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요정석'이라고 불리는 게임, rd1=Faeria)] || [[파일:M7mobZm.jpg|width=200]] || || 엘렛사르 || [목차] == 개요 == '''Elessar''' [[곤돌린]]의 보석 세공사 에네르딜이 만든 요정석.[* 초기 설정이었으나 에네르딜의 설정은 [[켈레브림보르]]에게 흡수돼 엘렛사르를 만든 장인은 에네르딜이 아닌 켈레브림보르로 수정된다.] 아라고른 2세가 갈라드리엘로부터 받아서 이후 자신의 왕호([[엘렛사르 텔콘타르]])로도 사용한다. == 요정석 == ||[youtube(-QGL_ZT0RNQ)] || ||요정석의 행방을 알려주는 영상 || 전설적인 요정 보석 세공사 에네르딜[* 훗날 [[절대반지]]를 제외한 [[힘의 반지]]를 만드는 [[켈레브림보르]]의 스승.]이 [[곤돌린]][* 참고로 [[글람드링]]과 [[오르크리스트]]도 곤돌린에서 만들어졌다.]에서 요정석 '엘렛사르'를 만든다. 당시 왕 투르곤의 딸 [[이드릴]]은 인간 영웅 [[투오르]]와 결혼하였고, 제1시대 504년 [[에아렌딜]]이 태어난다. 어둠의 제왕 [[모르고스]]가 곤돌린을 함략시키자, 에아렌딜과 일행은 시리온 강 하구에 정착하였고 나중에 [[발리노르]]에서 살게 된 에아렌딜은 이것을 가져간다. 이후 요정석 '엘렛사르'에 관한 전승은 두 가지로 나뉜다. === 첫 번째 전승 === 이후 [[에레기온]]에서 살게 된 [[켈레브림보르]]는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이 바뀌면서 절망하는 [[갈라드리엘]]을 보고 스승의 요정석을 다시 만들었고, 그것은 갈라드리엘에게 주어진다. 이 전승에 의하면 켈레브림보르가 만든건 스승님의 것에 비하면 약간 성능이 약하다고 한다. === 두 번째 전승 === [[갈라드리엘]]은 세상이 바뀐 것에 절망하면서 수심에 빠져 있었다. 그 때,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보낸 사자 중 마지막 사자인 회색의 사자 [[올로린]]이 엘렛사르를 갈라드리엘에게 주었다. 단, 이것은 갈라드리엘의 것이 아니라 [[엘렛사르 텔콘타르|훗날 엘렛사르라고 불릴 자]]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 결말 === [[갈라드리엘]]이 입수한 엘렛사르는 그녀의 딸 [[켈레브리안]], 손녀 [[아르웬]]을 거쳐 다시 갈라드리엘에게 돌아왔고, [[반지 원정대]]가 [[로슬로리엔]]에 들렀을때 [[아라고른 2세|예언된 자]]에게 주어졌다. 단 영화판에서는 이븐스타라는 목걸이로 대체되었고, 아르웬이 아라고른에게 직접 건내준 뒤 목에 걸고 다니다가 이후 갈라드리엘이 보고 그들의 운명을 얘기하면서 엘렛사르라는 이름을 언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엘렛사르는 [[반지전쟁]] 이후 [[곤도르-아르노르]]의 가보로 남는다. == [[곤도르-아르노르]]의 귀환한 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엘렛사르 텔콘타르)] [[분류:레젠다리움/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