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Detention Sphere'''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8214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억류의 구체''' || || '''마나비용''' || {1}{W}{U}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부여마법 || ||||억류의 구체가 전장에 들어올 때, 대지가 아니고 이름이 억류의 구체가 아닌 지속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그 지속물 및 그 지속물과 이름이 같은 모든 지속물을 추방할 수 있다.[br]억류의 구체가 전장을 떠날 때, 추방된 카드들을 소유자의 조종 하에 전장으로 되돌린다.|| [[망각륜]]의 강화판. [[기계식 폭탄]]이 T2에서 짤려서 토큰덱이 살판났나 싶더니 이런 카드가 나와서 토큰덱은 또다시 운다. 억류의 구체로 다른 억류의 구체를 추방시킬 수 없기 때문에 망각륜처럼 망각륜을 잡아먹고 잡아먹힌 망각륜이 잡아먹은 지속물을 다시 되돌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효과가 있는 이유는 전장에 들어올때 같은 이름의 모든 카드를 추방하기 때문이다. 만약 억류의 구체를 추방하면 자신도 같은 이름의 카드이기 때문에 추방될 것이다.] 대신 망각륜과는 달리 다색이 되었으며, 레어가 되었다. 하지만 토큰덱을 상대로는 상당히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카드. [[쇼크랜드]]가 재판됨으로 인해 다색의 부담이 적어졌기 때문에 다색이라는 것이 큰 패널티는 되지 않고, 어차피 같은 종류의 토큰이 무한대에 가깝게 있어도 이거 하나면 싹 다 추방되는데다가 토큰은 어차피 전장을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도 못하고 게임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게다가 [[플레인즈워커]]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디나이얼 주문에 비해 범용성이 높다. 거기다 각종 위니덱 상대로도 좋은 카드이다.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이 많이 깔려도 다 없애버릴 수 있고, 백위니 덱의 핵심 생물인 [[교구의 투사]]도 제거가 가능하다. 거기다 다시 돌아온다 해도 교구의 투사는 카운터가 없는 1/1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테로스]] 이후에는 에스퍼 컨트롤덱에서 쓰고 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 '''세트''' || '''[[매직 더 개더링/블록|블록]]''' || '''희귀도''' || '''워터마크''' || || 라브니카로의 귀환 || 라브니카로의 귀환 || 레어 || 아조리우스 || || '''포맷''' |||||| '''[[매직 더 개더링/금지 제한 카드|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 사용가능 || == 억류 대리인 == || '''영어판 명칭''' || '''Deputy of Detention''' ||<|6>[[파일:Deputy+of+Detention+%5BRNA%5D.jpg|width=230px]] || || '''한글판 명칭''' || '''억류 대리인''' || || '''마나비용''' || {1}{W}{U}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베달켄 마법사 || ||||억류 대리인이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가 조종하는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 및 그 지속물과 이름이 같은 모든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억류 대리인이 전장을 떠날 때까지 추방한다. || || '''공격력/방어력''' || 1/3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라브니카의 충성]] || 레어 || 라브니카의 충성에서 생물의 형태로 돌아왔다. 돌아올 때의 조건이 전장을 떠날 때의 격발 능력에서 ETB 능력의 부가 효과로 바뀌는 추세를 반영하며, 다른 억류 대리인 또한 추방할 수 있게 된 것만 빼면 나머지는 원본과 동일. 생물로 기능하면서도 토큰덱을 상대로 매스 디나이얼의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백위니에 청색을 터치한 타입의 덱에서 3장 정도 들어간다. 다른 억류 대리인도 억류할 수 있기 때문에, 억류 대리인을 쓰는 위니덱끼리 미러매치를 할 때는 [[https://youtu.be/A2hXG5ceX2U?t=54|억류 대리인으로 억류 대리인을 억류하는]] 추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스탠 메타에서는 처음에는 그럭저럭 쓰이다가 플커워 환경에서 생물이 치워지기 너무 쉬운 환경이 되어 차라리 망각륜 계열 카드인 익살란의 구속이나 감옥 영역을 쓰지 억류 대리인은 안 썼으나, 코어세트 2020 이후 [[망자들의 벌판]] 덱이 성행하자 좀비 토큰이 몇십마리가 있든 한 번에 치워버릴 수 있는 이 카드가 재평가되어 다시 사이드에 들어가고 있다. [[엘드레인의 왕좌]]에서는 시믹 푸드의 초반이 느리다는 약점을 공략한 그룰 어그로에 대항하기 위해 백색을 터치하여 이 카드를 4장 채용한 반트 푸드가 미식 챔피언십 V top8에까지 올라갔다. 시믹 푸드가 백색을 터치한 이유가 이 카드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