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바이오하자드 시리즈/B.O.W.)] ||<-3> '''{{{#white [[바이오하자드 시리즈|{{{#white 바이오하자드 시리즈}}}]][[B.O.W.|{{{#white 의 크리쳐}}}]][br]{{{+2 엘 히간테}}}}}}'''[br]'''{{{#white El Gigante}}}''' || ||<-3>
[[파일:RE4 엘.jpg|width=100%]] || || {{{#white '''이명'''}}} ||<-2> 거인(Giant) || || {{{#white '''기반'''}}} ||<-2> [[인간]] || || {{{#white '''생성 경로'''}}} ||<-2> [[플라가]] 생체이식 실험 || || {{{#white '''생성일'''}}} ||<-2> [[2004년]] 이전 || || {{{#white '''종류'''}}} ||<-2> 생체병기 || || {{{#white '''등장 작품'''}}} ||<-2> 〈[[바이오하자드 4]]〉[br]〈[[바이오하자드 RE:4]]〉 || [목차] [clearfix] == 개요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 크리처.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엘 기간테]]'이겠지만 스페인어이기에 엘 히간테가 올바른 이름이다.[* 스페인어에선 g뒤에 i나 e가 붙으면 ㄱ이나 ㅈ이 아닌 ㅎ으로 발음된다. [[레헤네라도르]]도 같은 이치.] El은 스페인어에서 영어 정관사에 대응하므로 즉 "The Giant", "거인"을 의미한다. [[플라가]]가 기생하고 있는 인간에게 유전자 조작을 가해 탄생시킨 거인으로, 제어가 불가능한 탓에[* 처음 등장한 엘 히간테는 가나도들이 굵은 밧줄로 묶고서 질질 끌고 왔는데, 이 녀석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밧줄을 놓치자마자 '''바로 사지를 휘둘러서 자신을 끌고 온 가나도들을 전부 때려죽였다.''' 4편 원작 목차의 이미지에서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시체들이 바로 엘 히간테를 끌고 왔다가 제어하지 못하고 죽은 가나도들이다.] 소수만 만들어졌다. == 작중 등장 == [include(틀: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바이오하자드 4]] ===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Residentevil4_conceptart_la665.jpg|width=350]] 챕터 2-1에서 교회로 돌아가는 도중 처음으로 등장한다. 극초반에 등장하는 덫에 걸린 개를 구해줬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나타나면서 열심히 짖으며 엘 히간테의 주의를 끌어준다.[* 늑대처럼 울부짖으면서 등장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마치 은혜를 갚기 위해 왔다는 듯이 레온을 보고 웃으며, 레온 또한 저 녀석이 왔냐면서 반가워한다. 이 댕댕이는 무적 판정이 있기 때문에 같이 싸우다가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되며, 무적 판정을 빼고 보더라도 워낙 민첩해서 엘 히간테의 공격을 잘 피한다.][* 리메이크에서는 이 개가 덫에 걸린 상태로 여기저기 상처를 입고 죽어있어 이 이벤트는 보지 못할 것으로 보였지만, 사실 별개의 다른 개였다. 원작처럼 초반부에 덫을 해체하여 구출할 수 있다. 그리고 엘 히간테의 주의를 끄는 것 뿐만 아니라 다리를 물어서 피해를 주기도 하고 절벽으로 돌진을 유도하여 함정에 빠뜨리는 등 더 적극적으로 어그로를 끌어준다.] 공격력과 체력이 상당하고 보폭이 넓어서 산탄총이나 저격소총은 치고 빠지는 게 힘들기 때문에 섬광탄으로 시간을 벌거나 TMP, 브로큰 버터플라이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가급적이면 머리를 노리는 게 좋고, 일정 대미지가 쌓이면[* 머리 기준으로 마을 엘 히간테는 22.3, 고성 엘 히간테는 89.] 괴로워하며 웅크리면서 등에 심어진 플라가가 튀어나온다. 이것이 본체이며 총으로 공격하거나 근접해서 버튼 액션으로 칼질을 할 수 있다. 칼질의 경우 등에 올라타서 최대 8번을 휘두를 수 있는데 올라탔을 때 가만히 있으면 땅바닥에 패대기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나이프로 기생충을 15회 베어내면 죽는데 연타속도가 느리다면 베어내는 속도가 느리므로 총으로 어느 정도 대미지를 준 다음 칼질하는 게 좋다. 정면에서 쓰러트렸을 때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거대한 몸에 깔려 죽는다. 