 딸로서 이름을 즈비다라고 하였다.[* 흔히 [[성경]]에서 [[이스라엘 왕국|북이스라엘]] 왕들을 소개할 땐 보통 그의 아버지를 대면서 '''◯◯◯의 아들 ◯◯◯이 왕위에 올랐다.''' 라고 하지만 남유다 왕들을 소개할 땐 '''◯◯◯의 어머니는 @@@ 출신 ◯◯◯이다.''' 라고 서술한다. 왕의 어머니가 유다 출신이면 대체로 왕들이 신앙을 가지지만, 이방 출신의 어머니의 아들일 경우 대체로 왕이 삐뚤어지는 케이스가 많다.] > ---- > [[열왕기하]] 23:36 ([[공동번역성서|공동번역]]) [[유다 왕국/역대 국왕|유다의 제18대 왕]]. 본명은 '''엘리야킴'''으로, 파라오 느고 2세에 의해 여호야킴이란 왕명으로 책봉되었다.[* 마치 동아시아의 임금들처럼, 구약의 왕정에서는 본명과 왕명이 구분되었고, 대체로 왕명 쪽이 더 유명했다. 가령 다윗의 후계자는 여디드야{{{-2 (2사무 12,25)}}}라는 본명으로 태어났으나 [[솔로몬]]이라는 왕명으로 즉위했다. '여호야킴'의 경우 비록 파라오에게 책봉된 것이지만 왕명 자체는 매우 유다이즘에 부합하므로, 실제론 유다 왕국측에서 내세운 왕명을 파라오가 형식적으로 수락하는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br]또한 [[골리앗]]을 죽인 용사가 다윗이냐 엘하난{{{-2 (2사무 21,19)}}}이냐의 문제 역시도 학자들은 본명과 왕명의 차이로 설명하기도 한다. 곧 '엘하난'{{{-2 (본명)}}}과 '다윗'{{{-2 (왕명)}}}이 동일인물이라는 점이 잊혀지면서, 마치 두 명의 용사가 골리앗을 죽인 것처럼 성경에 기록되었단 것이다.] [[요시야]]의 둘째 아들이었다. 요시야의 첫째 아들은 '''요하난'''인데 어린 나이에 죽었는지 이름만 언급될 뿐 기록이 없다. == 행적 == 동생 [[여호아하즈(유다)|여호아하즈]]가 폐위된 후 11년 동안 유다를 다스렸는데, 여러 악행을 일삼았다. 선지자 우리야를 살해하고, 내관이 [[예레미야|선지자 예레미야]]가 작성한 문서를 읽어주자 읽는 족족 칼로 두루마리를 잘라 모두 화로에 넣어 태워 버렸다. 이러한 행적으로 예레미야에게 '''죽은 당나귀처럼 버려질 것'''이라는 지독한 예언까지 들었다. 또 [[이집트]]에게 줄 조공을 준답시고 백성들의 세금을 많이 올렸다. 결국 여호아김은 3년 간 [[네부카드네자르 2세]]를 섬기다 이집트의 원조를 기대하고 네부카드네자르를 배반했다가 그의 침략으로 [[수갑]]에 묶인 채 [[바빌론]]으로 끌려간 후 결국 끔찍하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시체]]는 [[예루살렘]] 성 밖에 버려졌다고 한다.] == 여담 == * 이렇게 비참한 왕인데도 천주교 권에서는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이는 [[성모 마리아]]의 아버지의 이름이 여호야킴이라는 전승이 있기 때문이며, 영어권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으나 독일어권 요아힘(Joachim), 이탈리아어 조아키노(Gioacchino), 스페인어권 호아킨(Joaquin) 이란 이름으로 쓰이고 특히 호아킨은 스페인어권에서는 꽤 자주 볼 수 있는 이름이다. [각주] [[분류:기원전 634년 출생]][[분류: 기원전 598년 사망]][[분류:유다 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