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f.st-hatena.com/20120723005431.jpg]] '''いつもの親子'''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의 등장인물들. 성우는 엄마는 [[미즈타니 유코]]. 아들은 [[오리카사 아이]].[* 아들은 1화 한정 [[코오로기 사토미]]가 맡았다.][* 각각 본작에서 [[오미츠]] 역과 [[프루룬]] 역도 맡고 있다. 엄마의 경우 이를 이용해 오미츠 성대모사(?)를 하는 [[성우장난]]도 선보였다.] 에도로폴리스에 거주하는 [[너구리]] 애니멀로이드 모자. 냥키들이 피자캣에서 출동할때 아들이 하늘을 보면서 "엄마, 오늘도 피자가게 사람들이 또 하늘을 날고 있어."라고 말하면 엄마가 "그렇네. 피자가게 사람들도 힘들겠구나."라고 말한다. 이렇게 냥키들이 출동할때마다 언제나 그들이 날아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대사를 하는 것이 역할인데 맡은 역할이 이것밖에 없다보니 '''"일주일간 기다리느라 목빠지는 줄 알았네. 우리들의 등장은 여기까지겠지."'''같은 [[메타 발언]]을 하거나, 밥 먹느라고 냥키들이 출동하는 걸 놓치고 저녁때까지 기다렸다가 돌아가거나, 아들이 말을 걸었는데 엄마가 딴 짓을 한다거나, 자신들이 맡은 역할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나, 투병 중에 이불까지 바깥에 꺼내놓고 구경한다거나, 아르바이트라면서 설명역을 맡거나 자기들끼리 만담을 하는 등 배경 캐릭터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네타 캐릭터로 나온다. 등장씬은 짧지만 매 회 꼬박꼬박 등장하며, [[http://www.nicovideo.jp/watch/sm2105942|전 회차의 모자 등장씬]]을 긁어모으면 딱 20분 분량이 된다. 그러니까 제작진은 '''이 캐릭터들만으로 애니메이션 1회분의 분량을 뽑아먹었다는 소리.''' 과거편에서 엄마가 어렸을 적이 나오는데 그때도 지금과 똑같았다.[* 이때 어릴적의 엄마는 엄마가 바보 쇼군인 [[도쿠가와 이엣이엣]]의 흉내를 내는 것을 보고 '''"나, 엄마처럼은 되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데 알다시피 커서는 엄마와 똑같이 된다...] 참고로 이때 나오는 엄마의 엄마의 성우가 [[오리카사 아이]]이고 어린 엄마의 성우가 [[미즈타니 유코]]였다. 엑스트라에 가까운 역할이긴 하지만 아주 가끔식 스토리에 개입하기도 한다. [[어둠의 4인중]]이 냥키를 미행하는 것을 의도치 않게 막아내거나, '''피자 캣 특별편을 대신 발사하거나''', [[카라마루]]와 [[얏타로]]의 대결을 중계하는 등... 마지막화에서는 주변 등장인물들에게 "이거 마지막화인데요" 이라고 직접 말해버려서 [[제4의 벽]]을 박살내버린다. 나레이터도 이 모자의 역할에 대해 알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거나 출현 시간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등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를 나눈다. 참고로 이 애니가 방영된 년도는 '''1990년이다.''' 제작진의 무시무시한 센스에 경의를. FC판 게임에서도 깨알같이 출현. 여기서도 엄마는 메타 발언을 한다... [[분류: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