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카운터사이드/카운터]][[분류:카운터사이드/각성 유닛]]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클레시아.webp|width=100%]]}}} || ||<-2> '''사원 정보''' || || '''이름''' ||에클레시아[br]ECCLESIA || || '''성별''' ||여성 || || '''생일''' ||11월 29일 || || '''신장''' ||165cm || || '''특기''' ||신앙 구현 || || '''좋아하는 것''' ||연주회 감상 || || '''싫어하는 것''' ||기대를 저버리는 것 || || '''전투 기술''' ||특례 || || '''지휘 역량''' ||준수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박지윤(성우)|박지윤]]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CRF 측정''' || || '''최대 출력''' ||규격 외 || || '''침식 내성''' ||규격 외 || || '''이터니움 의존도''' ||효율적 || || '''신체 강화''' ||우수 || || '''제어 수준''' ||규격외 ||}}}}}}}}} || >'''"믿음에 응하여 위대한 정적이 당도하였으니. 귀를 기울이거라."''' >---- >획득 시 대사 [목차] ||
{{{#FFF '''사원 소개'''}}} || ||한때 성역 엘리시온을 수호하던 수호자이자 기사이자 모두가 섬기던 신앙의 주체. 모두가 그녀를 숭배하고, 그 믿음은 곧 힘이 되어 만민을 지킨다. 그녀는 다가오는 종말의 위협을 계시했고, 엘리시움 필하모닉과 함께 역병의 어둠을 몰아내는 태양문을 세워 종말을 막고자 했다. 에클레시아는 수많은 악단과 지휘자들을 거느렸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연주를 하지 않았다. 악기는 마음을 표출하는 수단이오, 모든 이들의 듣는 자로서 그 마음의 뜻을 청취하는 것이 그녀의 본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음악을 좋아했으나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연주하지 않았다. 모두의 마음을 듣기 위해 살았다. 그렇기에 만민은 그녀를 위대한 정적이라 불렀다. || == 개요 ==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각성 디펜더. == 설정 == ||
[[파일:에클레시아_궁극기_컷신.gif|width=100%]]|| || {{{#ffffff 궁극기 컷인}}} || [[모르스]]의 원래 이름이자 인간 시절의 모습. 과거 엘리시온의 세계의 교단의 추기경으로, 후에 교황이라 할 수 있는 성황이 된다. 타인이 자신을 믿어주면 그것을 힘으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youtube(tutUxT1QpjE)]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메인스트림 === 메인스트림 3부에서 엘리시온 시절의 행적이 본격적으로 등장. 엘리시온 세계에서 타기리온이 나타났을때, 그녀는 팔라딘들과 함께 순례단을 이끌고 마왕을 상대하려 했으나 첫 원정에는 타기리온을 물리치는데 실패하고 순례단은 전멸하고 만다. 그러던중 이곳에서 [[대시(카운터사이드)|태양문 바깥의 이교도 소녀]] 아우드라를 데려오게 된다. 에클레시아는 그녀를 팔라딘에 임명하고자 하지만, 사제단의 반대로 그녀를 종자로 데리고 다니게 된다. 이후 아우드라의 조력으로 타기리온을 토벌한 에클레시아는 이제 마저 언니를 찾아보려는 아우드라에게 언니가 만일 죄를 지었다면 교화소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무심코 흘렸고, 그 말을 들은 그녀는 사원의 지하에서 통속의 뇌가 된 언니를 찾아 분노하고 증오를 품게 된다. 아우드라가 이에 분노하여 고위 사제들을 여럿 살해하고 사라진 후, 다시금 마왕 타기리온이 부활하고, 에클레시아는 다시금 순례길에 오른다. 