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가제트(유희왕))] [include(틀:유희왕/OCG/테마)] [include(틀:크로노스 데 메디치 덱 관련 문서)] ||<:><-6> '''{{{#!html앤틱 기어}}}''' || ||<-6><:>{{{#!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앤틱기어얼티밋.jpg|width=100%]][br]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1C1D39,#4A4D89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 '''{{{#!html한국어판 명칭}}}''' ||<-5> '''앤틱 기어''' || || '''{{{#!html일어판 명칭}}}''' ||<-5> '''アンティーク・ギア'''[* 몬스터들은 대부분 [ruby(古代の機械, ruby=アンティーク・ギア)]([ruby(고대의 기계, ruby=앤틱 기어)])로 되어 있지만 예외로 몬스터 카드 "앤틱 기어"나 "앤틱 기어 토큰", "[[앤틱 기어 가제트]]"의 이름이 [ruby(古代の歯車, ruby=アンティーク・ギア)]([ruby(고대의 톱니바퀴, ruby=앤틱 기어)])로 되어있다. 몇몇 마법, 함정은 "古代の"의 부분만 한자로 붙여있기도 한다. 그래도 실제 카드군으로 지정된 부분이 루비뿐이라 모두 카드군에 속한다. 또 앤틱 기어가 아닌 그냥 "기어" 카드는 歯車라는 한자를 쓰고 있다. 일단 기어의 의미는 치차(톱니바퀴)가 더 적절하기 때문에 실제 톱니바퀴 몬스터에는 기계가 아닌 치차라는 한자를 쓴 듯하다.] || || '''{{{#!html영어판 명칭}}}''' ||<-5> '''Ancient Gear''' || ||<-2> '''{{{#!html속성}}}''' ||<-2> '''{{{#!html종족}}}''' ||<-2> '''{{{#!html관련 카테고리}}}''' || ||<-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땅|땅]][*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만 어둠 속성이다.] ||<-2> [[기계족]] ||<-2> 효과[br]'''[[어드밴스 소환|어드밴스]]'''[br]'''[[융합 소환|융합]]'''[br][[링크 소환|링크]] || [목차] == 개요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소속 몬스터들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땅|땅 속성]] [[기계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앤티크|앤틱]] 기어'라는 이름답게 같은 기계족 듀얼리스트인 [[마루후지 료]]의 사이버 드래곤의 사이버펑크 스타일과 대비되는 [[스팀펑크]]스러운 디자인을 하고 있어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자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 영어판에서는 앤틱 기어를 그대로 쓰지 않고 한자인 고대의 치차를 번역해서 Ancient Gear(에인션트 기어)라는 이름이 되었다. 또 일본어 판은 고대의 XX, 또는 고대의 기계XX라 쓰고 앤틱 기어 XX라고 읽는다. 단 이름을 지정할 때는 그냥 "앤틱 기어"라는 루비로만 지정한다. == 설명 == ===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듀얼 아카데미아]]의 교수 [[크로노스 데 메디치]] 교수가 사용하는 테마로 처음 등장했다. 특히 [[앤틱 기어 골렘]]은 1화에서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했으며, 그 뒤로도 크로노스가 치른 듀얼에서 큰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융합 소환할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박력넘치는 엘리트 교수 그 자체. 첫 등장 당시 구경 중이던 [[마루후지 료]]에 따르면 '암흑의 중세 덱'[* 이 명칭은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 덱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다. 참고로 앤틱(Antic)을 직역하면 중세가 되니 틀린 호칭은 아니다.]이라고도 불린다는 듯. [[유희왕 5D's]] 67화에서도 등장. [[듀얼 아카데미아]]에 전해 내려오는 덱으로, 작중에서는 [[루돌프 하이트만]]이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사용했다. 작중에서는 [[앤틱 기어 골렘]]과 전용 서포트 카드인 [[앤틱 기어/OCG화되지 않은 카드#앤틱 기어 스태추|앤틱 기어 스태추]]만 사용되었다. [[유희왕 ARC-V]]에서는 [[오벨리스크 포스]]를 비롯한 [[아카데미아]]의 병력 다수가 사용하는 테마로 등장. 34화에서 [[쿠로사키 슌(유희왕)|쿠로사키 슌]]이 융합 차원에 대해 언급할 때 슬쩍 등장하더니, 36화에서는 [[오벨리스크 포스]]에 의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또한 74화에서 [[데니스 맥필드]]가 정체를 드러내면서 사용했고, 98화에선 [[장 미셸 로제]]도, 123화에선 [[유리(유희왕)|유리]]도 사용했다. 유리의 언급으로는 이 덱은 아카데미아의 우등생에게 주는 것이며, 원래 [[텐죠인 아스카(유희왕 ARC-V)|텐죠인 아스카]]가 받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름처럼 앤티크한 분위기를 풍겼던 기존 앤틱 기어들과는 달리, 앤틱 기어 하운드독이나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등 ARC-V에서 오리지널로 등장한 새로운 카드들은 사실상 이름만 빌려온 수준으로 디자인의 이질감이 심하다. 기존과는 다른 느낌으로 배열된 톱니바퀴 배경과 맨들맨들하고 컬러풀한 몸체 등이 특징. 반응이 좋지 않아서인지 OCG화되면서 일러스트가 녹슬고 때를 탄 디자인으로 바뀌는 등 그나마 앤틱 기어스러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정작 아크파이브 방영 중에 발매된 [[기계룡반란]]의 신규 카드들은 이전 앤틱 기어의 디자인에 가까운데, 의도적으로 차별화를 했다기보다는 단순히 OCG와 애니메이션 디자이너의 차이에서 생긴 변화로 보인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 부스터 팩 [[잃어버린 천년]]에서부터 등장. 어태커류 몬스터에게는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까지 상대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는 옵션이 붙어 있어 [[비트 다운]]에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나 [[매직 실린더]]와 받은 공격반응식 함정 카드에 당할 위협이 없으며, 데미지 스텝 중에 [[돌진(유희왕)|돌진]]이나 [[수축(유희왕)|수축]] 등으로 의표를 찔릴 일이 없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 그래서 비슷한 원턴킬 융합 덱인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사이버 드래곤]], [[퍼니멀]] 등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저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필드 클린으로 마법 / 함정 견제를 파훼하거나 메타비트 비슷하게 보이는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한다면, 앤틱 기어는 떡내성을 발라서 마법 / 함정을 아예 무시하는 듯한 플레잉을 한다. 그래서 다른 원턴덱이 힘들어하는 [[얼터가이스트]]나 [[버제스토마]]같은 극단적인 컨트롤 덱에게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인다. 등장 초기에는 [[앤틱 기어 골렘]] 이외에는 공격력이 심히 낮아서 전용 덱을 짤 경우 매우 약한 편에 속했으나, 꾸준한 강화를 거쳐 꽤 밸런스가 맞는 덱이 되었다. 전용 [[스트럭처 덱(유희왕)|스트럭처 덱]] [[기계의 반란(유희왕)|기계의 반란]]이나 부스터 팩에서 나온 서포트로 이전에 비해 강해지기는 했으나, 7기 들어 공격반응형 마법 / 함정의 인기가 떨어지고 그 자리를 [[강제 탈출 장치]]같은 프리 체인 마법 / 함정이나 아예 소환을 차단하는 함정들이 더 차지해 나가면서 이 카드군은 점점 힘을 못 쓰게 되고 말았다. 마법 / 함정 발동을 씹고 안전하게 공격했다 싶었더니 몬스터 효과를 차단하지 못해서 [[어니스트(유희왕)|어니스트]]나 [[BF-달그림자의 카르트]] 같은 [[패 트랩]] 몬스터에 낚이는 일도 생기게 되었다. 등장 당시에는 이런 류의 몬스터가 드물어서 크게 문제되는 약점이 아니었지만, 어니스트를 기점으로 앤틱 기어에겐 치명적인 전투 반응형 몬스터들이 많이 나와서 마냥 안심하고 공격하기는 힘든 상황. 고유 효과를 빼면 몬스터들 개개의 성능은 그리 좋다고 보기 힘들다. 전개력은 옛날 테마답게 거의 바라지 못하고, 공격력도 3000 이상의 공격력을 지닌 에이스 몬스터들을 제외하면 레벨에 비해 영 낮다. 그런 판에서 그 고유효과가 환경의 변화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까지 하니 결국 앤틱 기어 덱 자체는 마이너로 전락하고, 그나마 쓸만한 콤보를 형성하는 [[기어 타운]]과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만 세트로 이런저런 다른 덱에 불려다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기어 타운]]과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의 콤보는 당연히 본가인 앤틱 기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어 타운을 단순히 터뜨려먹는 용도로만 쓰지 않아도 되기에 아예 못 싸울만한 덱은 아니다. 기어 타운의 효과를 풀 활용해서 대형 몬스터들을 적은 소모로 전개하고, [[파워 본드]]와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이용한 단기결전 [[원턴 킬]] 컨셉으로 나가면 승리의 기회는 잡을 수 있다. 또 공격 반응형 마함의 인기가 떨어졌다고는 해도 전혀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고, 어태커에게 그런 능력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건 분명하다. 이름에 "가젤 / Gadgiltron" 이 붙은 일부 몬스터들에게는 [[가제트(유희왕)|가제트]]와 관련된 효과가 붙어 있기도 하여 가제트와의 설정상 관련성이 엿보인다. 실제로 땅 속성 기계족인 것도 공통되며 둘 다 [[톱니바퀴]]와 관련이 많지만, 실제로 그 가제트 관련 효과를 써먹어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 당시에는 [[희생의 제물]]이 금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제트로 소재로 마련하고 앤틱 기어로 어드밴스 소환을 하라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OCG에서는 3번째 스트럭처 덱 R [[기계룡반란]]과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지원이 나왔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융합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가제트와 어드밴스 소환 기믹이 희미해지고 본격적인 융합 카드군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이 즈음에 추가된 몬스터들은 그 동안 앤틱 기어의 빈틈 중 하나였던 "배틀 페이즈 중에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차단하는 효과를 다수 탑재해, 앤틱 기어의 전투 안정성을 제법 높여주었다. 2017년에 [[링크 소환]]이 도입되며 엑스트라 덱 몬스터 전개에 제동이 걸리기는 했으나 애초에 대량전개와 친한 덱도 아닌데다 1장의 융합 피니셔를 사용하는 덱의 운용 특성 상 제한되는 전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토치 골렘]]같은 링크 용병의 추가로 이득을 본 편이다. 이후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 2편에서 크로노스 교수가 지원 대상으로 채택되어 강력한 추가 지원 카드들을 받아냈다. 예전 GX 시절과 비교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 또한 브레인즈 시기 때 새롭게 나온 앤틱 기어 몬스터들의 디자인도 GX 시절의 느낌으로 회귀하였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2편 이후 2년이 넘은 시간이 지나고 [[링크 브레인즈 팩|링크 브레인즈 팩 3]]에서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를 지원받아서 기존 앤틱 기어에 부족했던 서치 효과와 결정력이 크게 보완되었다. 