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웹소설/목록]][[분류:2015년 소설]][[분류:조아라/작품]][[분류:여주판]][[분류:한국 추리 소설]] ||<-2>
{{{#373a3c,#dddddd '''{{{+1 에이미의 우울}}}'''}}}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에이미의 우울 표지.jpg|width=100%]]}}} || || '''{{{#373a3c,#dddddd 장르}}}''' ||[[판타지]], [[추리]], --[[로판]]--[* 분류는 로판이나 로맨스 요소가 전무하다. 아예 대놓고 조아라 소개글에 '로맨스는 다른 아가씨(공작 각하 딸)가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 || '''{{{#373a3c,#dddddd 작가}}}''' ||nigudal || || '''{{{#373a3c,#dddddd 연재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 [[https://www.joara.com/book/987240|▶]][br][[네이버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2861643|▶]][br][[북큐브]] [[https://www.bookcube.com/novel/detail.asp?serial_num=se3045|▶]][br][[원스토리]] [[https://onestory.co.kr/detail/H029352810|▶]][br][[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49988230|▶]][br][[톡소다(웹사이트)|톡소다]] [[https://www.tocsoda.co.kr/product/productView?brcd=76M1706106422|▶]][br][[리디]] [[https://ridibooks.com/books/102041325|▶]]}}} || || '''{{{#373a3c,#dddddd 연재 기간}}}''' ||2015. 04. 04. ~ 2017. 02. 05. || || '''{{{#373a3c,#dddddd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판타지 웹소설. 주인공인 에이미와 레슬리가 주고 받는 편지 형식[* [[키다리 아저씨]]와 비슷한 서술방식이다.]으로 이루어져 있다. == 작품 소개 == >객식구 취급 받기 만렙 찍은 아가씨가 공부에 찌든 소꿉친구와 편지 주고받으면서 푸념하는 이야기. > >어머니가 험프리 공작과 재혼해서 그 집에 얹혀 산 지 12년, 에이미는 본의 아니게 공작 따님 바이올라의 사교계 명성 방패막이가 되어 남부 더블린 성에 내려가게 된다. >더블린 성에서의 생활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좌천된 하녀가 모습을 감추고, 성 밑 마을 어귀에서는 괴물이 나오는 데다, 급기야 바이올라가 수상한 남자 키릴과 함께 실종되는 사건까지 일어나는데....... >에이미는 과연 바라는 대로 험프리 공작가와 관계없는 평안한 생활을 찾을 수 있을까? == 등장인물 == === 밀로프 왕국 === ==== 주인공 ==== * '''에이미 엘리스''' 현 험프리 공작 부인과 평기사 엘리스 사이의 자식. 여덟 살 때 험프리 저택에 들어왔지만 자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그때부터 줄곧 더부살이하는 구박데기 신세. 금발에 잘생긴 얼굴, 큰 키, 가슴은 절벽이라고 묘사된다. 밝고 단순하며 직설적인 성격. 화려한 드레스와 레이스를 좋아하며 마법 장신구를 모으는 취미가 있고, 검을 매우 잘 쓴다[* 하단의 보리스 험프리와 열 합까지 겨룰 수 있다.]. 눈치도 없고 그다지 영리한 편은 아니며, 무엇보다 성격이 성격이라 머리를 쓰기보다는 [[닥돌]]로 해결하는 쪽을 선호한다. 때문에 레슬리가 이런저런 조언들을 해도 듣는 일이 없고, 조금 답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일을 해결해 나간다. * '''레슬리 폭스''' 학술원에서 고생 중인 에이미 엘리스의 [[남사친]]. 자타공인 천재이며 추리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에이미가 편지로 쓰는 내용의 단서들을 취합하여, 에이미가 모르거나 알려주지 않는 상황들을 거의 완벽하게 추론해 낸다. 자신이 논문에 쓸 책에 고의로 잉크를 엎은 '책 학살자'를 잡기 위해 한 학기 내도록 고군분투한다. 외전에서 외모가 묘사된다. 어중간하게 길러 뒤로 묶은 회색 머리에 뺨 중간까지 내려온 다크서클과 햇빛을 못 봐서 창백한 피부, 비실거리는 어깨, 그리고 그것과 상반되게 쇠라도 뚫을 듯 번쩍이는 회색 눈을 가졌다. ==== 험프리 공작가 ==== * '''안드레이 험프리''' 험프리 공작. 수도를 강타했던 네 개의 유명 염문 중 두 개의 주인공으로, 하나는 총각 시절 전처와의 염문, 다른 하나는 에이미의 어머니인 발렌티나와의 염문이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무능한 인간으로, 사랑한답시고 발렌티나와 결혼해 놓고는 죽도록 고생시키고 방치한 것이 전부인데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한다. 작품 내내 별 존재감도 없고, 친척들을 제 손으로 제지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최후반부에서 발렌티나가 이혼을 선언하자 질척거릴 때 가장 큰 존재감을 발휘한다. 