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칠무해)] ||<-2> '''{{{+1 에드워드 위블}}}[br] エドワード・ウィーブル | Edward Weevil''' || ||<-4> {{{#!wiki style="margin: -16px -10px"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momImi4.png|width=100%]]}}} || }}}|| ||<-4> '''프로필''' || || '''본명''' ||<:> 에드워드 위블(エドワード・ウィーブル) || || ''''자칭'''' ||<:> [[에드워드 뉴게이트|흰 수염]] Jr.(白ひげJr.) || || '''생일''' ||<:> [[12월 10일]]([[궁수자리]])[*A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 || || '''나이''' ||<:> 35세[*A][* [[럭키 루]]와 동갑.] || || '''신장''' ||<:> 680cm[*A] || || '''가족''' ||<:> 아버지(자칭) [[에드워드 뉴게이트]][br]어머니 [[미스 버킨]] || || '''혈액형''' ||<:> S형[*A] || || '''출신지''' ||<:> [[위대한 항로]][*A] || || '''현상금''' ||<:> 前 4억 8,000만 베리[* [[백수 해적단]]의 토비롯포 [[블랙마리아]]와 같은 현상금이다.][* 칠무해가 폐지되면서 현상금을 다시 책정하게 되었다는 말도 있었고 칠무해 시절에도 민간인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갱신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을 연상시키는 강함이라 언급되는 만큼 수십억의 현상금이 주어질 수도 있다.] || || '''좋아하는 음식''' ||<:> [[미스 버킨|엄마]]가 만든 [[캐비아|캐비어]] [[주먹밥]] || || '''능력''' ||<:> 미공개[* [[원피스 필름 Z]]에서 가프가 능력자라고 언급했다.][br][[패기(원피스)|패기]](무장색, 견문색) || || '''그룹''' ||<:> 前 [[왕의 부하 칠무해]] || [목차] [clearfix] == 개요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eevil.jpg|width=100%]]}}} || || '''{{{#fff 국가}}}''' ||<-2> '''{{{#fff 성우}}}'''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 '''[[시오야 코조]]'''[* [[겐조(원피스)|겐조]]와 [[파파구]]도 맡은 경력이 있다.]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 '''[[정영웅]]'''(대원)[*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어벙한 연기를 잘 살리며 호평을 받았다.]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 '''[[브룩 찰머스]]''' ||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들 머저리라서 대화가 앙대. 나쁜 놈들.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 끄으응...! '흰 수염'의 아들은 [[흰 수염 해적단]] 놈들 뿐이라는 거야. 옴-마, 옴-마, 나 있다낭. '흰 수염' 아들 맞딩? 수염도 하얗다나. >----- > -대원방송 더빙판- '''エドワード・ウィーブル'''/'''Edward Weevil'''[* 위블은 영어로 [[바구미]]라는 뜻이다. 이 때문에 벌레벌레 열매 모델 바구미벌레 능력자 아니냐는 가설도 있는 편.]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등장인물. [[왕의 부하 칠무해]]. [[정상전쟁]] 이후 칠무해에 가입했다. 멍청하고 말이 어눌하다. 이명은 '''"흰 수염 Jr."'''로 저명하지만 생김새라고는 하얀색의 긴 수염과 특유의 괴력, 금발[* 실제로 최전성기 당시의 흰 수염의 머리카락 색상은 '''금발'''이었으며, 현 시점(2년 전)의 흰 수염은 노쇠하여 머리카락이 다 빠졌기에 묘사되지 않은 것 뿐이다.]을 제외하고 [[에드워드 뉴게이트]]을 닮은 구석이 조금도 없기 때문에 '흰 수염의 친아들'이라는 위블의 주장을 의심하는 사람이 무척 많다. 일단 본인은 흰 수염의 애인이었다고 '''자처하는''' 어머니 [[미스 버킨]]의 주장에 따라[*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애인]](愛人)은 뜻이 매우 다르다. 