이때 어째서인지 [[모르스|대죄인에게 씌우는 형벌의 갑옷을 쓴 괴물]]이 자신을 막아서며 한 경고조차도 마왕의 간계라 생각하고 무시하지만, 타기리온의 왕좌에서 마왕이 된 아우드라를 목도하고 만다. 과거 엘리시온의 사제들이 벌인 멘탈 프린팅 실험을 방조한것, 이교도 소녀를 위한답시고 사제단의 비밀 실험실의 위치를 알려준 것, 그렇게 그녀의 세계를 파괴하고, 타락시켜 마왕 타기리온으로 만들고, 그 결과 세계가 멸망하고 신민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신앙을 잃고 절망하여 대죄인의 갑옷을 쓴 그림자 [[모르스]]로 전락하고 만다. 이후 관리자가 모르스를 타기리온을 봉인할 마지막 열쇠로 안배해두었음이 밝혀지고 이를 알아챈 스완에 의해 클리파 차원으로 유도당해 마왕의 관을 열어버리게 된다. 이 전조증상으로 현실은 클리포트 게임을 열 틈도 없이 타기리온의 수하들에게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타기리온은 현실로 부상하기 직전 자신을 맞이한 모르스를 죽이는 것으로 침략을 개시하려 하고, 모르스는 죄책감에 타기리온이 자신을 죽이는 것으로 증오의 연쇄를 끊기를 바랬지만, 이때 한때 [[마에스트로 네퀴티아|네퀴티아]]였던 [[레아 슈나이더|레아]]가 나타나 타기리온을 막아서고 도피하는 것은 속죄가 아니라 일갈하며 그녀를 마왕의 차원에서 떨어트린다. 다시 클리파 차원의 입구로 돌아온 모르스는 지금까지 자신이 타기리온의 침공을 받은 세계를 떠돌며 해온 것은 속죄가 아니라 도피였으며 진정한 속죄를 위해서는 여기서 자신의 업보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고는 클리파 차원의 입구에서 타기리온의 침공을 정면에서 막아내고, 거기에 관리자의 안배로 모르스가 세계멸망을 앞장서서 막아내는 모습이 전세계에 생중계되자, 사람들은 모르스에게 세계의 존속을 염원하게 되고, 그 결과 모르스는 죄인의 갑옷이 부서짐과 동시에 한때 잃어버렸던 신앙의 힘을 되찾는다. 다만 모르스가 에클레시아의 권능을 되찾은 것은 어디까지나 고향 세계인 옛 엘리시온의 클리파 에너지에 노출되어 그림자의 염원을 현실로 만들었기 때문이므로 영구적인 회복이 아닐 것임이 암시된다.[* 다만 타기리온의 공략법이 완전한 얼터니움을 완성하여 모르스를 완전히 에클레시아로 되돌리는 것이란 언급이 관리자의 심문 도중에 등장하므로 인간으로 되돌아올 가능성도 남아있다.] 이후 스완의 계획을 차단해 타기리온의 현실세계 침식을 막아내지만[* 다만 타기리온의 '관'이 열린 이상 다음 클리포트 게임이 개최되는 것은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에 [[관리자(카운터사이드)|관리자]]는 자신이 스완에게 패배했다고 인정한다.], 아직 [[레아 슈나이더]]가 타기리온의 수중에 있는 상황. 모르스는 자신을 따라 나서려는 [[크리스티나 브레히트(그리핀 라이더)|크리스]]를 만류하며,[* 사실 강림한거 만으로 적의를 잃게 만드는 타기리온의 압도적인 무력을 생각하면 얼터니움으로 침식파를 견뎌내더라도 아직 미성숙한 크리스가 에클레시아를 따러가더라도 오히려 짐만 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 세계의 주민' 레아를 다시 돌려놓고 타기리온의 다음 침공을 늦추기 위해 다시 옛 엘리시온의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 서브스트림 === ==== 외전 ==== ===== [[굿바이 타나베린 - 그리핀 라이더|굿바이 타나베린]] ===== == 성능 == ||
<-4> {{{#FFF '''유닛 정보'''}}} || || '''ID''' || 249 || '''등급''' || '''{{{#FFF SSR}}}''' || || '''부대''' || 위대한 정적 || '''코스트''' || 6 || || '''사원 타입''' || 카운터 || '''클래스''' || 각성 디펜더 || || '''유닛 타입''' || 지상 || '''공격 타입''' || 지상 공격 || || '''태그''' || 없음 || '''획득 방법''' || 기밀 채용 || === 능력치 === ||