언행을 보면 하단에 나오는 딸 바이올라의 생각 없음은 이 인간의 유전으로 보인다. * '''트라이아 험프리''' 현재 고인인 구 험프리 공작 부인. 보리스와 바이올라의 친어머니이다. 보리스의 시점에서는 엄격한 어머니였다고 나온다. * '''발렌티나 험프리''' 현 험프리 공작 부인. 에이미 엘리스의 친어머니로, 험프리 공작과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낳았다. 결혼 전 이름은 발렌티나 티어. 험프리 공작가에 시집 온 시골 처녀에서 시작해 사교계의 정점에 선 사람. 험프리의 괴롭힘과 마수 아래에서 존재 자체가 약점인 쌍둥이와, 부인의 처지를 보고도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편을 두고,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작품에서 에이미의 가장 큰 아군 중 하나. * '''보리스 험프리''' 구 험프리 공작 부인의 아들. 괴물 수준의 검사. 전형적인 차갑고 사회성 죽은 북부 공자 캐릭터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개 같은 인성만이 돋보인다. 거기다 대단한 [[시스콤]]이라 바이올라를 아주 싸고 도는데[* 정확히는 바이올라를 지키라는 친어머니의 유언에 대한 강박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유언을 들을 당시 보리스는 어렸고, 나이를 먹고도 사회성이 없어서 그저 바이올라를 싸고 도는 것 외에는 뭘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몰랐던 것.], 그 때문에 바이올라는 대가리 꽃밭 상태이고, 에이미는 항상 억울하게 휘말린다. 저택 습격에서 다친 에이미의 요양을 핑계로 에이미와 바이올라를 남부로 보내도록 공작을 설득했는데, 그 이유는 에이미를 방패로 바이올라를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이후 웃기게도 에이미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묘사가 몇 있으나, 본인은 자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미가 틸빙의 주인이 된 후, 친척들이 둘을 강제로 결혼시키려고 성 내에 그녀가 보리스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헛소문을 퍼뜨렸을 때도, 길길이 날뛰는 에이미에게 자기가 책임지고 결혼하겠다는 개소리를 하며, 청혼서를 넣겠다느니 결혼식은 수도에서 하자느니 미친 소리를 줄줄 늘어놓는다. 레이스와 프릴을 구분하지 못한다. * '''바이올라 험프리''' 구 험프리 공작 부인의 딸. 물의 정령사. 상냥한 성격의 미인으로, 전형적인 로판 뇌청순계 민폐 캐릭터.[* 고대어 연구가 취미인 점도 그렇고, 여러모로 [[구경하는 들러리양|이 작품]]의 원작 여주 설정 캐릭터와 겹치는 속성이 있다.] 오지랖은 넓고 책임감은 전무하다. 키릴과 사랑에 빠진다. * '''니나 험프리''' 험프리 공작과 발렌티나 사이에서 난 쌍둥이 중 여자아이. 즉 에이미와는 이부자매. 에이미의 시점에서는 다소 얄밉게 묘사되지만, 이쪽도 발렌티나가 고통받는 에이미에게 많은 신경을 쓰느라 쌍둥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써주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는 비하인드가 있다. [[애증|그래도 에이미를 단지 싫어하는 것만은 아닌 듯.]] * '''올렉 험프리''' 험프리 공작과 발렌티나 사이에서 난 쌍둥이 중 남자아이. 즉 에이미와는 이부남매. 그나마 비중이 있는 쪽은 니나이고 올렉의 이름은 별로 언급되지 않으나, 에이미를 미워하는 건 이쪽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 '''올리비아 롬멜''' 험프리 공작의 여동생으로, 에이미와 발렌티나를 죽어라 괴롭힌 험프리의 친척들 중 네임드. 에이미가 틸빙의 주인이 되자 에이미를 보리스와 강제 결혼시키려 한다. ==== 왕가 ==== * '''셰인 발터 밀로프''' 밀로프의 국왕. 외전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 '''엘제이 왕자''' 현 왕비의 친아들. 어머니가 몰락가 록스버그의 사람인 점이 입지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미와 춤을 추다 정강이를 까인 적이 있다. * '''캐서린 공주''' 엘제이 왕자의 동복동생. 에이미 엘리스와는 친구 사이. * '''펠리페 왕자''' 엘제이 왕자의 경쟁자로, 작품 내내 등장 없이 이름만 언급된다. ==== 남부 ==== * '''시릴 더블린''' 에이미 엘리스의 친구로, 더블린 가의 안주인. 결혼 전 이름은 시릴 키시아. 에이미가 양팔을 다쳐 펜을 쓸 수 없을 때, 에이미의 편지를 대필해 주기도 한다. * '''더블린 남작''' * '''랄프 스콧''' ==== 학술원 ==== * '''로저스 록스버그''' === 사막 국가 === * '''키릴''' 바이올라와 눈이 맞은 신원불명의 남자. 후에 밝혀지길 사막의 왕자이다. * '''사이프리드''' == 설정 == * '''틸빙''' 험프리의 가보인 검. * '''괴물''' * '''하킬라 부족'''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