부인을 뜻하는 낱말은 더욱 아니며, 되려 정부(쉽게 말하면 불륜녀)와 비슷하다. 일본어에서 한국의 애인에 가까운 말은 恋人(こいびと), 즉 [[연인]]이다.] 자신이 흰 수염의 아들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아빠를 '아봐(父ーたん)', 엄마를 '옴마(母ーたん)'라고 말한다. '아봐'의 원수인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에게 복수하겠다며 이를 갈면서 벼르는 [[복수귀]]다. 다만 '복수는 1베리의 가치도 없다'는 어머니의 의향에 따라 정당한 상속자로서 [[마르코(원피스)|마르코]] 등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들이 가지고 있을 흰 수염의 막대한 유산을 손에 넣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흰 수염의 아들은 흰 수염 해적단뿐"이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런 말을 했다가 위블의 손에 당한 흰 수염 해적단 산하 선장들의 수는 16명이나 된다.] 난동을 부릴 때마다 마을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등 민간인에게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해군(원피스)|해군]]이 꽤나 골치를 썩이는 중이다. 하지만 칠무해로서 가장 중요한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블의 만행을 그저 방관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칠무해가 폐지된 이후에는 염려된 만큼 위블이 적이 되었지만 신병기도 있겠다 없애버릴 명분도 세웠으니 토벌하는 쪽으로 바꿨다.] == 작중 행적 == 첫 등장은 801화. 다만 700화에서 존재가 살짝 언급됐고 이후 [[사황]]과 [[왕의 부하 칠무해|칠무해]],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 [[초신성(원피스)|초신성]]들의 실루엣이 등장했을 때 뒷모습이 나온다. 자신이 흰 수염의 아들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흰 수염 해적단 산하였던 'AO 해적단'과 마을을 전멸시키면서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사상자가 무려 600명.[* 매 전투마다 이 정도의 사상자를 냈다고 가정하면,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 16개를 처치하는 데만 9,6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만든 것.] 대화가 안되는 '머저리'들을 정리하고 투덜거리다 미스 버킨이 흰 수염의 사진을 보여주자 '''"엉? 거울이야?"'''라는 말을 해 흰 수염에게 거하게 [[고인드립]]을 선사했다. 그러던 중 [[밀짚모자 일당]]이 [[돈키호테 패밀리]]를 궤멸시켰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몽키 D. 루피]]라면 마르코의 행방을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며 "끝장내러 갈까?"라고 말했다. 903화에서 [[코비(원피스)|코비]]가 보는 신문의 뒤편 아래에 기사 사진으로 깜짝 등장한다. 기사에 쓰인 문구는 [[현상범|WANTED]]가 아니라 '''[[특별재난지역|WARNING]]'''이다. 한 번에 600여 명의 사상자를 내버릴 정도로 위험한 인물으로 간주하면서 보이면 위험하니 피하라는 경고로 보인다. [[마르코(원피스)|마르코]]와 [[네코마무시]]와의 대화를 통해 위블의 어머니인 버킨이 과거 해적이었고, 거의 40년 전에 흰 수염과 [[록스 해적단|같은 해적단]]에 몸을 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단 마르코는 남녀간에 있었던 일을 나도 모른다며 위블의 주장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어 버킨이 흰 수염 해적단이 숨겼다고 굳게 믿는 흰 수염의 '막대한 유산'은 애초에 없고, 굳이 따지자면 흰 수염이 일평생 뒤에서 몰래 재건을 도운 흰 수염의 고향 '스핑크스'가 그가 남긴 유산이라고 말했다. 애초에 생전 흰 수염은 자신의 몫을 모두 마을 재건을 위해서 썼기 때문에 선원들에게 술을 사 줄 형편조차 아니었다고. 