여기에 같은 팩에서 나온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도 앤틱 기어에게 유용한데, 그냥 몬스터를 2마리 모아서 소환해도 좋지만 발리스틱슈터로 기어 타운이나 앤틱 기어 몬스터를 서치, 발동하고 부수면 필드에 몬스터가 2마리가 되기에 발리스틱슈터의 효과와 소환이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사용하기 편하다. 허나 베르테 아나콘다는 금지로 갔기에 이제는 엣말. 11기 마스터 룰 재정립 이후로 더 이상 융합, 싱크로, 엑시즈는 링크 몬스터가 불필요하게되어 간접 상향을 먹었다. 또한 요즘 메타가 단기 결전이 아닌 운영을 위주로 하는 메타가 대세가 됐는데, 앤틱 기어 특성상 몬스터/마법/함정의 유동적인 전환으로 에이스 카드들을 빠르게 전개하는게 가능하고, 에이스들의 내성도 준수한데다 설령 터지더라도 후속 에이스 카드들을 배치할 수 있어서 가치가 조금은 올랐다. 요즘 앤틱 기어의 메타는 거의 변한게 없지만, 내성은 출중한 대신 후속 대비가 힘든 카오스 자이언트에 매달리기보단 데블 or 메가톤 골렘을 전개해 상대를 압박하고, 상대가 이들을 터트리면 얼티미트 -> 골렘으로 이어지는 후속 마련 후 앤틱 기어 퓨전 등을 이용해 필요한 타이밍에 덱 융합으로 카오스 자이언트를 뽑아 상대를 끝장내는 케이스가 많다. 또한 [[드래그마]]의 강세에 반사 이익을 꽤 크게 보는 덱인데, 엑덱에 노바를 3장 꾹꾹 눌러넣고 노바를 버린 후 메가톤 골렘이나 데블을 융합 없이 뽑아와서 저런 후속 전개를 까는 것도 가능해졌기 때문. 다만 테마 자체가 GX에서 나온데다 지원카드도 대체로 에이스 소환을 쉽게 해주는데 집중되어 전개력이 요즘 테마와 비교하면 떨어지는데다 승리 플랜이 단조롭고, 요즘 덱의 필수라는 [[메타 비트]]와는 담을 쌓아도 한참 쌓은 타입인데다 현 메타에선 마함보단 몬스터 효과가 더 자주 사용되어 앤틱 기어의 내성이 상당히 약해졌기 때문에 티어가 급등하진 않았다. 그래도 그 떡내성은 어디 안가서 함떡덱들 상대로는 다짜고짜 죽빵을 갈겨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카드군인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사이버]] 덱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사이버 덱은 최근 지원까지 더해진 후 [[사이버 다크]]와 융화되어 선후공을 가리지 않고 필드 장악+전개에 특화된 반면, 앤틱 기어는 전개력이 떨어지는 대신 [[푸른 눈]] 마냥 필드의 에이스 카드가 터져도 끊임없이 후속 카드를 뱉는 걸로 고착화된 상태라 선공에선 할게 딱히 없어서[* 선공에 미친듯이 집짓기를 완료할 수 있는 사이버류와 달리, 앤틱 기어는 기껏해야 데블 or 메가톤 골렘을 뽑는 정도 말고는 할게 딱히 없다. 그마저도 차라리 후공에서 뽑는 게 더 나을 정도.] 사실상 하위 호환 상태가 되었다. 물론 이건 순수 앤틱 기어의 얘기이고, 카드가 땅/기계족 속성이라는 특성 덕분에, 간혹 [[열차(유희왕)|열차]] 카드군 대신 [[Earth Machine]]의 파츠로 기용되기도 한다. 어스 머신 특성상 땅/기계 파츠의 시너지가 좋고, 특히 '발리스틱 슈터'를 본래 쓰는 덱인데다 파츠 역시 기어 타운+리액터 드래곤 정도만 추가하면 그만이기 때문. 타점은 열차보단 다소 떨어지지만, 이쪽은 효과 봉인과 내성으로 무장하였다는 차별점이 있어 후공 안정성 면에선 훨씬 뛰어나다. 특히 앤틱 기어는 종족이나 속성이 아닌, 카드명을 따라가기 때문에 어스 머신의 취약점이던 종족 변화형 카드들에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어스 머신은 앤틱 기어에게 주는 이점이 많으나, 앤틱 기어는 어스 머신에게 주는 이점이 그닥 많지는 않고, 서로 추구하는 시너지도 다른데다가, 열차 카드들과 비교하면 소환 난이도가 조금 높다는게 흠. 때문에 어스 머신과 섞이면 기존 앤틱 기어와 다르게, 과거 용병 시절처럼 기어 타운+리액터 드래곤 축으로 사용하여 배틀 페이즈에 효과를 보는 카드들을 억제하는 죽창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이후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방송에서 크로노스의 성우인 시미즈 히로시가 출연한단 소식이 뜨면서 신규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실제로 12월 17일 방송에서 앤틱 기어 골렘 축 지원이 공개되었다. === [[유희왕 듀얼링크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유희왕 듀얼링크스/덱/앤틱 기어)] === [[유희왕 마스터 듀얼]] ===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사이버 드래곤]]과 더불어 전통적인 후공 원턴킬 덱인데다, 사용자인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인 만큼 인기가 많으나, 지원이 오래동안 끊긴 카드군답게 자체 성능은 평이한 수준이다. 카드군 자체에 UR 카드들이 상당히 많은데,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기어 타운]],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5종이 전부 UR로, 사실상 에이스 융합 3종이 모두 UR이라 구성이 상당히 힘들다. 그나마 한 시크릿 팩에서 모두 나오기 때문에 젬과 운만 따라주면 맞추는 난이도가 좀 떨어진다는게 위안. 또한 본래 주연이나 주인공의 라이벌쯤 되는 조연의 에이스 몬스터에게 Live 2D를 넣어주던 관행과 달리, 이쪽은 에이스 몬스터인 [[앤틱 기어 골렘]]과 변형체인 얼티미트 파운드, 진화체인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과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 Arc-V 시절의 에이스인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모두 Live 2D가 없고, 뜬금없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에게 Live 2D를 추가했다. 얼핏 보면 사드의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극초반 마듀에선 '''[[진룡황 V.F.D.]]가 제한이어서''' [[Earth Machine]] 덱에서 정말 자주 우려먹던 카드였다. 주 전법은 일소+특소권을 이용해 발리스틱 슈터를 세우고, 슈터의 효과로 [[기어 타운]]을 업어온 후, 기어 타운을 터트려 리액터 드래곤을 부르는 용도가 컸다. 만약 패에 기어 타운이 하나 더 있으면 다시 발동시킨 후, 배틀 페이즈에 3000 죽창을 꽂고 기어 타운을 터트려 한번 더 공격한 후, 메인 2에서 진룡황을 불러 상대의 필드 효과를 틀어막는 벽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고, [[매지컬 하운드]]를 특소시킨 후 바로네스 축으로 비틀어 메인 2에 바로네스를 띄우는 경우의 수도 있었다. 다만, 이후 진룡황이 금지로 올라가면서 리액터 드래곤이 굳이 이점을 가지지 않게 되자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애초에 같은 9레벨에는 머시너즈 메탈크런치라는, 타점은 몰라도 전개력은 훨씬 더 강력한 카드가 있고, 열차 카드들의 소환 난이도가 워낙 낮은지라 굳이 이 카드를 넣을 이유가 없었다.] 물론 여전히 쓰는 사람들은 쓰고 있으며, 의외로 결과물도 썩 나쁘지 않은 경우가 많긴 하지만, 대체로 열차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삐걱거림이 좀 있어서 자주 채용되진 않는다. == 효과 몬스터 == === 레벨 2 === ==== 앤틱 기어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ncientGear-EE04-JP-C.jpg]] || 한글판 명칭 ||<-4>'''앤틱 기어'''|| || 일어판 명칭 ||<-4>'''[ruby(古代の歯車, ruby=アンティーク・ギア)]'''|| || 영어판 명칭 ||<-4>'''Ancient Gear'''|| ||<-5>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2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땅|땅]] || [[기계족]] || 100 || 800 || ||<-5>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앤틱 기어"가 존재할 경우, 패에서 이 카드를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카드의 이름이 카드군이 된 경우 중 하나지만 다른 카드들과 비교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소환 지원 카드. [[거대쥐(유희왕)|거대쥐]]로 부른 다음 [[기계 복제술]]을 사용해서 단숨에 부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기계 복제술만이 목적이라면 앤틱 기어 박스가 더 우수하고, 기계 복제술을 써 버리게 되면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이 카드의 효과는 의미가 없어진다. 소환 지원이라고 해도 [[사이버 드래곤]]이나 [[데블의 성역]] 같은 굴지의 카드들에는 역시 밀리는 감이 있다. 앤틱 기어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나 매직 기어의 코스트가 되어준다는 점 정도가 그나마 이점. 주의할 것이 이 카드의 효과는 "앤틱 기어 몬스터"가 아니라 그냥 "앤틱 기어"를 지정한다. 즉 특수 소환이 가능한 것은 다른 자기 자신이 있을 때 뿐이라는 것이다. 앤틱 기어 덱에서 아무렇게나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투입하지는 말자. 한국에서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보통 다른 앤틱 기어 몬스터가 일본어로 '고대의 기계XX'라고 표현되는 반면 이놈은 '고대의 톱니바퀴'로 예외적인 이름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읽는 방법은 '앤틱 기어'고, 카드군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것도 한자 관계 없이 그냥 '앤틱 기어'이므로 룰상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여담이지만 유희왕에서 가장 적은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기도 하다. 이걸 아래에 나올 앤틱 기어 폭탄으로 터뜨리면 50이라는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원작에선 GX에서 크로노스가 [[마에다 하야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마그넷 서클 LV2]]의 효과로 패에서 1장을 불러낸 후 패에 있는 다른 1장을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 2장을 릴리스하여 [[앤틱 기어 골렘]]을 어드밴스 소환한다. 유희왕 ARC-V에서는 [[쿠로사키 슌(유희왕)|쿠로사키 슌]]의 회상 중 엑시즈 차원을 침략하고 있는 몬스터 중 하나로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무한의 그림자|SHADOW OF INFINITY]] || SOI-JP008 ||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무한의 그림자]] || SOI-KR008 ||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앤틱 기어 캐논 ==== [[파일:attachment/앤틱 기어/Example.Example.jpg]] || 한글판 명칭 ||<-4>'''앤틱 기어 캐논'''|| || 일어판 명칭 ||<-4>'''[ruby(古代の機械砲台, ruby=アンティーク・ギアキャノン)]'''|| || 영어판 명칭 ||<-4>'''Ancient Gear Cannon'''|| ||<-5>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2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땅|땅]] || [[기계족]] || 500 || 500 || ||<-5>이 카드를 제물로 바친다.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주고, 이 턴의 배틀 페이즈 중에는 서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고대의 기계포대"라고 쓰고 "앤틱 기어 캐논"라고 읽는다. 효과만 보면 아카데미아가 쓸법한 앤틱 기어 최초의 데미지 카드. 