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목차] == 麗水 == === [[한국]] [[여수시|전라남도 여수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여수시)] === [[도촌동#s-4.2|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도촌동, 문단=4.2)] ===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呂水리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군/행정#s-4|계곡면]] 여수리 === [[중국]] [[저장성]]의 도시 === 대한민국의 지명 외에도 [[중국]] [[저장성]]의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이며 기원전 4천 년 전부터 존재해온 매우 유서깊은 도시이며 현재 인구도 약 250만 명이나 되는 대도시이다. 한국의 지명인 여수시와 같은 한자를 쓰지만 다만 중국에서 쓰는 여수는 [[간체자]]인 丽水(Lìshuǐ 리수이)로 표기하기 때문에 한국 여수를 중국 간체자로 바꾸거나 중국 리수이를 한국 [[정자(한자)|정체자]]로 바꾸지 않으면 같은 한자인지 모른다. 때문에 대한민국 여수시에서 개최된 여수 엑스포가 중국에서 개최된 것으로 착각한 [[중국인]]들도 많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중국 도시중 잘 알려진 도시 [[청도]]와 [[칭다오]]의 [[몬더그린]]과는 달리 [[한자]], [[병음]], [[성조(언어)|성조]] 모두 같음에도 불구하고 둘의 연관성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아무런 관계가 없어보이는 성남시 여수동마저 지명의 모태([[천자문]]의 "금생'''여수''' 옥출곤강")는 같다고 한다. === 중국 [[윈난성]]에 위치한 강 === 중국 윈난성 [[리장시]]에 위치한 강을 말한다. 금이 나온다 하여 금사강(金沙江)이라 불리기도 한다.[[https://m.cafe.daum.net/greatchosunsa/75XT/8328?listURI=%2Fgreatchosunsa%2F75XT|#]] [[천자문]]의 금생여수(金生麗水) 옥출곤강(玉出崑岡) 구절에 나오는 여수가 바로 이 여수를 말한다. == 餘數 == 남은 수. == 餘水 == 남은 물. [[댐]]에서 물이 넘치려 할 때 이를 빼내는 관을 여수로라고 한다. == 旅帥 == [[조선시대]] 군대조직인 여(旅)의 [[지휘관]]이다. 조선 전기 군사편성의 원칙은 [[세조(조선)|세조]] 때 편찬된 [[오위]]의 오위진법(五衛陣法)에 바탕을 둔 것이다. 즉, 이는 졸(卒)―오(伍)―대(隊)―여(旅)의 하위조직 위에 통(統)―부(部)―위(衛)의 상위조직을 구성하여 5위를 이루도록 한 것이다. 가장 말단의 단위조직인 오는 5명의 졸병(卒兵)으로 이루어지고, 다시 1대는 5오로, 5대가 모여 1여를 이루었다. 따라서, 1여는 125명의 졸병으로 구성되었다. 이 125명의 지휘관이 여수다. 종8품이었으며, 주로 정병([[기병]], [[보병]])에서 승진했다. == 旅愁 == 고향이 아닌 객지에서 느껴지는 시름. === 존 오드웨이의 노래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세일럼 출신의 존 P. 오드웨이(John Pond Ordway, 1824년 8월 1일 ~ 1880년 4월 27일)가 1851년에 고향을 그리워하며 작사하고 작곡한 노래. 원제는 "Dreaming of Home and Mother"이며 이것을 일본에서 여수(旅愁)라고 번안하였다. 중국에서는 송별(送别)이라는 제목으로 훙이(弘一, Hóng Yī)[* 본명은 리슈퉁(李叔同, Li Shutong). 생몰년은 1880년 10월 23일 ~ 1942년 10월 13일.]가 번안했다. 원곡과 달리 고향을 그리워하는 게 아니라 헤어짐을 표현했다. 영어 가사. [youtube(Azsv35ACaik)] >Dreaming of home, dear old home. >Home of childhood and mother- >Oft when I wake 'tis sweet to find >I've been dreaming of home and mother. >Home, dear home, childhood's happy home! >When I played with sister and with brother >'Twas the sweetest joy when we did roam >Over hill and through dale with mother. > >Dreaming of home, dear old home, >Home of my childhood and mother- >Oft When I wake 'tis sweet to find >I've been dreaming of home and mother. > >Sleep, balmy sleep, close mine eyes, >Keep me still thinking