그러면서 에드워드 위블이 언제든 스핑크스를 노릴 수 있으니 이 곳을 떠날 수 없다고 밝힌다. 칠무해 폐지 이후 같은 편이라고 여겼던 해군들에게 포위당하고 어떡하냐며 전전긍긍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어머니인 버킨이 해군들을 더이상 동료가 아니라며 처리하라고 지시하자, >'''진짜?! 그럼 다 박살낼 거야!! 흰 수염의 이름 아래!!''' / '''정말로? 그럼 죽여버린다~! 흰 수염의 이름을 걸고!!''' 라는 대사와 함께 돌변하여 바로 해군들을 공격하려 든다.[* 이로 인해 위블의 시선이 흰수염 해적단 잔당에서 해군으로 돌아선 것 때문에 여유가 생긴 마르코와 네코마무시가 와노쿠니에 가담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추측글도 나왔다. 거기에 같은 화에서의 검은 수염의 대사로 칠무해 출신 능력자 중 최소 한 명 이상을 노린다는 떡밥을 뿌렸기 때문에 검은 수염이 위블 쪽을 치고 그 덕분에 마르코 일행이 와노쿠니로 간다는 것. 그리고 마르코와 이조가 네코마무시와 함께 와노쿠니에 나타나면서 이 추측의 반은 맞았음이 확인되었다.] 이후의 상황은 알 수 없으나 현재 버기에게 보낸 [[해군(원피스)|해군 군대]]는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에 의해 전멸, 행콕에게 보낸 부대는 검은 수염 해적단과 여인섬 병력에 의해 전멸, 미호크에게 보낸 부대는 미호크가 아무렇지도 않게 포위망 뚫고 탈출해서 새로운 [[사황]] 집단인 [[크로스 길드]]를 창단했기 때문에 위블이 잡혔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리고 만약 탈출할 경우 위블은 돈 되는 사업인 크로스 길드에 가담할 가장 유력한 칠무해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칠무해 폐지의 근거인 [[SSG(원피스)|SSG]]의 [[세라핌(원피스)|세라핌]]은 [[루나리아족]]의 특성 + 전 칠무해(보아 행콕, 미호크 대략 1기 출신들로 보인다.) 클론이라는 게 밝혀져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다만 아직 위블의 능력도 안나온 시점에서 해군에게 당했다고 하기엔...] 거기에 더 갈 것도 없이 1070화에서 아라마키가 와노쿠니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직접 위블을 상대했고 격전 끝에 체포하여 수감시켰다고 한다. 1072화에서 어머니인 미스 버킨의 정체가 전 록스해적단 버킹엄 스튜시였던 것이 확인되어 의외로 위블이 진짜 흰수염의 아들로 나올 확률이 늘어났다. 다만 친자가 맞더라도 일어판에서 버킨이 주장하는 버킨과 흰수염의 관계는 불륜에 가까운 사이라고 표현됐기 때문에 흰수염이 정식으로 가정을 꾸려서 나온 아들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버킨이 과거 [[MADS]]에 속해 있었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다만 MADS 관련 표지연재에 나온 모습이 아직 뒷모습뿐이라 확실하진 않다.] 버킨과 흰수염이 같이 록스해적단에서 지낼시에 '''흰수염의 유전자를 입수하여 만든 세라핌 [[프로토타입]]'''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미스 버킨의 과거 행적이 흰수염과 아예 동떨어져 있진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는 시점이라 위블 또한 어떤식으로든 흰수염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73화에 의하면 마르코가 와노쿠니에 간 사이에 흰수염의 고향 스핑크스섬을 지켜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해군에게 체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미스 버킨 스튜시는 마르코에게 위블을 구해달라는 것과 흰수염의 유산을 위블에게 상속시켜 달라고 요구한다. 아무도 위블이 흰수염의 자식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것에 미스 버킨 스튜시는 위블이 흰수염의 자식이 맞으며 [[Dr.베가펑크]]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말한다. 클론이 사실이라면 어떤 의미로는 흰수염의 자식이 맞긴하다. == 강함 == || '''{{{#!html 흰 수염 Jr.