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호주 총리)] ---- ||<-2> '''[[호주 총리|{{{#fff 호주 제31대 총리}}}]][br]{{{+1 앤서니 노먼 앨버니지}}}[br]Anthony Norman Albanes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nthony Albanese.jpg|width=100%]]}}} || ||<|2> '''출생''' ||[[1963년]] [[3월 2일]] ([age(1963-03-02)]세)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달링허스트]] || ||<|4> '''재임기간''' ||제15대 부총리 || ||[[2013년]] [[6월 27일]] ~ [[2013년]] [[9월 28일]] || ||제31대 총리 || ||[[2022년]] [[5월 23일]] ~ [[현직]] || || '''서명'''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 border-radius: 4px" [[파일:Anthony_Albanese_signature.png|height=50]]}}} || || '''링크''' ||[[https://anthonyalbanese.com.au|[[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albomp, 크기=20)] | [[https://www.facebook.com/AlboMP|[[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 [[https://www.instagram.com/albomp|[[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부모''' ||아버지 카를로 앨버니지[br]어머니 메리앤 엘러리 || || '''배우자''' ||카멀 테벗 ,,(2000년 결혼 / 2019년 이혼),, || || '''자녀''' ||슬하 1남 || || '''학력''' ||St. Mary's Cathedral College {{{-2 (졸업)}}}[br] [[시드니 대학교]] {{{-2 ([[경제학]] / 학사)}}} || || '''종교''' ||[[가톨릭]]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호주)] || || '''신체''' ||175cm, 79kg || || '''정당''' ||[include(틀:호주 노동당)] ||}}}}}}}}} || [목차] [clearfix]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BF5P_di7Y7M, start=186)]}}} || || {{{#white '''호주 제31대 총리 취임 선서'''[* [[엘리자베스 2세|여왕]]에 대한 충성서약이 빠졌고, 맹세(swear)가 아닌 확약(affirm)의 형태로 선서가 이루어졌다. [[공화주의]]+[[세속주의]] 성향이 모두 드러나는 대목.]}}} || == 개요 == [[호주]]의 제31대 총리. 현 호주 여당인 [[호주 노동당]]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 생애 == === 정계 입문 이전 === [[이탈리아]] 이민자였던 카를로 앨버니지(Carlo Albanese)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부친 없이 컸다.[* 아버지가 이탈리아 [[풀리아]]주 바를레타(Barletta) 출신이다. 후술하겠지만 앨버니지라는 성씨는 '[[알바니아인]]'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알바네제(albanese)에서 유래한 것인데, 성씨를 보아 알바니아계 이탈리아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래서 어머니 메리앤 엘러리(Maryanne Ellery)는 공공주택에 살면서 장애 연금을 받았다고 한다. 자라는 동안 그녀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아들에게 말했으며 앨버니지는 이를 믿었다. 그러나 사실 부친은 멀쩡히 살아 있었고, 앨버니지가 생겼을 때 그는 약혼자가 따로 있는 상태여서 앨버니지의 어머니와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앨버니지는 어른이 되고 난 후 가계 조사를 한 끝에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시드니]]의 [[https://en.wikipedia.org/wiki/St_Mary%27s_Cathedral_College,_Sydney|성모 마리아 대성당 학교]]를 졸업했으며, [[시드니 대학교]]에 입학해 경제학을 전공했다. [[https://www.facebook.com/AlboMP/photos/i-grew-up-in-public-housing-in-inner-city-sydney-the-son-of-a-pensioner-my-mothe/1740357375998367/|그의 1996년 국회 연설에 의하면]] 그의 모친은 앨버니지를 양육하며 "3가지 믿음"을 가르쳤는데, 그 "3가지 믿음"이란 "[[가톨릭]], [[사우스 시드니 래비토즈]], 노동당"이었다. 