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정령왕 엘퀴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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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엘뤼엔.png|width=100%]] || [[파일:엘뤼엔.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엘퀴네스 시절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2>
[[파일:엘퀴네스 시절의 엘뤼엔.jpg|width=100%]]||[[파일:엘퀴시절 엘뤼엔 웹툰화.jpg|width=100%]]||}}}}}}}}} || ||이름||엘뤼엔 크리노 루사테[* 여담으로 신어로 엘뤼엔은 '파괴시키다', 크리노는 '심판하다', 루사테는 '헐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게다가 성격도 한몫 하므로 파괴신으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 이 이름은 아마도 신약성서, 혹은 코이네 헬라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ἔλυεν(엘뤼엔, 요한복음 5:18), κρίνω(크리노: 요한복음 5:30), λύσατε(뤼사테 요한복음 2:19). ]|| ||생일||10월 18일[* 참고로 작가인 '이환'의 생일은 다음날인 19일 이다.][* 여담으로, 탄생화는 [[넌출월귤]]이라는 진달래과의 과일인데, 꽃말이 '마음의 고통을 위로하다'.]|| ||키||185cm|| ||종족||신(神)|| ||속성||마(魔)|| ||성별||남(男)|| ||외형연령||26~28세|| ||머리카락과 눈동자색||백금색, 하늘색|| ||소개||전대 물의 정령왕. 형벌과 저주를 주관하는 상급신. 상징하는 문양은 선악을 가리는 천칭을 새하얀 뱀이 감싸고 있는 모습|| [목차] == 개요 ==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 웹툰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는 [[김승준(성우)|김승준]]. 저주와 형벌의 신으로 마(魔)속성의 신답지 않은 다리까지 오는 밝고 긴 금발에 벽안을 가졌으며, 작중 화려한 미남으로 묘사되는 [[라피스 라즐리]]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성숙하고 청초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고한다. == 상세 == 주인공 전대의 물의 정령왕이었으며, 역대 물의 정령왕 중 최강이라는 평을 들었다.[* 실력은 물론, 엘퀴네스 고유의 더러운 성질도 포함. 참고로 마법 쪽으로도 뛰어났다고 한다. 카노스의 말로는 역대 엘퀴네스 중 가장 높은 마법수준에 도달했다고 한다(시리즈 후반부에서 7000년 동안 시도해서 효율적인 마법운용을 성공했다고..).][* 카노스가 최초의 엘퀴네스로서 수십억년을 살며 쌓은 힘과 맞먹는 수준. 카노스가 오래 살면서 많은 힘을 쌓았다면 이쪽은 처음부터 혼이 완성형이었다고 한다. ~~재능충~~] 작중 외모 묘사는 빛으로 빚은 듯 한 긴 백금발에 푸른 호수를 담은 것 같은 벽안. 매우 잘생겼다고 묘사된다.[* 등장할 때마다 외모에 대한 찬양이 대충 한 문단쯤 나온다.] 소멸 당시 나이도 약 2만 세로써, 대체로 만 세에서 끝난다는 정령왕의 수명보다 상당히 더 오래 살았다. 소멸 후 내세를 걷기를 원했으나, '''새로 만든 차원에 배정할 상급 신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의사와 관계없이 상급신으로 환생,[* 후에 이것은 카노스의 짓으로 밝혀진다.] '바이톤'[* 한 인간 마법사에 의해 마계와의 연결 통로가 생긴 뒤 '제 2의 마계'라 불리고 있다. 