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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ret.png|width=410]] || ||<-2> {{{#556b2f '''에렛의 아들 에렛'''}}} {{{#556b2f Eret, Son of Eret}}} || || '''소속''' || 드래곤 사냥꾼, 드라고의 군대 → 버크, 드래곤 라이더 || || '''나이''' || 25세 || || '''신장''' || 195cm || || '''드래곤''' || 럼블혼 종의 스컬크러셔[* 스토이크가 사망 후 히컵의 요청으로 스컬크러셔를 물려받았다.] || ||<-2> {{{#556b2f '''인간 관계'''}}} || ||<-2> [[히컵 호렌더스 해덕 3세]](적→동료), [[광대한 스토이크]](적→동료), [[아스트리드 호퍼슨]](적→동료), [[피쉬레그 잉걸맨]](적→동료), [[스낫라웃 요르간슨]] (적→동료), [[터프넛 토르스톤&러프넛 토르스톤]](적→동료), [[발카]](적→동료), [[드라고 블러드비스트]](거래처, 상관→적) || ||<-2> {{{#556b2f '''목소리 연기'''}}} || ||<-2> (원판) [[킷 해링턴]] (한) [[소정환(성우)|소정환]] || [목차] == 개요 == 드래곤 길들이기 2부터 등장한 캐릭터. == 작중 행적 == 자칭 에렛의 아들 에렛. 드래곤 사냥꾼 집단의 우두머리 역할을 맡을 정도로 능력 있는 사람이다. [[러프넛]]이 첫눈에 뿅 가서 끊임없이 구애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정작 본인은 상당히 싫어하는 듯. [[드라고 블러드비스트]]의 압력 때문에 나날이 힘든 드래곤 사냥질 생활을 하던 도중 우연히 [[히컵]]과 [[아스트리드 호퍼슨|아스트리드]]를 발견하여 둘의 드래곤을 포획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이 때 히컵과 아스트리드에게 [[발카|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한 드래곤 라이더]]와 얼음 쏘는 드래곤(비윌더비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간다. 이후에 드라고를 만나기 위해 다시 찾아온 히컵을 보며 어리둥절해하다가 다른 합류한 라이더들에게 된통 당하고, 급기야는 히컵을 구하기 위하려고 작정한 아스트리드에게 납치 당하여 히컵을 제외한 다른 라이더들을 [[드라고 블러드비스트]]에게로 인도한다. 이후 매복했던 자기 부하들을 통해 라이더들과 드래곤을 몽땅 사로잡아 드라고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아스트리드가 "버크에 드래곤 라이더들이 있고 자신들을 추격하여 이곳으로와서 네 놈의 함대를 박살낼 것"이라고 드라고를 도발하고, 이에 드라고는 "라이더는 한 놈 밖에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분노하고 함대를 출정시키면서 에렛을 처리하라 해서 드라고의 병사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죽을 위기에 처할 때 [[스톰플라이]]가 자신을 막아준 것을 보고 드래곤에 대한 감정도 바뀌고 동시에 변심하여 아스트리드 일행에 협력하여 라이더들을 수장시키려는 드라고의 졸병들을 제압, 드래곤들을 구출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에렛을 포함한 다른 라이더들이 물 속으로 던져지게 되었는데 아스트리드에게 레이디 퍼스트 드립을 치다가 숙이라고 말한 뒤 돌려차기로 경비병들을 제압한 뒤 무기로 순식간에 포박을 풀어버리는 게 압권.] 그리고 아스트리드와 함께 스톰플라이를 타고 발카의 둥지에서 함께 전투를 치르는데 이를 본 히컵이 "탑승을 환영합니다, 드래곤 라이더씨(Welcome aboard, dragon rider.)"라고 인사해준다. [[파일:external/media-cache-ec0.pinimg.com/2274354f2f29521ae011aec8cf6f5873.jpg]] 이후 드라고에 의해 스토이크가 죽자 함께 스토이크의 장례식에 참여하고, 라이더들과 함께 버크로 가서 비윌더비스트의 시선을 끈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난 후 히컵의 요청으로 주인을 잃은 스컬크러셔를 자신이 맡게 된다. 전형적인 [[아군이 된 적]]. 후속 만화인 The Serpent's Heir에서는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버크 주민들에게 핍박받는다. 버크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드라고에 대한 원한과 이방인에 대한 경계심이 에렛에게 불똥이 튄 것. 하지만 에렛은 사냥꾼답게 자신에게 덤벼드는 버크 주민들을 곧바로 제압하고, 히컵의 변호를 받는다. 그리고 아직 드래곤 라이딩이 미숙하여 스컬크러셔를 잘 제어하지 못해서 [[발카]]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이후 네펜테 섬에서 사로잡혔을 때 제일 먼저 수갑을 풀어서 라이더들이 탈출할 수 있게 돕는다. 왕년에 사냥꾼으로 활약하던 실력이 어디 가지 않은 듯.[* 수갑을 풀고 칼더의 호위병들을 제압할 때 졸개들에게 "시도는 좋지만, 사냥꾼을 사냥할 수는 없어(You can't trap a trapper)."라는 말장난을 한다. 비슷한 말장난을 버크의 수호자에선 데걸이, 끝을 향한 경주에선 히컵이 써먹기도 했었다.] 후속작 [[드래곤 길들이기 3]]에서도 등장한다. 그 역시 드래곤 라이더의 일원이 되었지만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발카처럼 정찰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극 초반부에 대강당에 있던 히컵에게 새로운 헌터 함선을 포착한 것을 보고했다. 히컵이 [[그림멜]]이 쓰는 독화살을 가져오자 그것이 그림멜의 것임을 바로 알아보며 그는 악명 높은 최고의 사냥꾼들 중 하나이며 상대에 대해서 굉장히 집요하다며 경계한다.[* 히컵은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그 날 밤 '''히컵의 집에 잠입하여''' 에렛의 우려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버크 사람들이 모인 강당에서도 그의 위험성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분류: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