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Aggressor_destroyer.jpg]] {{{+1 Aggressor-class Star Destroyer}}} [목차] == 개요 == [[스타워즈]]의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바리에이션.--이라지만 이미 마개조급-- == 상세 == 원작에는 등장이 없고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 - 포스 오브 커럽션]]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제 3세력인 범죄집단 [[잔 컨소시엄]]의 주력함이며 리더인 [[타이버 잔]]이 파괴된 [[죽음의 별|데스스타]]의 잔해에서 발견해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자기 입맛에 맞춰서 개조했다. 이때 처음 만들어진 어그레서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타이버 잔의 [[기함]] 머시리스(무자비함)이다. 외관은 전투함이라기 보다는 포함으로 무장은 함선 양측에 1문씩 탑재된 터보레이저 2문과 함선 전방 상부의[[크고 아름다운]] [[이온 캐논]] 주포와 전방 하부에 탑재된 [[플라즈마 캐논]]이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Aggressor3.jpg]] 성능은 나오는 시기에 비해 최강급이다. 나오는 시기가 [[은하제국]]군의 [[빅토리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비슷한데 단순히 함대함으로 붙을 경우 '''빅토리는 물론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도 이 녀석한테 만나면 알짤없이 깨진다.''' 그 이유는 대 전함용으로 달려있는 이온 캐논 주포와 [[플라즈마 캐논]] 주포 때문이며 이걸로 대 전함전에서는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대형함을 상대로는 깡패같은 위력을 자랑하기에 숫자가 되면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조차 이녀석 앞에선 도망처야한다.''' 스커미쉬에서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플라즈마 + 이온이 뿜어내는 DPS가 실로 어마무시하다. 가히 대함전에 있어선 최상급. 실제로 이녀석한테 깨진 [[이제큐터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이제큐터급]]인 [[어나이얼레이터]]가 있는데 [[쿠앗]] 전투에서 뼈도 못추리고 쓰러진다. 캠페인에서는 직접 겨뤄볼 기회가 없지만, 이클립스급이 구현된 모드 등지에서는 물량빨로 이클립스급도 밀어버리는 위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히 약점도 존재한다. 우선 주무장인 이온캐논 및 [[플라즈마 캐논]]은 고정식이라 사용하려면 구축전차처럼 우선 목표를 향해 방향을 전환해야 하고, 발사체가 속도가 그리 빠르지도 않은데다 비유도식이라 목표가 소형함이거나 이동중일 경우엔 빗나갈 수도 있다(심지어 컨트롤만 좀 하면 [[빅토리 스타 디스트로이어]]로도 피할 수 있다!). 자연히 플랫폼이나 대형함으로 목표가 한정된다. 그리고 전투기 계열에 '''극도로 취약'''하다. 물론 터보레이저 캐논만 탑재한 다른 진영의 대형함도 전투기 상대하기가 쉬운 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쪽은 포문 수를 살려서 일종의 탄막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대응이 가능한 반면, 전방의 주포를 제외한 무장이 터보레이저 2문뿐인 어그레서급의 경우엔 그냥 얻어맞는 수 밖에 없다. 위 두 가지 문제로 인해서 폭격기 계열과와 미사일 순양함, 그리고 저항연합의 MC40이 실드를 무시하는 어뢰나 미사일로 주포의 하드포인트를 박살내 버리면 순식간에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로 전락할 수 있다. 호위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컨소시움 군의 주력 전함으로, 상위 버전으로 매스 드라이버 2문이 장착된 켈다베급 전함이 존재하지만 성능은 미묘하다. 타 진영의 주력함과 다른 점이라곤 전후에 탑재된 매스 드라이버 2문이라 그다지 박력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이 쪽은 매스 드라이버로 호위 없이도 전투기 편대를 상대 가능한 올라운드 캐릭터. 주력함 주제에 특수능력이 자폭이다. 위에서 말한 약점으로 인해 적의 폭격기 편대에 농락당하게 될 경우 사용하면 주변에 있는 함선들을 길동무로 할 수 있다.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는지라 어차피 안되겠다 싶을 때에는 적 한가운데로 돌진한 다음 [[시밤쾅]] 하도록 하자. == 여담 == * [[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UNSC(헤일로 시리즈)/함선#s-4|UNSC 호위함]]들과 유사하게 생겼다. [[분류:스타워즈 레전드]][[분류:스타 디스트로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