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afd3> {{{#!wiki style="margin: -6px -10px; padding: 6px 10px" '''{{{#FFFFFF {{{+1 양미연}}}}}}'''}}}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img2.sbs.co.kr/WE35690956_w668.jpg|width=100%]]}}}|| || '''배역''' || '''양미연''' ([[한국어|한]]) || || '''드라마''' || [[별에서 온 그대]] || || '''배우''' || [[나영희]] || [목차] [clearfix] == 개요 == ||
'''54세. 송이모''' 젊은 시절 꿈이 배우였다. 송이가 주연을 꿰차면서 자신의 삶도 주연이 되었다. 송이가 대기업 광고 모델이 되고 아역배우로 급성장할 때 매니저를 자처하며 모든 계약을 좌지우지했고, 벌어들인 돈도 모두 자기 주머니에 챙겼다. 님편 민구의 바람으로 이혼했고 모든 게 그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 {{{#!wiki style="margin:4px" {{{-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https://programs.sbs.co.kr/drama/lovefromstar/cast/52864#1_0|#]]}}}}}}|| [[별에서 온 그대]]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나영희]]가 연기한다. [[천송이(별에서 온 그대)|천송이]]와 [[천윤재]] 남매의 엄마. 돈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천송이의 아빠 천민구와는 재력 때문에 결혼했다가 사업이 망하고[* 시대를 보면 아마도 [[1997년 외환 위기]] 때문에 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듯. 천송이가 어린시절부터 연예계에 악착같이 발을 붙여야 했던 이유 중 하나도 기울어진 가세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혼 후 외도한 남편과는 자신과 천송이, 천윤재 남매 모두 연락을 끊었다. 딸이 국민스타가 된 이후에는 부잣집 마나님이랍시고 고상 떠는 [[한선영]]([[유세미(별에서 온 그대)|유세미]]의 모) 자존심도 적당히 긁어주면서 딸 덕분에 호의호식하고 있다. '''"니 딸이 조연이면 너도 조연이야! 어디서 우아를 떨어?"''' 이 한마디로 설명되는 캐릭터. 그러나 톱스타 딸의 인간적인 아픔에는 무관심해서 천송이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딸이 악플때문에 상처받고 울 때도 딸의 카드로 명품 쇼핑을 즐기는 등 철이 없고 속물적인 성격. 딸이 연예계 퇴출위기를 맞은 지금은 재벌 2세인 이휘경과 잘 엮어보는 게 목표이다. 그래도 돈에 미쳐 딸에 대한 애정을 잃은 것은 아닌지, 천송이를 누드나 성인 쪽으로 돌리려던 한 기획사 대표의 제안을 받자마자 찬물을 끼얹으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워낙 해먹은 짓이 막장이라 오히려 위의 대표에게 아무 말 못하고 독설을 들어야 했다. 그 이후에는 비중이 확 줄어들며, 가끔 [[장영목]] 변호사와 아들 간수잘하라는 둥의 이야기를 하고, 딸 간수 잘하라는 소리 들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만 보인다. 결국 종반부에는 거의 백화 수준의 개선을 보이며, 천송이를 여유있게 뒷바라지하기도 하고[* 라이벌인 한선영에게도 너무 의식하지 말라면서, 썩어도 국민 여배우를 키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 남편 천민구와도 관계를 회복한다거나 재계약하자는 안 대표에게 제대로 독설해주는 등 좋은 모습들을 보였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별에서 온 그대, version=658)] [[분류:별에서 온 그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