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FC 아우크스부르크/간략)] [[파일:external/e2.365dm.com/CallsenBracker_2966540.jpg]] ||||<:><#c00000> '''{{{#ffffff FC 아우크스부르크 No.18 }}}''' || ||||<:><#006800> '''{{{#ffffff 얀잉버 칼센브라커(Jan-Ingwer Callsen-Bracker) }}}''' || || 생년월일 || 1984년 9월 23일 || || 국적 || [[독일]] || || 출신지 || 슐레스비히 || || 포지션 || 중앙 수비수 || || 신체 조건 || 187cm, 78kg || || 프로입단 || 2002년 [[바이어 04 레버쿠젠]] || || 소속팀 ||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2~2008) [br]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2008~2010) [br] [[FC 아우크스부르크]] (2011~ ) || || 국가대표 || 0경기 ||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다. 칼센브라커는 레버쿠젠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하여 2002년, 2군 팀에 들어갔으며 1군에 데뷔할 기회도 얻었다. 이런 활약으로 독일 U-21 대표 선수로도 뛰었지만, 좋은 센터백들이 많았던 레버쿠젠에서 충분한 출장 시간을 받기는 어려웠다. 결국 로테이션을 넘어 주전을 원한 칼센브라커는 이후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한다. 그러나 글라드바흐 역시 스쿼드 내 수많은 수비수들이 있었다. 로엘 브라워스나 [[단테]] 등의 벽에 밀린 칼센 브라커는 두 번째 시즌에는 아예 2팀에서만 활동을 하기도 했다. 결국 2010-2011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서 당시 2부리그에 있던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한다.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칼센브라커는 곧 주전으로 낙점되어 [[파울 페르하흐]], 지브릴 산코, 우베 뫼를레와 포백을 형성했고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6개월만에 다시 분데스리가로 돌아온 그는 이후 [[세바스티안 랑캄프]]와 짝을 이루며 2011-2012 시즌을 맞았다. 당시 그는 수비수 중에는 가장 많은 리그 경기(30경기)에 출전했고[* 타 포지션을 합쳐도 [[호소가이 하지메]], [[다니엘 바이어]]만이 그보다 많이 뛰었다.], 5골을 넣은 [[자샤 묄더스]]와 [[구자철]]의 뒤를 이어 4골을 득점해 팀 내 득점 공동 3위이기도 했다.[* 그의 수비 파트너 세바스티안 랑캄프와 공격수 토어스텐 외를도 4골을 기록했다.] 2012-2013 시즌에 들어서 [[라그나르 클라반]]이 들어왔고, 클라반과 칼센브라커는 주전으로 온전히 자리를 잡았다. 이들의 조합은 첫 시즌에는 강등권 탈출에 그쳤으나,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의 돌풍에도 기여하게 됐다. 때문에 [[홍정호]]는 이들에 밀려서 기회를 많이 잡지는 못했다. 그러나 칼센브라커가 나이가 서서히 들어가고 부상을 입자, 홍정호도 서서히 주전으로 기회를 잡았고, 결국 2015-2016 시즌에는 홍정호가 클라반과 짝을 이루게 됐다. 그가 잦은 부상을 당하자 팀에서 [[예프레이 하우레우]]를 영입하는 등 칼센브라커의 입지도 예전같지는 않은 상황. 2016 여름 이적시장에서 홍정호와 클라반이 둘 다 떠나면서 그는 다시 주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였고 그만큼 어깨가 무거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또 부상을 당했다. 결국 팀은 새로 영입한 [[마르틴 힌터에거]]와 하우레우를 중심으로 수비 라인을 짰는데, 하우레우마저 부상을 당해 [[크리스토프 얀커]]까지 경기를 뛰게 됐다. 점차 팀의 수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칼센브라커의 복귀가 팀에 필요해 보인다. [각주] [[분류:1984년 출생]] [[분류:독일의 축구선수]] [[분류: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은퇴, 이적]] [[분류: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은퇴, 이적]] [[분류:FC 아우크스부르크/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