<-4> {{{#FFF '''작전 능력'''}}} '''{{{#gold 9760}}}'''[br]{{{#FFF {{{-3 (강화 및 패시브 스킬이 적용된 능력치입니다.)}}}}}} || || 체력 || 84420 || 공격력 || 5542 || || 방어력 || 1615 || 치명 || 0 || || 명중 || 930 || 회피 || 1102 || || 최대피해 제한 || 10% || 유효타격 흡수 || 200% || === 스킬 === ||
{{{-3 {{{#skyblue 기본기}}}}}}[br]{{{#FFF 기본공격}}} || || {{{-3 {{{#FFF 유효 타격수: 1}}}}}} ||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미리 보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클레시아_기본공격(n).gif|width=100%]]}}}||}}}}}}}}} || * 빛의 검을 휘둘러 전방의 단일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3 {{{#yellow 패시브}}}}}}[br]{{{#FFF 환형일식}}} || || {{{-3 {{{#FFF 유효 타격수: 2}}}}}} ||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미리 보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클레시아_패시브(n).gif|width=100%]]}}}||}}}}}}}}} || * 넉백 저항이 50% 증가한다. 에클레시아가 전장에 존재하는 동안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 유닛의 명중 능력치가 1000 증가한다.(해제 불가) 기본공격 2회 시전 시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고 다운시키는 강화 공격을 시전하며 시전 중에는 궁극기 이하 경직에 면역 상태가 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강화 공격 시전 시 8초간 자신의 회피 능력치 증가(전장의 자신을 제외한 아군 유닛 1기당 50%, 최대 10중첩) ||
{{{-3 {{{#skyblue 특수기}}}}}}[br]{{{#FFF 프라가라흐의 성휘}}} || || {{{-3 {{{#FFF 쿨타임: 22초 / 유효 타격수: 2}}}}}} ||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미리 보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클레시아_특수기(n).gif|width=100%]]}}}||}}}}}}}}} || * 전방으로 매우 빠르게 검을 난무한다. 모든 타격은 필중 판정의 범위 피해를 입힌다. 마지막 타격에 피격된 적 대상에게 30초간 피해촉진 +2% 디버프를 부여한다.[br][br]피해촉진: 같은 유닛에게 피해를 입을 때마다 해당 유닛에게 받는 피해 증가(피해증가의 총 합은 80%까지만 적용, 피해내성과 상쇄) * Lv.2: 원거리 피해감소 +5% * Lv.3: 원거리 피해감소 +5% * Lv.4: 원거리 피해감소 +10% * Lv.5: 마지막 타격에 받는 회복량 감소 +25% 디버프 효과 추가(최대 4중첩) ||
{{{-3 {{{#magenta 궁극기}}}}}}[br]{{{#FFF 천지개벽}}} || || {{{-3 {{{#FFF 쿨타임: 45초 / 유효 타격수: 4}}}}}} ||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미리 보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클레시아_궁극기(n).gif|width=100%]]}}}||}}}}}}}}} || * 힘을 해방하여 빛의 오라를 생성해 3초간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 유닛에게 디버프 무효화를 부여한다.(해제 불가) 오라 범위 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유닛 1기당 에클레시아의 공격력이 50% 증가한다.(최대 10중첩) 이후 전방에 낙하하여 범위 피해를 입히고 넉백시킨다. 