어태커들이 공격시 마함을 봉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앤틱 기어 덱과의 시너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어지간하면 앤틱 기어 솔저와 함께 [[봉인]]하자. [[기계 복제술]]의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면 앤틱 기어 박스 1세트 외에도 이 카드나 앤틱 기어 1세트를 추가로 투입하는 수가 있긴 하지만, 단독으로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이 카드들이 또 다른 패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과거 앤틱 기어덱의 융합 카드가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만 존재하던 시절에는 애매하게 남은 상대방의 라이프를 깎는 용도로 쓰기도 했지만 지금은 너무 시대에 뒤쳐졌다. === 레벨 3 === ==== [[앤틱 기어 하운드독]] ==== === 레벨 4 === ==== 앤틱 기어 솔저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0614_1.jpg|width=100%]]||<:>[[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ncientGearSoldier-SD10-EN-C-1E.jpg|width=100%]]|| ||<:>내수판||<:>수출판||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솔저,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兵士(アンティーク・ギアソルジャー),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Soldier,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300, 수비력=1300, 효과1=①: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고대의 영혼을 이어받은 기계장치의 병사'''|| "고대의 기계병사"라고 쓰고 "앤틱 기어 솔저"라고 읽는다. 능력치가 너무 낮아 효과를 발휘하기도 힘들다. [[거대쥐]]로 부를 바에야 앤틱 기어 엔지니어 쪽이 훨씬 뛰어나며, 기본 어택커는 앤틱 기어 나이트가 훨씬 뛰어나다.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의 안정적인 융합 소환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덱에 가능한 한 앤틱 기어 몬스터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좋은데, 이 몬스터는 그나마 앤틱 기어 엔지니어와는 달리 패 사고가 될 염려가 전혀 없다는 건 평가해줄만 하다. 다만 현재로선 공격력도 300 더 높고 수비력이 500이라서 박스의 서치 범위에도 들며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골렘"이 기재된 마함을 서치할 수 있으면서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날 시 패에서 골렘을 소환하는 앤틱 기어 프레임이 나오면서 결국엔 쓰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 물론 앤틱 기어 하급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채용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더 좋은 앤틱 기어 나이트와 [[앤틱 기어 박스]]를 먼저 3장씩 꽉꽉 채우고 난 다음의 이야기이며, 얼티미트 골렘이나 다른 앤틱 기어 서포트 마법 / 함정을 활용할 생각이 없다면 앤틱 기어의 이름도 크게 의미가 없는지라 그냥 다른 더 좋은 레벨 4 기계족을 외부에서 끌어다 쓰는 게 훨씬 낫다. 아무리 봐도 안정성면에서 앤틱 기어 나이트보다 우선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앤틱 기어 박스와는 최소한의 공격을 할 수 있는 능력치라는 차이점으로 공존할 수도 있다. 가끔가다 빈틈이 나면 저 써먹을 일 없어보이는 효과가 빛을 볼 때도 있다. [[일족의 결속]] 같은 걸 동원해서 공격력을 튀겨주는 덱이라면 이 카드도 어느정도 싸울만한 공격력이 된다. 이 카드의 최초 사용자인 [[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경우 은근히 꽤 자주 썼는데, 당시로선 손쉽게 부를 수 있는 하급 어태커였기 때문인듯. 주로 이 카드로 적당히 전투 데미지를 입히다 릴리스나 코스트 등으로 지불해서 [[앤틱 기어 골렘]]을 어드밴스 소환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유희왕 5D's]]에서는 이 공격 시에 마법 / 함정을 무효로 하는 효과를 이용하여 [[트라고에디아#S-2.1|퍼즐 듀얼의 키 카드로 등장했다.]] [[유희왕 ARC-V]]에 있는 융합 차원의 [[아카데미아]]에서 듀얼 전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떼로 나오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98화에서 [[장 미셸 로제]]가 이 카드 2장으로 앤틱 기어 데블을 융합 소환했다. 엑시즈 차원에서는 [[아카데미아]]의 병사들이 소환해 '''[[하트랜드(유희왕 ARC-V)]]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공격명은 '프레셔스 불릿(プレシャス・ブリット / Precious Bullet)'.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앤틱 기어 솔저, version=32)] ==== 앤틱 기어 나이트 ==== [[파일:古代の機械騎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듀얼=,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나이트,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騎士(アンティーク・ギアナイト),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Knight,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8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는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효과2=②: 필드의 일반 몬스터 취급의 이 카드를 통상 소환으로서 1번 더 일반 소환할 수 있다. 그 경우 이 카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고\,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3=●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고대의 기계기사"라고 쓰고 "앤틱 기어 나이트"라고 읽는다. 앤틱 기어의 유일한 듀얼 몬스터. 처음에는 [[일반 몬스터]] 취급으로 아무 효과도 없다가 다시 소환하면 그제서야 앤틱 기어 고유 효과가 붙는다. 듀얼 몬스터가 대부분 그렇듯 실제로 다시 소환해서 앤틱 기어 고유 효과를 부여하기는 쉽지 않다. 이 카드에 또 소환권을 쓰느라 안 그래도 기어 타운을 제외하면 그리 높지 않은 앤틱 기어의 전개력을 더욱 무디게 해버리며, 그렇다고 앤틱 기어 덱에 이 카드 하나만을 위해 [[슈퍼바이스]]같은 듀얼 서포트 카드를 넣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애석하게도 기계족은 듀얼 몬스터가 이 카드 하나밖에 없는데다 일반 몬스터마저도 매우 빈약하여 듀얼 서포트와 별로 상성이 좋지 않다. 즉 사실상 앤틱 기어 일반 몬스터나 다름 없는 몬스터지만, 그럼에도 이 카드가 여전히 유용한 것은 그나마 유일하게 전투가 가능한 수준의 하급 앤틱 기어고, 수비력이 500인 덕분에 앤틱 기어 박스에 대응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도 싸울 수 있다는 것 뿐이지 하급 어태커로서는 그냥 평범한 수준의 공격력이라 다른 테마들에 종종 있는 1900 어태커들에게는 역시 밀리기 쉽다. 효과는 패에 일반 소환할 몬스터가 없는 상황에서나 쓰도록 하자. 애초에 앤틱 기어의 고유 효과 자체가 '있으면 좋긴 한데 굳이 고생해서 얻을 필요까지는 없을 정도'의 효과가 되어버린지라 고생해서 효과를 얻는 의미도 그렇게 크지 못하다. 일단 다시 소환할 때 앤틱 기어 캐슬에 카운터를 또 올려주는 건 좋다. [[듀얼(유희왕)|듀얼]] 덱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공격력이 1900인 레벨 4 몬스터들이 널린 데다가 효과를 부여해도 그리 큰 이익을 보지 못한다. 전술한 대로 듀얼에는 다른 기계족이 없고, 땅 속성도 듀얼의 주축이 되는 레벨 4에서는 그리 메이저한 편이 못 되기 때문에 속성 종족마저 지고 들어간다. [[젬나이트]] 듀얼들이랑 같이 쓸 것도 아니고... 고대의 기계 기사랍시고 톱니바퀴 모양의 커다란 방패를 들고 있지만, 그럼에도 수비력은 총 한자루만 든 앤틱 기어 솔저보다 훨씬 형편없다. 그 덕분에 앤틱 기어 박스에 대응하게 된 게 다행이지만. 원작에도 등장했다. [[유희왕 ARC-V]] 36화에서 [[유토(유희왕)|유토]]가 다른 차원에 대해 설명하던 중, 회상 속에서 '''[[아카데미아]] 소속의 듀얼 전사들이 소환하여 [[하트랜드(유희왕 ARC-V)]]를 파괴'''하는 것으로 것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생뚱맞게도 공격 모션이 '''[[눈에서 빔]]'''이다. 다만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발매로 [[앤틱 기어 박스]]가 재평가를 받아, '''이 카드가 앤틱 기어 박스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음에''' 재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로선 공격력은 200 낮지만 수비력이 같은 500이라서 박스의 서치 범위에도 들며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골렘"의 카드명이 기재된 마법 / 함정을 서치할 수 있으면서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날 시 패에서 앤틱 기어 골렘,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트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앤틱 기어 프레임이 나오면서 결국엔 앤틱 기어 솔저처럼 쓰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 ==== [[앤틱 기어 박스]] ==== ==== [[앤틱 기어 가제트]] ==== ==== 앤틱 기어 와이반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060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와이반,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飛竜(アンティーク・ギアワイバーン),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Wyvern,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700, 수비력=1200, 효과외1="앤틱 기어 와이반"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앤틱 기어 와이반" 이외의 "앤틱 기어"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하늘을 나는 용이여!'''|| > '''하늘을 나는 기계 장치의 용.''' > '''기어로 작동하는 카드를 [[서치|패에 불러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 [[유희왕 마스터 듀얼]] 메이트(앤틱 기어 와이반) 텍스트 "고대의 기계비룡"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와이반"이라고 읽는다. 기계룡반란에서 등장한 앤틱 기어 덱의 서치 요원이자, 앤틱 기어의 핵심 카드. 기다린만큼 서치 성능은 우수해,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양쪽에 대응하는데다 이 카드를 제외한 모든 앤틱 기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특히 레벨 4이기 때문에 효과를 쓴 뒤 다른 레벨 4 몬스터와 함께 [[기아기간토 X]]를 엑시즈 소환해서 다른 앤틱 기어 몬스터도 서치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다방면에서 쓰일 수 있는 카드. 서치 효과가 1턴에 1번이고, 발동 후에는 그 턴이 끝날 때까지 카드 세트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에 주의하자.