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fff,#dddddd '''{{{+1 엠바밍}}}[br]-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br]エンバーミング[br]{{{-1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엠바밍 1권.jpg|width=100%]]}}} || || '''{{{#ffffff,#dddddd 장르}}}''' ||[[오컬트]], [[다크 판타지]], [[액션]] || || '''{{{#ffffff,#dddddd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 || || '''{{{#ffffff,#dddddd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슈에이샤]][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서울미디어코믹스]] || || '''{{{#ffffff,#dddddd 연재처}}}''' ||[[점프 스퀘어]] || || '''{{{#ffffff,#dddddd 레이블}}}''' ||점프 코믹스 || || '''{{{#ffffff,#dddddd 연재 기간}}}''' ||2007. 11. 02. ~ 2015. 04. 04. || || '''{{{#ffffff,#dddddd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10권 ,,(2015. 05. 01. 完),,[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10권 ,,(2015. 08. 30. 完),,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 작가는 [[와츠키 노부히로]]. == 줄거리 == >천둥과 눈보라가 치는 깊은 밤―― 누더기 같은 몸을 가진 남자에게 부모가 살해당한 퓨리는 복수를 결의한다. 5년 후, 살인자를 찾아내지만 그 남자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였다! 19세기 말 유럽에서 어둠에 감춰져 있던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랑켄슈타인]]- 시체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는 금단의 기술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은 개발한 박사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불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죽은 자의 소생|사자(死者)를 소생시키는 것]]도, [[불로불사|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는 일]]도 아니다- 무대는 19세기 유럽, 천둥과 눈보라가 치는 깊은 밤ㅡ. 눈 속에 갇힌 마차가 누더기 같은 몸을 한 남자에게 습격당해서 어른들은 죽고 2명의 소년인 퓨리와 레이스, 그리고 1명의 소녀만이 살아남는다. 세 소년소녀는 은퇴한 귀족인 와이스 경에게 거두어져 퓨리와 레이스는 와이스 경의 사냥터지기로서 일하게 되고, 소녀는 에델이라는 이름으로 와이스 경의 양녀가 된다. 평온한 나날을 보내는 소년소녀들, 하지만 퓨리는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이 계속 쫓고 있었다. 자신들을 습격했던 그 의문의 사내를…. 그로부터 5년 후, 마차가 습격당했을 때 부모님을 살해당해 줄곧 그 사내에게 복수할 것을 결의하던 퓨리는 친구인 레이스와 함께 마침내 원수인 그 사내를 찾아내지만, 그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였다! 그 사내, 티탄은 사람이라 할 수 없는 존재인 인조인간(프랑켄슈타인)이었던 것이다. 사투 끝에 레이스는 죽고 퓨리 또한 원수를 갚는 데는 성공하지만 목숨을 잃고 만다. 그러나 눈을 뜬 퓨리가 본 것은 천국이 아니라 닥터 피베리라는 여성과 멀쩡하게 움직이는 자신의 몸, 인조인간이 돼서 부활한 친구 레이스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경악할 진실이 드러나면서 밝혀지는 흑막…. 인조인간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퓨리. 퓨리는 인조인간에 대한 끝없는 증오와 분노를 가슴 속에 품고, 이 세상의 모든 인조인간을 죽일 것을 맹세하면서 길을 떠난다. == 발매 현황 == ||
'''{{{#ffffff 1권}}}''' || '''{{{#ffffff 2권}}}''' || '''{{{#ffffff 3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1권.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2권.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ds/200909/06/70/b0025270_4aa28ff01e388.jpg|width=100%]]}}}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08년 09월 04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09년 07월 03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09년 08월 04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 '''{{{#ffffff 4권}}}''' || '''{{{#ffffff 5권}}}''' || '''{{{#ffffff 6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4권.