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로맨스 판타지 작가]][[분류:웹소설 작가]] ||||<:>{{{#FFFFFF '''어도담'''}}}|| ||<:>{{{#FFFFFF 국적}}}|| 대한민국 || ||<:>{{{#FFFFFF 장르}}}|| [[로맨스 판타지]] || ||<:>{{{#FFFFFF 소속}}}|| 피어나 || ||<:>{{{#FFFFFF 대표작}}}|| [[레디메이드 퀸]] || ||<:>{{{#FFFFFF SNS}}}|| [[https://twitter.com/LusciousLife|트위터]], [[https://blog.naver.com/dd1335|블로그]] || [목차] == 소개 == >저자 - 어도담 > >할 수 있는 최대한 게으르게 사는 것이 목표. 대한민국의 [[로맨스 소설]] 작가. 다른 필명으로는 애쏠을 사용한다. 2014년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에서 <[[레디메이드 퀸]]>으로 데뷔했다. 교보문고 작가소개에 편집자가 공개한 작가의 말은 다음과 같다. 아마도 [[레디메이드 퀸]] 완결 당시의 글로 추정된다. >초과 학기 수강 중인 대학생.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게으르게 사는 것이 꿈이자 목표. >하지만 대학생이라 말할 수 있는 마지막의 마지막 시기에 아슬아슬하게 자기소개에 한 줄 넣을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는 중입니다. >역사와 같은 서사적 이야기들을 어릴 적부터 유달리 좋아했고, 그리고 그 서사에 휩쓸리거나 간혹 서사를 이끌기도 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과 인과관계를 특히 좋아했습니다. 『레디메이드 퀸』-이하 「레메퀸」으로 약칭-은 단순히 그런 취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휴학의 잉여로움과 함께. >「레메퀸」은 꽉 채운 2년, 햇수로는 세 해나 연재한 제 처녀작입니다. 처음 주제에 너무 오래 잡고 있었다고 반성합니다. 사실은 끝을 보리란 예상도 못했어요. 태생적으로 의지나 인내랑은 거리가 멀고, 좋아하는 건 많아도 오래가는 건 없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목표는 20편만 넘고 보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200편을 채웠네요. 뭐 하나 진득하게 못하는 게 싫어서 만든 목표였지만 계속 한계를 경신, 처음으로 인생에서 스스로 끝까지 잡고 있었던 무언가의 결산이란 의미에서 이 작품의 출간은 저에게 이상한 쪽으로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공을 안 들인 건 아니에요! 오랜 시간 즐겁게 쓴 작품입니다. 이제 떠나보낼 준비를 하면서 시원섭섭하다는 것뿐입니다. 이런 작가의 작품이지만 작중 인물들의 끝을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범상치 않은 등장인물들의 작렬하는 카리스마, 합스부르크가의 멸망 직전처럼 전편에 흐르는 화려한 제국의 빛과 명암, 여운으로 남는 맛은 독할 정도로 진하고 달콤쌉싸름한 다크 초콜릿인 이 예측불허의 작품에는 이런 작가님의 개성이 그대로 녹아 있다.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이 작품의 키워드는 왈츠, 진한 향수, 황실의 비극, 집착남, 리볼버, 이복형제, 암살, 그리고 퀸이다. == 작품 목록 == * [[레디메이드 퀸]] * 알라망드 * 들었다 놨다 * 앵화연담 * [[악의 꽃]] * 비포 선라이즈 == 평가 == == 여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