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팝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 유우키. 사람들은 잘 기억하고 있지 못하는 듯하지만, 원래 6권 새벽의 부기팝에 이미 먼저 등장한다. 키리마 나기의 아버지 [[키리마 세이이치]]에게 편지를 쓴 인물중에 한명이다. 어쩌면 [[키리마 나기]]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맨먼저 등장한 것은, 나기의 아버지, [[키리마 세이이치]]편인 사회의적 제 1호편이다. 엠브리오의 원형으로 생각되는 독자가 그에게 자신이 곧 제거 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고, 이에 의심하게 된 세이이치가 조사하다가, 자신에 의해 변화된 자들이 감동을 하고 그 힘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카키바라 겐의 말로는 깊게 들어가기엔 위험하다라며 말린다.] 인간이었을 당시엔 몇마디 말을 주거받거나, 몇가지 행위를 한것만으로도 아마추어 밴드부가 자기색을 띈 음악을 만들거나 성적이 오르는 등의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발각되어 [[통화기구]]의 암살자, [[모 머더]]에게 암살당하는데, 이때 그에게 저주를 걸게 된다.[* 이는 모 머더의 회상편에 등장, 이후 이 말은 [[키리마 세이이치|세이이치]]의 책에서 인용된 말인 사람들의 마음엔 벌레가 있어 자기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나가기도 하라는 것에서 따왔다.] 원래는 좀더 괴기한 사신이 죽이러 올 줄 알았는데, 평범한 샐러리맨이 와서 실망했기에 한 농담이었다. 그러나 이 능력이 워낙 비상하여, 통화기구는 그를 생체파동형태[* 부기팝말로는 살아있는 것으로 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정도라고 한다.]로 만들어 실험하게 된다. 이때 통화기구내의 배반자인 사이드와인더에 의하여 자그마한 다마고치형 게임기에 들어가게 되고, 7,8권 에피소드인 엠브리오편의 시작을 이루어낸다.[* 통화기구 적대세력인 다이아몬즈의 펄이 엠브리오를 사려고 했다.] 이후 [[부기팝]]에게 양도되나, 결국 [[포르티시모(부기팝 시리즈)|포르티시모]]의 손에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작중에서 이둘의 만담이 들을 만하다? 쿄우라는 이름은 [[호나미 아키코]]의 어릴적 회상에서 등장. 사인(死因)이 [[엠브리오]]의 원형으로 생각되는 인물과 동일하며, 엠브리오의 말투등으로 유추가 가능하다. 성은 [[호나미 아키코]]의 기억력부족으로 미등장. [각주] [[분류:부기팝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