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731_1046_4159.jpg]] [[1780년]] [[5월 21일]] ~ [[1845년]] [[10월 12일]] 엘리자베스 프라이(Elizabeth Fry)는 영국의 사회운동가로, 특히 교도소 혁명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은행가이며 상인인 부유한 [[퀘이커교]]도의 딸로 태어나 런던의 차(茶) 상인 조셉 프라이와 결혼했다. 그녀는 유럽에서 교도소 개선을 주장한 대표적인 인물이며, 영국 병원제도와 정신병자 처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대가족을 보살피면서 사역활동을 했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끊임없이 돌보아 [[퀘이커교]]로부터 '[[목사]]'로 인정받았고, 이후에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부, [[아일랜드]] 등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교도소]]들을 조사하고 이에 대해 제안하는 [[보고서]]를 썼다. 다행히도 그녀가 내놓은 제안들은 그녀가 죽기 직전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적으로 실현되었다고 한다. [[분류:영국의 사회운동가]][[분류:1780년 출생]][[분류:1845년 사망]][[분류:화폐의 인물]][[분류:노리치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