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위블 원피스.png|width=100%]]}}} || || {{{#black '''해적들을 학살하는 위블'''}}} || >'''핏줄이야 어떻든······. 확고한 가치가 한 가지···!! 녀석은 해적으로서··· 압도적으로 강해···!! 흡사 흰 수염의 젊은 시절처럼······ 강함만 그렇긴 해도 말이야.''' >---- >[[볼사리노]], 802화 中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팔로 휘두르는 창의 위력은 병에 걸리기 이전의 흰 수염과 닮은,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한다. >---- >비브르 카드. 덜떨어진 외모와 지능과는 달리 전성기의 [[에드워드 뉴게이트|흰 수염]]의 강함을 알고 있던 해군 대장 [[볼사리노]]가 ''''강함만큼은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이 생각날 정도''''라고 단적으로 고평가를 내렸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다. 흰 수염과 대등한 실력과 입장에서 신세계의 패권을 두고 서로 치열히 싸우는 해적들이 바로 해적들의 정점인 '''[[사황]]'''들인데, 위블에 대해서 볼사리노가 직접적으로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이 생각난다고 하였으니 얼마나 위블이 강한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버기마냥 행운이나 오해라고 볼 여지도 없는 게 해군 대장인 볼사리노가 직접 언급한 것이기 때문.][* 만약 과대포장될 가능성이 딱 하나 있다면 볼사리노는 자신한테 발차기 한 방이면 충분한 초신성들을 보고도 억대 현상범들은 하나같이 괴물이라고 할 정도로 의외로 립서비스가 후하다는 것 정도. 그렇다고 해도 정도가 그리 심한 건 아닐 것이다. 애초에 볼사리노의 저 초신성 관련 발언은 초신성들이 괴물만큼 강하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복용한 열매의 능력이 독특(기괴)하다는 의미에서지 결코 실력적 부분에서 고평가를 한 것이 아니다.] 심지어 흰 수염의 오른팔이던 마르코조차도 흰 수염 해적단을 이을 자로는 설명되었지만, 흰수염같다는 평가는 듣지 못했다. 그리고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 16개를 혼자서 궤멸시켰다.[* 앞서 정상전쟁 당시 산하 해적단 선장들의 실력은 신세계에서도 살아남을 정도로 꽤 강했다. 이러한 선장들이 이끄는 산하 해적단을 단신으로 그것도 무려 16개나 궤멸시켰다는 점에서 현재 시점의 위블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게다가 흰 수염 해적단은 본대 1600명, 43개의 산하 해적단을 전부 합치면 5만에 달하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근데 그중에 16개를 몰살했다면 숫자만 어림짐작해도 2만 명이나 되는 흰 수염 해적단을 단신으로 쓸어버렸다는 소리.] 대체 이런 강자가 어디서 뭘 하다가 이제서야 나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정도이며, 이만한 강자를 구상한 목적도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다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강함에 대한 개연성이 생겼는데, 흰 수염과 같은 배를 탄 것이 확실한 위블의 어머니가 록스 해적단의 일원이었을 가능성이 커진 것과 세라핌의 등장 때문. === [[패기(원피스)|패기]] === * '''무장색 패기(武装色の覇気)'''[*A]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A] == 비판 == 자칭이지만 '''흰 수염의 아들'''이자 2부 시작 후 지금껏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마지막 칠무해'''였으나, 첫 등장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고 있다. * '''비호감의 극치를 달리는 설정''' 등장할 때부터 민간인들의 희생이 엄청나다고 언급된데다 [[에드워드 뉴게이트|흰 수염]]의 아들을 자칭하는 주제에 흰 수염이 누구보다 아낀 [[흰 수염 해적단]]과 그 산하 해적단들을 함부로 학살하고, 흰 수염의 적이었던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의 [[왕의 부하 칠무해|칠무해]]에도 당당히 가입했다.