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여배우들}}}''' (2009)[br]''Actresses''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여배우들/movie_image.jpg|width=100%]]}}} || || '''감독''' ||[[이재용(영화 감독)|이재용]] || || '''각본''' ||[[이재용(영화 감독)|이재용]] || || {{{#ffffff '''출연'''}}} ||[[윤여정]], [[이미숙(1960)|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1982)|김민희]], [[김옥빈]] 외 || || '''장르''' ||[[드라마]] || ||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뭉클 픽쳐스 || || {{{#ffffff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쇼박스]] || || {{{#ffffff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09년]] [[12월 10일]] || || {{{#ffffff '''상영 시간'''}}} ||104분 || || {{{#ffffff '''대한민국 총 관객수'''}}} ||513,405명 || ||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ffffff 상영 등급}}}]]''' ||[[12세 관람가|[[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height=20]]]] 12세 관람가 || [목차] == 개요 == [youtube(sFWT9upYxJc)] [[이재용(영화 감독)|이재용]]의 영화. 국내에선 흔치 않은 소재인 [[페이크 다큐멘터리|모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 영화의 촬영은 정해진 각본과 연출은 있지만, 대사는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채, 각 배우들이 연출된 상황에 맞춰 즉석으로 대사와 연기를 해냈다고 한다. 한마디로 [[애드리브#s-2]]로 만들어진 영화인 셈. 패션 잡지 촬영차 한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이 사고로 촬영이 지연되자, 서로 잡담을 나누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보여주는 식으로 촬영되었다. 해당 잡지는 [[보그(패션지)|보그]] 코리아로, 실제 여배우들 출연진 여섯 명이 2009년 12월호 스페셜 에디션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최종 관객은 514,052명으로 모큐멘터리 형식의 저예산 영화인 덕분에 흥행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라고. == 시놉시스 ==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패션지)|보그]]>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섯 명의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홀로 받는 스포트라이트에 익숙한 그녀들 사이에서는 예정된 기싸움이 벌어지고 팽팽한 긴장감이 스튜디오를 감싼다. 화보를 찍을 때도 절대 서로 부딪히지 않게 시차를 둔다는 패션계의 불문율을 깬 이 최초의 시도는 시작부터 불씨를 안고 있었던 것. 의상 선택부터 시작된 신경전은 급기야 현정의 도발에 지우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불상사로 이어진다. 여정은 자신이 대타로 섭외된 것 아닌지 찜찜하고 민희는 화보 촬영이 즐겁지만 옥빈은 어디까지 선생님이고 어디부터가 언니인지, 선배들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촬영 소품인 보석이 오지 않아 시작된 하염없는 기다림. 스탭들은 애가 타고 여배우들은 점점 예민해지는데…… == 등장인물 == 모큐멘터리라 등장인물은 출연 배우가 그대로 나온다. * [[윤여정]] - 60대 패션 화보 촬영장이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누군가의 대타로 캐스팅된 것 같아 찜찜해한다. 실내에서 담배에 불을 붙였다가 새파란 막내 스텝한테 여기 금연이라면서 면박을 당하고, 그 때문에 놀라서 얼결에 커피에 담배를 담가버려 커피를 망치며, 다니는 미용실에서 헤어 세팅을 해왔지만 스튜디오에서 다시 해야한다는 얘길 듣는다. 극 후반에 담배라는 공통점으로 김옥빈과 가까워진다. 파티 장면에서는 이혼 이야기가 오가자 "나 때는 이혼이 주홍글씨였어. 우리가 9시 뉴스 나오는 게 마약 말고는 없었는데 [[고현정|얘]] 이혼하고 복귀할 때 '''나는 예수재림하는 줄 알았다'''"는 명대사를 남겼다. * [[이미숙(1960)|이미숙]] - 50대 * [[고현정]] - 40대 집에서 나가기 싫어 뻗대고 있다[* 스튜디오가 집과 가깝다.]가 스튜디오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윤여정의 채근으로 등장. 커피를 사 오기도 한다. 등장할 때만 해도 윤여정-[[이미숙(1960)|이미숙]]과 후배들 사이의 허리 역할을 할 것 같았으나, 촬영이 지연되는 동안 샴페인을 홀짝거리다가 취하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진상(...)을 부린다. 특히 까탈스럽게 구는 최지우를 맘에 안 들어해서 혈액형과 별자리로 은근슬쩍 갈구더니, 결국 대판 싸우고는 최지우가 나가버리게 만든다. 후반부에 보석은 못 오는 상황이니 그냥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우리끼리 파티나 하자는 분위기가 되자 집에 가서 샴페인 잔을 가져온다며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면서 독일 교포 출신이라는 남자 모델을 데려온다. * [[최지우]] - 30대 한류 스타라 일본팬들이 화보 촬영 일정까지 쫓아오는 등 여러모로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 낯을 가리며 따로 방을 요구하는 등 다소 까탈스런 모습을 보이는데, 일본인 안마사를 데려와 선배들에게 안마를 시켜주기도 한다. 중반부에는 계속 시비를 거는 고현정과 싸우다 결국 '''"[[이혼|그러니까 쫓겨났지]]"'''라는 극딜을 퍼붓지만 역으로 머리를 손가락으로 툭툭 치고 고성을 퍼붓는 고현정에게 본전도 못 건지고 나가버린다. 나가는 길에 김민희에게 고현정 왜 저러냐고 화를 내기도 하고, [[유호정]]에게도 전화로 하소연한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나가버렸지만 얼마 못 가 군고구마 봉투를 들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소식과 함께 돌아온다. * [[김민희(1982)|김민희]] - 20대 * [[김옥빈]] - 20대 [[분류:2009년 영화]][[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페이크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