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述 생몰연대 미상 [목차] == 개요 == [[후백제]]의 [[장군]]. == 생애 == [[고려사]], [[고려사절요]], [[동국통감]]에 이르기를 936년 후백제와 [[고려]]의 마지막 전투인 [[일리천 전투]]에서 "후백제에 고려가 침공했을 당시에 효봉, 덕술, 명길과 함께 선봉장으로 나섰으나 고려의 병력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판단하여 투항하였다."라고 전할 뿐이다. 일리천 전투가 고려나 후백제나 나라의 운명을 건 대전이었는데 그런 중요한 전장에서 선봉장을 섰을 정도면 당시 후백제에서 손꼽히는 장군 중 한 명이기는 했을 것이다. 하지만 항복한 4인방 중 효봉이 맨 처음 언급되고 유일하게 좌장군이라는 [[관직]]명이 붙는 만큼 애술은 효봉 휘하 부장 정도의 지위인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당시 고려군과 맞서 싸울 때에 마주쳤던 고려군의 군세도 군세거니와 고려군의 선봉에 후백제의 초대 [[국왕]]인 [[견훤]]이 섰으니 당연히 싸울 마음이 들지 않았을 것이다. == 대중매체에서 == === 태조 왕건 === [[파일:애술.jpg|width=400]]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애술(태조 왕건))] 태조 왕건에서 포악한 맹장이자 개그 캐릭터로 나오며, 박술희와 라이벌로 나오는 등 나름의 무력을 보이지만 유금필에게는 쪽도 못 쓰는 것으로 나온다. 견훤이 쫓겨날 때 구금되어 있다가 신검을 섬기고 일리천 전투에서 참가했으나 견훤이 고려군에 서서 항복을 권유해 병사들이 도망가자 고려군에 사로잡히고 항복한다. [각주] [[분류:몰년 미상]][[분류:후삼국시대/인물]]