공격력 증가 효과는 궁극기와 함께 종료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궁극기 시전 시 15초간 모든 적 유닛 실명◇ == 평가 == 아군의 명중을 크게 버프하는 동시에 넉백 저항 및 강화공격의 경직 면역과 적당한 화력으로 힘싸움에 기여하는 각성 디펜더. 전형적인 디펜더보다는 서포터에 가깝다는 평이 지배적으로, 동일 인물인 [[모르스]]처럼 다중 솔저덱 등의 러시덱과 궁합이 좋다. 23년 10월 기준으로 도감 스탯은 각성 디펜더 7종 중 공격력 2위[* 1위는 [[육익 나유빈]].], 체력 4위, 방어력 6위[* 꼴찌는 [[육익 나유빈]].], 명중 3위[* 1위는 [[각성 힐데]], 2위는 [[리플레이서 킹]].], 회피 2위[* 1위는 [[육익 나유빈]].]로 대부분의 스탯이 중위권이다. 공격력과 명중이 높아 다소 공격적인 스탯 분포를 가졌으나, 치명이 0이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치명타를 띄울 수 없다. 따라서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지만 화력 뻥튀기 또한 불가능하다. 그나마 다른 각성 디펜더들도 도감 스탯상 치명이 500 미만이기 때문에 치명타 딜을 기대하기 어렵고, 어차피 각성 디펜더는 준수한 맷집과 스킬 특성을 살리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에클레시아의 패시브는 자신에게는 넉백 저항을, 아군에게는 반영구적으로 명중을 고정수치 1000만큼 제공한다. 대체로 화력은 준수하지만 명중이 낮은 편인 레인저 사원들에게 퍼센트 수치도 아닌 고정 수치 1천은 매우 큰 버프로, 명중 374의 [[관리국 총병]]이 이 버프를 받으면 명중 1374가 되어 4코 스나이퍼인 [[류드밀라(카운터사이드)|류드밀라]]보다 더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회피 버프를 주는 함선 '글레입니르: 포드 타입'이 고정수치 +350 버프로 개편되면서 기용률이 굉장히 높아진 걸 생각하면 파격적인 수준이다. 다만 명중은 회피 변수를 줄이는 게 전부여서 [[계륵|고점은 낮은데 막상 없으면 아쉬운 굉장히 미묘한 능력치]]기 때문에 높은 버프량에 비해서 체감이 어려울 수 있다. 부가로 붙은 강화 공격은 2.5의 높은 계수로 가격하는데, 적을 다운시켜 무력화하는 동시에 에클레시아 본인에게 경직 면역과 아군 수에 비례한 회피 버프를 부여한다. 영구 버프인 넉백 저항도 그렇고, 전열에서 우직하게 버티면서 화력을 분산하는 용도다. 회피는 최대 +500% 버프가 붙는데, 에클레시아 본인의 회피가 높은 편이라 체감은 되지만 효과를 보려면 아군 유닛이 많아야 한다는 점이 걸림돌. 특수기는 필중으로 긴 경직을 유발하며, 부가 효과로 30초 간 추가 피해를 가하고 힐밴을 거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경직이 굉장히 거슬리는 기술로, 긴 시간 동안 적의 전열을 홀딩할 수 있다. 후속 효과인 '피해 촉진'은 이후 받는 공격에 대해 점차 커지는 추가 피해를 입는 신규 디버프로, 상한치가 80%나 되지만 '해당 유닛에게 받는 피해 증가'이기 때문에 공격자의 딜량이 개인별로 증가한다. 실험 결과 대체로 30% 정도의 딜 상승 효과를 보며, [[관리국 총병]]처럼 특수기 발동 없이 우직하게 기본공격만 하는 경우 40% 이상의 뻥튀기도 가능하다. 명중 버프까지 고려하면 확실한 딜 상승을 보장하는 디버프 기술이다. 지속시간이 30초인데 비해 쿨타임은 22초여서, 변수가 없으면 반 영구적으로 적용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https://arca.live/b/counterside/88208172|#]] 궁극기는 3초간 아군에게 오퍼레이터 올리비에 박처럼 디버프 면역을 부여하고, 범위 내 아군 수에 비례한 공격력 버프를 받은 뒤 광역기를 내리찍는다. 아군 하나 당 50%의 공격력 버프가 들어가며 최대 +500%까지 증가하는데, 계수가 총합 5.0으로 준수해서 딜의 상한치는 굉장히 높다. 