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jansvankmajer.jpg]] {{{+5 {{{#000 Jan Švankmajer}}}}}} [목차] == 소개 == [[체코]]의 [[영화 감독]]. [[1934년]] 체코 프라하에서 출생.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영화들을 많이 만든다. 기본적으로는 애니메이터 출신이다. 본래는 음악,연극 아카데미에 다니며 인형극(Marionette and puppet theatre)를 전공하다가 영화에 비해 연극이 가지는 한계를 느끼게 되어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초현실주의적인 작품을 많이 만든다. 디자인, 회화, 조각 등 다 분야에서 작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내 에바 역시 초현실주의 화가. [* 이 분은 남편의 영화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5년]] 타계.] 체코에서는 [[1968년]] [[프라하의 봄]]에 대한 충격으로 전복적이고 극단적인 초현실주의가 유행하게 되었지만 당시 체코 정부에 의해 탄압받았다. 슈반크마예르 본인 또한 1972년 제작한 '레오나르도의 일기'라는 작품이 검열되어 상영 금지 처분을 받고 1979년부터 7년간 영화 제작을 금지당하는 일을 겪었다. 금지가 풀리자마자 보헤미아의 스탈린, 죽음의 식탁, 쾌락의 공범자들 같은 한층 더 제정신이 아닌(…) 작품으로 돌아왔으며, 2005년에 나온 작품은 아예 대놓고 제목이 '''광기'''이다. 체코어에 대한 무지로 인해 한국에서는 이름이 중구난방으로 표기된다. 네이버에선 '얀 쯔반크마이어', 다음에선 '얀 슈반크마이에르', 씨네 21에선 '얀 슈반크마이어'로 나온다. 2017년 한국 회고전에서는 '슈반크마예르"라는 이름을 썼다. 영어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발음이 [ˈjan ˈʃvaŋkmajɛr]([[IPA]] 기준)라고 나와 있는데, 체코어 표기법을 대입하면 '얀 슈반크마예르'가 된다[* IPA만 따르면 '얀 슈방크마예르'가 되는데 -nk-가 -ŋk-로 변하는 건 인도유럽어족 언어에서 흔히 나타나는 변이음이므로 '슈반크마예르'가 맞다.]. 대체 '쯔'라는 표기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불명. 아마도 독일어로 혼동해서 그랬는 듯하다. 참고로 영어 발음으로는 '얀 스반크마이어'라고 한다. [[2018년]] 공개 예정인 작품 '벌레'를 끝으로 은퇴할 생각이라고 한다. 2022년 죽은 아내를 기리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화장터 인부]]와 [[미녀와 야수]]로 유명한 슬로바키아 출신 영화감독 유라이 헤르츠하고는 친구 사이였다. 헤르츠의 [[흡혈 자동차]]에서는 특수 효과로 참여하기도 했다. == 작품 == === 감독 === * 대화의 가능성(1982) * [[앨리스(1988)]] * [[https://youtu.be/T_V2Bav8QJU|살인 축구(1988)]] * 어둠 빛 어둠(1989) * 파우스트(1994) * 쾌락의 공범자들(1996) * 죽음의 식탁(1998) * 오테사넥(2000) [[분류:1934년 출생]][[분류:체코 영화 감독]][[분류:프라하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애니메이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