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야하기코스케.jpg|width=400]] 矢作 康介 90년대 후반에서 00년대까지의 [[주간 소년 점프]]를 이끈 2명의 거물급 [[편집자]] 중 한 명이다, 나머지 한명은 [[아사다 타카노리]]. 대표적인 담당작은 [[나루토]][* 1화~406화], [[헌터×헌터]], [[출동! 세기말 리더 다케시]] 등이다. [[https://news.denfaminicogamer.jp/interview/191227f|드래곤볼과 나루토의 전 편집자가 말하는 점프의 비하인드]] == 상세 == 1994년 대학을 졸업한 후, [[슈에이샤]]에 입사. 주간 소년 점프 편집부에 배속되었다. 1996년 홉☆스텝상 가작을 수상한 [[키시모토 마사시]]의 담당을 맡게 되었다. 1997년 [[시마부쿠로 미츠토시]]의 담당을 맡아 출동! 세기말 리더 다케시의 연재를 시작했다. 1998년 부편집장으로 승진한 타카하시 토시마사에게서 [[토가시 요시히로]]의 담당을 인계받아 헌터X헌터의 연재를 시작했다. 1999년 1996년부터 담당을 맡아온 키시모토 마사시가 드디어 나루토의 연재를 시작했다. 2008년 부편집장으로 승진, 근 10년만에 나루토의 담당에서 물러나게된다. 2012년 그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아 [[점프 SQ]]의 편집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현재 슈에이샤 제 3 편집부[* 슈에이샤의 모든 만화 관련 편집부를 총괄하는 곳이다.] 차장으로 있다고 한다. == 편집자로서 == 편집자 시절의 대부분을 나루토의 담당으로 보내면서 나루토와 키시모토 마사시의 전성기를 함께한 위대한 조력자라는 평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점프 SQ의 편집장의 자리까지 오르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래도 이런 높은 평을 받던 야하기가 더욱 수직상승하기 시작한건 키시모토 마사시의 차기작이였던 [[사무라이 8: 하치마루전]]이 등장한 때이다. 사무라이 8이 '''사는게수치8'''이라는 멸칭을 얻으며 점프의 흑역사가 되면서 야하기 코스케의 행적들이 발굴되었는데 대표적인 것들로는 [[파일:야하기레전드.png|width=400]] [* 중간에 오역이 있는데 라이벌은 눈을 2중으로 하라고 지시했다는건 사륜안 이야기가 아니라 주인공의 눈은 무쌍, 라이벌은 쌍커풀로 하라고 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키시모토 마사시는 이때 당시 기각된 설정들을 전부 재활용했다가 [[사무라이 8: 하치마루전|만화 인생의 흑역사]]를 만들게 된다. 또한 나루토의 전성기로 꼽히는 사스케 vs 이타치 전 이후 야하기가 담당에서 물러나고, 페인전은 잘 마무리지었지만 [[제4차 닌자대전|그 이후 스토리]]가 작가의 의도와 달리 늘어났음을 감안하더라도 [[나루토/비판|많은 비판]]을 받을만큼 무너지면서 야하기가 담당이였더라면 이정도는 아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만약 그가 키시모토를 코치해 주지 않았더라면 나루토는 약 2~3권 분량만에 졸작으로 끝났으리라 평하기도 했다.[* 딱히 과언도 아닌게 키시모토의 차기작인 사무라이 8은 5권으로 끝났다. 아니, 애초에 사무라이 8은 키시모토가 만들었으니까 5권까지 버틴 것이지, 만약 듣보잡 작가가 만들었다면 5권도 못 버텼을 정도로 최악이다.] 그래서인지 팬덤에서는 반 농담삼아, 사실 키시모토는 나루토의 그림 작가일 뿐이고, 사실상 야하기가 스토리 작가라는 말이 나왔다.[* 극단적으로는 아예 "야하기가 이상적인 닌자만화를 구상하는 도중 무명 그림 작가였던 키시모토를 고용하면서 지금의 나루토가 생겨난 것이 아니냐."는 말 까지 나올 정도면...] == 매체 출현 == [[파일:코스케설정화.jpg|width=400]]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코스케가 바로 야하기 코스케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다. [[분류:만화 제작자]][[분류:주간 소년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