이렇게 보면 그의 모친은 다소 진보적이면서도 독실한 ~~럭비광~~ 천주교인임을 짐작할 수 있지만, 앨버니지 본인은 사회주의 사상에 심취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인지 언급된 "3가지 믿음" 중 천주교와는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다. 대학 시절 학생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동당에 입당했는데, 당 내 청년조직에서도 강성 좌파 그룹 쪽에서 활동했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어쩌면 자연스레 종교와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 정계 입문 === 1996년 총선에서 지넷 맥휴 소비자부 장관이 돌연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의 지역구인 [[그레인들러]]에 출마하게 된다. 당 내 경선 자체는 무난히 통과했으나, 관건은 본선 진출 여부였다. 비슷한 시기 [[시드니 국제공항]] 제3활주로가 신설되면서 그레인들러 지역 주민들이 비행기 소음 피해를 보게 되었고, 이 때 등장한 [[비행기 소음 반대]](NAN)당이 이 이슈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이게 당시 화두가 되면서 NAN의 승리 여부가 점쳐졌으나, 결과는 50.48%(선호투표 득표율 66.38%)의 득표율로 앨버니지의 낙승. 다만 NAN 당의 케빈 버틀러(Kevin Butler) 후보도 13.61%의 득표율로 3위에 오르는 등,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이를 의식한 듯 앨버니지는 제2공항 건설을 외쳤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현재 이 공항은 건설 중이다]]. === 정부에서의 역할 === 원내에서 동성애와 안락사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선명한 진보 성향을 드러내면서 두각을 드러냈고, 야당 시절에서도 노동당의 그림자 내각에 중용되면서 당 내에서도 그의 이름값은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2007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하자 [[케빈 러드]] 내각에 처음으로 입각했고, 2010년 [[줄리아 길라드]] 내각에서도 유임되었다. 2010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과반 의석에 미달해 헝 의회가 발생하자 무소속 의원들과 협상을 통해 지지를 이끌어내면서 노동당의 정권 연장에 기여했다. 그 후 2013년 6월 전당대회에 케빈 러드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으며, 러드-앨버니지 조가 승리하면서 러드는 총리로 복귀했다. 앨버니지는 이 때 부총리로 임명되었으나, 3개월 만에 치러진 총선에서 노동당이 [[호주 자유당|자유당]]에게 패해 정권을 넘겨주면서, 부총리 임기는 단 3개월로 끝나고 말았다. 이 여파로 지도부가 총사퇴했고, 앨버니지는 조기 전당대회에 출마했다.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나, 정작 본인은 국회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빌 쇼튼]]에 밀려 낙선한다. 다만 쇼튼의 예비 내각에도 중용되기는 했다. === 노동당의 대표로서 === 2019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예상 외의 패배를 당하면서, 쇼튼은 이에 대한 책임으로 대표직을 사임했고, 앨버니지는 다시금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쟁자가 없는 가운데 무투표로 당대표에 당선되었고, 동시에 야당 대표로 취임했다.[* 참고로 취임 당시 56세였는데, 이는 1960년 63세의 나이에 야당 대표가 된 [[아서 콜웰]]에 이어 '''세 번째로 나이가 많은''' 야당 대표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저 정도면 젊은 정치인 취급을 받지만, 호주는 대한민국보다 정치인의 평균 연령대가 낮은 편이고, 이 때문에 50대 후반이면 정치권에서도 노총각 취급을 받는다.] 2022년 총선을 앞두고 노동당이 지지율 면에서 선두를 달리면서,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고 있다. 다만 총리 선호도 자체는 [[스콧 모리슨]]에게 약간이나마 밀리는 편인데, 이 때문에 3년 전처럼 예상 외로 자유당이 깜짝 승리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았었다.