[* 이 디메리트는 밑의 항목의 앤틱 기어 드릴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물론 발동 후이기에 그 전에 미리 세트해놓는다면 상관 없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이 디메리트가 없었다. 이 세트를 할 수 없다라는 범위가 매우 넓어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소환하거나 마법 / 함정 카드를 세트하는 것은 물론, [[개기일식의 서]] 같은 카드로 상대 카드를 세트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거기에다 [[얕은 무덤]]처럼 각각의 플레이어가 세트하는 취급의 임의 효과의 경우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며, 예를 들어 [[카오스 포드]]처럼 강제 효과인 경우 발동은 하지만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 플레이어는 세트가 불가능해 본래라면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가 나왔어도 그대로 묘지로 보내진다. 특이하게 다른 앤틱 기어 몬스터들과 다르게 공격시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막는다. 후술할 앤틱 기어 리본과의 조합은 훌륭한 편으로 이 카드로 앤틱 기어 리본을 서치할 수도 있고 앤틱 기어 리본의 효과로 이 카드를 상대 턴에 부활시켜 앤틱 기어 카드를 서치해 올 수도 있다. 세트 불가 디메리트 역시 상대 턴에 쓴다면 없는거나 다름없다. 자세히 보면 입에 기관총이 달려있다. 마스터 듀얼에서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메이트로 출시됐다. ==== 앤틱 기어 프레임 ==== [[파일:古代の機械素体.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프레임,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素体(アンティーク・ギアフレーム),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Frame,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600, 수비력=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앤틱 기어 골렘" 1장 또는 "앤틱 기어 골렘"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3=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앤틱 기어 골렘"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를 합계 3장까지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2에서 등장한 하급 앤틱 기어. "고대의 기계소체"라고 쓰고 "앤틱 기어 프레임"이라고 읽는다. 수비력이 500이라 [[앤틱 기어 박스]]의 서치 범위내에 들어가는 것이 장점. 이 카드의 등장으로 앤틱 기어 솔저와 앤틱 기어 나이트는 바로 묻혔다. 1번 효과는 패 1장을 코스트로 덱에서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골렘"의 카드명이 기재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마침 같은 팩에서 앤틱 기어 퓨전과 경투-크로스 디멘션이 등장했다. 일단 이 카드로 서치한다면 가장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앤틱 기어 퓨전이 우선시 될 듯. 또한 매직 기어나 크로스 디멘션은 카드명에 "앤틱 기어"가 없기에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서치가 불가능하다 보니, 저 둘을 서치할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가 유일하다. 2번 효과는 앤틱 기어 공통의 마법 / 함정 발동 봉쇄 효과. 3번 효과는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면 앤틱 기어 골렘,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를 합계 3장까지 소환 조건을 무시해서 특수 소환해주지만 패에서만 가능하기에 패에 잡혀있지 않다면 아무 의미 없고 능력치가 낮은 이 녀석을 상대가 제거 카드 낭비해가며 효과로 제거해 줄리는 없기에 그냥 보험 정도로만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이름답게 마치 앤틱 기어 골렘[* 어깨의 기어가 오른쪽에 있는 나이트나 양쪽 모두에 있는 엔지니어와 달리 왼쪽에만 달려있고, 솔저와는 안광의 색이 다르다.]의 [[엔도스켈레톤|뼈대]]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 앤틱 기어 탱커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탱커,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戦車兵(アンティーク・ギアタンカー),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Tanker,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300, 수비력=1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앤틱 기어 탱커" 이외의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자신 묘지에서 고를 수도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턴 중엔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 및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올린다.)] 앤틱 기어 솔저가 앤틱 기어 탱크에 탑승한 형태. 보다시피 솔저와 모든 능력치가 같다. ==== 앤틱 기어 커맨더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커맨더,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司令(アンティーク・ギアコマンダー),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Commander, 레벨=4,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5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덱 / 필드(앞면 표시)의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효과2=②: 자신이 "앤틱 기어 골렘"을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앤틱 기어"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정면에 달린 물체는 크로노스의 듀얼 디스크의 디자인과 동일하다. === 레벨 5 === ==== 앤틱 기어 엔지니어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5343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엔지니어,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工兵(アンティーク・ギアエンジニア),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Engineer, 레벨=5,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500, 수비력=15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함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어 파괴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3=③: 이 카드가 공격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한다.)] "고대의 기계공병(工兵)"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엔지니어"라고 읽는다. 공격 시 마법 / 함정 발동을 봉쇄하면서 공격 후에는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공격력이 심히 낮다. 레벨이 1만 낮았으면 평가가 완전히 바뀌었을지도...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선 굳이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할 필요도 없고, 체인당할 염려도 없으며 상대의 마법 / 함정만 선택하기에 실수로 자기 것을 터트릴 염려도 없다. 덤으로 대상을 선택하는 함정에는 아예 면역이라 [[썬더 브레이크(유희왕)|썬더 브레이크]]같은 자주 채용되는 카드도 회피할 수 있는 점도 이점. '''"대상으로 발동한~"'''이 아닌 '''"대상으로 한~"'''이어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로 특수 소환하면 이 효과 때문에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는 파괴되고 이 카드는 필드에 남는다. 보통 이렇게 되면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지켜줄 필요가 없어 이득이지만,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재활용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기어 타운]] 하에서는 릴리스 없이 소환도 가능하지만, 1500점이라는 공격력은 역시 [[거대쥐(유희왕)|거대쥐]]같은 리크루트 몬스터로 소환하는 편이 더 이득이다. [[일족의 결속]]과 병용하며 부족한 공격력을 보충해 싸울지 거대쥐의 리크루트 효과로 빠르게 소환하며 싸울지는 취향에 따라 선택이었다만, 요즘은 융합 주축으로 돌아가기에 이 카드를 활용할 여지는 크게 줄었다. 여러모로 상당히 아쉬운 카드. 한정 함정 내성을 살리자니 타점이 딸리고, 마함 파괴를 살리자니 이 카드의 상위 호환인 리액터 드래곤이 버티고 있어서 쓰일 구석이 없다. 원작에서는 GX 69화 크로노스 vs [[나폴레옹(유희왕)|나폴레옹]]의 듀얼에서 카운터가 얹어진 앤틱 기어 캐슬을 릴리스하여 소환. 나폴레옹이 세트한 [[함정 속으로]]를 몬스터 효과로 무시한 뒤[* 실제로도 함정 속으로는 대상 지정 효과이기에 이 카드로 씹을 수 있다.] 토이 솔저를 파괴하고 추가로 몬스터 효과로 앤틱 기어 골렘을 구속하던 함정 카드 걸리버 체인을 파괴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준 키카드의 역할을 해줬다. ARC-V에서도 등장. 여기선 직접 등장하진 않았고 쿠로사키 슌의 회상 중 엑시즈 차원을 침략하고 있는 몬스터 중 하나로 등장했다. === 레벨 6 === ==== 앤틱 기어 비스트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9404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비스트,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獣(アンティーク・ギアビースト),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Beast, 레벨=6,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20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한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고대의 기계수"라고 쓰고 "앤틱 기어 비스트"라고 읽는다. 상급 몬스터치고는 공격력이 낮지만 효과 자체는 강력. 그 효과 덕분에 특수 소환도 되고 공격력이 더 높은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가 있음에도 훌륭한 상호 호환으로서 기능한다. 특수 소환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앤틱 기어 캐슬이나 [[기어 타운]]의 등장으로 용이하게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기어 타운의 파괴시 효과로는 소환 못하고, 기어 타운이 존재할 때 릴리스 없이 소환 가능하다는 뜻. 앤틱 기어 캐슬이나 [[일족의 결속]] 같은 걸로 공격력을 튀겨주면 효과도 좀 더 잘 살릴 수 있다. 특히 저 몬스터 효과 무효화는 리버스 효과도 막아주며 묘지로 가도 무효화된 상태다. 즉 [[크리터(유희왕)|크리터]]가 파괴되면 상대는 크리터의 서치 효과를 쓸 수 없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 파괴되면 동귀어진이고 자시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 혼자 쓸쓸히 묘지로 떠나야 한다.