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야화표지.jpg]] ||<-2>
'''{{{#ffffff,#dddddd {{{+1 야화 }}}}}}'''[br]{{{#ffffff 밤에 피는 꽃}}}[br]{{{#fff Painter of the Night Soundtrack}}} || || '''{{{#ffffff,#dddddd 가수 }}}''' ||<|3> [[안예은]] || || '''{{{#fff,#dddddd 작사 }}}''' || || '''{{{#fff,#dddddd 작곡 }}}''' || || '''{{{#fff,#dddddd 편곡 }}}''' || Strawberrybananaclub || [목차] == 개요 == >[[레진코믹스]] 전세계 1위 '''[[야화첩]]'''의 3막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노래하다. >OST 신흥강자 '안예은' X 레진코믹스 1위 웹툰 '야화첩' 콜라보 앨범 발매 >지난 2019년 레진코믹스에서 공개되자마자 웹툰 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선시대 장르 웹툰 '야화첩'과 발매하는 싱글마다 '장르 개척자'라는 평으로 의미깊은 음악적 행보를 잇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만나 최강 호흡의 OST 싱글 '야화'를 발매했다. >웹툰 '[[야화첩]]'은 '夜画'이라는 한자를 사용해 '밤에 그리는 그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안예은의 '야화'는 '夜花', 즉 '밤에 피는 꽃'이라는 의미를 담아 그만의 또다른 해석을 펼친다. >안예은은 웹툰 '야화첩'에서 주가 되는 [[윤승호(야화첩)|두 ]][[백나겸|인물]]이 각자의 상황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그림을 상상하며 '야화'를 작곡했으며, 주인공들의 닿을 듯 닿지 못하는 안타까운 감정을 그대로 곡에 담아냈다. >'안예은이 장르다'라는 수식어로 가요계 신선한 행보와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안예은의 시각으로 표현한 웹툰 '야화첩' OST는 과연 독자들에게 어떤 감상을 안겨줄지 큰 기대를 얻고 있다. >---- >앨범 소개 '''야화'''는 [[레진코믹스]]에 있는 [[야화첩]]의 OST이다 == 영상 ==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4]] '''{{{#ffffff 유튜브}}}''' || || [youtube(QyCiio7jJPA)] || == 가사 == === 한국어 === ||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백나겸| 너]]와[[윤승호(야화첩)| 나]]에게 대답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백나겸|너]]와 [[윤승호(야화첩)|나]]에게 그려내고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윤승호(야화첩)|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백나겸| 그대 ]]있다면 구해주오 [[윤승호(야화첩)|나]]를 안아주오 [[윤승호(야화첩)|나]]를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윤승호(야화첩)| 나 ]]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백나겸|그대]] 있다면 꺼내주오 [[윤승호(야화첩)|나]]를 달래주오[[윤승호(야화첩)| 나]]를 그대가 없는 밤 헤매이고 또 헤매이면 [[윤승호(야화첩)|우]][[백나겸|리]] 함께 곤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흐트러진 매일 어딘가에 [[백나겸|그대]] 있다면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윤승호(야화첩)|내]]게 || [[분류:2021년 노래]] === 영어 === || {{{#fff What words should I start with? }}} || ||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 || {{{#fff To you and me who are wrong and wrong }}} || ||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 || {{{#fff Blaming the moon behind the clouds without answering, }}} || || 대답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 || {{{#fff and here comes the fleeting morning. }}} || ||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 || {{{#fff Is it okay if I continue with the next sentence?}}} || ||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 || {{{#fff To you and me who are broken and broken again}}} || ||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 || {{{#fff I can't fall asleep forever, }}} || || 그려내고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 || {{{#fff stranded in darkness that never ends. }}} || ||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 || || || {{{#fff Is the word love too much? }}} || ||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 || {{{#fff To put it on the lips that don't deserve it }}} || ||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 || {{{#fff I walk towards hell with my feet }}} || ||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 || || || {{{#fff Sleepless night, another day, another dawn }}} || ||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 || {{{#fff Will there be a night when I don't have bad dreams anymore? }}} || ||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 || {{{#fff Every precarious day, if you're anywhere, }}} || || 위태로운 매일 어디가에 그대 있다면 || || {{{#fff save me, hug me. }}} || ||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 || || || {{{#fff I can't promise my next life }}} || || 다음 생을 기약할 수 도 없겠지 || || {{{#fff with our unqualified finger }}} || ||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 || {{{#fff I walk towards hell with my feet }}} || ||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 || || || {{{#fff Sleepless night, another day, another dawn }}} || || 잠들수 없는 밤 또 다른날 또 다른 새벽 || || {{{#fff Will there be a night when I don't have bad dreams anymore? }}} || ||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 || {{{#fff Every anxious day, if you're anywhere, }}} || || 불안스런 매일 어디가에 그대 있다면 || || {{{#fff take me out, comfort me. }}} || ||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 || {{{#fff If I wander and wander on a night without you, }}} || || 그대가 없는 밤 헤메이고 또 헤매이면 || || {{{#fff will the night come when we can sleep soundly together? }}} || || 우리 함께 곤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 || {{{#fff Every day in disarray, if you're somewhere, }}} || || 흐트러진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 || {{{#fff smile at me eye to eye. }}} || ||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 || == 기타 == * [[윤승호(야화첩) |윤승호]] * [[백나겸]] * [[야화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