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음이의어, rd1=엄마(동음이의어))] [목차] == 개요 == [[어머니]]를 부르는 통칭. == 호칭 == 보통 공적 자리에서 자식의 나이가 [[유아어|어릴 때]]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71611000418988#0DKU|엄마]], 자식의 나이가 들었을 경우에는[* 엄마가 [[할머니]]가 되었다든지...] [[어머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사적인 자리에서는 엄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항상 어머니라고 부르면 너무 거리감이 느껴진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 인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발음의 유사성 === 엄마와 아빠라는 단어의 발음은 인류 전체가 유사하다. 이러한 [[가짜동족어]]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빠]] 문서에 나와 있다. 엄마를 나타내는 단어에 m과 a 발음을 많이 쓰는 이유는 별 거 없고, 그냥 인간이 최초로 발음 할 수 있는 자음과 모음이 각각 m과 a이기 때문이다. 즉, 아기가 최초로 할 수 있는 발음이 엄마를 나타내는 호칭으로 굳어진 것이다.[* 허나 [[몽골어]]에서는 에지(eej)라 불리고, 일본어로는 카-쨩(母ちゃん, kaachann)이라 불린다...다만 일본에서도 유아들은 마마, 파파와 같은 단어를 쓴다] 뭔지 잘 모르겠다면 입을 다물고 소리를 내면 자동으로 m(음)이라고 발음될 것이고 입을 다 벌린 채로 소리를 내면 자동으로 a(아) 소리가 날 것이다. == 다르게 부르는 말 == 어머니, 어무니, 모친, 어미, 에미(어미가 [[ㅣ 역행 동화]]된 것.) 등이 있다. 본인을 낳은 사람은 친모, 입양으로 얻은 경우는 계모, 엄마가 할머니가 되면 노모 라고도 부른다. == 기타 == [[대한민국|한국]]의 엄마들은 세계 최강 [[아줌마]]라고 불리기도 하는 듯 하다. 저학년 아동의 경우 친근한 여자 어른 혹은 여자 선생님을 자기도 모르게 엄마라고 부르고 당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욕을 평소에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반대로 욕을 하는 사람의 경우 잘 안 쓴다. 애초에 '엄마야'를 대체할 수 있는 욕은 차고 넘치니까.] 깜짝 놀라거나 무서운 일을 당했을 때, 무의식중에 엄마야라고 튀어나오는 감탄사이기도 하다. 엄마가 노인이 된다면 [[노모(동음이의어)|노모]]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부화재 스마트 아이사랑보험[* 2012년에 나온 광고로 5명의 아이가 엄마를 부르는 광고인데 한 아이는 엉덩이 노출이 있다.]에선 다섯 명의 아이가 엄마를 부른다. == 참고 문서 == * [[아줌마]] * [[엄마가 집에 없을 때]] *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 [[엄마손 파이]] * [[엄크]] == 관련 문서 == * [[어머니]] * [[아빠]] * [[아버지]] [[분류: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