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 무효화를 능력으로 가진 몬스터 카드로는 [[명계의 마왕 하데스]]가 있다. [[그레비티 블래스터]]와 상성이 좋은 편이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이 카드는 일단 전투로 파괴해야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는데, 그레비티 블래스터는 전투로 파괴하기 전부터 효과를 무효화시켜주며 묘지에서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그레비티 블래스터의 맹점은 이 카드가 채워준다. 부족한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도 좋은 점. OCG보다는 카드풀이 부족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주로 쓰였었다. [[ANCIENT GEAR AWAKENING]]이 나온 이후로는 안 쓰이지만. [[유희왕 GX]]에서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카뮬라]]와의 듀얼에서 사용. 파괴되어도 자체 효과로 소생하는 카뮬라의 불사의 워울프를 몬스터 효과로 묘지에 확실히 묻어버렸다. 이론에 딱딱 맞는 크로노스 특유의 듀얼 방식을 잘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 공격명은 '프레셔스 팽(プレシャス・ファング / Precious Fang)'. ====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 ==== === 레벨 7 === ==== [[앤틱 기어 히드라]] ====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의 리메이크. === 레벨 8 === ==== [[앤틱 기어 골렘]] ==== ==== [[앤틱 기어 골렘#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 ==== ====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 ==== [[툰 앤틱 기어 골렘]] ==== ==== 앤틱 기어 다크 골렘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다크 골렘,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暗黒巨人(アンティーク・ギアダークゴーレム),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Dark Golem, 레벨=8,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3000, 수비력=3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카드명은\,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앤틱 기어 골렘"으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앤틱 기어 다크 골렘"이 아닌\, "앤틱 기어" 카드나 "기어 타운"을 합계 2장까지 덱에서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 효과3=③: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등장한 신규 골렘. 이름에 다크가 붙은 것은 앤틱 기어의 별명인 "'''암흑'''의 중세덱"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레벨 9 === ====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의 리메이크. == 융합 몬스터 == === 레벨 8 === ==== 앤틱 기어 데블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135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데블,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魔神(アンティーク・ギア・デビル),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Howitzer, 레벨=8,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000, 수비력=1800, 소재="앤틱 기어" 몬스터 × 2, 효과외1="앤틱 기어 데블"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지금, 대열을 짜고 섞여들어, 새로운 힘과 함께 태어날지어라! 융합 소환! 나타나라! 레벨 8! 기계장치의 마신! 앤틱 기어 데블!(今、隊列を組み交じり合い、新たな力とともに生まれ変わらん!融合召喚!現れろ!レベル8!機械仕掛けの魔神!古代の機械魔神!)'''|| ||'''나와라, 기계 장치 마신! 앤틱 기어 데블!''' - [[크로노스(유희왕 듀얼링크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등장. "고대의 기계마신"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데블"이라고 읽는다. 아무 앤틱 기어 몬스터 2장으로 융합 소환할 수 있어 하운드독의 효과 등으로 굉장히 쉽게 뽑을 수 있다. 레벨 8인데 공격력 / 수비력은 각각 1000 / 1800밖에 안 되는 저질 스탯이지만, 하술하다시피 전투로 파괴되는 게 목적인 카드니만큼 나쁘지만은 않은 구성. 1번 효과는 완전 효과 내성. 전투로 터져야 하는 카드니만큼 [[파괴수(유희왕)|릴리스하고 룰 소환]]하지 않는 이상 모든 견제를 막아 주는 고마운 효과다. 하지만 이 내성으로 인해 필드에서는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쓰고 싶으면 묘지에서 [[오버로드 퓨전]] 등으로 하는 수 밖엔 없다. 2번 효과는 1턴에 1번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나쁘지 않지만 명칭 지정이 있어 이것만 노릴 수는 없고, 상대가 이 카드를 전투로 파괴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에 가깝다. 3번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 덕분에 특수 소환 불가능한 [[앤틱 기어 골렘]]도 문제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 전투 파괴가 트리거인지라 우라라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묘지로 보내져야 발동되기 때문에 파괴된 후에는 효과 내성이 사라져서 묘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제외되는 [[매크로 코스모스]]나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가 깔려 있으면 발동이 되지 않으니 주의. 기본적인 역할은 후공에 소환 시 상대 몬스터에게 박치기하고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등 융합 소재 후속 겸 비트 요원을 불러오거나, 앤틱 기어가 딱히 할 게 없는 선턴에 소환해 완전 내성으로 상대에게 전투 파괴를 강제하고 덱에서 후속을 불러오는 게 주된 사용법이라 볼 수 있다. 원작에선 [[유희왕 ARC-V]] 98화에서 [[장 미셸 로제]]가 [[아카바 레이지]]랑 듀얼할 때, [[앤틱 기어 솔저]] 2장으로 융합 소환해 소환한 몬스터. 원작에선 1번 효과는 상대 효과 한정 내성, 2번효과는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 카드 1장당 1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였으며, 공격력 또한 밝혀지지 않았었다. 3번 효과는 원작에선 없었던 효과. 원작 재현을 잘 한 듯하면서도 원작처럼 이 카드로 버텨서 번으로 승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진 묘한 조정을 받았다. 종교적인 이유로 천사나 악마에 굉장히 민감한 북미 쪽의 명칭은 [[곡사포]]를 뜻하는 Howitzer로 번역되었는데, 손에 손가락 대신 달린 포대들과 메인 페이즈에 번 대미지를 주는 효과에서 착안한 듯 하다. === 레벨 9 === ====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 ==== === 레벨 10 === ====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 ====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 == 링크 몬스터 == === 링크 2 === ====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 ==== == 토큰 == === 레벨 1 === ==== 앤틱 기어 토큰 ==== [[파일:古代の歯車トーク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토큰=, 일반=,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토큰, 일어판 명칭=古代の歯車(アンティーク・ギア)トークン,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Token, 레벨=1,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는 "앤틱 기어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하단1=※"앤틱 기어 토큰"이외의 토큰으로 사용할 경우\, 그 토큰의 종족 / 속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을 적용한다.)] 앤틱 기어 캐터펄트의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 일러스트는 '앤틱 기어'의 몸체다.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는 물론 "앤틱 기어" 몬스터이기에 융합 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마법 카드 == === 일반 마법 === ==== 앤틱 기어 드릴 ==== [[파일:古代の採掘機.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드릴, 일어판 명칭=古代の採掘機(アンティーク・ギアドリル),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Drill,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앤틱 기어"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이 턴에 발동할 수 없다.)] "고대의 채굴기"라고 쓰고 "앤틱 기어 드릴"이라고 읽는다. 앤틱 기어 덱 전용 마법 서치 카드. 패 1장을 버리는 코스트가 크지만, 보통 마법의 서치나 재이용은 보통 상당히 제약되기 때문에 이 카드는 비교적 파격적인 편에 속한다. 가져오는 마법에 그 어떠한 제약도 없다. 또한, 코스트로 앤틱 기어 몬스터를 버리고 [[오버로드 퓨전]]을 서치한 후, 카오스 자이언트의 소재로 써먹을 수도 있다. 다만 이걸로 세트하는 마법은 상대에게 보여줘야 하므로 상대가 대비책을 마련하기 쉽다. 하지만 일단 세트이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유희왕)|하루 우라라]]를 피할 수 있다.''' 물론 그 턴에는 발동 못 하다 보니 파괴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상대의 견제기를 소모시키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앤틱 기어 와이반의 효과에 붙은 '''"자신은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는 바로 이 카드 때문. 이 카드를 서치한 후에는 앤틱 기어 와이반의 효과로 인해 카드 세트가 불가능해지므로,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는 이 카드보다 다른 카드를 우선 서치하자. 반대로 [[기어 타운]]의 느슨한 리크루트 조건과 넓은 리크루트 범위도 바로 이 카드 덕분이다. 필드 마법 주제에 세트상태에서 박살나도 리크루트 효과가 발동되어 이 카드의 코스트로 버린 몬스터까지 소생할 수 있게 하도록 말이다. 물론 기어 타운 외에도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 [[오버로드 퓨전]], [[죽은 자의 소생]], [[블랙홀(유희왕)|블랙홀]]같은 강력한 카드를 세트하는 것도 좋다. 원작에서는 크로노스가 하야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필드에 앤틱 기어 골렘이 있을 때 발동해서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를 세트했다. 