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陽德驛 / Yangdŏk Station }}}
||<-3><tablealign=right><table width=360px><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000,#ddd> {{{+2 '''양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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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지도, 장소=양덕역, 너비=100%, 높이=100%)]}}} ||
||<-3> '''다국어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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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안남도]] [[양덕군]] 양덕읍 ||
||<-3> '''관리역 등급''' ||
||<-3> 불명[br](평양철도총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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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라선]] ||<-2><bgcolor=#ffffff,#19191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파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로고.svg|width=120px]]]] ||
||<-3> '''개업일''' ||
|| [[평원선]] ||<-2> 1936년 11월 1일 ||
||<-3> '''열차거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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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평라선]]의 철도역. [[평안남도]] [[양덕군]] 양덕읍 소재.

== 상세 ==
이 양덕읍이 지나치게 서쪽으로 치우쳐 있는데, 그 이유는 양덕군의 동쪽은 산세가 험한 [[태백산맥]]의 일부분이기 때문. 아호비령(阿虎飛嶺)을 사이에 두고 양덕군과 [[강원도(북한)|강원도]] [[법동군]]이 만난다.

인근에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있으며 1급 도로가 원산까지 이어져 있다. (그래봤자 2차선이지만) 양덕읍과는 조그만 개울을 하나 사이에 두고 있으며 규모는 못 되어도 300호~400호 정도는 되어 보이는 큰 동네다. 썩어도 준치라고 양덕읍은 양덕읍.

헌데 양덕군과 [[신양군]]의 인구수가 비슷한데 양덕읍이 규모가 더 크다는 건 반대로 말해서 양덕군이 좀더 읍 인구 집중 현상이 심하다는 이야기도 된다.

== 기타 ==
이 역의 역사도 좀 험난한 편인데, 2006년에는 폭우 때문에 [[지수역]], 이 역, [[내동역]], [[석탕온천역]] 사이의 선로가 싸그리 유실됐고(이 일대의 선로가 끊기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지는 [[신성천역]] 문서 참고) 이 역은 아예 '''산사태로 매몰되었다가''' 복구되었다. 이 때의 인명 피해는 무려 700여 명(사망/실종자 포함). 그리고 2008년에는 [[함경남도]] [[단천시]] 소재의 [[금골선]] [[금골청년역]]을 출발한 열차가 이 역과 [[거차역]] 사이의 구간에서 탈선했는데, [[평라선]]이 '''단선인지라...'''

[[분류:평라선]][[분류:1936년 개업한 철도역]][[분류:북한의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