보상으로 15,000페세타를 얻을 수 있으며 총 4마리가 나온다. 두 번째는 챕터 2-3에서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데, 쇠사슬로 잠긴 문을 열고 지나가서 처리하지 않고도 다음 구간으로 갈 수 있으며 위에 있는 바위를 떨어트려 맞추면 큰 경직을 줄 수 있다. 챕터 4-2에서는 두 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그중 하나는 레버를 조작해서 맵 중앙에 있는 용광로에 빠뜨려 처리하는 게 가능하지만,[* 단, 근처에 계속 있으면 [[동귀어진|엘 히간테가 레온을 붙잡아 끌고 들어가기 때문에]] 닫힐 때까지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대신 그 엘 히간테에게서 아이템은 얻지 못한다. 1회 차에서 두 마리를 동시에 상대하려면 총알이 꽤 많이 필요한데 둘 다 잡아도 30,000페세타만 얻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 마리는 빠트려서 처리하는 게 편하다. 그래도 탄환이 충분하다면 둘 다 상대하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의외로 각개격파가 가능해서 한 마리가 공격할 때 뒤쪽에 있는 다른 한 마리는 가만히 있는다. === [[바이오하자드 RE:4]]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mp9MZTjF1w4)]}}} || 리메이크에서도 등장하며, 그래픽의 발전으로 모습은 더 기괴해지고 배가 나왔다. 등장 씬이 조금 변경됐는데, 날씨부터 안개 낀 날씨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우중충한 날씨로 바뀌었으며, 가나도들에 의해 묶여있던 건 맞는 것으로 보이지만 가나도들이 끌고 나오는 것이 아닌 고위 사제가 '''"Gloria a las plagas(플라가에 영광을)"''' 주문으로 중얼거리자 직접 나무로 잠겨있는 철문을 부수고 등장하였다.[* 이 고위사제의 주문은, 이후 살라자르 성에서 플라가를 강제로 깨우는 스킬로 재등장한다. 아래에 있는 사육 기록을 보면 엘 히간테를 잠들게 한 것도 이 고위사제의 능력인 것으로 보인다.] 촌장 집 앞에서 구출한 동네 개가 원작과 마찬가지로 레온을 도와주러 여기서 등장한다.[[https://youtu.be/GMnc9i5-4wg|#]] 원작에서는 단순히 짖으면서 어그로를 끌기만 했다면 리메이크에서는 그 이상의 맹활약을 보여준다. 어그로 끌기는 기본에 나중에는 엘 히간테의 아킬레스 건을 물어뜯어 기동력을 약화시켜 지형이 약해진 절벽에 박게 만들어 그로기 상태까지 유도해줄 정도. 또한 처음 등장할 때도 울부짖을 때 번개가 치는 멋들어지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전투가 끝나면, 출구 옆 절벽에서 주인공을 향해 짖는다.[* 레온을 조작해서 가까이 다가가면 고맙다고 인사하는 대사가 나온다.] >일루미나도스 교전 4장 9절 > >잘 자고 쑥쑥 크거라 우리 아가 > >네 몸이 자랄 때마다 네 엄마들은 >새 옷가지를 꿰매리라 > >하루에 일곱 포대의 밀과 황소 반 마리를 >먹고서 네 우리보다 더 커졌구나 > >쑥쑥 크거라 우리 아가 >네 형제들과 자매들 몫까지 >사육 기록 > >6개월 >이제 막 이가 나기 시작했는데 무엇이든 >손에 잡히는대로 입에 집어넣는다. 아직 >걷지도 못하는데 개 한 마리를 통째로 >삼키는게 아닌가. > >9개월 >이미 나보다도 커졌는데 계속해서 자라고 있다. >더 이상 집회장에 놔둘 수가 없다. > >10개월 >채석장으로 이동한 후에도 계속 커지고 있다. >사흘 만에 소 한 마리를 먹어 치운다. > >13개월 >가장 큰 곡괭이를 나뭇가지 휘두르듯 한다. >오늘도 마을 남자 하나가 잡아먹힐 뻔했다. >먹이가 부족해지고 있다. > >17개월 >소도 몇 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이대로 >가다간 마을 전체가 굶주리게 된다. > >성에 도움을 요청해 괴물이 잠드는 >주문을 걸어 달라고 했다. >바라건데, 오래오래 깨지 않기를. 상단 좌측 영상을 보면, 로스 일루미나도스 교단의 교전에도 수록되었다. 해당 교전이 있는 방에는 초기 엘 히간테의 실패작으로 보이는 두개골들이 쌓여있는데, 레온의 머리 크기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크다. 이는 엘 히간테의 생산을 지속적으로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이 교전 작성 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처음 만난 엘 히간테가 나온 곳으로 들어가면 사육기록이 있는데 6개월부터 막 먹어대더니 17개월에는 소가 몇 마리 남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식성을 감당할 수 없어 결국 성에 부탁해 엘 히간테를 잠재우는 주문을 걸었다고 한다. 