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검볼(애니메이션)/등장인물]] [include(틀:관련 문서, top1=검볼(애니메이션)/등장인물/학교, top2=검볼(애니메이션)/등장인물, top3=검볼(애니메이션))]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ERAlan.jpg]]||[[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lan.png]]||[[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Alan_S2.png]]|| ||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이후 || ||
{{{#000000 '''이름'''}}} ||앨런 킨(Alan Keane[* 시즌 5 5화에서 성(姓)이 밝혀졌다.]) || || {{{#000000 '''성별'''}}} ||[[남성]] || || {{{#000000 '''생년'''}}} ||[[1999년]] || || {{{#000000 '''연령'''}}} ||12세 || || {{{#000000 '''종족'''}}} ||[[풍선]] || || {{{#000000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케리 셰일]](시즌 1)[br]휴고 해럴드 해리슨(Hugo Harold-Harrison)(시즌 2~6)[* The Vision 편 한정으로 Alex Jordan.][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양정화]], [[민아(성우)|민아]] (시즌 5~, 구시즌 재더빙판) [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사토 타쿠야(성우)|사토 타쿠야]] || [목차] == 개요 == 검볼의 같은 반 친구이며 [[풍선]]이다. 풍선답게 잘 터지며 손이 없어서 대부분의 일을 몸으로 때운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느끼하고~~ 착한 성격이며 보버트와 함께 엘모어 중학교의 우등생이기도 한 [[엄친아]] 캐릭터인 동시에 작중 사망전대 2. 작중에서 화를 내는 모습이 굉장히 드물며 대부분 근엄한 표정과 함께 상대를 용서한다. --우홋!-- ~~그야말로 성인(聖人)~~ 선인장 소녀 카르멘과 사귀는 사이지만 선인장과 풍선 사이이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파일럿에서는 앨런과 마사미가 키스를 하는데 날아온 카르멘에 앨런이 터졌다.] 무슨 사진을 찍든 평소모습과 달리 잘생기게 나온다. == 작중 행적 == 하지만, 시즌 5 5화에서 학생 회장이 되기 위해서 치밀하고 악한 작전을 썼다.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그렇지만 그 작전이라는 게 전세계의 슬픔을 없애는 거고 앨런이 사악하게 표현된 부분은 대부분이 검볼과 다윈의 상상이라 캐릭터성이 변한 건지 아닌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하다. 다만 마지막의 반전을 보면 실제로 독재자가 될 계획을 세우고 있나 보다. 결국엔 끝내 검볼에게 저지당하지만 말이다. 검볼과 다윈이 상상한 것처럼 악독한지는 알 수는 없지만. 다만 상기한 변화가 완전히 개연성 없는 변화는 아니다. 초반의 앨런은 성인군자와도 같이 화 한번 안내는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뒤로 갈 수록 감정 표현도 솔직해지고 화도 종종 내는 등 성격의 변천이 알게 모르게 드러나 왔다. 어쩌면 가정 교육의 영향으로 선량하게 살다가 이런저런 험한 꼴을 --특히 검볼에게 많이-- 겪고 시달리면서, 착하고 영리하던 성격이 전략적이고 냉혹하게 변질된 것일지도 모른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사람을 장기말처럼 이용하려 드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선량한 면모를 이용하고 착취하려 드는 타인에게 염세를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 시즌 6 "The Faith(신념)" 에선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세상에 싫증을 느껴 토라지는데, 앨런이 세계에 대한 희망을 버리자마자 '''전세계가 흑백으로 물들었다'''. 이에 대해 검볼은 "앨런같은 애가 포기해 버리면 세상이 이 모양이 되는 게 당연하지."라고 했다. 이따금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인군자급 착한 인물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 듯하다. 시즌 6 42화 "The Decisions"에서는 다윈이 아무것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해서 앨런에게 자신의 결정을 맡겼다. 하지만 계속 결정을 대신해주자 다윈이 점점 앨런처럼 되다 못해 풍선처럼 떠올랐다...결국 다윈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이후 마트에서 싸움이 일어나 수도관이 터졌는데 앨런이 임시로 관을 막았으나 역부족이었다. 다윈이 지하실에 가서 수도를 잠가서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