[* 반면 로저의 친아들인 에이스는 칠무해 가입을 거부했다.] [[마샬 D. 티치|검은 수염]]을 증오하네 뭐네 하기 전에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본인이 그 검은 수염과]] [[극과 극은 통한다|다를 바 없는 녀석]]'''이라는 것.[* 하지만 검은 수염은 위블과는 다르게 오히려 지능형 악역에 가깝다. 그리고 검은 수염은 첫 등장 시 말했던 명대사와 이후 보여준 사악한 모습 때문에 위블과 달리 나름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물론 지금껏 [[천룡인]]들 대부분(특히 [[차를로스 성]]), [[빈스모크 가문]](특히 [[빈스모크 저지]]), [[시저 클라운]], [[카이도]], [[쿠로즈미 오로치]] 등 위블보다 몇 배는 더 악랄한 악당들이 등장했지만, 밑의 두 가지가 겹치니 문제가 됐다. 게다가 흰 수염 자체가 [[정상전쟁]] 종전 이후 독자들에게 맹렬한 인기를 받고 있는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이런 놈이 나타나서 아들을 자칭하니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예 흰 수염에 대한 모욕, [[고인드립]]을 일삼는 캐릭터로써 인식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전설적인 해적 흰 수염의 이름을 팔면서 정작 세계정부 산하의 칠무해가 되어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들을 썰고 다닌다는 설정으로 독자들에게 어그로가 끌리는, 완전 비호감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거기에 극장판 오리지널인 필름 Z까지 더하면, 해군을 키워낸 교관이자 전 대장인 [[제트(원피스 필름 Z)|제파]]의 오른팔을 자르고 제자들을 몰살한 쓰레기인 점까지 더해진다.] 그래도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지독한 설정을 가진 악당으로서 그럭저럭 메리트가 있을 법 하지만...[* 사실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아들이 꼭 선역이어야 할 이유는 없기는 하다. 당장에 주인공 루피만 해도 아버지는 혁명군 할아버지는 해군에 몸담고 있는데 자신은 해적이다. 즉 악역이라도 흰 수염급의 포스를 보여주는 악역이었다면 이정도로 욕먹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 '''지나치게 형편없이 생긴 외모''' 첫 컷부터 체형, 얼굴, 표정에다 포즈 하나하나까지, 아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호감 요소로 꽉꽉 채워진 외견이다. 물론 [[와포루]]나 데마로 블랙 등 충분히 추하게 생긴 캐릭터들은 전부터 있었지만, 위블에게서 유독 논란이 나오는 건 '''먼저 언급된 설정들과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점 때문이다. 저 3명은 대충 '그다지 강자는 아니지만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고 독자들의 어그로를 끄는 찌질이' 역할이며, 그렇기 때문에 외모 논란이 아예 생기지도 않았다. 그런데 위블은 생전 시절의 흰 수염의 위상과 든든한 캐릭터 성과는 아들이라고 거론되는 인물이 실제와는 다르게 모습의 갭이 너무 커서 지적하는 사람이 안 나올 수가 없을 정도로 형편없게 생겼다. [[원피스(만화)|원피스]]에 상체는 엄청 비대하고 하체는 부실한 이질적인 체형은 다소 많으나 위블은 그 중에서도 정점인데, [[지저스 바제스]]나 [[바솔로뮤 쿠마|쿠마]]보다도 다리가 부실해 보인다. 짧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가늘어서 상체를 지탱하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거의 찐[[만두]]에 이쑤시개 두 개 꽂아놓은 형상이다. ~~사실 만두보단 껍질 깐 생감자처럼 생겼다.~~ 비슷한 위치에 있으면서 외모가 형편 없게 생기기로는 [[검은 수염 해적단]] 몇몇 캐릭터도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이 쪽은 그럭저럭 위치에 걸맞는 포스라도 보여줬지만 위블은 그런 위압감도 주지 못했다. 