이후 광산 파트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루이스와 함께 엘 히간테 두 명과 2:2로 전투를 벌인다. 도전과제로는 엘 히간테 둘 모두를 용광로에 넣지 않고 처치하는 "불순물 첨가 금지!"가 있다. 둘 모두를 무력으로 처치하면 옐로 다이아몬드와 레드 베릴을 준다. ==== [[바이오하자드 RE:4/세퍼레이트 웨이즈|세퍼레이트 웨이즈]] ==== >휘갈겨 쓴 명령서 > >그 외부인이 산장에 있다. >마을이여 연합하라. >위대한 우리들의 아이를 깨워라. 본편 기준 마을 공세에서 루이스와 레온이 버티는 와중에 에이다 또한 이 둘을 도우려 갔으나 땅이 울리는 것을 느끼고 경로를 바꾸어 돌아가니 엘 히간테가 레온과 루이스가 있는 쪽으로 다가가는 것을 보고 에이다 본인이 엘 히간테가 둘에게 가지 못하게 막아서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에이다에게 훅 샷이 있어서 가옥 지붕 + 지상을 넘나들며 싸울 수 있다. 덕분에 엘 히간테의 플라가가 드러나면 높은 곳으로 이동해 노리는 식으로 싸우는 전법이 안전하다. 엘 히간테가 그로기로 주저앉으면 레온처럼 나이프를 써서 플라가에 직접 대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 무식한 힘은 여기서도 마찬가지라 엘 히간테가 걸어오며 만든 땅울림에 다리가 흔들리질 않나, 에이다가 올라간 가옥을 몇 번 들이받다 보면 가옥이 통째로 부서져 내린다. 게다가 지상에 있으면 주민 가나도가 2~3명씩 주기적으로 나타나는지라 여러모로 혼전. 처리한 후에는 시체에서 튀어나온 플라가가 여전히 죽지 않고 꿈틀거리다 에이다에게 처리당하는데, 아마도 [[U-3]] 전의 복선으로 넣은 연출인 듯. 여담으로 엘 히간테가 거인이라는 점, 건물을 타고 날아다니는 에이다나, 나이프를 사용해 엘 히간테의 약점인 등에 있는 플라가를 공격하는 모습은 [[진격의 거인]]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본편의 챕터5와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엘 히간테 보스전 직전 농장에서 하반신만 남아있는 개를 발견할 수 있는 데 작중 유일하게 흰색 털을 가지고 있는 개는 본편과 원작을 통틀어 딱 한 마리 밖에 없으며 진흙이 묻은 상태인 점과 농장에 있는 부분으로 본편에 등장한 하얀 개임을 알 수 있는데 하반신만 남은 것을 보아 가나도들이 죽일일은 없고[* 가나도들은 동물에게 까지 적대적이진 않으며, 자신들이 키우는 돼지들이 자기를 들이받아도 쌍욕만 할뿐 물리적으로 폭력을 가하거나 하진 않는다.] 세퍼레이트 웨이즈에 등장하는 엘 히간테가 뜯어먹은 것으로 보인다. == 파생 개체 == === 갑옷 엘 히간테(El Gigante Armored)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갑옷 엘 히간테.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9-mz605_MCQ)]}}} || [[바이오하자드 RE:4]]에서 추가된 특수 개체로, 철판 등으로 온 몸을 [[갑옷]]처럼 덮은게 특징이다. 고성 파트부터 등장하며 챕터 8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바위를 조각내 레온을 향해 마구 던지며 방해를 한다. 이 바위 공격의 명중률이 매우 높은 덕에 중간중간 성벽이나 목책차 등의 엄폐물을 활용해 숨지 않으면 그대로 직격당하는데다가 파편도 퍼져서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가하기에 무빙으로 피하면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레온이 대포를 활성화시키고 엘 히간테에게 맞추자 대포에 직격당해[* 로켓 런처를 발사해도 마찬가지로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연출은 대포에 맞는 것과 동일하게 나온다. 또 이 개체는 딱히 대포나 로켓 런처로 안죽이고 대포로 성문만 뚫어도 진행이 가능하다. 안죽이고 그냥 성안으로 들어가면 당연히 재등장 이벤트가 나오지 않는다.] 왼쪽 안면이 갈갈이 찢겨지고 추락한 듯 보였으나, 성 내부로 진입할 때 밑에서 튀어나와 끈질기게 레온을 잡아채려 하다가 다시금 추락한다. 그럼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이후 지하 철공소에서[* 상단 우측 영상] 다른 엘 히간테 한 마리와 등장한다. 