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5권.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6권.jpg|width=100%]]}}}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10년 10월 04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11년 05월 02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11년 08월 04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 '''{{{#ffffff 7권}}}''' || '''{{{#ffffff 8권}}}''' || '''{{{#ffffff 9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7권.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8권.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9권.jpg|width=100%]]}}}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12년 09월 04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14년 05월 02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14년 12월 04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0월 08일''' || || '''{{{#ffffff 10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바밍 10권.jpg|width=100%]]}}}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15년 05월 01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5년 12월 24일''' || 2007년 11월 2일 발매된 [[슈에이샤]]의 [[점프 SQ]] 창간호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5년 4월 4일 점프 SQ 5월호에서 연재 종료, 전 10권으로 완결되었다. 2012년에는 [[바람의 검심/키네마편|바람의 검심 키네마편]]의 단기집중연재로 인해 한해 통째로 휴재 후 2013년부터 연재를 재개하였다. 한국어판은 2009년 2월 28일에 [[서울문화사]]에서 엠바밍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 1권이 정식 발매되었고, 2015년 완결권인 10권까지 모두 발매되었다. == 등장인물 == * [[퓨리 플랫라이너]] * [[아슈히트 리히터]] * [[궁극의 여덟]] * [[스케벤져]] * [[타이거 릴리]] * [[엘름 L 레니게이드]] * [[John Doe]] * [[레이스 알랜]] * [[에델 와이스]] * [[닥터 피베리]] * [[에델 바이올렛 케리]] * [[메리 제인 켈리]][* [[잭 더 리퍼]]에 희생당한 실제 희생자의 이름이다. ] * [[프레더릭 애벌린]] * [[시체경]] * '''게발트 리히터''' 대창조주. 궁극의 여덟을 만들어냈으며 폴러루트 인조인간의 절반 이상을 창조했다는 세계관 최고 기술력의 소유주다. 아슈히트 리히터의 아버지. 존 도우의 폭주로 엘름이 죽자 아들의 부탁으로 그녀를 궁극의 여덟로 창조해냈다. 그 기술력은 엠바밍 세계관에서도 놀라운 수준이라 파리를 인조인간으로 개조해 카메라처럼 쓰거나, 인조인간의 기억조차 조작해내기도 한다. 본래 자상한 남편이자 부친이었으나, 아내가 병으로 죽은 이후 미쳐서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시체경과 손을 잡는다.[*스포일러 리히터의 목적은 '''자신과 가족들의 완벽한 인조인간화'''. 기억과 인격이 온전한 생전 그대로의 부활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이 연구 도중에 더 원과 시체경의 만능세포 등이 개발되었고 작품 후반부에는 그만한 성과를 거둔 듯 인조인간 시술을 시행하려 했다.] === 브리츠 브루더 === 런던에 있으며, '통솔자'가 만든 인조인간들의 조직.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닥터 리히터의 기능특화 [[궁극의 여덟]]이 꽤 많이 있다. 작품 시작하기 5여년 전, 궁극의 여덟 상당수와 대량의 인조인간들을 이끌고 폴러루트를 배반했다. * '''통솔자''' * [[리퍼 호퍼]] * [[스케벤져]] * [[타이거 릴리]] * 잔챙이 인조인간들 약 500명[* 존 도우에게 쓸린 뒤 50명 정도 남았다는 보고를 받고는 '10분의 1로 줄었군'이라고 말한다.] == 단편에서 장편이 되기까지 == 첫번째 단편인 데드 보디 앤드 브라이드는 [[무장연금]] 단행본 10권에도 수록되어 있다. 예고가 공개되자 주간소년점프의 [[D.Gray-man]]과의 유사성이 두드러져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시대배경이나 죽여도 죽지 않는 인조인간(=디 그레이맨의 악마)을 만든다는 컨셉, 단편의 보스인 시체의 존재 등이 디 그레이맨과 겹치는 모습을 보여 [[표절]]시비에 휘말린것이다. 