하다못해 찌질한 추태를 보인 빈스모크 저지마저 외형은 꽤 그럴싸하다. * '''너무 개연성없이 강한 전투력''' 현재 위블의 전투력은 역대 [[칠무해]] 전체에서도 [[마샬 D. 티치]], [[쥬라큘 미호크]] 외에는 적수가 없는 수준일 정도로 막강하다. '''[[사황]]'''이었던 [[흰수염]]의 전성기가 떠오른다고 [[볼사리노]]가 공인할 정도로 엄청나다. 원피스 유니버스 전체에서도 단독세력으로 이정도로 강한 인물은 [[쥬라큘 미호크]]뿐인데, 이만한 강자가 대체 지금까지 어디서 뭘 했는지 전혀 밝혀진 게 없다. [[잇쇼]]나 [[아라마키|로쿠규]]처럼 규격외의 강자들중 일반인들도 분명 있었지만[* 해군에 징병되기 전까지는 일반인이었다.], 이들은 [[해군]]에 들어갈 정도로 악행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인데, 위블은 [[해적]]이 되었을 정도로 악행을 자행하던 인물이다. 그런데 이만큼의 괴물같은 강자가 [[정상전쟁]]에서 [[흰 수염]]이 죽고나서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한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기존의 최강라인에 들어가던 [[흰 수염|세계 최강의 해적]], [[볼사리노|現 해군대장]] 등의 이름을 굳이 빌렸으며, 기존의 [[칠무해]] 팬들은 단체로 어리둥절하게 되었다. 요약하면 [[갑툭튀]]한 주제에 '''터무니없이 강하고''', 그 강함에 '''개연성도 아직 없다.'''[* 그나마 어머니 쪽도 젊은 시절 록스 해적단 소속이었다 하니 조금은 개연성이 생겼다. 실제로 젊은시절 베가펑크와 만났다고 하여 흰수염의 세라핌이 아닐까 하는 근거가 생겼다.] 이 부분은 이후에 행적이 밝혀져야 알 수 있을 듯. * '''[[마마보이]]에 [[초딩]] 미만의 정신연령'''[* 더 심각 한건 위블은 '''30대 중반'''이다.] '''사실상 가장 크게 까이는 이유'''. 처음 제파를 습격하고 그의 가르침을 받고 있던 해병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음이 언급될 때는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해적"으로서 손색이 없는 행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악당으로서 얼마나 사악한 카리스마와 야심을 보여줄지 기대받았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지금까지 위블이 보여준 모습들은 지능이 없는 Ai 수준과 같이 부족한 머저리인 컴퓨터 게임 몹에다 치트 코드를 써서 엄청나게 세게 만든 뒤, 아군 적군 가릴 거 없이 썰고 다니는 모습에 불과한 것처럼 비춰졌다. 강함은 확실히 젊은 시절의 흰 수염을 연상시킬 정도로 강하지만 '''그뿐.''' 그 강함 빼고는 내세울 게 아무것도 없다. 오죽했으면 [[볼사리노]]조차도 "힘뿐이지만."이라고 깔 정도. 실제로 노블 A에서 흰 수염은 그 삶이 최강의 해적이라고 할 만큼 외적 강함'''뿐만이 아닌 포용력, 부하들에 대한 애정''' 등으로 작중 인물들에게 인정받았다. 반면 현재의 위블은? '''그저 어머니에게 이용당하는 힘만 짱 센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선악을 막론하고 원피스의 등장인물들은 이상이나 신념, 목표가 강함에 정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독자들은 이런 놈이 [[흰 수염 해적단]]을 압도할 정도로 강하다는 사실에 일종의 불합리함까지 느끼게 된다. 이러니 안티가 끝없이 나오고 전 세계 각국의 커뮤니티에서는 문자 그대로 '''욕이 난무했다.'''[* 정신상태가 위블의 가장 큰 문제점이란 사실을 가장 명확하게 반증하는 캐릭터는 [[마샬 D. 티치]]다. 티치 역시 극악무도한 짓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모습은 위블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외모 역시 위블에게 뒤지지 않는 비호감형이다. 허나 그는 깊게 품은 범상치 않은 야망과 집착을 강하게 어필했고, 철두철미한 계략으로 [[정상전쟁|해군과 사황의 대규모 전쟁]]을 배후에서 이용해 [[흔들흔들 열매|최대 수혜자가 되며]] [[사황|순식간에 세력을 불리는 등]] 그 힘과 사악함에 뒤지지 않는 정신력과 지략, 야망을 제대로 선보였다. 거기다 그걸 이루기 위해 수십 년간 참은 끈질김도 보였다. 즉, 위블이 욕먹는 3조건 중 무려 두 개를 충족하고 있는 [[비호감]]이긴 해도 [[최종 보스]]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거물급 악역다운 스케일은 제대로 보여주었다 평가받은 것이다. 