일반 엘 히간테와는 다르게 찢어진 안면부위 등 맨살이 드러난 곳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총기류는 안먹히는데다가 섬광탄에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기에 일반 엘 히간테보다 상대하기 힘들다. 철공소에서 엘 히간테를 쓰러뜨리는 방법은 [[쿠파/작중 행적#s-1.6|용광로에 빠뜨리는 방법]]이 있으나 그냥 용광로를 열려고 하면 엘 히간테들이 눈치채고 곧바로 피해버리기 때문에 용광로를 사용해 죽이려면 엘 히간테를 그로기 상태에 빠뜨려야하며 갑옷 엘 히간테를 상대로 버티다보면 루이스가 다이너마이트를 엘 히간테의 등에다 설치하는데 이것을 쏘면 등판이 벗겨지면서 플라가가 튀어나온다. 이 상태로 화력을 퍼부어서 죽이는 방법도 있으며 그로기 상태에 빠뜨린 후 용광로를 열어 죽이는 방법이 있다. 여담으로 이 엘 히간테는 상기한 특유의 갑옷과 대포에 맞을 때 난 얼굴의 상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중무장한 채 성 방비를 맡고 있거나 레온을 끈질기게 추격하는 점을 보아 지성이 조금 더 있거나 교단에서 교육을 잘 시킨 개체인 듯 하다.[* 원작에서도 입에 재갈을 물고 있는 등 교단이 길들인 것으로 추정되는 개체가 철공소에서 등장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엘 히간테(갑옷)으로 변경되었다.] 루이스가 다이너마이트를 들고있을때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기 전 먼저 처치할 경우 루이스가 허탈해하는 특수 대사가 나온다. == 데스신 == {{{#!folding 데스씬 펼치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작 히간테 데스신.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E4 히간테 데스신.gif|width=100%]]}}} || ||<-1> [[바이오하자드 4]] || [[바이오하자드 RE:4]] ||}}} 원작에서는 엘 히간테에게 잡혔을때 사망하면 그대로 내동댕이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상술했듯 어마어마한 식욕을 부각시킨 것인지 레온을 한 손으로 잡고 [[참수|머리를]] [[거인(진격의 거인)|뜯어먹는]] 데스신이 생겼다. == 테마 == ||<:> '''테마''' || ||<:>{{{#!HTML}}}|| ||<#000> '''vs 엘 히간테[br]{{{-2 (바이오하자드 4)}}}''' || == 기타 == * [[바이오하자드 5]]에서는 이 녀석을 기초로 하여 생체병기로서 좀 더 완성도를 높인 존재인 '[[은데스|은데스(Ndesu)]]'가 등장한다. 동일하게 거대한 거인의 외형을 하고있다. * 성우 [[다나카 리에]]가 [[바이오하자드4]] 게임 플레이 유튜브 영상에서 자기의 남자친구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링크(일본어), [[https://youtu.be/Nc4PShJwSV4|#1]], [[https://youtu.be/TtSz7qtwU2Y?t=161|#2]])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RE:4]] 게임 플레이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서 또 했다. [[https://www.youtube.com/live/ClgiZ6qv-Y8?feature=share&t=4899|#3]] * 문서를 보면 엘 히간테가 너무 많이 먹어치워 감당이 되지 않아 잠재웠다는 설정과 다르게 본편에서 1마리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1마리가 등장하고, 고성에서 갑옷 엘 히간테가 등장하며 용광로에서 고성에 등장했던 갑옷 엘 히간테와 일반 엘 히간테가 등장하는 등 설정에 비해 의외로 많은 개체가 존재한다. 다만 감당이 되지 않는 것은 마을의 기준으로 온갖 것을다 먹어치우고 주민까지 먹어치우려고 하기에 물자가 부족한 마을에서는 마을 전체가 아사할 위험까지 놓이게 된 것이고 고성 등에서는 물자가 마을보다 풍부하기에 엘 히간테를 길들일 여유가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에이다 파트에서 깨우라는 문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그냥 재웠다가 필요할 때 깨우는 것일 수도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플라가, version=949)] [[분류:B.O.W.]][[분류:플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