범위 안 아군이면 소환수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특화 덱을 짜면 폭격기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다른 유틸리티를 포기해야 하고, 애초에 각성 디펜더는 딜을 보고 채용하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딜뻥은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다. 디버프 면역 버프와 광역 넉백, 그리고 스킬작 시 붙는 실명이 핵심이다. 에클레시아에 대한 보편적인 평가는 우수한 토템이지만 캐리 기물로는 못 써먹는 각성 디펜더. 명중 버프와 '피해 촉진' 디버프로 아군 딜 포텐셜을 크게 늘려줄 수 있지만, 명중 버프는 고점이 높지 않고 피해촉진은 아군 의존도가 너무 높다. 같은 각성 디펜더를 비교하자면 리액터 적용 시 아군에게 이중으로 배리어를 줘서 후열 유지력을 늘리고 돌격 패시브로 적 전열을 물고 늘어지는 [[각성 힐데]], 배리어나 타워에 대한 절대적 억제력과 반영구적 스충 디버프를 가진 [[육익 나유빈]], 준수한 퍼뎀과 유지력을 가졌고 메카닉을 압살하는 [[각성 제이크]]의 범용성이 압도적이며 메카닉 덱 한정으로 딜도 탱도 모두 충족하고 디버프도 다양한 [[이볼브 원]]이나 무한 사거리로 적 후열을 공략하는 [[리플레이서 킹]]처럼 특화 영역이 독보적인 것도 아니다. 더구나 6코나 잡아먹기 때문에 아군이 많을수록 강해지는 컨셉을 가졌음에도 정작 에클레시아를 깔면 전개가 느려지는 역시너지가 발생한다. 에클레시아의 스킬셋은 아군 딜러의 호응이 없으면 저점이 밑바닥을 찍기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단점이다. 비슷하게 딜뻥이 메인인 패시브 버퍼는 [[신지아(카운터사이드)|신지아]]처럼 후열에 서거나 [[힐데(카운터사이드)|일반 힐데]]처럼 후순위로 투입하는 서브탱커로 설계되기 마련인데, 앞장서서 딜을 흡수하며 후속 유닛을 기다리는 메인 탱커에게 딜러 버프가 붙으니 애매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에클레시아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좋은 것은 최소 16개체를 투입할 수 있는 레이드 컨텐츠이며, 그나마도 대부분의 레이드가 출시된지 오래 되어 웬만큼 덱 최적화가 끝난 현재 상황에서 에클레시아를 굳이 투입할 만한 경쟁력은 상당히 떨어진다.[[https://arca.live/b/counterside/87334673|#]] == 대사 == === 기본 === ||
<-2> {{{#FFF 상황}}} || {{{#FFF 대사}}} || ||<|40> {{{#FFF 일반}}} || 획득 ||믿음에 응하여 위대한 정적이 당도하였으니. 귀를 기울이거라. || || 대장 임명 ||격식 차릴 필요 없으니. 편하게 있어라. || || 접속 ||흔들림 없이, 나아가거라. || || 터치 1 ||지나간 길을 후회하지 말고, 다가올 위기에 두려워 말아라. 그리고 넘어서지 못할 시련을 맞닥뜨렸을 땐, 날 따르면 될지니. || || 터치 2 ||엘리시움 필하모닉이 품은 가능성은 미래를 대비함에 있어 불가결한 것이다. 허나 그녀들이 가진 깊은 신앙 밑바닥에 숨겨진 교만은... 경계할 필요가 있겠지. || || 터치 3 ||세상 모두가 날 따를 필요는 없다. 신앙 없이도 시련을 이겨낼 의지가 있다면 비록 이단이라 하여도 교화를 강요할 순 없겠지. 그래... 그 이교도 소녀가 그러했던 것처럼. || || 터치 4 ||엘리시온의 음악은 감정의 파도를 다스릴 수 있는 마법과 같다. 허나 조심하거라. 연주에 너무 심취하면 그대의 감정이 음율의 파도에 휩쓸리게 될 테니. || || 지부장 임명 ||조용하군. 마음에 들었다. || || 미션 수행 ||집무 시간이로군. || || 미션 복귀 ||쉬어둬라. 잔업은 내가 맡지. || || 전역 배치 ||가지. || || 전역 승리 ||승전의 찬가를 울려라. || || 전역 패배 ||뒤쳐진 자들은 내가 맡지. || ||<|3> 유닛 배치 ||위대한 정적이 그 도전을 받아들이니, 오너라. || ||믿음이, 나를 전장으로 이끈다! || ||그대들의 부름이, 나에게 닿았다. || ||<|4> 유닛 사망 ||굴하지... 마라... || ||마지막까지... 