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워해머 주요인물)] [[파일:EricRedaxe.png]] [* 공식 이미지가 아니라 [[https://drive.google.com/file/d/0B_Redi9cZJ5iUnRkYmR6V1YxNFk/view|팬 아미북]]의 일러스트다.] {{{+1 '''Eric Redaxe'''}}} {{{+1 '''에릭 레드액스'''}}} == 개요 == [[Warhammer(구판)]]의 [[노스카]] 소속 등장인물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노르웨이의 국왕이었던 [[에이리크 1세 블로됙스]]다. == 설정 == [[하이 엘프(Warhammer)|하이 엘프]] 7판 아미북에서 언급된다. 노스카의 하이 킹으로 제국력 2502년 무려 '''[[울쑤안]]'''을 엄청난 규모의 함대를 이끌고 공격할 정도의 배짱을 자랑했다. 그러나 [[티리온(Warhammer)|티리온]]이 이끄는 거대한 엘프 함대의 역습을 받고 격퇴되어 다시 바다로 내몰린다. === [[https://drive.google.com/file/d/0B_Redi9cZJ5iUnRkYmR6V1YxNFk/view|비공식 아미북]]에서 === [[게임즈 워크숍]]의 공식 설정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Mathias Eliasson의 2차 창작이지만 재미로 보기에는 좋을 것이다. 그는 [[키슬레프]]~[[해적]]들의 구역까지 보이는 것은 모조리 약탈하는 전공을 세웠지만 설정대로 [[하이 엘프(Warhammer)|엘프]] 함대에게 패배해 물러나게 된다. 이를 본 [[마린부르크]]는 노스카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역습을 해서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소식을 듣게 된 에릭은 역으로 방심하고 있던 마린부르크를 습격해, 도시를 약탈하고 마린부르크 공작을 사로잡는 역대급 활약을 한다. 이후 공작은 [[제국(Warhammer)|제국]]에 대규모 식량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넘겨주었다고 한다. 이후 에릭은 부족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하이 킹으로 등극했으며 노스카인 중에서 그의 즉위를 거부하는 사람은 없었다. == [[엔드 타임]] == 그의 배짱은 어디 안 갔는지 마지막 때에 [[아카온]]의 군세에 참가하기를 거부한 몇 안되는 노스카 부족장 중 하나였다고 언급이 된다. 아카온이 군세를 모으던 엔드 타임 극초창기 다른 부족들은 [[하르그로스]]와 [[거트롯 스퓸]]을 따라서 카오스 군세에 합류하는 와중에도 그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자신의 품위를 지키고자 했으며, 결국 그를 처리하도록 파견된 [[피의 발키아]]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명예로운 전사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출처 == [[https://whfb.lexicanum.com/wiki/Erik_Redaxe]] [[분류:Warhammer/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