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여성지([[女]][[性]][[誌]])는 말그대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잡지]]를 말한다. 타깃층은 3040대 결혼한 여성이며,과거 '주부지' 라고도 불렸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잡지는 남성지, 남성잡지, 남성패션지라고 한다. 기혼남성을 위한 잡지는 볼드저널[[http://www.boldperiod.com/]]이 유명하다] 2030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한 잡지는 보통 패션지라고 한다. 여성들의 구매 열기는 대단하기 때문에 대단한 강세에 적시타를 보이고 있다.(...) 보통 여성지라고 하면 여성 중에서도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를 가리킨다.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는 여성지라고 거의 부르지 않는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하락세를 걷고 있다. 완전히 컬러인 잡지도 많지만 흑백 부분과 컬러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잡지가 많다. [[동구권|공산권]]에서는 [[프로파간다]]의 용도로 쓰는 일이 많다. == 내용 == === 요리 === 주로 자녀, 남편, 가족들에게 만들어주는 맛있는 요리 비법. 가정의 손맛은 이렇게 정보로부터 습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맛있다. 이런걸 굉장히 많이 할애하는 잡지도 많다. === 건축,인테리어 === 좋은 집, 아늑한 집, 자녀들과 살고 싶은 집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 === 패션 === 멋있고 아름답고 좋은 옷을 입는건 남녀노소에게 공통되는 것이다. 주로 좋은 옷들을 많이 소개하는데 표지가 늘 좋은 패션으로 장식되는건 당연한 일이다. ~~요즘 핫한 샤넬 백! 나만의 개성도 나타낼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다! 870만원.~~ === 자녀교육 === 부모로써 자녀교육에 신경쓰는 건 어쩔 수 없다. 맨날 건설문제가 땅값, 집값, 환경, 자녀 교육문제가 아니겠는가? ~~대치동 열혈맘들의 자녀교육법 대탐구! 고작 월 1400만원밖에 안되는 사교육비로 대치동에서 상위 5% 등극?~~ === 연예계 === 이게 제일 많이 차지하는데 [[연예인]] 아무개는 이혼하고, 결혼하고 어떻게 사나를 많이 다룬다. 특히 연예인 아무개에 대해 심층적으로 인터뷰하고 멋진 사진도 찍어서 실어올린다. === 연애, 부부생활 === 가장 중요하다. 여성지에 이게 없으면 안된다. 물론 밑의 불륜물이 가장 큰 걸 차지하지만... 주로 남편과 [[검열삭제]]를 어떻게 할까, 이러면 [[홍콩]](그 홍콩이 아니다.)에 가나 그런 걸 정말 많이 차지한다. 거의 위에서 말한 흑백 부분에 실린다. ==== 불륜물 ==== [[여성지]]에서 주로 연재하는 칼럼, 소설. 여성지는 겉으로는 품격이나 연예계, 요리, 부부생활(당연히 19금)이나 그런걸 다루지만 뭐니뭐니해도 불륜물을 빼놓을 수 없겠다! [[막장 드라마]]의 외길로 점철되어 있는데 당연히 TV에서 해주는 거와는 [[수위]]가 다르다. 내용은 당연히도 여성들의 감수성들을 자극하는 소재들로 주로 이렇다. >1. 주인공은 유부녀다. >2. 그녀에게는 바람피우는 나쁜 남편이 있다. 그는 딸만한 여자와 바람이 난다. >3. 그래서 늘 고생하지만 잘생기고 상냥하고 훌륭한 미청년이 나와서 사랑넘치는 사랑을 한다. >4. 그에게는 주인공보다 학벌,재력도 훌륭한 약혼자가 있지만 그걸 버리고 주인공과 잘먹고 잘산다.(...) 여성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불륜물은 유부남의 불륜은 졸라 나쁘지만 유부녀의 불륜은 어쩔 수 없고 훌륭한 것이다.(...) [[이중잣대]]스러워 보이지만 여성독자만 읽고 남성독자는 안 읽으니 상관없다.(...) === 심리 테스트 === [[심리 테스트]] == 관련 문서 == * [[잡지]] [[분류:여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