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Axis}}}''' [[T.U.S]] [[세계관]]의 설정. == 상세 == 아직 자세한 건 나오지 않았지만, 이하의 단편적(?)인 정보들이 있다. 아주 오래 전 설정이기에 그대로인지는 불명이다. 엑시즈란 '''불변의 기록을 남기는 자''' 혹은 역사를 결정하는 '''힘'''이며, [[신]]의 권능에 가까운 능력, 또한 그러한 힘을 사용하는 자들을 이른다. 자신의 주변에 자기 고유의 공간을 만든 뒤 자신의 고유 공간 내에서 절대적인 지배권을 가지게 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엑시저가 아닌 자들, 즉 비엑시즈들은 엑시즈 사용자에게는 간섭할 수 있어도[* 물리적 타격을 입히는 등.] 엑시즈 사용자의 엑시즈 행사에는 '''절대로''' 간섭할 수가 없다고 하며[* 단순히 힘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약한 엑시즈도 일단은 명색이 엑시즈이기 때문에 건들 수 없는 듯.], 이 고유 공간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계속 확장된다. 이들 중 가장 강력한 엑시즈를 지닌 엑시즈 사용자들을 '왕'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엑시즈는 선천적인 것이 아닌 [[각성]]을 통해 탄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과정 중에 엑시즈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폭주]]하게 되거나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엑시즈 사용자들은 각각 힘을 사용하는 형태가 다르고, 스트라이커나 옵저버 등 타입이 있다. [[신의 탑]]에서 나오는 [[신의 탑/포지션|포지션]]들과 비슷하다. 예를 들면 환수 조종 엑시즈 사용자 등이 등장한 적이 있다. 또 등급도 존재하는데, 아랫등급은 윗등급에 간섭할 수 없다고 한다. 즉 일반인이 아무리 많아도 엑시즈 한 명을 당해낼 수 없으며, 하위 엑시즈가 아무리 많아도 상위 엑시즈 한 명을 당해낼 수 없다. 즉 왕급 정도의 최상위 엑시즈들은 자기가 살던 차원뿐만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 침입해서 깽판을 쳐도 똑같은 최상위 엑시즈 외에는 막을 존재가 없다는 것. 작가는 엑시즈들은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최대의 변인이자 예측 요소이기 때문에 '''특별 관리'''된다고 언급했다. '''어쩌면 엑시즈보다도 더 상위의 존재가 있을 수도 있다.''' '신의 권능에 '''가까운''' 능력'이라는 표현도 있고, 인조의 왕 오이디푸스가 "엑시즈를 준 이유(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신에게 물으려 했으나 신은 이미 떠나갔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 일단 엑시즈보다도 상위의 존재가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 == 엑시즈 사용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