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은하영웅전설의 지명)] ||<-2> ''' {{{+2 에코니아 }}}[br]Econia · エコニア''' || ||<-2>{{{#!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300px-Econia.jpg|width=100%]]}}}|| ||<-2>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 ||<-2> '''{{{#fff 지리 정보}}}''' || || '''이름''' || 에코니아 || || '''분류''' || 행성 || || '''소속 성계''' || 타나토스 || || '''소속 국가''' || [[자유행성동맹]] || || '''인구''' || 165,900명 || [목차] == 개요 == [[은하영웅전설]]의 [[행성]]. 소설 외전 5권 <나선미궁> 및 OVA <나선미궁>에 등장하는 행성으로 [[자유행성동맹]]의 타나토스 성계에 위치한다. OVA 설정으로 에코니아는 타나토스 성계의 제2행성이다. 에코니아 행성은 동맹 수도성 하이네센에서 약 480광년 정도 떨어진 변방 중의 변방에 속하는 황량한 행성으로[* 하이네센과 직통 항로는 없고 여러 곳을 경유하여 약 9일이 걸린다. 운행되는 우주선도 낙후된 기종 뿐이고 에코니아를 오가는 우주선은 1달에 한번 오가는 정기 화물편밖에 없다.] 동맹 정부의 변방 행성 개발계획에 의해 이미 오래전부터 약 100만 명의 인구가 거주 할 수 있는 정도의 개발이 이루어졌어야 하나 동맹의 경제난이 심화되며 개발계획예산이 대거 삭감되었고 결과적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약 10만 명의 인구가 거주 할 수 있는 작은 도시 하나와 그 주변 지역에 대한 녹지화만이 진행되어 있을 뿐 행성의 상당지역은 황무지로 뒤덮여 있다. 이렇다 보니 몇 안되는 기반시설도 열악하여 도로는 제대로 포장한 게 아니라 모래에 고화제를 주입하여 굳힌 것이고, 우주항도 허름하다. 에코니아로 가는 항로가 있기는 하지만 주요 항로를 벗어나면 관제도 후순위로 밀려나고, 중계지에서 대기시간도 길어 거리에 비해 소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린다. [[하이네센]]에서 지내던 양 웬리는 하이네센이 얼마나 풍요로운 별인지 에코니아 와보니 알겠다라고 할 정도. 이런 탓에 농업이나 축산업은 커녕 광산업 조차 시도되지 못했고 도시에서 상당 거리 떨어진 장소에 건설된 [[에코니아 포로수용소]]의 동맹 경비병들과 제국 포로들을 중심으로 행성 경제가 꾸려져나가고 있다.[* 포로수용소 하나 가지고 어떻게 10만 인구의 도시가 운영되는지는 [[에코니아 포로수용소]] 문서를 참조.] 여튼 이런 변방 행성이기 때문에 [[에코니아 포로수용소]]에 전도유망한 인재는 별로 오지 않는다고 한다. [[표도르 파트리체프]]도 [[양 웬리]] 같은 이가 왔던 것에 크게 놀랐을 정도[* 그도 그럴게 양 웬리가 에코니아에 온 시점은 막 엘 파실 전투 이후 300만 민간인을 아무런 피해없이 탈출시키는데 성공해 엘 파실의 영웅이네 뭐네 불리고 2계급 승진도 한 그런 시점이었다. 안 놀라는게 이상한 일]~~반대로 파트리체프는 그다지 전도유망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사실 이는 파트리체프 본인이 정치계에 굽신거리는 일같은게 없는 사람이라 그런듯하다.] == 관련문서 == * [[에코니아 포로수용소]] * [[에코니아폴리스]] [[분류:은하영웅전설/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