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라크의 세계유산)] [include(틀: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역사)] ||<-3>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width=160]] || ||<|4> 이름 || 한국어 || 이라크 남부의 아흐와르[* :생물다양성 보호지역과 메소포타미아 도시 유적 경관] || || 영어 || The Ahwar of Southern Iraq[* : Refuge of Biodiversity and the Relict Landscape of the Mesopotamian Cities] || || 아랍어 || الأهوار جنوب العراق[* : تعد هذه المسطحات المائية مثالاً على التنوّع البيولوجي والمناظر الخلّابة لمدن بلاد الرافدين] || || 프랑스어 || Les Ahwar du sud de l’Iraq[* : refuge de biodiversité et paysage relique des villes mésopotamiennes] || |||| 국가·위치 ||<-2> [[이라크]] 무탄나, 디카르, 마이산, 바스라 주 || ||<-3> [include(틀:지도,장소=에리두 اريدو, 너비=100%, 높이=224px)] || |||| 등재유형 || [[세계유산#s-3.3|복합유산]] || |||| 등재연도 || [[2016년]] || |||| 등재기준 || (iii)[*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v)[*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 (ix)[*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일 것], (x)[*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 || |||| 지정번호 || [[http://whc.unesco.org/en/list/1481|1481]] || [[파일:eridu.jpg]] || [[수메르어]] || 𒉣𒆠 || || [[아랍어]] || إريدو || || [[영어]] || Eridu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메르]]의 고대 도시. 현재 [[이라크]] 디카르 주에 위치한다. [[나시리야]] 서남쪽 25km 지점 텔 아부 샤레인(Tell Abu Shahrain) 고고학 유적지에 있으며 수메르 왕명록의 내용을 근거로 '최초의 도시'라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는 [[신화]]적인 내용일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수메르에서 최초의 도시라고 할 만한 곳은 [[우루크]]이다. [[엔키(메소포타미아 신화)|엔키]]의 도시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화에 따르면, 대홍수 이전, 수메르 역사상 최초의 왕인 알룰림과[* 수메르 왕 목록에 따르면 수메르의 첫 번째 왕이었다. 우르에서 출토된 고바빌로니아 시대의 토판은 그가 신들에 의해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 선택되었으며, "온 인류를 위한 목자"로서 세워졌다고 기록한다.][* Peterson, J. (2018). [[https://www.academia.edu/37013183/THE_DIVINE_APPOINTMENT_OF_THE_FIRST_ANTEDILUVIAN_KING_NEWLY_RECOVERED_CONTENT_FROM_THE_UR_VERSION_OF_THE_SUMERIAN_FLOOD_STORY_JCS_70_|The divine appointment of the first antediluvian king: Newly recovered content from the ur version of the Sumerian Flood Story]]. Journal of Cuneiform Studies, 70(1), 37–51. https://doi.org/10.5615/jcunestud.70.2018.0037.], 대홍수 이후[* 대홍수 이후, 왕권은 키시에 있었지만, 인류를 이끌 유능하고 지혜로운 지도자가 없어 인류에게 방향이 없었고 이 때문에 신들은 아다파를 이들의 새로운 지도자이자 목자로 세운다.][* Antoine, Cavigneaux (2014), 《Une version Sumérienne de la légende d’Adapa (Textes de Tell Haddad X) : Zeitschrift Für Assyriologie104》], 영생의 기회를 잃은 최초의 사람 아다파가 모두 에리두 출신이라고 한다. 현재 에리두의 위치는 내륙이지만 수메르 문명 시절에는 바다와 접한 [[항구도시]]였다.[* 현재 이라크의 항구도시인 [[바스라]]는 당시 바다 아래에 있었고 수메르 지역과 가까이 있는 [[쿠웨이트]] 역시 이 시절엔 바다 아래에 있던 땅이다. 이후 오랜 시간을 거쳐 [[페르시아만]] 일대가 퇴적되고 육지가 되어 현재의 해안선이 형성되었다.] 다른 수메르의 대도시 [[우르]]와 불과 12km 떨어져 있어 매우 가까웠다. 유적은 1855년 영국의 존 조지 테일러(John George Taylor)에 의해 처음 발굴되었고, 2016년에 우루크, 우르 유적, 자연 습지들과 함께 [[이라크 남부의 아흐와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분류:도시국가]][[분류:이라크의 유적]][[분류:이라크 남부의 아흐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