맞서라...! || ||성무는... 끝나지 않는다... || ||우린... 아직...! || ||<|3> 강화 공격 ||빛으로. || ||속죄하라. || ||척결. || ||<|3> 특수기 ||뉘우쳐라. || ||받아들여라. || ||심판을. || ||<|4> 궁극기 ||죄의 낙인을, 새겨주겠다. || ||그대가 짊어진 무게를, 시험하겠다. || ||그릇된 망상을, 이 자리에서 부수겠다. || ||우리의 길을 막아선 대가는, 혹독하리라! || || 소대원 편성 ||신앙이 곧 어둠 속의 지표이니. || || 소대 리더 지정 ||위대한 정적이 너희의 길을 밝히마. || || 장비 장착 ||믿음의 증표로 나쁘지 않구나. || || 스킬 훈련 ||새겨듣겠다. || || 능력치 강화 ||흠 잡을 데 없구나. || || 초월 ||그대의 믿음이 굳건해질수록, 나의 힘도 강해진다. || || 연봉 협상 호출 ||나를 불렀는가? || || 연봉 협상 대성공 ||걱정하지 말아라. 그대의 믿음은 이미 증명되었으니. || || 연봉 협상 성공 ||봉헌은 믿음의 가장 기초적인 양식이지. || || 연봉 협상 실패 ||그대의 믿음에 부응하지 못한 모양이군. || ||<|9> {{{#FFF 종신}}} || 접속 ||오늘도, 갈 곳을 정했느냐? || || 터치 1 ||벗이여. 널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베풂을 아끼지 말아라. 내가 너를 위해 검을 드는 것처럼. 믿음은 믿음으로 돌아올 거다. || || 터치 2 ||신앙은 나의 힘을 강하게 하지. 허나 그대의 믿음은 각별하여 내 감정마저 들뜨게 하는구나. 피아노가 있는 방으로 오너라. 마침 좋은 악상이 떠올랐으니. || || 터치 3 ||분노를 매개로 이용하는 연주라. 흥미가 동하는 기교로다. 헤비메탈... 이라고 부르는 건가? 벗과 함께 공연에 참관하는 것도 괜찮겠군. || || 터치 4 ||연주자와 악기 없이도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 경이로운 장치구나. 귀가 예민하여 무언가를 꽂는 것은 조금 거부감이 있어. 허나 그대가 사용법을 알려준다면 기꺼이 배우겠다. || || 전역 배치 ||따라와라. || || 전역 승리 ||그대의 믿음 덕에, 우린 다시 한 번 승리에 당도하였다. || || 전역 패배 ||내가 이곳에 서있는 한 그대들의 믿음은 영원히 희생되지 않을 것이다. || || 종신 계약 ||우리 운명의 합창이 어떤 피날레로 이어지든 나에게 후회는 없을 것이다. 위대한 정적의 이름을 걸고, 그대의 믿음을 절대 배반하지 않으리라. || == 기타 == * 사원 소개문이 높임말도 아니면서 구어체도 아닌 첫 사원이다. 보편적인 소개문은 [[관리자(카운터사이드)|사장]]에게 보고서를 올린 양식이라면, 에클레시아는 누군가의 독백이나 옛 엘리시온 정부에서 신민에게 선전하던 말을 인용한 모양새다. 여담으로 최초의 높임말이 아닌 사원 소개문은 [[시그마(파이널 페이즈)|각성 시그마]]로 스스로 소개문을 작성한 컨셉의 구어체였으며, 최초의 직접 인용문 형식은 [[미리네]]의 소개문이 자작 게임의 설정집에서 발췌했다는 설정이다. * 엘리시온 세계에서의 본래의 능력은 산 자들의 신앙에 비례하여 힘이 강해지는 능력으로 세계의 사람들이 죽을수록 신앙이 강해지는 대적자와는 정반대의 능력이다. 이 능력과 그 시대의 [[대시(카운터사이드)|대적자]]의 힘과 합쳐 마왕 타기리온을 토벌하는데도 성공했지만 그만 마왕을 이긴 대적자가 마왕을 계승한다는 룰을 알지 못한 탓에 결국 대적자가 타기리온으로 타락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신자의 신앙에 비례하여 강해지는 능력은 역으로 신자가 전멸하면 능력이 끝장난다는 뜻이기에 엘리시온 세계 역시 멸망했다. * 예쁜 외모, 캐릭터성, 서사, 이펙트 흠잡을때 없이 완벽하지만 정작 캐릭터 성능의 매우 안좋아서 상대적으로 언급이 없다.특히 그 전에 나온 에클레시아랑 완벽히 대비가 되는 각성 크리스가 성능 때문에 언급이 되는게 아이러니. == 팀업: 엘리시온 == [include(틀:카운터사이드/엘리시온)] == 둘러보기 == [include(틀:카운터사이드/사원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