허나 위블은? 어느 쪽으로도 최종보스는 커녕 중간보스급의 인상조차 못 내고 있다.][* 7번 극장판인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에 등장하는 악역인 라체트(성우는 [[신용우]])도 찌질한 데다가 엄청난 마마보이긴 하지만 적어도 얼굴은 잘 생기기라도 했고, 비록 신체 능력은 평범한 인간 수준이어도 발명과 관련해 천재적인 재능이라도 있었으며, 그 기계들을 이용한 세계 정복이라는 야망도 있는 캐릭터였다. --물론 이놈은 루피 일행에게 신나게 혼난 뒤 엄마에게 엉덩이를 맞는다.-- 하지만 위블은 피지컬적으로 강함 외에는 잘난 게 아무것도 없다.] 칠무해라는 강자의 위치에 있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목표와 이상, 그리고 간지가 있던 지금까지의 칠무해들과 너무 대조되었던 것도 반발의 이유 중 하나이다. 초기 칠무해인 [[징베]], [[쥬라큘 미호크]],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보아 행콕]], [[바솔로뮤 쿠마]]의 포스를 떠올리면 거의 [[트라팔가 로|로]] 정도를 제외한 현 칠무해가 예전 칠무해와 비교해 봤을 때 얼마나 큰 괴리감이 느껴지는지 알 수 있다.[* 물론 개그캐인 [[버기]]도 칠무해에 있긴 하지만, 이쪽은 해적왕 [[골 D. 로저]]의 선원이자 루피와 같이 [[임펠 다운]]에서 241명이나 되는 죄수들을 탈옥시켜 부하로 삼는 등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고, 허세긴 하지만 처세술로 죄수들을 자신에게 충성하게 만든 점을 보면 자기 엄마한테 꼭두각시로 이용당하는 위블보다는 카리스마가 있다. 더욱이 애초에 아무리 개그씬이자 악우 사이라지만 전쟁 때문에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사황인 샹크스의 멱살을 잡고 '네놈이 뭔데 이제 와서 설치냐'고 소리치는 인간에게 카리스마가 없을 리가. 이는 원피스 세계관에서 '''같은 사황인 카이도 혹은 빅 맘의 멱살을 잡고 소리치는 것과 진배없다.'''][* 칠무해의 자리에 있었던 자들 중 제일 저평가받는 인물인 [[겟코 모리아]]조차 얻어맞아 그로기 상태임에도 죽기 싫으면 그림자를 내놓으라는 [[로라(원피스)|로라]]의 말에 '''"진짜 해적에게는 죽음조차 위협이 되지 않지"'''라고 받아치거나, 정상결전이 끝난 직후 칠무해에서 제명되어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도플라밍고]]와 [[파시피스타]]들에게 공격받았음에도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기는 커녕, 오히려 누가 사주했냐고 물으며 도플라밍고를 노려보는 등 카리스마가 아예 없지는 않았다. 더불어 한때 호각으로 싸웠다는 [[카이도]]의 스펙이 드러나기 시작한 현재는 과거의 강함이 재평가된데다 [[압살롬(원피스)|자신의 부하]]가 사황 검은 수염의 영토에 잠입했다가 연락두절이 되자 검은 수염한테 잡힌 걸로 판단하고 사황의 영토에 단신으로 처들어가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현재 팬덤은 두 가지 의견으로 양분되는데, 하나는 아마도 의도적인 캐릭터 설정일 것이며 뭔가 숨겨둔 요소가 있을 거라는 의견. 다른 하나는 그냥 이게 전부라는 의견이다(...). 특히 후술하겠지만 [[세라핌(원피스)|세라핌]]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이 성격들이 의도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물론 최종 평가는 만화의 스토리가 진행되고서야 나올 부분이다. == 기타 == * [[크리처(프랑켄슈타인)|얼굴 왼쪽과 목 둘레, 왼팔뚝에 봉제인형을 꿰맨 것 같은 흉터가 있다.]] 이 때문에 802화에서 공개된 위블의 모습은 본 모습이 아니며, '''지금의 모습은 토트랜드 편에서 루피와 싸운 [[샬롯 크래커]]처럼 본 모습을 감추기 위한 가죽일 가능성'''도 있으며, 그의 어머니에 의해 강제로 [[흰 수염]]처럼 개조당한 캐릭터일 수도 있다. [[돔(MS)|꿰맨 흉터와 가죽들을 벗고]] [[빌드 버닝 건담|진짜 모습이 드러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흰수염의 친자식 여부를 떠나 버킨에게 세뇌당한 것이 사실일 경우, 즉 미스 버킨이 이 사기극의 흑막일 경우 이 정도의 강자가 이제서야 나온 이유(흰 수염에게 견제당하던 모종의 강자가 흰 수염이 죽은 것을 틈타 그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라는 전개도 있을 법하다. 