신계 최대의 골칫덩이였던 차원.]이라는 차원을 배정받았다.[* 세계관이 환생한다는 것인 관계로 애들은 끊임없이 나오는데 세계는 한정되어 있으면 과부하 걸릴 테니 새 차원을 만드는 것인 듯.] 아레히스 사기행각의 첫 번째 피해자이며, 엘을 매우 아끼는 엘의 양아버지이자 상급신. 종종 카노스가 떠넘긴 일거리들로 고생을 한다. 작중 엘이 위험에 빠지면 카노스가 던져 준 일거리 때문에 바빠도 엘을 구해주러 찾아온다. 이때 악신을 잡으려고 하계에 내려왔지만 착용하고 있던 '주신의 인장' 때문에 감각이 무뎌지자 대신 제물을 못 모으게 방해하다가 우연히 만난 샴페인 용병단과 동행. 헤어지기 직전 신탁을 내려준다. > 해거름을 살피려는 날에 나시크가 마넬의 품에 안길 거다. 붉은 금환이 페르마의 손가락을 장식하면 동쪽으로 가서 푸른 날개를 만나도록 해라. 너희들은 좀 더 올라갈 수 있을 거다. 7권에서 엘이 오해해도 참아주고 대신 화풀이를 해 주는 등 침착하고 매우 강하다. 엘이 매우 좋아하는 인물들 중 한 명이며 전대 엘퀴네스라는 경력 덕분에 작중 시작 시점에선 다른 정령왕들과 전부 안면이 있었다. 무기는 심판관. 다만 카노스의 심판관이 거대한 낫인 것과는 달리 엘뤼엔의 심판관은 총이다.[* 지금껏 심판관을 쓸 수 있던 사람은 카노스 뿐이었다. 엘뤼엔의 강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무뚝뚝하고 감정표현이 적으며 냉정하고 타인과 잘 교류하지 않는 상당히 폐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카노스를 패는 걸 보면 단순히 냉정한 걸 넘어서 꽤 과격한 편이다.][* 이 때문에 [[엘퀴네스|후대]]는 주위와 어울릴 수 있는 녀석이길 바랐다고 한다. 자신이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물론 팬들은 이 폐쇄적이고 혼자만 사는 --싸기지 없는-- 성격도 냉정하고 쿨하다며 좋아한다.] 엘퀴네스들은 대대로 성격이 나쁜 편이며 그 중에서도 엘뤼엔은 최고로 고약한 편.[* 하지만 라피스는 [[엘퀴네스|현대 엘퀴네스]]가 인간으로 잘못 태어나지 않았으면 가장 거지같은 성격이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성격이 고약하긴 해도 기본적으로 업무에 대해서 만큼은 꽤나 성실한 편이고 선을 넘어서 행동하는 경우는 적다.][* 하지만 엘뤼엔이 엘을 친부처럼 챙겨주고 카노스를 내치지 않은 걸 봐서는 상냥한 부분도 있다고 한다.] 그나마 신이 된 이후에 밝아진 게 저 정도.[* 정말로 성격이 좋아진 게 맞다. 엘퀴네스 시절의 엘뤼엔을 보면 어떻게 저 성깔 더러운 성격이 이렇게 변했나 궁금할 정도. 4000년 전의 엘뤼엔을 보면 엘을 향한 말투도 무척 쌀쌀맞으며, 트로웰이 엘을 괴롭히고 협박하는 걸 충분히 제재할 수 있고 엘이 본인의 첫 계약자임에도 불구하고 엘이 트로웰의 괴롭힘을 받는 것을 무책임하게 방치했다. 참고로 트로웰이 엘에게 가한 괴롭힘은 정도가 상당히 심했다. 훈련을 가장한 가혹행위를 일삼고 인간을 쓸어버리고 너까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한다던가.] 물론 엘퀴네스일 때의 성격보다 상당히 무뎌졌다고는 하나,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경고, 이후 두 번째부터는 [[폭력|물리력]]을 행사한다. [[엘퀴네스]] 또한 이에 당한 적이 있다. 다만 엘을 포함해서 자신이 관리하는 것들에겐 엘퀴네스 시절에나 현재나 매우 관대한 편이라고 한다.[* 원래 엘퀴네스의 본성 자체가 고독하다 보니 자신의 것들에 한해서는 매우 자비롭다. 