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가운데땅 세계관 인간 전체에 대한 내용, rd1=인간(가운데땅))] '''Edain''' [목차] == 개요 == [[레젠다리움]]에서 [[인간(가운데땅)|인간]]을 가리키는 단어 중 하나. == 역사 == 인간들이 [[가운데땅]]에서 막 깨어났을 때 이를 눈치챈 [[모르고스]]는 동부로 향한다. 모르고스는 인간들 마음 속에 어둠을 심어 [[일루바타르]]에 등을 돌리고 자신을 섬기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 중 일부는 뉘우치고 다른 인간들의 박해를 피해 서쪽에 있다는 '[[벨레리안드|빛의 땅]]'을 찾아 장정에 오른다. 이때 그들 중 한 무리는 북쪽의 룬 내해(Sea of Rhûn)를 거치는 경로로 이동한다. 이 무리는 다시 작은 무리와 큰 무리로 나뉘는데, 작은 무리는 내해 남쪽의 언덕에 머물렀고 큰 무리는 내해 북쪽의 숲에 머물렀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두 무리의 언어는 점차 달라지게 된다. 작은 무리의 후손들이 인간 중 첫 번째로 [[벨레리안드]]에 진입하는데 이들이 [[베오르 가문]]이 된다. 큰 무리의 후손들은 세 번째로 벨레리안드에 진입하고 [[하도르 가문]]이 된다. 한편 남쪽의 [[백색산맥]]을 거치는 경로로 이동하던 무리는 그곳에 정착해 있던 인간 무리(훗날의 드루에다인) 중 일부와 함께 두 번째로 벨레리안드에 진입해 [[할레스 가문]]이 된다.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은 [[아만(가운데땅)|아만]]으로 건너간 후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의 얘기를 듣고 [[일루바타르]]의 두 번째 자손이 언젠가 도래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반면 [[가운데땅]]의 요정들은 이를 몰랐기에, 동쪽의 [[에리아도르]]에 걸어다니는 종족들이 나타난 것 같다는 소문을 들었을 때 [[아바리]]나 [[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를 본 것이라고 여겨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들에 관해 얘기할 때 요정들은 [[퀘냐]]로 '두 번째 자손'이라는 의미에서 아타니(Atani)라 불렀다. 이 요정들 중 [[놀도르|일부]]가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가운데땅]]으로 돌아왔고, 그 중 한 명인 [[핀로드]]가 [[옷시리안드]]에서 인간들을 발견한다. 두 번째 자손들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빠르게 퍼졌고 [[가운데땅]]의 요정들은 무척 신기해하며 이들을 구경하러 에스톨라드를 방문하곤 했다고 한다. 가운데땅의 요정들은 이들을 [[신다린]]으로 역시 '두 번째 자손'이라는 의미에서 에다인(Edain)이라 불렀다. 단수형은 Adan. [[제1시대]] 중반까지만 해도 에다인이라 하면 인간 전체를 뜻하는 말로 쓰였으나, [[동부인]]들 중 일부가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요정들을 배신]]한 이후로는 요정들에게 계속 충실했던 첫 세 가문만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 분파 == === [[베오르 가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베오르 가문)] === [[할레스 가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할레스 가문)] === [[하도르 가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도르 가문)] [[분류:레젠다리움/인간]][[분류:레젠다리움/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