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파일:attachment/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darkzoczocmila.jpg|width=315]]||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일어판 명칭=暗闇を吸い込むマジック・ミラー, 영어판 명칭=Shadow-Imprisoning Mirror,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 / 묘지에서 발동하는 어둠 속성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파일:attachment/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lightzoczocmila.jpg|width=315]]||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일어판 명칭=閃光を吸い込むマジック・ミラー, 영어판 명칭=Light-Imprisoning Mirror,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 / 묘지에서 발동하는 빛 속성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목차] == 설명 == 과거에 거의 모든 우승 덱의 사이드 덱에 꼭 들어가던 환상의 메타 카드. 약칭은 어흡거, 섬흡거. 말 그대로 해당 속성의 효과 몬스터를 완전히 무효화하데 일조했으며, 자신 몬스터 효과까지 무효화하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상대가 빛 / 어둠 속성 통일덱이라면 1장으로 지속적으로 효과 몬스터 견제가 가능한데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까지 막아버리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효과 봉쇄 카드들에게는 쥐약인 [[리크루트]] 몬스터 등의 효과까지 막을 수 있다. 문제는 2012년 3월 시점에서는 [[스킬 드레인]]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묘지 견제를 하지 않고 자신도 효과 몬스터를 안 쓸 생각이라면 그 쪽이 나은데다[* 사실 묘지 견제라는게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이랑은 차별화되기는 한다.], '''문제는 [[싸이크론]] + [[태풍(유희왕)|태풍]]'''. 지속 함정이라는 특성상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서 싸이크론으로 이 카드를 파괴하면 효과는 그대로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싸이크론이 무제한인 환경에서는 맥을 못 춘다. 그 밖에도 [[이펙트 뵐러]]가 상호 호환으로 취급되면서 빠지는 경우도 있다. 비슷한 상황인 스킬 드레인이나 [[매크로 코스모스]]의 경우 [[궁정의 관습]]으로 지킬 수 있지만 이 카드는 보통 '''사이드 덱의 카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궁정의 관습을 넣기에는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에 비해서''' 덜 들어간다는 거지, 현재도 쓰는 사람은 많이 쓴다. 어차피 사이드 덱으로 넣는다는 시점에서 [[위저 보드(유희왕)|박살나면 그 듀얼에서 무조건 지게 되니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그런 카드도 아니다. '''상대가 목숨 걸고 파괴해야 하는 카드'''일 뿐. 부스터 8기에 들어서면서 빛, 어둠 이외의 속성을 강화시키려는 코나미의 정책 방침으로 인해 다른 속성들이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빛 / 어둠 통일덱이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암흑계]]와 [[인잭터]], [[성각]]이 고승률 덱의 자리에서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을 잡기 위한 용도로 사이드 덱에 많이 투입되었다. 어차피 속성 덱은 상대하기 위해 사이드 덱에 3장씩 넣어야할 카드가 없기도 하고. 그 좋은 예로,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프라이멀 오리진]] 환경에서는 빛 속성 카드군인 [[아티팩트(유희왕)|아티팩트]]+[[오파츠(유희왕)|오파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사이드 덱에 2~3장씩 추가되었으며,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환경에서는 [[섀도르]]를 후려치기 위해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테라나이트]]를 메타치기 위해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이래저래 대세 덱에 따라 사이드 덱을 왔다갔다 하는 카드. 위에 언급한데로 보통 메타 카드로 쓰이지만 빛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은 [[라이트닝 기어]]의 타협소환의 자괴 페널티를 막는 용도로 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스킬 드레인과 달리 라이트닝 기어-굉룡의 관통 효과가 무시되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어둠 속성 또는 빛 속성을 메인으로 쓰는 테마가 환경을 주름 잡으면 메타 저격용 카드로 애용된다. 예를 들어 [[푸른 눈]]이 1티어가 됐을 때는 푸른 눈 저격용 카드로 채용됐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이벤트 중 하나인 융합 페스티벌에 쓰이는 주류 융합 덱들이 전부 빛/어둠 속성인 것을 이용해 진룡 등의 융합을 이용하지 않는 덱에서 카운터용 카드로 투입되고 있었고, [[이시즈 티아라멘츠]] 등장 이후엔 어흡거를 티아라멘츠 하나만을 막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분류:유희왕/OCG/지속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