[* 당시 쇼튼도 모리슨에게 총리 선호도에서 밀렸고, 이후 총선에서 노동당은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큰 격차로 노동당이 승리를 거두었고 차기 총리로 취임 예정이다. 23-24일 일본 도쿄에서 [[Quad]] 정상회담이 예정되어있어 빠르면 22일 총리로 임명될 예정이다. 결국 아직 총선 개표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 [[스콧 모리슨]] 총리가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사퇴하면서 5월 23일 현지시각 오전 9시에 '''총리로 전격 임명'''되었다. 사실상 노동당의 승리가 확정되었지만 아직 개표 상 과반 의석을 확보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선임)장관 4명만 선임하는 임시체제로 내각이 운영되었다.[* 이때문에 야당이 된 자유당 중 강경파가 임시 내각 구성은 위법이라면서 불신임안을 제출하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노동당이 실제 개표 상 과반 의석을 확보한 이후인 [[6월 1일]]에 공식 내각을 발표했는데, [[여성]]이 1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601049400093|#]] === 총리 재임기 === 2022년 7월. '[[호주 원주민]]과 [[토러스 해협 제도]] 원주민들의 목소리'라는 기구를 설치하고, 이들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이 기구가 의회와 행정부에 대변할 수 있으며, 국회는 이 기구의 기능과 권한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할 수 있도록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730030200104?section=international/all|#]] 하지만 2023년 10월 [[국민투표]]에서 개헌안이 부결됐다. 취임 후 지속적으로 50% 중후반대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노동당(호주)|노동당]] 정부가 선거때 약속했던 환경, 복지 정책들을 빨리 시행하고 있는 것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자유당(호주)|야당]] 대표가 극우 성향의 피터 더튼인 것 역시 지지율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3년 3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줄이기 위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주요 산업시설의 탄소 배출량을 매년 약 5%씩 줄이는 법안을 통과시켰다.[[https://m.yna.co.kr/view/AKR20230331068400104?section=international/all|#]] 높은 지지율 덕에 3월 25일 [[뉴사우스웨일즈]] 주 총선에서 승리하여 11년 만에 자유당으로부터 주정부를 탈환한 데 뒤이어[* 이로써 현재 [[태즈메이니아]]를 제외한 호주의 모든 주정부가 노동당 정부로 바뀌었다.] 4월 1일 열린 애스턴 선거구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승리를 했다. 이곳은 원래 자유당이 지난 총선에서 승리한 곳인데 예상대로 노동당 후보가 승리한다면 1920년 이후 무려 103년만에 처음으로 여당이 야당 지역구를 보궐선거에서 뺏어오는 신기원을 이룩하게 되었다.[[https://www.abc.net.au/news/elections/aston-by-election-2023|#]] 헌법에 원주민 기구 설치를 추가하는 안건이 의회를 통과[* 찬성 121표, 반대 25표]함에 따라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https://www.abc.net.au/news/2023-05-31/voice-to-parliament-referendum-bill-passes-the-lower-house/102414444|#]] 여론조사에서 주마다 다소 차이가 나는데, 반대하는 주가 조금 더 많다.[[https://m.yna.co.kr/view/AKR20230626078600104?section=international/all|#]] 10월 14일에 국민투표 치르기로 확정되었다.[[https://www.abc.net.au/news/2023-08-30/indigenous-voice-to-parliament-referendum-date-announcement-live/102786994|#]] ,그리고, 결과로 60% 반대가 나옴에 따라서 개헌 자체가 무산되었다. 주별로 봐도 호주 수도 준주를 제외하고 반대가 높았다. 게다가 노동당의 전통적 텃밭에서 압도적으로 반대표가 나왔다. 개헌 실패 이후 지지율도 떨어지면서 야당과 몇 % 차이가 나지 않게 되었다.