원작에서는 보여주지 않아도 됐기에 하야토는 이를 모르고 [[마스터 오브 OZ]]로 앤틱 기어 골렘을 때렸으나 크로노스가 이 카드의 효과로 세트한 리미터 해제를 발동하는 바람에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다. ==== 앤틱 기어 개라지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174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개라지, 일어판 명칭=古代の整備場(アンティーク・ギアガレージ),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Workshop,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고대의 정비장"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개라지"라고 읽는다. 앤틱 기어 전용의 노 코스트 [[죽은 자의 환생]]. [[기어 타운]]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이 용이해진 앤틱 기어인 만큼 활용도는 높지 않지만, 박스를 회수하여 추가 서치 효과를 활용하거나 특수 소환 불가인 골렘을 회수해서 융합 소재로 쓰거나 소환하거나 [[트레이드 인]]의 코스트로 쓰는 등의 활용법이 늘어났다. 실제 GX에서 크로노스가 사용하여 골렘을 회수,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의 융합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고, ARC-V에서도 유리가 앤틱 기어 와이반을 샐비지할 때 사용했다. ==== 앤틱 기어 폭탄 ==== [[파일:attachment/앤틱 기어/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jpg|width=400]] ||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폭탄'''|| || 일어판 명칭 ||'''[ruby(古代の機械爆弾, ruby=アンティーク・ギア ボム)]'''|| ||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Explosive'''|| ||<-2> 일반 마법 || ||<-2>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앤틱 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대상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절반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고대의 기계폭탄"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봄"이라고 읽는다. 앤틱 기어 골렘,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1500,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이 2200. 하지만 스펠 스피드 1인게 너무나 아쉬운 번 카드. 속공 마법이라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등으로 활용 가능해 더 빛났을 것. 자기 턴에 피니셔로는 쓸 수도 있다. 얼티미트 골렘을 이 카드로 파괴시키고 얼티미트 골렘의 효과로 나온 앤틱 기어 골렘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 경우에도 스펠 스피드가 너무 아쉽다. ==== 앤틱 기어 팩토리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6528_1.jpg]] ||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팩토리'''|| || 일어판 명칭 ||'''[ruby(古代の機械工場, ruby=アンティーク・ギア ファクトリー)]'''|| ||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Factory'''|| ||<-2> 일반 마법 || ||<-2>패에서 "앤틱 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선택한다. 레벨이 선택한 카드 레벨의 배가 되도록 묘지의 "앤틱 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선택한 카드는 이 턴에 한하여 일반 소환시에 제물은 필요 없게 된다.|| "고대의 기계공장"라고 쓰고 "앤틱 기어 팩토리"라고 읽는다. [[미래융합-퓨처 퓨전]]을 발동한 다음에 쓰면 나름 쓸만하지만 퓨처 퓨전은 에라타된 뒤 타이밍이 느려져 쓰기 곤란하고, [[기어 타운]]까지 나온 이 시점에 활용도가 한없이 작아진 카드. 골렘은 특소가 불가능해 기어 타운으로 부를 수 없으나, 릴리스 경감 효과 때문에 이 카드가 나설 일은 사실상 없다. 그리고 릴리스 무효라면 캐슬 또한 역할을 대신해줄 수 있다. 원작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공장이다. 기계가 돌면서 묘지의 부품들을 긁어모아 즉석에서 앤틱 기어 솔저를 생산하는 모습. ==== 앤틱 기어 캐터펄트 ==== [[파일:external/cdn-ak.f.st-hatena.com/20160924110150.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캐터펄트,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射出機(アンティーク・ギアカタパルト),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Catapult, 효과외1="앤틱 기어 캐터펄트"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자신 필드에 "앤틱 기어 토큰"(기계족 / 땅 / 레벨 1 / 공 0 / 수 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트럭처 덱 [[기계룡반란]]에서 등장. "고대의 기계사출기"라고 쓰고 "앤틱 기어 캐터펄트"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는 효과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 사용 가능하므로 지속 / 필드 마법, 지속 함정, 펜듈럼 등에 사용해야 한다. 소환하는 앤틱 기어 몬스터는 소환 조건을 무시하기 때문에 [[앤틱 기어 골렘]]도 문제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 이 효과의 진가는 바로 [[기어 타운]]과의 연계인데 이 카드로 기어 타운을 파괴하면서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를 불러낸 후 파괴된 기어 타운의 효과로 패 / 덱 / 묘지에서 또 다시 앤틱 기어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여 단번에 2장을 전개하는 게 가능하다. 텍스트를 자세히 보면 '''"~한다. 그 후,~"'''라는 비동시 처리 효과가 아닌 '''"~하고, ~한다."'''라는 동시 처리 효과로 기어 타운의 효과를 놓치지 않고 발동할 수 있다.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된다면 [[유희왕/헷갈리기 쉬운 룰]] 문서의 동시 처리 및 비동시 처리 문단을 참고할 것.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블 싸이크론]]처럼 자기자신을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②의 효과도 마찬가지로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하는 효과. 어드밴티지를 소모하는 것 치고는 공격력 / 수비력 0짜리 쓸모 없는 토큰을 만드는 것 같지만 이는 ①의 효과와의 콤보로 추정이 되는데, [[기어 타운]]이나 후술할 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파괴하여 [[앤틱 기어 가제트]]를 특수 소환 후 이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과 함께 릴리스하여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나 앤틱 기어 히드라를 어드밴스 소환하면 두 가지 효과를 전부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큰 역시 "앤틱 기어" 몬스터이기에 다른 앤틱 기어들과 함께 융합 소재로 쓰일 수도 있다. 참고로 이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은 [[기계룡반란]]의 특전 카드로 수록되어 있다. 위의 토큰 문단 참조. 기어 타운과 같이 첫 패에 잡히면 즉시 터뜨려서 와이반과 앤틱 기어 하운드독을 불러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앤틱 기어 박스를 서치, 앤틱 기어 박스로 앤틱 기어 프레임을 서치해 카오스 자이언트를 빠르게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때문에 만약 이 카드를 쓰겠다면 기어 타운, 앤틱 기어 와이반, 앤틱 기어 포트리스와 함께 3장을 풀투입하는 것이 기본.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보면 크기가 대단히 크다. 밑에 있는 앤틱 기어 하급 몬스터들이 난쟁이로 보일 정도. 앤틱 기어 캐터펄트의 진격을 따라 앤틱 기어 나이트와 앤틱 기어 탱크에 탑승한 앤틱 기어 솔저가 진격하고 있고, 저만치엔 앤틱 기어 골렘이 보인다. 앤틱 기어 골렘 역시 덩치가 엄청나게 거대한 듯. 앤틱 기어 캐터펄트의 뒤엔 앤틱 기어 엔지니어가 탑승하고 있다. ==== 앤틱 기어 퓨전 ==== [[파일:古代の機械融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퓨전,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融合(アンティーク・ギア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Fusion, 효과1=①: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앤틱 기어"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 또는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를 융합 소재로 할 경우\, 자신의 덱의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다.)] "고대의 기계융합"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퓨전"이라고 읽는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2에서 발매. 먼 세월만에 드디어 나온 앤틱 기어 전용 융합 카드로,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의 존재 하에 덱 융합도 가능한 카드. 이는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골렘을 카피하거나, 비교적 부르기 쉬운 앤틱 기어 데블을 통해 불러내면 된다.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서치가 가능한 융합 마법 카드란 데에서 의미가 큰데 앤틱 기어 하운드독은 몬스터라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서치를 해도 일단 필드에 내야 융합 효과를 쓸수 있기에 일소권을 썼거나 특수 소환 수단이 없으면 잠자코 다음 턴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이 카드의 추가로 앤틱 기어 와이반을 일반 소환해 이 카드를 서치하면 그 턴 바로 융합 소환을 하는 게 가능해졌다. 거기다 덱 융합 조건도 비교적 간단하여 앤틱 기어 골렘이나 얼티미트 파운드가 1장이라도 필드에 있으면 되기에 데블이나 캐터펄트의 효과로 꺼내어 덱 융합 조건을 만족시킬수 있으며 원래 이름을 따지지 않기에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골렘을 복제하여도 쓸 수 있다. 소재가 많은 카오스 자이언트도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를 최대 3장까지 덤핑하며 융합 소환할 수 있고 앤틱 기어 골렘을 소재로 쓰는 얼티미트 골렘이나 같은 팩에서 나온 메가톤 골렘도 쉽게 융합 소환할 수 있다. 특히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은 덱에서 고르는 소재도 앤틱 기어 골렘이라면 최대 3연속 어태커로 변모한다. '''다만 이 덱 융합 효과 때문에 그냥 패/필드 일반 융합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도 [[하루 우라라(유희왕)|하루 우라라]]에 막힌다.''' --에라-- 때문에 덱 융합은 포기하더라도 내성과 관통 효과를 추가해주는 [[대융합]]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듀얼링크스 환경에서는 [[네오스 퓨전]], [[붉은 눈 융합]], [[문라이트(유희왕)#s-4.3.1|문라이트 퓨전]] 등 덱안의 몬스터를 소재로 쓸수 있는 강력한 덱 융합 카드가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지만 이 카드는 아직 안나왔다. 