of mother- >Hark! It's her voice I seem to hear- >Yes, I'm dreaming of home and mother. >Angels come soothing me to rest, >I can feel their presence as none other, >For they sweetly say I shall be blest >With bright visions of home and mother. > >집을 꿈꾸어요, 사랑하는 옛집. >어린 시절과 어머니의 집- >내가 깨달음으로 이 달콤함에서 깼을 때 >나는 집과 어머니의 꿈을 꾸어요. >집, 사랑하는 집, 어린 시절의 행복한 집! >내가 누이와 형제와 놀던 때 >우리가 돌아다녔을 때 가장 달콤한 즐거움이었죠 >어머니와 함께 언덕을 넘고 계곡을 지났어요 > >집을 꿈꾸었죠, 사랑하는 옛집. >어린 시절과 어머니의 집- >내가 깨달음으로 이 달콤함에서 깼을 때 >나는 집과 어머니의 꿈을 꾸어요 > >주무세요, 편히 주무세요, 나의 눈이 감겨요 >나를 어머니의 생각을 계속하게 유지해요 >들어요! 이건 그녀의 목소리가 내게 들리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집과 어머니의 꿈을 꾸어요. >천사들이 와서 내가 쉴 수 있게 해요 >다른 사람들처럼 그들의 존재를 느낄 수 있어요 >그들은 내가 가장 축복받을 것이라고 상냥하게 말하니까요 >집과 어머니의 밝은 풍경과 함께 일본어 가사. [youtube(ak7IfDqvaPY)] >更け行く秋の夜 >旅の空の >わびしき思いに >一人悩む >恋しや故郷 >懐かし父母 >夢路にたどるは >故郷の家路 > >更け行く秋の夜 >旅の空の >わびしき思いに >一人悩む >窓うつ嵐に >夢も破れ >遥けき彼方に >心迷う > >恋しや故郷 >懐かし父母 >思いに浮かぶは >杜の梢 >窓うつ嵐に >夢も破れ >遥けき彼方に >心迷う > >깊어가는 가을밤 >여행의 하늘의 >초라한 심정으로 >혼자 고민하다 >그리운 고향 >그리운 부모 >꿈길을 더듬는 것은 >고향의 집으로. > >깊어가는 가을밤 >여행의 하늘의 >초라한 심정으로 >혼자 고민하다 >창문 치는 폭풍에 >꿈도 깨지고 >아득히 먼 곳에 >마음이 미혹되네. > >그리운 고향 >그리운 부모 >마음에 떠오르는 >나무의 끝부분 >창문 치는 폭풍에 >꿈도 깨지고 >아득히 먼 저편에 >마음이 미혹되네. 중국어 가사. [youtube(T8HT8zdYOog)] >長亭外,古道邊 >芳草碧連天 >晚風拂柳笛聲殘 >夕陽山外山 >天之涯,地之角 >知交半零落 >一瓢濁酒盡餘歡 >今宵別夢寒 > >草碧色,水綠波 >南浦傷如何 >人生難得是歡聚 >唯有別離多 >情千縷,酒一杯 >聲聲離笛催 >問君此去幾時还 >來時莫徘徊 > >韶光逝,留無計 >今日卻分袂 >驪歌一曲送別離 >相顧卻依依 >聚雖好,別雖悲 >世事堪玩味 >來日後會相予期 >去去莫遲疑 > >긴 정자 바깥은 옛길의 가장자리네 >아름다운 풀이 하늘에 이어져 있네 >저녁 바람이 버들피리 소리를 지르네 >석양산외산 >하늘의 끝과 땅의 끝 >지교반락 >탁주 한 바가지는 여락을 남기네 >오늘 밤은 춥지 않네 > >초록색, 초록색 물결 >남포 부상은 어떤가 >인생은 모처럼 즐거운 만남이네 >오직 이별만이 더 많네 >천 갈래의 정이 술 한 잔 >소리와 피리가 재촉하네 >여기 가면 언제 갚으시려나 >올 때는 망설이지 마세 > >봄날이 지나가고, 남겨진 계책이 없네 >오늘 오히려 옷소매를 나누어 가졌네 >여가 한 곡조 이별을 배웅하네 >서로 바라보면서 아쉬워하네 >모이는 것은 좋지만 슬퍼하지 마세 >세상일은 재미있다네 >금후회상여 >가는 데 주저하지 마세 한국어 가사. [youtube(yqitglpBTv8)] >깊어가는 가을밤에 >낮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youtube(1_5L8YMDbwU)] 4개 국어의 가사로 된 영상. 이 유튜버는 [[대만인]]이다. === [[이효석]]의 소설 === [[이효석]]이 쓴 [[중편소설]]. [[http://naver.me/IFjpKcoc|네이버 책정보]] == 女宿 == 제사를 주관하는 [[별자리]]. == [[고대]] 중국 [[진말한초]]의 인물 呂嬃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여수(전한))] == [[여우]]의 [[방언]] == [[여우]]를 뜻하는 중세 국어 '''여ㅿㆍ'''에서 나온 [[순우리말|방언]] 중 하나이다.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도]]에서 쓴다. [[https://wordrow.kr/%EC%82%AC%ED%88%AC%EB%A6%AC/355992/%EC%97%AC%EC%88%98/|링크]] 일상에서의 용례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여아 나 여성들이 여우처럼 아양을 떠는 것을 보고 '여수 떤다' 라고 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이름이 같은 지역/대한민국]][[분류:순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