카노스가 카류드리안을 포함한 자신의 아이들을 아끼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실제로 엘퀴네스와 첫만남을 가지게 된 천사 탄생 때도 나드엘에겐 상냥한 태도를 보였고 엘퀴네스를 양자로 받아들인 뒤엔 엄청나게 엘퀴네스를 챙겨줬다. 항상 수많은 서류를 처리하느라 바쁘다. 마신 자리가 비었을 때 [[라피스 라즐리|크로아첸]]에게 넘겼다.[* 카노스 사후 엘뤼엔에게 마신의 직위가 넘어갈 예정이었으나, 그것만은 절대 싫었던 엘뤼엔이 때마침 탄생한 전쟁과 파괴의 신 크로아첸의 신력이 쓸만 하다는 걸 알아채고 그에게 마계를 떠넘겼다.] == 인간관계 == === [[엘퀴네스]] === >'''너, 내 아들 해라.''' >---- >엘을 양자로 들일 때 했던 말. 정엘 팬들 사이에서는 엘뤼엔의 명대사 중에서도 탑으로 손꼽히는 대사다. >'''내게 아들이 있다면, 너 같은 아이가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2부에서 엘퀴네스 시절 엘뤼엔이 인간이 된 엘에게 내뱉은 대사 양아들. 두 번째로 만난 자신의 궁처에서 정식으로 부자의 연을 맺었다. 거의 '''반협박'''[* --인성무엇--]으로 아버지가 되었지만 [[엘퀴네스]]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팔불출]]이기에 매우 관대하다.[* 반말을 해도, 어느정도 기어올라도 귀엽게 봐준다.] --물론 애초에 엘이 반말은 하지만, 기어오르는 건 처음 이후 없었다.-- 그러나 다른 인물에겐 얄짤없다.[* 대표적인 사례라면 [[라피스 라즐리|라피스]]가 있겠다. [[엘퀴네스|엘]]이 엘뤼엔의 인장을 받기 위해 신전에 갔을 때, 현신한 엘뤼엔에게 수위를 넘는 막말을 했다가 죽을 뻔했다. 엘의 만류로 죽는 건 면했지만, 일주일 만에 깨어났다.] [[엘퀴네스|엘]]이 4천 년 전의 아크아돈으로 날아갔을 때 나이아스들의 말을 듣고 정령왕 소환의식을 치러서 계약을 맺었다...하지만 엘의 존재는 세계가 용납할 수 없었기에 모든 기록과 기억이 지워졌다.[* 이때도 엘을 아들로 받아준다. 그 과정이 어려웠지만...] 그래서 이사나가 공식적인 인간 최초의 엘퀴네스 소환자가 됐다. === [[카노스]] === >'''망할 놈. 하지만 친우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그 또한 그 녀석.''' >---- >2권 QNA에 나온 카노스 이미지 >'''그럼 친우의 빈자리는 누가 해결하지?''' >---- >엘뤼엔이 처음으로 카노스를 친우로 인정하는 대사(개정판 20권 외전) 매우 질색하지만 가장 가까운 인물이기도하다.[* 미래에 카노스가 악신과 함께 소멸해 신적에서 지워지고 저주를 받게되었을때 그를 신으로 다시 복권시키기 위해 주신을 깨우려는 시도를 했고 성공했다. 이때 스스로 친우라고 말했다.] 일종의 [[애증]]관계. 카노스의 말로는 엘뤼엔이 그가 인정한 아름다운 사람 중 첫번째라고 한다[* 엘에게 "내가 아름답다고 인정한 사람은 네가 두번째야" 라고 말하며, "부자가 어떻게 이렇게 닮았을까"라고 한다] === 기타 인물 === [[트로웰]] : 엘이 여성체가 된다면 줄 수 있는 대상이지만 근본은 삐뚤어졌다고 평가했다. [[이프리트(정령왕 엘퀴네스)|이프리트]] : 자신을 사랑하는 정령왕. 하지만 그녀가 그에게 마음을 고백했을때 꼬마 취급하며 여신이 된 다음 찾아오라고 했다. == 기타 == * 엘뤼엔의 신의 문장. 뱀이 천칭을 감은 문양이다. [[파일:엘뤼엔의 문장.png|width=250]]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정령왕 엘퀴네스/등장인물, version=204버전)] [[분류:정령왕 엘퀴네스/등장인물]] 더불어서 이환작가의 작품들 공통의 아버지 속성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