[[https://m.yna.co.kr/view/AKR20231106082700104?section=international/all|#]] == 정치 성향 == [[노동당 좌파]]에 속하는 사람으로, 좌파 색채가 분명해 [[제러미 코빈]] 등과 비교되는 경향이 있다. 공교롭게도 둘 다 공화주의자이고, 입헌군주제에 반대한다. 다만 이러한 비교를 두고 [[https://www.greenleft.org.au/content/why-anthony-albanese-no-jeremy-corbyn|반박]]하는 글도 있다. 또한 다소 [[보호무역주의]]적인 코빈과 달리 앤서니 앨버니지는 [[자유무역]]에 우호적이며, 미국의 [[TPP]] 복귀를 고대하기도 했다. 특히 2019년 총선에서 증세 등의 이슈가 깜짝 패배에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 때문인지 대표 취임 후로 더 온건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애초에 [[영국 좌파|사회주의]] 정당으로 평가받는 영국 노동당과 달리, 호주 노동당은 [[사회민주주의]] 우파에 가깝고 심지어 미국식 [[사회자유주의|좌파 자유주의]] 정당으로 평가받는 경우도 있어, [[호주의 사회주의|사회주의]] 여부의 논란이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호주의 [[노동당 좌파]]는 영국의 [[강성좌파]]보다 훨씬 온건하다. 다만 앤서니 앨버리지는 본래는 [[민주사회주의]] 정도의 입장을 취했기에 호주 노동당 중에서도 좌파적인 색채가 강한 편인 것은 맞다.] 자유당 정권의 반난민 정책에 비판적이며, 2021년 [[탈레반]] 집권 이후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대거 받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 2025년 총선 : 진짜 국체가 바뀔까? === 2022년 6월 3일 앨버니지 총리가 법무부 장관 산하에 공화정 추진과 관련한 차관직을 신설해 열혈 공화주의자를 임명했고, 2025년 총선까지는 국체 변경을 시도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과연 2025년 총선에서 승리하면 진짜 공화정으로 국체를 바꿀지 의문이다. 현재 앨버니지의 지지율이 높은 편이고 스콧 모리슨이 물러난 후 새로 취임한 자유당 대표가 경찰 출신의 비호감 언행을 산 피터 더튼인데다 호주 의회에서 자유당 상원의원이 성추행을 저지른 이유로 자유당 지지율이 조금 더 나빠지고 있기 때문. 더불어 [[어보리진]] 문제에서 자유당이 적극 반대에 나서며 여론이 더 나빠졌다. 그럴 것이라고 예상하는 측의 대표적 인물로는 [[휴 잭맨]]이 있다. 그는 [[엘리자베스 2세]]와 [[찰스 3세]]를 존경한다면서도 호주의 공화정 여론은 어쩔 수 없다는 평. 그러나 총선에 승리한다 해도 공화정으로 쉽게 바뀌진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여론도 많다. 영연방 국가들 중에서 호주가 유독 공화정 지지여론이 많다지만 입헌군주정 지지 여론도 무시할 수준이 아닐 정도로 많고, 이 때문에 노동당이 80% 이상 압승하지 않는 이상 과반을 겨우 넘는다고 해도 공화정 추진을 쉽게 하기는 어려운 상황. 그리고 2023년 10월 개헌안 국민투표 부결로 국체 전환의 동력이 꺾여버렸다는 관측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62511?sid=104|#]] 거기다 앨버니지가 호주 첫 공화주의자 총리였던 것도 아니고 앨버니지 이전에도 호주 정치권에는 공화주의 총리가 많았다. 무려 1990년대에 집권한 [[폴 키팅]]도 그랬고, [[줄리아 길라드]]도 호주를 방문한 자국 여왕 면전에서 대놓고 자신은 공화주의자지만 여왕 폐하를 환영한다고 했을 정도, 거기다 보수정당이자 친 왕당파 성향인 자유당에서도 [[맬컴 턴불]]이라는 공화주의자 총리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앨버니지 역시 공화주의자 총리 A 정도로만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 평가 == 오랜만에 배출된 확고한 [[진보주의]] 성향의 총리임에도, 초기의 우려와 달리 친중과 친미 정책을 적당히 조율하고, 기후 정책에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좌우파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취임 이후 꽤 시간이 흐른 ~~현재~~[* 2023년 10월?] 