사실, 죽지 않는 인조인간과 중세 배경은 [[프랑켄슈타인]]을 시초로 하는 인조인간물에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나 디그레이맨의 인기가 절정이던 시기에 발표되었고 전작인 [[무장연금]]도 [[강철의 연금술사]]가 인기 절정일때 발표된 전력이 있어 표절시비까지 번졌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따보니, 디 그레이맨과 겹치는 부분도 없고 두 번째 단편인 데드 보디 앤드 러버를 거처 만들어진 장편, 어나더 테일 오브 프랑켄슈타인은 유사성을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 되었다. 엠바밍의 완성형이라 할 수 있는 어나더 테일 오브 프랑켄슈타인은 앞의 두 단편과 '인조인간'이라는 소재와 일부 캐릭터들의 개성 정도를 유지할 뿐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해있는 '''사실상 [[평행우주]]의 작품이다.''' 즉 기존 단편들의 주인공들과 중복되는 캐릭터들은 이름, 외모, 성격, 기술 정도만을 유지하고 배경이 되는 설정은 전혀 다른 존재. 심지어 단편에서 단역으로 등장해 죽었던 시체경은 본편에서는 엉뚱하게도 [[흑막]]으로 등장한다. 작가의 전작들이 긍정적인 테마를 유지했던 것에 비해, [[복수]]를 작품 전체적 테마로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 또한 작화적으로도 먹칠로 명암을 넓게 넣고, 나머지 부분을 채도가 낮은 색으로 채우는 아메리칸 코믹스에서 많이 쓰이는 채색 방식을 채택하였다. 3권부터 [[런던]]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잭 더 리퍼]]나 [[셜록 홈즈]]가 등장한다. 단, 셜록 홈즈와 관련된 코드는 [[셜로키언]]을 의식해서 대놓고 드러나지 않게 실루엣으로 처리했다. 6권부터는 무대가 [[영국]]에서 대륙으로 넘어가 [[독일]]의 폴러루트 본진이 된다. 10권으로 완결. 이야기 자체는 [[맥거핀]] 없이 잘 마무리지었지만 초반의 광기와 증오로 미쳐돌아가는 분위기를 끝까지 끌고 가지 못했다는 평이 있다. 어디까지나 미칠 듯한 분노와 증오로 가득찼던 퓨리 플랫라이너가 마지막에 와츠키스러운 올곧음을 가진 캐릭터[* 다만 퓨리 플랫라이너는 처음부터 어느 정도 올곧음을 지니고 있었지만, 분노와 증오로 그 올곧음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에 가깝다. 인조인간을 파괴하는 것도 인조인간에 대한 단순한 분노가 아닌 죽은 자의 육신과 영혼을 모욕하는 것이기에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로 마감되어 버렸다는 평. == 기타 == * 작가인 와츠키 노부히로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건 블레이즈 웨스트]], [[무장연금]]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한 경력이 있는 중견 작가로 [[파일럿(방송)|파일럿]] 격인 2개의 단편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는데, 제목은 각각 엠버밍-Dead body and bride-, 엠버밍-Dead body and Lover-로 둘다 아카마루 점프에 게재된 단편이다.[* 다만 평행세계라 등장인물들을 제외하면 내용은 별 관련은 없다.] * 엠바밍의 잡지 내 위치는 '''흥행은 애매하지만 SQ의 간판''' 정도였다. 점프 스퀘어의 창간호 표지가 앰바밍이었을 정도. 만화의 흥행은 솔직히 별로인 수준이지만 순수 SQ 출신 인기작이라곤 오직 이것 하나뿐인 상태다. [[신 테니스의 왕자]], [[디그레이맨]], [[트러블 다크니스]], [[클레이모어]] 등 대부분의 인기작이 점프 본지 등 타지에서 이적해온 작품들인 가운데 비록 위에 나열한 작품만한 인기를 끌지는 못하지만 순수하게 SQ에서 연재를 시작해서 꾸준한 지지를 모으는 작품은 엠바밍밖에 없어서 좋으나 싫으나 간판 대우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존에는 [[시귀]]나 [[가난뱅이 신이!]] 등의 작품이 있었지만 연재종료로 인해 순수한 SQ 출신 인기작은 유일하게 엠바밍만이 남게 되어 더더욱 그런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다만 결국 끝까지 판매 부수가 오르지 않아 연재 종료까지 애니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 보는 사람이 감탄할 정도로 [[고증]]이 충실하다. 다만 그 고증이 본문에 나오는게 아니라, 책속 부록 형태로 대화체를 빌어서 1장 분량씩 나오는데 그야말로 역사책 수준. * 바람의 검심 특필판에 따르면 바람의 검심과 동일한 세계관이라 한다.[* 크게 문제가 없는 게 결국 엠바밍 결말에서 인조인간이라고는 존 도우와 엘름밖에 없는데다 엘름은 조만간 기능정지될 예정이라 의미가 없다. 거기에 인조인간 관계자도 엠버밍 내의 사건으로 인해 인조인간에는 학을 떼게 생겼으니 인조인간의 기술의 명맥은 '거의' 모조리 막혔다고 보면 된다.] [[분류: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분류:일본 만화/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