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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fff {{{+1 엔지니어링 레드}}} (1993)[br]Engineering Red[br]Конструктор красного цвета}}}'''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R.jpg|width=100%]]}}} || ||<#000> '''{{{#fff 장르}}}''' ||[[페이크 다큐멘터리]], [[고어물|고어]] || ||<#000> '''{{{#fff 감독}}}''' ||<|2>아르멘 페르토샨, 안드레이 1세[* [[https://story.ru/istorii-znamenitostej/lichnoe-delo/eksperimentator/|안드레이 1세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만주족]]의 후손이라고 한다. 이 영화의 대본은 [[토마스 만]]의 [[소설]] 마의 산(1924)과 [[소련]](1940-1950년대)에서 인공인물을 창조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 ||<#000> '''{{{#fff 각본}}}''' || ||<#000> '''{{{#fff 개봉일}}}'''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2]] [[1993년]] || ||<#000> '''{{{#fff 상영 시간}}}''' ||91분 || [목차] [clearfix] == 개요 == 1993년 스페라(Sfera)에서 제작하고 [[러시아]]에서 [[개봉]]된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 ==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c3DyrBESXI)]}}} || ||<#000> '''{{{#fff Engineering Red trailer}}}''' ||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총 3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인 영화의 내용은 [[발가락]]을 [[사람]]의 [[손]]에 이식하거나 사람의 [[다리(신체)|다리]]에 철심을 심거나, 결합된 [[샴쌍둥이]]의 삶과 분리 수술, [[제왕절개]]를 하는 [[출산씬|장면]], 실제 [[의학]]에서 [[시체]] [[피|혈액]] 사용에 관한 의사의 선전 등 매우 사실적이고 또 묘하게 철학적인 내용이다. 1993년 영화답지 않게 화질이 굉장히 낮고[* 1950~1960년대 영화라고 하면 믿을 정도. 영화의 특성상 아마 어느정도 의도한 듯 하다. 참고로 [[터미네이터 2]]가 1991년, [[쥬라기 공원(영화)|쥬라기 공원]]이 1993년에 개봉한 영화다.], 색깔 또한 [[흑백]] 또는 초록빛 투성이다. 가끔씩 컬러 화면도 나오기는 한다. 그러나 화질이 낮아도 [[수술]] 부위나 절단하고 꿰메는 장면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마치 실제 수술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영화 내내 수술 장면을 설명하는 [[나레이션]]과 음악이 깔리는데, 음질이 좋지 않아 섬뜩한 느낌도 든다. == 기타 == * 레딧의 [[고어물#s-7|기분 나쁜 영화 등급표]]에서 심연층에 실리고 여러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짐에 따라 이 영화도 한국에서 나름의 인지도를 얻게 되었는데, 사실 저정도 랭크를 받긴 의아한 면이 있다. 일단 [[고어물|고어]] 장면이 많고 수위도 높은 건 사실이지만, 단순히 살인, 강간, 폭행 등 비인간적인 행위가 아니라, 봉합이나 제거 [[수술]] 등 의학적인 내용[* 이런 건 국내 의학 관련 드라마 등에도 나온다. 물론 TV용이 아닌 영화인 만큼 수위가 높다.]들이기에 심적 부담이 크게 적고, 중간중간 쉬어가는 타이밍도 많기에 작정하고 [[고어물]]을 본다는 느낌은 거의 없다. 오히려 수술 장면보다 화면 전환시 나오는 기분나쁜 음악 및 효과음 쪽이 더 무섭게 다가올 수도 있다. * [[샴쌍둥이]] 편에 등장하는 자료는 실제 자료다. *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거의 [[의학]] 관련 영상에 가깝기는 해도 일단은 [[고어물]]인 만큼 다소의 주의가 필요하다. [[분류:1993년 영화]][[분류:페이크 다큐멘터리]][[분류:러시아 공포 영화]][[분류:고어 영화]][[분류:의학/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