또한 위블이 흰 수염의 자식인지의 여부와 마찬가지로 미스 버킨 역시 위블의 친모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603488|팬이 추측해서 그린 위블의 정체.]] 오다가 [[근육맨]]의 팬이기에 [[오버보디]]라는 개념을 오마주할 수도 있는 일. * 80권의 표지가 공개되었는데, 위블보다 등장 분량이 훨씬 적은 버기는 '''1/2''' 정도의 지분을 차지하는 데에 비해[* 다른 캐릭터들에게 가려졌지만 망토가 그려진 부분을 확인해보면 표지의 절반은 충분히 된다.] 위블은 굉장히 작게, 그것도 얼굴의 반만 나왔다. * 83권 SBS에서, "아무리 흰 수염의 친아들이 공개되었다곤 해도 위블은 가짜겠죠?"라는 질문에 작가가 '''"음~ 정말 아들일지 아닐지도 모르겠는 이상한 녀석이 칠무해가 되었습니다만, [[계획대로|당신의 생각은 제가 의도한 그대로입니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훗훗훗.]]"'''이라고 답했다. 이 말의 의미는 정말로 가짜라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친아들이 맞으며 독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작가가 유도했다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일단 위블의 진짜 정체가 어찌 되었든 독자들이 '저런 이상한 디자인의 비호감 녀석이 흰수염의 친자식일 리가 없다'라고 생각하게 유도하는 것이 작가의 의도인 것은 확실하다. * 웃기고 얕잡아 보이게 생겨먹은 외형과 낮은 지능에 비해 말도 안되는 파괴력을 가진 괴물, 그 괴물을 부려대는 지략 스타일의 작은 파트너가 있단 점이 마치 [[드래곤볼]]의 등장인물인 [[마인 부우]]와 [[바비디]] 콤비와 매우 빼닮았다. 마침 성우도 마인 부우를 연기했었던 [[시오야 코조]]로 동일인물. 오다가 드래곤볼의 광팬인 것을 생각한다면 못난이 설정도 의도된 것으로, 차후 개심할 여지도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검은 수염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기도 하고 말이다. * 칠무해를 복제한 [[세라핌(원피스)|세라핌]]의 등장으로 위블의 복제도 나올 가능성이 생겼는데, 오히려 위블도 사실 흰수염을 복제한 초창기형 세라핌이 아닌가하는 가설이 나오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라핌은 개량형 파시피스타니 초창기형 파시피스타. 스튜시가 버킨의 클론인 걸 보면 쿠마 이전에도 이런저런 인물들의 혈통인자를 사용해 복제 실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위블이 흰수염의 복제인간이면 유전자를 따온 것이니 부모-자식 관계라 보아도 자연스럽다. 위블이 세라핌의 프로토타입이라면 그의 덜 떨어진 면모는 의도치 않게 인격이 불완전하게 구현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흰수염의 동료였을 확률이 높은 버킨이 해군의 세라핌 프로젝트에 흰수염의 유전자를 제공했고, 해군이 흰수염의 유전자를 토대로 위블을 제작한 뒤 버킨이 해군으로부터 위블의 통제권을 빼았는 데 성공했다고 가정한다면 위블-버킨은 모자관계로 볼 수 있다. 다만 위블이 흰수염의 복제가 맞다면 혈액형이 같아야 할텐데 '''위블은 S형, 흰수염은 F형으로 다르다.''' 버킨이 S형이기 때문에 버킨과 흰수염의 유전자가 섞인 인조인간이라면 말이 된다. ~~평범하게 둘의 자식일수도 있고~~ 그리고 미스 버킨의 본명이 록스 해적단 멤버인 미스 버킹엄 '''[[스튜시]]'''였고, CP0의 여성요원 스튜시의 정체가 [[MADS]]에서 만들어진 '''클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위블 역시 세라핌이나 클론임이 거진 확실시되어가는 분위기. 정황상 버킨 역시 베가펑크, 시저와 함께 MADS의 일원이었고[* 이건 표지연재에서 스튜시를 닮은 뒷모습이 미리 복선으로 보여졌다.] 클론 연구의 성과물로 탄생한 위블을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버킨도 역시 젊을 때 미인이었다는 사실이 확정되면서 진짜 흰수염 애인 가능성도 설득력을 얻었다.~~ [[분류:칠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