기준으로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더불어 주요 정상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https://pro.morningconsult.com/trackers/global-leader-approval|#]][* 이중 오브라도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포퓰리즘 성향에 가까운지라 사실상 주요 정상 중에서는 앨버니지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 선거 이력 == ||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96 || 제38대 호주 연방 총선 ||<|11> [[뉴사우스웨일스]][br]그레인들러 ||<|11> [include(틀:호주 노동당)] || '''37,623 (50.48%)''' ||<|10> '''당선 (1위)''' || '''초선''' || || 1998 || 제39대 호주 연방 총선 || '''41,971 (55.67%)''' || '''재선''' || || 2001 || 제40대 호주 연방 총선 || '''36,379 (49.15%)''' || '''3선''' || || 2004 || 제41대 호주 연방 총선 || '''38,634 (51.18%)''' || '''4선''' || || 2007 || 제42대 호주 연방 총선 || '''46,509 (55.47%)''' || '''5선''' || || 2010 || 제43대 호주 연방 총선 || '''38,369 (46.09%)''' || '''6선''' || || 2013 || 제44대 호주 연방 총선 || '''42,009 (47.20%)''' || '''7선''' || || 2016 || 제45대 호주 연방 총선 || '''40,503 (46.07%)''' || '''8선''' || || 2019 || 제46대 호주 연방 총선 || '''48,728 (50.86%)''' || '''9선''' || || 2022 || [[2022년 호주 연방 선거|제47대 호주 연방 총선]] || '''34,405 (67.40%)''' || '''10선''' || '''10선 의원'''으로, 2022년 호주 연방 총선에 출마하는 정치인중 '''두번째로 높은 선수'''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1위는 11선의 밥 캐터(Bob Katter) 의원이다.] 2022년 총선에서 앤서니 앨버니지보다 선수가 높은 노동당의 의원들이 모두 은퇴했기 때문에, 2022년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그는 노동당 내에서 가장 의원 선수가 높은 의원이 되었다. 그럼에도 나이가 59세밖에 안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부분. == 여담 == * 성씨인 '앨버니지(Albanese, /ˌælbəˈniːzi/)'는 [[https://en.wikipedia.org/wiki/Albanese|이탈리아계 성씨]]로, 굳이 [[이탈리아어]]식으로 읽으면 알바네세([albaˈneːse], 남부식) 또는 알바네제([albaˈneːze], 북부식)가 된다. 정작 이 성씨의 뜻은 '[[알바니아인]]'인데, [[https://en.wikipedia.org/wiki/Arb%C3%ABresh%C3%AB_people|이탈리아 남부에 주로 모여 사는 알바니아인]]들을 주로 일컫는다. 이 성씨는 영어로 주강세가 어두에 오는 '앨버니즈(/ˈælbəniːz/)'로 읽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본인도 과거에는 '앨버니즈'라는 발음을 사용하다가 정치 생활을 하면서 강세가 ‘니’에 오는 '앨버니지'로 발음을 바꾸었다. [[https://www.abc.net.au/news/2019-05-30/anthony-albanese-how-to-pronounce-his-name/11160982|관련 기사]]. 한편 국립국어원은 Albanese의 표기를 '앨버니지'로 심의하였다. * 배우자인 [[https://en.wikipedia.org/wiki/Carmel_Tebbutt|카멀 테벗]](Carmel Tebbutt)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회에서 활동하는 정치인이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소속 정당은 노동당. 그러나 2019년 이혼하였다. * [[스콧 모리슨]]이 Scomo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듯, 앤서니 앨버니지 역시 Albo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2021년 1월 8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매링턴]]에서 운전 중 측면 추돌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상대 운전자는 17세 소년으로 부주의 운전으로 처벌받았다. 구조 대원들이 상대방의 차가 좀 더 옆에 박았다면 앨버니지가 죽는 것은 확실했다라고 말한 걸 보면 꽤 큰 사고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총리 및 수상 일람)] [[분류:1963년 출생]][[분류:호주 총리]][[분류:당 대표]][[분류:뉴 사우스 웨일스주 출신 인물]][[분류:시드니 대학교 출신]][[분류:이탈리아계 호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