이 카드로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튀어나오는 몬스터]]가 저 두 카드로 나오는 네오스 융합체나 [[붉은 눈의 흑인룡|흑인룡]]과는 차원이 다른 파괴력을 가진 탓으로 보인다.[* 얼티미트 골렘은 소재의 마함봉쇄를 기본 장착 함은 물론 공격력이 4400에 달하는데다 관통 효과마저 가지고 있다. 이는 라이프 8000으로 시작하는 OCG 환경에서도 위협적인데 듀얼링크스의 스피드 듀얼은 라이프가 '''4000'''에서 시작한다.] 거기에 이 카드와 소재를 서치 할수 있는 앤틱 기어 와이반과 프레임까지 있다는게 치명적이다. === 지속 마법 === ==== 앤틱 기어 캐슬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064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캐슬,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城(アンティーク・ギアキャッスル),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Castle, 효과1=①: 필드의 "앤틱 기어"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몬스터가 통상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3=③: 자신이 "앤틱 기어" 몬스터를 앞면 표시로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 필요한 릴리스의 수 이상의 카운터가 놓여진 이 카드를 대신에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고대의 기계성"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캐슬"이라고 읽는다. 핵심은 ②③의 효과로, 자신 혹은 상대가 통상 소환한 몬스터의 수만큼 이 카드 자체가 그에 상응하는 릴리스 소재가 되어준다. 즉 1장 소환했다면 앤틱 기어 비스트, 앤틱 기어 엔지니어 등의 상급 몬스터를, 2장 이상 소환했다면 곧바로 앤틱 기어 골렘같은 최상급 몬스터를 간편하게 불러낼 수 있다. 세트도 통상 소환이기 때문에 몬스터의 세트도 카운터를 올려준다. 필드 마법이 아닌 지속 마법이라 [[기어 타운]]과의 공존도 가능하다. 공격력 상승 폭은 좀 빈약하지만 그래도 전혀 무의미하진 않은 보너스 효과 정도로 보면 된다. 참고로 ③의 효과는 말 그대로 이 카드 자체를 릴리스 소재로 바치고 묘지로 보내는 것이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오해하지 말자. 예전엔 이 카드가 필드 마법이었어도 기어 타운과 번갈아 깔며 기어 타운의 파괴시 효과를 누릴 수 있었기에 더 좋았을지도 모르나 필드 마법 관련 재정이 바뀌면서 무의미해졌다. 원작에서는 릴리스 2장 필요하고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최상급 몬스터인 앤틱 기어 골렘이나 마찬가지로 특소 불가인 앤틱 기어 비스트, 앤틱 기어 엔지니어 같은 고레벨 카드를 불러내는데 여러모로 편리한 카드이기 때문에 크로노스도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엔지니어를 어드밴스 소환하는데 자주 사용했다. OCG 앤틱 기어가 융합 위주의 덱으로 발전하면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지만 어드밴스 비트 형식을 취하는 듀얼링크스 골렘 주축 앤틱 기어가 잘 써먹는다. 비주류 플레이지만 리액터 드래곤 주축덱에서도 패말림을 걱정해 한장정도 끼워두는 경우도 보이긴 한다. 이 카드가 소환마다 놓는 카운터는 "앤틱 기어 카운터" 같은게 아니라 그냥 카운터이기 때문에 [[매직 가드너]]랑 조합하면 흡사 [[마법 도시 엔디미온]]이 되는게 아닌가의 얘기가 있다. 몰론 이거 하나 지킬려고 일부러 매직 가드너 쓰는 사람이 없을테니... ==== 앤틱 기어 포트리스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063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포트리스,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要塞(アンティーク・ギアフォートレス),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Fortress,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몬스터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된 턴에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앤틱 기어" 카드의 효과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3=③: 마법 / 함정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앤틱 기어"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고대의 기계요새"라고 쓰고 "앤틱 기어 포트리스"라고 읽는다. 스트럭처 덱 R [[기계룡반란]]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신규 카드. 일러스트나 이름, 지속 마법인 점을 봐선 위의 앤틱 기어 캐슬의 리메이크 같지만, 효과 자체는 기어 타운과 비슷한 편이다. 아무래도 기어 타운과의 공존을 위해 지속 마법으로 낸 듯. 1번 효과는 공격 선언 시 외엔 효과 내성이 없는 앤틱 기어의 약점을 커버해주는 효과로 모든 자신의 앤틱 기어 몬스터는 소환된 턴 한정으로 상대의 대상 지정 효과와 파괴 효과를 씹고 안전하게 전투에 들어갈 수 있다. 나오자마자 [[신의 경고]] 를 맞거나 공격도 해보기 전에 [[강제 탈출 장치]]에 당해버리던 앤틱 기어의 수난도 이 카드가 있다면 문제 없다. 깡 타점으로 한방에 승부를 보는 앤틱 기어 덱에 매우 알맞는 효과. 2번 효과는 앤틱 기어 카드의 효과 발동에 대해 상대 카드의 발동(체인)을 차단시키는 효과로, 1번과는 달리 소환 턴 한정이 아니기에 안심하고 각종 앤틱 기어 몬스터 효과나 마법 / 함정 효과를 쓸수 있으며 얼티미트 골렘의 유언 효과 역시 방해받을 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후공 원턴킬을 주 전략으로 하는 앤틱 기어에게 상대의 견제를 상당수 방지해주는 보험같은 역할을 한다. 3번 효과는 기어 타운과 유사하게 파괴 시 앤틱 기어 몬스터 하나를 특수 소환시켜 주는 카드. 단, 기어 타운과는 달리 덱에서는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가 깔려있다면 당연히 상대가 파괴하려 들텐데, 그렇게 파괴해버리면 공격력 3000짜리의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이나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튀어나와 버리기에 상대 입장에선 섣불리 부수기도 곤란해질 것이다. 물론 리액터 드래곤으로 기어 타운을 파괴해 나온 리액터 드래곤으로 이 카드를 다시 파괴해서 전개를 이어가는 수도 있다. 다만 이 카드가 자신 턴에 파괴되면 상대는 맘껏 체인을 거니 유의하자. 기어 타운과 비교하면 기어 타운은 파괴되었을 '''때'''라서 체인 등으로 타이밍을 놓칠 우려가 있지만, 포트리스는 파괴되었을 '''경우'''라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파괴되어 묘지까지 보내져야 발동할 수 있는 기어 타운과는 다르게 파괴만 당하면 되기에, [[매크로 코스모스]] 같은 카드가 나와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플러스 요소. 다만, 기어 타운은 '''파괴되면''' 발동하는 효과라서 기어 타운의 발동이 무효화되어도 묘지로 보내지면 유언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지만, 포트리스는 '''마법&함정 존 위'''에서 파괴되어야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발동이 무효'''가 되면 유언계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앤틱 기어 어드밴스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어드밴스, 일어판 명칭=古代の進軍(アンティーク・ギアアドバンス),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Advanc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앤틱 기어 어드밴스" 이외의 "앤틱 기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하고\, 이 턴 중에\,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3=●자신은 "앤틱 기어 골렘"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경우에 필요한 릴리스를 없앨 수 있다.)] === 장착 마법 === ==== 앤틱 기어 탱크 ==== [[파일:attachment/앤틱 기어/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jpg]] ||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탱크'''|| || 일어판 명칭 ||'''[ruby(古代の機械戦車, ruby=アンティーク・ギア タンク)]'''|| ||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Tank'''|| ||<-2> 장착 마법 || ||<-2>"앤틱 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포인트 올라간다.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라이프에 600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고대의 기계전차"라고 쓰고 "앤틱 기어 탱크"라고 읽는다. 활용도를 찾기가 힘들다. 공격력 상승을 노리자니 [[데몬의 도끼]] 같은 다른 범용성 높은 카드들이 떡 버티고 있다. 발동이 무효로 되어 파괴될 경우에도 번 효과는 있다던가 등의 장점이 있긴 하다. 사실 장착 대상만 다르지 올리는 공격력 수치도 주는 효과 데미지 수치도 [[풍마 수리검]]의 하위 호환. 대상을 가리지 않는 대신 수치가 500인 [[검은 펜던트]]도 있다. 차별점은 이름에 앤틱 기어가 들어가 있다는 것 정도. ==== 앤틱 기어 핸드 ==== [[파일:external/thumbnail.image.rakuten.co.jp/img10143179994.jpg]] ||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핸드'''|| || 일어판 명칭 ||'''[ruby(古代の機械掌, ruby=アンティーク・ギア ハンド)]'''|| ||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Fist'''|| ||<-2> 장착 마법 || ||<-2>"앤틱 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몬스터를 그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파괴한다.|| "고대의 기계장"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핸드"라고 읽는다. 압도적인 비트 다운 능력을 가진 최상급 앤틱 기어들에겐 그냥 [[그레비티 블래스터]]가 낫다. GX 92화 크로노스 & 나폴레옹 VS 페가서스의 트라이앵글 듀얼에서 등장. 앤틱 기어 골렘은 [[툰]]이 아니기 때문에 [[툰 블랙 매지션 걸]]을 파괴할 수 없다는 단점을 이 카드의 효과로 상쇄하여 툰 블랙 매지션 걸을 파괴했다. 하지만 페가서스의 LP를 완전히 깎지는 못했기 때문에, 결국 이 앤틱 기어 골렘은 페가서스의 툰 몬스터가 되어 나폴레옹과 크로노스를 쓰러뜨렸다. == 함정 카드 == === 지속 함정 === ==== 앤틱 기어 리본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126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리본,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蘇生(アンティーク・ギアリボーン),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Reborn, 효과1=①: "앤틱 기어 리본"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묘지의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200 올린다.)] "고대의 기계소생"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리본"이라고 읽는다. 앤틱 기어 전용 소생 카드. OCG 최초의 앤틱 기어 함정 카드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이 턴에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어서 타이밍을 맞춰야 했는데, OCG화되면서 제약이 사라졌다. 효과는 [[붉은 눈의 개선]]과 유사하다. 1장만 앞면 표시로 존재 가능한 제약이 있지만 성능은 꽤나 우수해,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는 상황이라면 노 코스트로 소생이 가능하다. 거기다 발동 타이밍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상대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하여 앤틱 기어 와이반을 부활시키고[* 특히 앤틱 기어 와이반의 경우 매 턴 부활시키면 서치 효과를 계속 활용할 수 있기에 덱 가속이 가능하다.] 앤틱 기어 하운드독을 서치해 다음 턴의 융합 소환을 노릴 수도 있다. 상대 턴에 특수 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트 불가 디메리트도 거의 무시할 수 있다. 또 배틀 페이즈 중 앤틱 기어 데블을 부활시켜 파괴 시 덱에서 앤틱 기어 1장을 리크루트 해오는 벽으로 세워둘 수도 있다. 물론 전반적으로 괜찮은 카드긴 하지만 원턴킬 덱에 걸맞지 않은 느린 함정이라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고, 다른 소생 카드들이 그랬듯 [[붉은 눈 스피릿]]과 마찬가지로 소환 조건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환 제약이 걸려있는 골렘, 얼티미트 골렘, 카오스 자이언트, 비스트의 소생은 불가능한 것에 주의해야 한다. ==== 앤틱 기어 듀얼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앤틱 기어 듀얼, 일어판 명칭=古代の機械競闘(アンティーク・ギアデュエル), 영어판 명칭=Ancient Gear Duel,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 및 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는 상대가 발동한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을 포함하는\, 자신 필드 / 묘지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제외하고\, "앤틱 기어 골렘"의 카드명이 쓰여진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 공격할 수 있다.)] 무려 '''7년'''만에 등장한 앤틱 기어의 2번째 지속 함정. 일러스트는 크로노스 vs 쥬다이의 은혜갚기듀얼에서 앤틱기어 얼티밋 골렘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어 네오스를 공격하는 장면 == 관련 카드 == === [[기어 타운]] === === 매직 기어 === [[파일:魔法の歯車.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매직 기어, 일어판 명칭=魔法の歯車(マジック・ギア), 영어판 명칭=Spell Gear,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앤틱 기어"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패 및 덱에서 각각 1장까지\, "앤틱 기어 골렘"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필드에 "앤틱 기어 골렘"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자신의 턴으로 세어 2턴 동안\, 자신은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마법의 톱니바퀴"라고 쓰고 "매직 기어"라고 읽는다. 앤틱 기어 마법 / 함정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있다. 단, 그 턴에 승부를 보는게 좋다. 즉 이 카드도 '''이 턴 안에 끝내겠다'''라는 기계족 특유의 로망이 살아있는 카드. 이 카드를 쓰고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까지 쓴다면 '''공격력 6000에 관통 데미지까지 주는 몬스터가 2장'''이라는 무시무시한 위압감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소환 이후에 파괴되는 몬스터 중 얼티미트 골렘이 있다면 원작처럼 '''앤틱 기어 골렘이 3장'''이라는 상황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얼티미트 골렘이 있는 상황이라면 묘지에 앤틱 기어 골렘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물론 이렇게 사용할 경우 코스트로는 얼티미트 골렘을 제외하고 다른 3장을 사용해야 한다.] 공격 대응 함정으로 막는 게 불가능한 건 덤.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를 사용할 경우 코스트를 씹는 건 가능하나 발동 이후의 디메리트 효과는 남아있기 때문에 채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원작에서는 앤틱 기어 솔저 3장을 릴리스하여 발동했다. 대신 OCG처럼 1장 제한이 없고 덱에서 1장, 패에서도 가능한 만큼 소환인 만큼 덱의 1장, 패의 2장을 합쳐 '''[[앤틱 기어 골렘]]을 3장 전부 소환하는''' 장관을 보여준다. === [[경투-크로스 디멘션]] === ==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 '''[[오버로드 퓨전]]''' 카오스 자이언트의 융합 소환을 위한 카드. 묘지에서 소재 조달이 가능해 다른 융합 몬스터와 같이 세워놓기 좋다. *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히어로 얼라이브]] 카오스 자이언트의 융합 소환 각을 늘릴 목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플리즈마+앤틱 기어 퓨전이면 카오스 자이언트가 덱 융합으로 튀어나온다. 하지만 패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 * [[사이버 드래곤]] + 사이버 드래곤 계열 엑스트라 덱 몬스터([[사이버 드래곤 지거]], [[사이버 이터니티 드래곤]],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 등) 만일 사이버 드래곤을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 특성 상 1~2장 정도만 채용하는 것이 좋다. 채용할 경우 초반에 지거를 링크 소환해 타점을 크게 강화해줄 수 있다. * [[파워 본드]] 덱에 투입 가능한 융합 카드를 더 늘려주고, 원턴킬을 내기 좀 더 쉽게 만들어준다. 공격력을 배로 만드는 효과는 카오스 자이언트에게도 문제없이 적용할 수 있다. *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 유서깊은 기계족 덱의 폭딜용 카드. 카오스 자이언트에는 쓰지 말고 다른 융합 몬스터나 최상급 몬스터에게 써주자. *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일본 공인 유저가 채용하면서 주목받는다. 기본적으로 엑스트라 덱 공간이 여유있는 편이고 결국 앤틱 기어는 1턴에 2장 이상 융합 소환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때문에 모든 융합 몬스터를 3장씩 넣고 각각 최소한 1장이라도 남기는 대신 어드밴티지를 보충한다. 카오스 자이언트가 전부 제외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과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같은 서브 딜러는 항상 준비해두자. * [[열차(유희왕)#긴급 다이어|긴급 다이어]] 필드에 몬스터 2장 소환. 파격적인 전개력을 주는 효과로 후공 턴킬 위주인 앤틱 기어에겐 필수 카드나 다름없다. 융합 소재를 마련하거나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의 소환 보조로도 활용 가능. 단, 앤틱 기어 골렘은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기에 특수 소환이 가능한 리액터 드래곤 등의 상급 이상의 앤틱 기어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 범용 카드지만 앤틱 기어 덱에서 특히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후공 덱인지라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을 확률은 매우 높고, 또한 프리체인 파괴 효과를 가져 카오스 자이언트의 부족한 점인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는 상대의 몬스터 견제를 미리 치워두거나, 카오스 자이언트의 약간 부족한 원턴킬력을 2600의 타점으로 보충해줄 수 있다. * [[열차(유희왕)#탄환특급 불릿 라이너|탄환특급 불릿 라이너]]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같이 나와서 발리스틱 슈터의 소재가 되고, 여기에 몬스터 1장을 샐비지할 수 있다. 가끔 카오스 자이언트 등과 엑시즈 소환해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가 되어 번데미지로 막타를 치거나, [[초노급포탑열차 저거너트 리베]]까지 가서 원 턴 킬을 내기도 한다. 위의 긴급 다이어의 유언 효과에도 대응한다. * [[무한기동]] 같은 속성과 종족을 공유하고, 몬스터를 추가로 소환해 발리스틱 슈터로 잇거나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다. * [[No.60 타임리스의 듀가레스]] 필드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배로 만들어줄 수 있다. 카오스 자이언트에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리미터 해제(유희왕)|리미터 해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레벨/종족/속성을 공유하는 우수한 퍼미션 용병. 내성이 높은 대신 퍼미션이 전무한 앤틱 기어에서 든든한 퍼미션 요원으로 채용할 수 있다. * [[머시너즈]] 무한기동과 더불어 기계/땅 속성 덱들의 훌륭한 대체제들. [[머시너즈 포트리스|포트리스]]는 레벨 8 이상의 몬스터를 버리면 패/묘지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만큼 패에서 노는 앤틱 기어를 버리고 얼마든 재생이 가능하고, [[머시너즈 카넬|카넬]]은 묘지에 덤핑해두면 땅/기계족 몬스터가 사망할때마다 필드에 부활하는데다, 앤틱 기어는 자체 타점도 높아 카넬의 효과로 프리체인 번개를 날리기 더욱 쉽다. 머시너즈 루인포스는 묘지에서 레벨 합 12만큼 기계족을 제외시키면 필드에 바로 튀어나오는 초고타점 몬스터에, 배틀페이즈 한정 신심에, 파괴 시 제외된 머시너즈 몬스터를 필드로 불러와 후속전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앤틱 기어는 자체 레벨들이 높아 루인포스를 잘 묻어두면 언제든 튀어나올 수 있다. 주로 4축 [[기아기간토 X]]로 진화가 가능하고,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잡히면 바로 특소 후 머시너즈 3신기 중 하나를 덤핑하는 [[머시너즈#머시너즈 언크러스페어|언크러스페어]]와 머시너즈 및 앤틱 기어를 모두 서치 가능한 [[머시너즈#머시너즈 메탈크런치|메탈 크런치]], 초고성능 서치 카드인 [[머시너즈#머시너즈 리포메이션|리포메이션]]과 상술한 포트리스, 카넬, 루인포스 중 원하는 걸 적당히 섞어서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 [[기계장치의 밤-클락 워크 나이트-]] 기계족이라면 범용으로 쓸 수 있는 카드지만 특히 땅/기계 속성인 앤틱기어는 3번 효과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수비 관통 효과가 있는 앤틱 기어 골렘, 얼티미트 골렘의 경우는 상대가 벽을 쌓은 상황이라도 최대 1000까지 추가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 [[아이언드로우]] 테마가 대량 전개랑 그리 친하지 않은지라 발동도 쉽다. == [[앤틱 기어/OCG화되지 않은 카드|OCG화되지 않은 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앤틱 기어/OCG화되지 않은 카드)] [[분류:유희왕/OCG/카드군]][[분류:유희왕/OCG/기계족]][[분류:유희왕/OCG/융합 소환]][[분류:스팀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